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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시대 (눅 12: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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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얼마나 부정적인가? 아홉 번을 잘해주다가도 한번만 잘못하면 서운하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이 어떤 사람인줄 아세요? 부인을 누이동생이라고 거짓말한 사람 이예요. 모세는 사람을 죽여 땅에 묻은 사람입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세 번씩 부인했던 사람입니다.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 다 잡아 감옥에 가두고 죽이는데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이 쓰신 사람이며 하나님 보시기에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사람들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 과거가 어쨌든 현재가 어떻든 앞으로 어떨 것이든 무슨 허물과 잘못이 있을지라도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나아오면 하나님 우리를 바라보실 때 두고 보기에도 아깝게 보실 것이 당연하니 생각도 마음도 말도 행동도 하나님 보시기에 두고 보기에도 아깝게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 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 하느니라” 마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 하냐” 딤후3:1-2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 도다” 불가능한 이득에 미혹되지 말자, 오늘 본문에 보면 천기구분 수준은 되는데 시대구분 수준이 안 된다는 겁니다. 외식하기 때문입니다. 본질과 현상이 다르다는 겁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는 인간을 향한 재앙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 시대를 향한 재앙들에 대하여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돈에 의한 재앙이 있습니다.
조금만 정신 차리면 참 행복한데 행복한 것만큼 느끼지를 못합니다. 정신 차려서 의식을 가지고 가정만 바라보지 말고 나라도 좀 바라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국민경제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2. 이 시대가 자연재앙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자연은 좋고 아름다운 것인데, 지금 이 자연이 재앙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황사현상-먼지만 오는 게 아니라 그것과 더불어 안 좋은 것들도 함께 묻어옵니다. 물과 공기의 오염, 광우병, 조류독감, 철야한 깻잎, 철야한 계란.... 어떻게 할 수 없더라도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볼 수 있는 눈으로 알고나 살자는 겁니다. 마24:3-8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 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 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 이니라”

3. 이 시대가 건강에 치명적 위협을 받고 사는 시대입니다. 
의학이 그렇게 발전되어 가지만 의학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질병이 만연합니다. 노인이 되어서야 걸렸던 노인병이 성인병으로 다시 현대병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음식조절하고 건강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아갑시다. 

4.  이 시대는 영적 위험을 심하게 받는 시대입니다. 
마12:43-45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마귀는 원래 하나님의 자녀는 손대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이든 아니든 가리지 않고 손대는 것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인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라도 미혹해서 멸망의 자식을 만들려고 하니 영적으로 그런 것처럼 현상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시대가 혼란한 시대입니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엡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있는 것 족한 줄로 알고 감사하며 노력하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고 자연과 더불어 친구처럼 살아갑시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감사하며 기도하며 살아갑시다. 성령님의 인도로 영육 간에 승리하는 신앙 생활해 나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너는 이 시대를 분별할줄 아느냐?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는 저 엄청난 재앙들을 바라보며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 하 뇨? 주의 권면이 여러분에게 피해가고 막아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라고 기도합시다. (장경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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