설교 하나님의 뜻 - 모든 사람의 구원 (마 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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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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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보면 큰 부자(富者)가 아들과 종을 데리고 살았는데 아들이 멀리 출타한 사이에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부자(富者)는 임종하기 전에 종에게 재산을 다 물려주고 아들에게는 ‘네가 원하는 것 한 가지만 가져라’는 유언장을 남기고 세상을 떠납니다.
아들이 돌아와 보니까 그 많던 아버지의 재산은 다 종이 차지하고 자기에게는 유언장만 한 장 남겨져 있었습니다. 종은 아들에게 주인님께서 나에게 재산을 다 물려 주셨노라고 의기양양해 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너무 야속하게 생각되었습니다. 도대체 이렇게 하신 아버지의 의도가 무엇인지 답답한 마음으로 동네의 랍비를 찾아갔습니다.
“아버지가 노망이 들지 않고는 어떻게 재산을 이렇게 정리하고 가실 수가 있습니까? 도대체 이해가 안 됩니다.”하고 랍비에게 말했더니 랍비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아버지는 참 지혜로우신 분이시네. 왜냐하면 자네가 없을 때 아버지가 모든 재산을 자네에게 물려주겠다고 유언을 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하면 종이 사람을 보내서 자네를 죽이거나 혹은 집에 돌아 온 자네를 죽이거나 해서 재산을 차지할 수도 있고, 또 아버지가 남겨놓은 값진 것을 훔쳐서 달아날 수도 있네. 그런데 재산을 종에게 다 상속하고 갔으니까 종은 기분이 좋아서 자네를 죽이지도 않았고 또 그 재산을 잘 관리했을 것이네. 자네에게 아버지가 한 가지만 가지라고 하신 것은 자네가 그 종을 자네 종으로 삼으면 종의 재산이 다 자네의 재산이 되는 것이기에 그렇게 하신 것이라네.”
그제야 아들은 아버지의 깊은 뜻을 깨닫고 종을 자기의 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종이 상속하여 가지고 있던 아버지의 모든 재산을 모두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뜻은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이 자녀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이 세상의 육신의 아버지보다 더 우리가 행복해지고 형통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이 세상에 있는 육신의 아버지의 뜻보다 더 완벽하고 더 선하고 더 좋은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그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진리 안에서 바르게 복되게 살아가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제일 잘 깨달은 분이 누군가 하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 3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것을 다시 살리리라 아멘.>
예수님은 이 세상에 왜 오셨다고 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오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뭡니까? 십자가에서 모든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신 그 예수님을 보고 아! 그렇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예수님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이구나! 하는 사실을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한 가지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 2장 4절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알고 진리 가운데서 참되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얻고 영생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내신 뜻을 행하며 그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나의 양식(糧食)>이라고 하셨습니다. 식사할 겨를도 없이 하나님의 보내신 뜻,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일을 하시면서 <이것만 행하면 나는 배가 부르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이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구원의 뜻이 이루어지게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지역과 기도하지 않은 지역에서의 전도의 결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의 뜻이 우리 지역에서 나를 통해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영혼이 구원되는 첫 번째는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혼구원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부흥도 마찬가지입니다. ‘어게인 1907년’이라는 말을 요즘 사용하고 있고 우리도 ‘어게인 1907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1907년도에 일어났던 평양의 부흥의 역사가 100년이 되는 내년에 다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는 기도운동입니다.
1907년 부흥은 원산에서부터 출발되었습니다. 원산에서의 부흥은 중국에서 온 남감리교 소속 선교사인 화이트와 캐나다 장로교 선교회 선교사인 맥클리라는 두 명의 여자선교사로부터 시작되어집니다. 그 두 선교사가 “주여! 이 원산을 부흥시켜주옵소서. 원산의 많은 주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기도한 이것이 불씨가 되어서 원산에 부흥운동이 일어나게 되고 원산의 부흥이 평양에까지 번져나가고 전국에 불붙여져서 이렇게 짧은 기간에 우리나라가 복음화 된 것 아닙니까?
3. 하나님의 구원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전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나가서 복음을 전해야만 그 구원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전하지 않고 어떻게 듣겠는가, 듣지 않고 어떻게 믿겠는가, 그러므로 전해야만 복음을 들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피 값으로 교회를 사셔서 부산영락교회를 이곳에 세워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하나님의 이 뜻을 저버리고 다른데다가 관심을 가진다고 하면 어떻게 교회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교회는 영혼구원이 최우선순위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세워졌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쓰고 기도할 수 있는 성도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혼구원이 하나님의 뜻인데 하나님의 이 뜻 때문에 나 같은 것까지 구원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의 뜻인 영혼구원에 관심이 없다면 어찌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 토마스 목사님, 언더우드 목사님, 아펜젤러 목사님이 젊디젊은 나이 23, 26, 27살 한창 멋 부리고 놀 나이에 그들이 이 땅에 와서 복음 전하다가 순교했는데 우리는 그들처럼 남의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그들처럼 순교하지 못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도하는 이 일은 우리가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내 가족, 내 이웃, 내 친구, 내 친척, 우리 지역과 우리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이것은 우리가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영혼구원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영혼구원을 위해서 생명을 걸고 전도하는 사람만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고 바른 기도를 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영혼구원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셨고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그렇게 처참하게 돌아가셨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뜻이 이루어지도록 이제부터 우리가 기도하고 이제부터 복음을 전하여서 영혼을 구원하리라고 결심하고 실천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성도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윤성진 목사)
아들이 돌아와 보니까 그 많던 아버지의 재산은 다 종이 차지하고 자기에게는 유언장만 한 장 남겨져 있었습니다. 종은 아들에게 주인님께서 나에게 재산을 다 물려 주셨노라고 의기양양해 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너무 야속하게 생각되었습니다. 도대체 이렇게 하신 아버지의 의도가 무엇인지 답답한 마음으로 동네의 랍비를 찾아갔습니다.
“아버지가 노망이 들지 않고는 어떻게 재산을 이렇게 정리하고 가실 수가 있습니까? 도대체 이해가 안 됩니다.”하고 랍비에게 말했더니 랍비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아버지는 참 지혜로우신 분이시네. 왜냐하면 자네가 없을 때 아버지가 모든 재산을 자네에게 물려주겠다고 유언을 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하면 종이 사람을 보내서 자네를 죽이거나 혹은 집에 돌아 온 자네를 죽이거나 해서 재산을 차지할 수도 있고, 또 아버지가 남겨놓은 값진 것을 훔쳐서 달아날 수도 있네. 그런데 재산을 종에게 다 상속하고 갔으니까 종은 기분이 좋아서 자네를 죽이지도 않았고 또 그 재산을 잘 관리했을 것이네. 자네에게 아버지가 한 가지만 가지라고 하신 것은 자네가 그 종을 자네 종으로 삼으면 종의 재산이 다 자네의 재산이 되는 것이기에 그렇게 하신 것이라네.”
그제야 아들은 아버지의 깊은 뜻을 깨닫고 종을 자기의 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종이 상속하여 가지고 있던 아버지의 모든 재산을 모두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뜻은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이 자녀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이 세상의 육신의 아버지보다 더 우리가 행복해지고 형통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이 세상에 있는 육신의 아버지의 뜻보다 더 완벽하고 더 선하고 더 좋은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그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진리 안에서 바르게 복되게 살아가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제일 잘 깨달은 분이 누군가 하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 3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것을 다시 살리리라 아멘.>
예수님은 이 세상에 왜 오셨다고 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오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뭡니까? 십자가에서 모든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신 그 예수님을 보고 아! 그렇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예수님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이구나! 하는 사실을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한 가지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 2장 4절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알고 진리 가운데서 참되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얻고 영생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내신 뜻을 행하며 그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나의 양식(糧食)>이라고 하셨습니다. 식사할 겨를도 없이 하나님의 보내신 뜻,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일을 하시면서 <이것만 행하면 나는 배가 부르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이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구원의 뜻이 이루어지게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지역과 기도하지 않은 지역에서의 전도의 결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의 뜻이 우리 지역에서 나를 통해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영혼이 구원되는 첫 번째는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혼구원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부흥도 마찬가지입니다. ‘어게인 1907년’이라는 말을 요즘 사용하고 있고 우리도 ‘어게인 1907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1907년도에 일어났던 평양의 부흥의 역사가 100년이 되는 내년에 다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는 기도운동입니다.
1907년 부흥은 원산에서부터 출발되었습니다. 원산에서의 부흥은 중국에서 온 남감리교 소속 선교사인 화이트와 캐나다 장로교 선교회 선교사인 맥클리라는 두 명의 여자선교사로부터 시작되어집니다. 그 두 선교사가 “주여! 이 원산을 부흥시켜주옵소서. 원산의 많은 주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기도한 이것이 불씨가 되어서 원산에 부흥운동이 일어나게 되고 원산의 부흥이 평양에까지 번져나가고 전국에 불붙여져서 이렇게 짧은 기간에 우리나라가 복음화 된 것 아닙니까?
3. 하나님의 구원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전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나가서 복음을 전해야만 그 구원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전하지 않고 어떻게 듣겠는가, 듣지 않고 어떻게 믿겠는가, 그러므로 전해야만 복음을 들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피 값으로 교회를 사셔서 부산영락교회를 이곳에 세워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하나님의 이 뜻을 저버리고 다른데다가 관심을 가진다고 하면 어떻게 교회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교회는 영혼구원이 최우선순위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세워졌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쓰고 기도할 수 있는 성도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혼구원이 하나님의 뜻인데 하나님의 이 뜻 때문에 나 같은 것까지 구원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의 뜻인 영혼구원에 관심이 없다면 어찌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 토마스 목사님, 언더우드 목사님, 아펜젤러 목사님이 젊디젊은 나이 23, 26, 27살 한창 멋 부리고 놀 나이에 그들이 이 땅에 와서 복음 전하다가 순교했는데 우리는 그들처럼 남의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그들처럼 순교하지 못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도하는 이 일은 우리가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내 가족, 내 이웃, 내 친구, 내 친척, 우리 지역과 우리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이것은 우리가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영혼구원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영혼구원을 위해서 생명을 걸고 전도하는 사람만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고 바른 기도를 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영혼구원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셨고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그렇게 처참하게 돌아가셨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뜻이 이루어지도록 이제부터 우리가 기도하고 이제부터 복음을 전하여서 영혼을 구원하리라고 결심하고 실천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성도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윤성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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