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신앙인의 삶의 기준 (마 5: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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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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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약 시대에는 유대인들에게 삶의 기준으로 율법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10계명이라고 합니다.
신약의 예수님은 성령을 받아 구원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 삶의 기준을 새롭게 해석해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산상 수훈이 설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구약의 모세의 율법과 신약의 예수님의 복음 사이에는 그 강조하는 바에 있어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율법은 행위에 중점을 둔 법입니다. 그래서 행위를 구속합니다.
반면 복음은 생각을 강조합니다. 행위를 지배하는 더욱 근본적 요소들에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규정 자체보다 그 규정을 만들어 내고 있는 본래 목적을 더 중요시합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강론이 율법주의자들에게는 너무나 생소하고 또한 위험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은 오히려 율법을 빌미로 예수님을 핍박하고 공격했습니다.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요 7:23) 『모세의 율법을 폐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케 한 것으로 너희가 나를 노여워하느냐』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은 율법을 완전케 하는 것이며, 성도들의 삶에 율법을 옳게 적용하는 원칙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즉, 시대가 변하고 생활양식이 달라져도 신앙인들이 적용할 수 있는, 새롭고 영구한 삶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신앙인의 삶의 기준들은 무엇일까요?
1. 생각의 기준
1)악을 생각지 말라
(살전 5: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롬 12: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약 1:21)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2)음욕을 품지 말라
(마 5:27-28)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딤전 5:2) 『늙은 여자를 어미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를 일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3)형제를 미워하지 말라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롬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롬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4)탐심을 갖지 말라
(눅 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2. 말의 기준
1)남을 비판하지 말라
(마 7:1-2)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약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벧전 2: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덕을 세우라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롬 15: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찌니라』
3)원수를 축복하라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롬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4)칭찬하라
(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5)진실을 말하라
(마 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엡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3. 사물을 보는 눈의 기준
1)티를 보지 말고, 들보를 보라
(마 7:3-5)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2)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막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갈 6: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3)어두운 면을 보지 말고, 밝은 면을 보라
(마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 14: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4)없는 것을 보지 말고, 있는 것을 보라
(막 6:37-38) 『[37]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가로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5)불가능을 보지 말고, 가능성을 보라
(마 9:23-24) 『[23] 예수께서 그 직원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훤화하는 무리를 보시고 [24]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들이 비웃더라』
(요 11:21-23)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4. 행동의 기준
1)먼저 대접하라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2)의무를 초월해 살라
(마 5:39-41) 『[39]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3)구제를 많이 하라
(마 6:19-20)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동록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눅 12: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4)외식하지 말라
(마 6: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마 6: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마 6: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마 6: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5)선을 행하라
(롬 12: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롬 13:3)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결 론>
우리 삶의 변화는 우리 내면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지침으로 삼아야 할 새로운 삶의 기준들을 제시하심으로, 우리 속사람을 변화시키고자 도전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삶의 기준을 바로 세워 갑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말을 바꿔야 합니다.
사물을 보는 눈도 바꿔야 하며,
행동의 기준도 달라져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해 우리의 생각과 말과 세상을 보는 안목과 행동의 기준들이 새롭게 되었을 줄로 믿습니다.
진리 안에서 바른 삶의 기준들을 세워 가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박성배 목사)
신약의 예수님은 성령을 받아 구원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그 삶의 기준을 새롭게 해석해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산상 수훈이 설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구약의 모세의 율법과 신약의 예수님의 복음 사이에는 그 강조하는 바에 있어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율법은 행위에 중점을 둔 법입니다. 그래서 행위를 구속합니다.
반면 복음은 생각을 강조합니다. 행위를 지배하는 더욱 근본적 요소들에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규정 자체보다 그 규정을 만들어 내고 있는 본래 목적을 더 중요시합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강론이 율법주의자들에게는 너무나 생소하고 또한 위험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은 오히려 율법을 빌미로 예수님을 핍박하고 공격했습니다.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요 7:23) 『모세의 율법을 폐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케 한 것으로 너희가 나를 노여워하느냐』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은 율법을 완전케 하는 것이며, 성도들의 삶에 율법을 옳게 적용하는 원칙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즉, 시대가 변하고 생활양식이 달라져도 신앙인들이 적용할 수 있는, 새롭고 영구한 삶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신앙인의 삶의 기준들은 무엇일까요?
1. 생각의 기준
1)악을 생각지 말라
(살전 5: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롬 12: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약 1:21)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2)음욕을 품지 말라
(마 5:27-28)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딤전 5:2) 『늙은 여자를 어미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를 일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3)형제를 미워하지 말라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롬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롬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4)탐심을 갖지 말라
(눅 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2. 말의 기준
1)남을 비판하지 말라
(마 7:1-2)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약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벧전 2: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덕을 세우라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롬 15: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찌니라』
3)원수를 축복하라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롬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4)칭찬하라
(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5)진실을 말하라
(마 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엡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3. 사물을 보는 눈의 기준
1)티를 보지 말고, 들보를 보라
(마 7:3-5)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2)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막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갈 6: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3)어두운 면을 보지 말고, 밝은 면을 보라
(마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 14: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4)없는 것을 보지 말고, 있는 것을 보라
(막 6:37-38) 『[37]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가로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5)불가능을 보지 말고, 가능성을 보라
(마 9:23-24) 『[23] 예수께서 그 직원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훤화하는 무리를 보시고 [24]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들이 비웃더라』
(요 11:21-23)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4. 행동의 기준
1)먼저 대접하라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2)의무를 초월해 살라
(마 5:39-41) 『[39]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3)구제를 많이 하라
(마 6:19-20)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동록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눅 12: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4)외식하지 말라
(마 6: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마 6: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마 6: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마 6: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5)선을 행하라
(롬 12: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롬 13:3)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결 론>
우리 삶의 변화는 우리 내면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지침으로 삼아야 할 새로운 삶의 기준들을 제시하심으로, 우리 속사람을 변화시키고자 도전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삶의 기준을 바로 세워 갑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말을 바꿔야 합니다.
사물을 보는 눈도 바꿔야 하며,
행동의 기준도 달라져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해 우리의 생각과 말과 세상을 보는 안목과 행동의 기준들이 새롭게 되었을 줄로 믿습니다.
진리 안에서 바른 삶의 기준들을 세워 가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박성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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