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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례요한의 갈등에서 배울 것 (마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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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의 말씀대로 라면,
세례 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입니다
세례 요한은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였습니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자기 뒤에 오시는 분은
자기보다 능력이 많아서 나는 그 분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한다
그 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줄 것'이라
예수님이 자기에게 나오는 것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
메시야이다 라고 외쳤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예수님위에 임하는 모습과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메시야임을 자기가 큰 소리치고 증거 한 선지자 였습니다.

그런 세례 요한이 지금...갈등하고 있습니다
오실 그 이가...당신입니까?
당신이 정말 메시야 맞습니까? 정말 메시야 맞습니까?
예수님에 대한... 세례요한의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세례 요한의 신앙이 흔들렸다는 것입니다

2. 세례요한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믿음이 흔들렸을까요?
2절을 보십시오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옥에서 그의 믿음이 흔들렸습니다

세례 요한은 정의를 외치다가 옥에 갔습니다
유대의 왕 헤롯이..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는 왕이
자기의 동생의 아내와 간통을 하고 아내를 삼은 것을
다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있는 데..
담대하게... 왕이여 회개하시오...
외치다가 미움을 받아 감옥에 갇히고 고난을 당하다 보니
억울하다 보니..생활이 너무 힘들다 보니...믿음이 흔들렸습니다

일제 말년에 순교한 주기철 목사님은 4년 반 동안을 감옥에서 고생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고생을 한 것입니다.
일제는 그에게 특별히 잠을 재우지 않았다고 합니다.
잠 못 자는 괴로움이 얼마나 견디기 힘듭니까?
코에다 물을 들이붓는가 하면 매질은 예사이고
벌겋게 단 인두로 온몸을 지져 태웠습니다.
그렇게 4년 반을 고생하게 될 때에
그는 하나님 앞에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여, 어서 내 영혼을 거두어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고생이 더 오래 가면..
저는 순교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실존입니다.

차라리 어느 순간에 총을 쏴버리든지 목을 치든지 했으면 간단하겠지만,
이렇게 여러 해를 두고 줄기차게 괴롭힘을 당하다가는,
끝까지 신앙의 정조를 지켜나가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여, 어서 죽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대로 오래 가면 저는 마침내 순교하지 못합니다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그랬겠습니까?

사람이..너무나 힘들면,,고통당하면,,
너무 억울하다 보면..병들면 흔들릴 수 있어요
그러나, 보십시오.. 감옥에서 더 승리한 성도들도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감옥에서 찬송을 부릅니다..
찬송을 부르세요 찬송을 부르세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찬송 부르세요
힘들때 어려울 때.. 찬송을 부를 수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신앙의 기적입니다
힘들때, 어려울 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우리 한강의 성도들은.. 어려워도 힘들어도
찬송을 부르며 사는 승리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3. 특히 요한이 옥에 혼자 있기에 갈등이 심했습니다

* 외국에는 나이가 드신 분들이 함께 살아가실 수 있도록
Nursing Home 을 잘 지어 놓았습니다. 참 편합니다.
우리나라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기에는 시행착오를 했습니다.
물 맑고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외곽 지역에다가
돈을 많이 드려서 지었습니다.
그런데 시설이 좋아도 점점 이용숫자가 줄었습니다
노인들이 외롭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으니 외롭습니다.
매일 그 얼굴이 그 얼굴입니다.
내가 늙는 것도 서러운데 남 늙어가는 모습만 보고 사니 우울해 집니다.
창살 없는 감옥입니다. 그래서 이용숫자가 적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도시 주변에 짓습니다.
나가서 차도 탈수 있고, 밥맛 없으면 나가서 순대도 사먹을 수 있고,
전철도 타고, 청계천이라도 가서,,,
젊은 사람들 배꼽티...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는 것이라도 보아야
활기가 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시에 Nursing Home에 지었습니다.
이용숫자가 늘고 노인들이 happy해 합니다

외로움은 죽음만큼이나 두려운 것입니다.
외로우면 모든 것이 약해집니다
세례 요한이 혼자 감옥에 있었기 때문에 믿음이 흔들렸습니다
하와도 혼자 있을 때, 사탄의 유혹을 받고 넘어졌습니다
다윗도 혼자 왕궁을 거닐다가 밧세바를 보고 유혹에 빠져 범죄했습니다
혼자 있으면 안됩니다. 신앙생활은 같이 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한번이라도 더 교회에 오십시오. 그것이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 있는 교회에서 함께 신앙 생활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아끼며 사는 것은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천국 같은 한강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는 것이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여러분을 통해...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아멘

** 지구는 평평하다. Earth is Flat 라는 재미있는 책이 최근에 나왔습니다
콜롬버스는 지구는 둥글다... 획기적인 개척자가 되었지만....
21세기 지구는 평평합니다.
정보 통신의 발달과 지식의 공유로 인하여,
인도나 아프리카나 한국이나 미국에서...
화상을 통해서 뉴욕과 뉴델리와 서울에서 회의를 할 수 있습니다..
지구 어디에서나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질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졌다는 것입니다.

가보지도 않은 영국에서 일어난 은행강도 사건을
한국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실시간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워싱톤의 백악관을 방문할 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는 평평하다는 것입니다

21세기 현대 사회 속에서는
인종과 국경을 넘어서서 누구와도 협력할 수 있는 사람이 능력자입니다.
뛰어난 지도자는 많은 종류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CEO가 될 가능성이 많은 사람도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입니다.

사람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리고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함께 먹으며 나누며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살아야 합니다.
여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가장 성숙한 사람은... 누구와도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차별없이
친구가 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공동체가 중요합니다.
특히 가정공동체 교회공동체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가정과 교회를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교회공동체를 비난하고 비판하여 허는 사람은
자기 집을 허는 사람과 같습니다
내가 조금 참아서 손해를 보면서라도 가정과 교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 합니다
힘써 애써... 우리에게 주신 이 축복의 교회를 천국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마귀는 이것을 너무나 잘압니다. 배아파 합니다. 속이 뒤틀릴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과 교회를 깨려고 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부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의심하게 합니다.
말씀을 의심하게 합니다. 성도를 사랑하지 못하게 합니다.
따로 떨어져 홀로...혹은 독불장군처럼 살게 합니다
모이지 않게 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의심하게 하고 모이는 것을 게을리하게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권면합니다.
말세가 될수록 세상이 악해질수록... 성도들은 모이기를 힘쓰라..
모여서 성경배우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살아라

사랑하는 한강의 성도여러분
요한이 감옥에 혼자 있었기에 믿음이 흔들렸습니다.
혼자 있으면 사탄의 유혹을 받습니다. 믿음이 흔들입니다. 믿음이 약해집니다
우리 성도들은 모이기를 힘쓰고
함께 즐거워하며 춤추며 사는 성도들이 됩시다

4..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런 환경적인 것보다는 내면적인 신앙 문제입니다.

* 유대사람들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살았습니다.
'Messianic age'...메시야의 나라...
모두가 동등하게 잘 먹고 잘 살며, 전쟁도 없고 화평하고, 건강하고
오래 살고...이런 Messianic age 메시아적 세대를 기대하고 살았습니다
세례 요한도, Messianic age, 영광된 복지 사회를,
메시야의 나라를 기다렸습니다
나는 메시야를 오심을 준비하는 자입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이다
자긍심이 대단했습니다.
메시야의 나라를 위해... 주님을 위해서는 일등공신입니다
메시야의 나라가 예수님을 통해 분명히
이 땅에 이루어 지리라 맏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금방 그 나라가 이루어 질 것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에 관한 소식은 그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기대한 것과는 다릅니다.
예수님은 내가 십자가에 고난을 받고 죽을 것이다.
자기의 기대와는 전혀 다릅니다. 황당합니다.
거기다가, 지금 자신은 죽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십시다. 장님이 눈을 뜨는 일, 얼마나 굉장한 일입니까?
눈뜬 사람의 기쁨이 어떠하겠습니까?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시며 다니십니다
그런데, 본인은 고생하고 죽을 위기에 있는 것입니다.
복지국가도 좋고 잘사는 나라도 좋고 잘사는 사회도 좋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 영광을 누리지 못합니다.
나는 죽고.. 대신 다른 사람이 영화를 누리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을 위해 죽을 수 있습니까?

남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해야 하는데
남은 행복한 데, 메시야를 위해 준비한 자기는 불행합니다.
세례요한이 가장 극복하기가 어려웠던 점입니다. 그래서 갈등합니다.
사실은, 우리 모두가 극복하기 어려운 점입니다.

** 예수님이 답변하시지요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도다

요한아...너는 감옥에서 고생하고 있지만,
보라...여전히...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져 가고 있다.
그러므로,
네가 고통스럽다고 해서 네 기대 대로 안 된다고
의심하고 섭섭해 하지 말아라.
너는 그저.. 너에게 주신 하나님이 주신 사명
너는 정의를 외치는 자...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
주의 길을 예비하는 광야의 소리
그것이 네 사명이다 .
네가 의를 행한 것으로 인하여 감옥에서 고난을 받는 것도
네 사명이다.. 그것으로 족하다.
그리고 죽을지라도 그 사명의 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나는 그저 내 사명, 내 소명...
목사의 길...장로의 길,..집사의 길.. 교사의 길
아버지의 길,,,,어머니의 길... 내게 주신 사명의 길..
신앙의 길. 십자가의 길을가는 것입니다
보상을 바라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 감사해서 예배를 드립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저 내가 할 일 그저 묵묵히 하며 가는 것입니다.
내세울 것도 없습니다.
그저...주님 저는 제가 할 일을 했을 분입니다.
that's all 그것이 전부입니다.

자식을 다 잃고... 재산을 다 잃고 질병의 고통 가운데서,
욥이.. 주신이도 하나님이시오 가져가신 이도 하나님이시니
오직 하나님만이 찬양을 받으실지로다.. that's all 그것이 전부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걷는 길입니다.
우리 모두 굳세게 이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는 성도가 됩시다

5. 영적인 측면에서 보면,
신앙인의 갈등 뒤에는 항상 사탄의 유혹이 있습니다.

* 창세기 3장에 보면 사탄이 하와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야,,,,하와야 하나님이 없어.. 하나님을 부인하라고 했으면
하와가...아니야... 하나님은 있어....이 사탄아 물러가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부인할 수도 없습니다
단지. 의심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하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하와가 대답하지요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하와가 하나님을 부인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바늘구멍만한 구멍이 뚫렸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동산나무의 모든 실과를 먹을 수 있다...
오직 하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먹으면 정녕히 죽는다.. 라고 하셨습니다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의심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의심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지 않게 됩니다.
마음이 굳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찬양이 내 심령의 깊숙한 곳에서 나오지 아니하고 목에서만 나옵니다.
신앙생활이 습관이 됩니다.
기도에 힘이 없습니다. 기도하는 것이 힘이 듭니다.
이것이 사탄이 우리 모르게 뿌려놓은 의심의 씨앗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의심의 씨앗이 커지면, 죽습니다. 영적으로 죽습니다.
하와는 이기지 못하고 범죄했습니다. 죄악에 빠졌습니다.
가룟유다도 그래서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입니다

사울 왕이여...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
우리 한강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축복의 주인공들이 됩시다

6. 그래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의 직접적인 만남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 예수님을 뵙고 나서...
더 이상 예수님을 만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듣지도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들기는 했어도,
직접 예수님과 생활하며 배움으로
예수님과 직접적인 교제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며칠 전에 100년 만에, 남대문의 문이 열리고 개방이 되어졌습니다
혹시 남대문이 열릴 때, 그 곳에 가 보신 분이 있습니까?
남대문에 문턱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듯이, 간접적인 체험을 언제나 힘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이 약해지고 흔들리는 이유는
직접적인 체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있어도 오래전에 한 번 체험하고...
그저 남이 이야기 한 것만을 듣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직접 읽어야 합니다.
남이 가르쳐 주는 은혜보다는,
내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다가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내가 찬양을 부르며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해야 합니다
내가 은혜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고, 불 같이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비둘기 같이 평화스러운 성령의 역사를,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신 능력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상식과 이성의 만족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나의 이성과 지식과 경험속에 제한 할 수 없습니다.
가장 어리석은 자입니다
성도는.
성령 안에서 주님의 십자가를 부활을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심지어는 천국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변의 신앙인들을 보십시오
점진적으로 변화되는 분들도 있지만, 하루 아침에 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점점 많아집니다.
하루 아침에 사람이 변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변할 수 있나
그런데 사실...변하는 것입니다. 180도 변하는 것입니다.
돌았다 할 정도로 변합니다
하나님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사울아...사울아...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누구십니까?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그 신실한 믿음의 사람 스데반을 죽이는 데 앞장서고 그것도 모자라..
300Km 떨어진 다메섹까지 가서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다가 죽이려고
가던 사울이라는 청년이
갑자기 변해서...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나는 예수의 사람입니다.
나는 일생토록 빚진 자로 예수를 위해 살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습니까?
어려서부터 율법을 배워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계집종 앞에서 나는 예수를 몰라... 몰라... 몰라...
하던 베드로가
내가 누구의 말을 들으랴... 하나님의 말을 듣는 것이 옳지 않으냐?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가 살아나셨느니라
내가 증인이라.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고,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한강의 성도 여러분..
매일 매일 주님을 체험하며. 주님과 교제하며 삽시다
갈등이 아니라..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예배 때 마다..기도할 때 마다..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기를 축원합니다

7. 중요한 것은,
세례요한은 그 의심을 예수님께 가지고 갔습니다.
이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예수님께 나가는 것이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예수님과의 교제가 승리의 비결입니다
무릎을 꿇고 주님을 찾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찾으며 기도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해결의 키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승리합니다

요한아...
지금도 여전히..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단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 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의 완성..오메가 포인트를 지금도
여전히 섭리해 가십니다
우리가 그 분의 동역자되는 믿음의 용사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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