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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벽의 능력 (막 1: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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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군대에서 보초를 설 때 특히 전방 지역에서 밤에 보초근무를 할 때 가장 기다려지던 일의 하나가 새벽이 오는 것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새벽보초를 설 때 날이 추운데 따뜻한 햇살이 비쳐오는 새벽은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모릅니다.  우리에게 기다려지는 '새벽'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새벽은 우리에게 무언가 모르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옛날 출애굽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가에 섰을 때 애굽의 바로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포로로 잡으려고 군사를 이끌고 추격해 왔습니다.  큰 위기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좌우로 갈라진 홍해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추격해 왔던 바로왕의 군대는 다 멸절했습니다.  그 일이 일어난 때, 즉 큰 문제를 덮으시면서 해결하신 때가 새벽이었습니다.

출14: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출14: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새벽에 문제가 해결되는 능력, 우리는 이 것을 새벽의 능력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위기를 이기고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새벽의 능력이지요.  내일부터 12지파 새벽부흥회를 시작하는데 주님께서 이 새벽의 능력의 은혜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큰 소망의 문을 여시기를 바랍니다.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희망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호2:15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아골골짜기란 절망과 저주의 삶을 상징합니다.  이번 기도회 기간에 정말 절망의 골짜기, 힘든 골짜기가 소망의 문으로 바뀌면서 홍해의 위기가 구원의 문이 되게하는 새벽의 능력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우리가 받을 새벽의 능력이 있습니다.

새벽의 능력은
1.새벽기도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새벽에 능력으로 나타나곤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크신 구원의 일을 하시는 때 늘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시면서 새벽기도의 능력을 그 몸에 채우시고 일어나셨습니다.  새벽기도는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는 분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큰 능력이요 큰 방법입니다.  그러나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 분들이 새벽기도를 하기 쉽지 않습니다. 

옛날, 전기불도 시계도 귀한 때였습니다.
열심히 마음잡고 새벽기도하기로 다짐한 젊은 여집사님이 장날 읍내에 있는 시장에서 잘 우는 닭 한 마리를 샀습니다.
몇 번이나 시험해본 후라 안심하고 내일 새벽부터 닭이 울면 새벽기도에 나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 동창이 훤히 밝았는데 닭은 울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다음 장날까지 기다렸다 닭 장사에게 하소연을 했습니다.
“이 닭 진짜 안 울데예, 우예된 일 입니꺼...?”
여집사님의 이야기를다 들은 후 닭 장사는 몇 가지를 물어 보았습니다.
“닭장은 지어줬습니까?” “예”
“닭에게 모이는 배불리 줬습니까?” “아~ 예”
“닭장에 수탁 한 마리도 같이 넣어 줬습니까?” “예, 전부다 해줬습니다.” 그 소리를 듣자 닭장사가 말합니다.
“아, 여보시요. 닭이, 집 있겠다. 배부르겠다 거기에다 남편까지 있는데 뭐가 답답해서 새벽마다 빽빽 울어 샀겠소.”

새벽기도의 능력은 위기나 큰 책임을 감당할 일이 있을 때 주시는 주님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또는 꼭 위기가 아니라도 주님께서 위기를 예방하시기 위해서 또는 우리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자 주시는 축복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46: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새벽에 도우시는 이유는 이제 하루가 시작될 때이고 또는 새 인생의 새벽을 밝혀주실 은혜를 주실 상징적인 시간이 새벽이기 때문입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이유는 새 날을 주실 역사의 주인공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선언하려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새벽을 존중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새벽에 기도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기도의 응답이 약속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새벽기도는 능력입니다. 한국교회의 새벽기도운동은 언제 시작했을까, 하는데 대한 의견이 다양합니다만 1907년 대부흥이 일어나기 전에 길선주목사님이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도를 시작했는데 그 후 성도들도 함께 기도하면서 부흥운동으로 이어졌다는 이야기를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또한 편으로는 대부흥운동이 일어난 2년 후인 1909년1월, 길선주목사님이 장로 한 분과 같이 평양장대현교회에서 새벽기도운동을 시작함으로써 정식으로 새벽기도 운동이 시작되었다고도 합니다.  하여튼 이렇게 새벽의 능력이 한국교회를 덮게 되면서 새벽기도운동은 독특한 한국교회의 큰 영적 재산이요 축복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새벽부터 시작하는 기도는 큰 힘이 있습니다.  기도자체가 그러합니다.

크리스천 심장학자 랜돌프 버드는 기도가 병의 치료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기도한 후에야 연구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컴퓨터를 통해 393명의 심장질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모아 첫 번째 그룹의 환자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그룹을 위해서는 그 누구도 기도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첫 번째 그룹을 위해 집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교파에서 모인 사람들이었습니다. 랜돌프 버드 박사는 그들에게 환자들의 이름과 간단한 병 증세, 현재의 상태에 대해 말해 주고는 매일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게 했습니다.

약 10개월이 지난 후 두 그룹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중보 기도를 받은 첫 번째 그룹은 두 번째 그룹에 비해 5분의 1 정도 수준에 불과한 적은 항생제 치료를 받았습니다. 폐에 물이 고인 경우도 두 번째 그룹에 비해 3분의 1 가량에 불과했으며, 인공 호흡기를 달아야 하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물론 두 번째 그룹에 비해 사망자의 수도 적었습니다. 믿음과 기도로 병을 치료받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윌리엄 놀란 박사는 그 결과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의사들은 처방 지시서에 ‘하루에 세 번 기도하시오’라고 적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기도는 위대한 힘이 있고 상황을 크게 바꾸는 신기한 능력이 있습니다.
특히 새벽기도는 큰 능력을 발휘합니다.  새벽기도 시간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새벽기도의 능력, 새벽의 능력으로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새벽의 능력은
2.새벽감동의 능력

새벽의 능력은 감동의 능력입니다.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큰 능력이 우리를 덮을 때 우리는 신앙과 사명, 할 일들에 대한 성령의 감동을 받게 됩니다.  이를 우리는 새벽감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벽의 감동은 아주 신선합니다. 그리고 그 새벽에 주시는 감동은 일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안고 있습니다.  저는 새벽의 감동을 소중히 여깁니다.  제가 청년 때 부흥회 마지막날인 토요일 새벽에 기도할 때 성령의 크신 감동을 받으면서 일생에 영향을 미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목사의 부르심입니다. 

우리는 새벽에 감동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합니다. 제가 우리 교회에서 기도하면서 받은 꿈이나 비전은 새벽에 기도할 때 받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서울은행을 구입할 때 14만4천, 14억4천의 비전을 받게 하신 때도 새벽기도 때였습니다.  이제 새벽에 말씀을 주시고 감동하시는 은혜를 받을 때 우리는 큰 비전을 갖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19:147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새벽 전에 부르짖는 기도, 그리고 그 결과 오는 말씀의 감동은 새벽의 감동으로서 우리를 덮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감동을 받게 되면 우리는 잃은 양을 찾아서 나가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찾는 것 같아도 그러나 정말 이제 주님이 찾아주실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 잃은 양들을 찾아나설 것을 말씀합니다.  어느 날 한적한 곳에서 예수님이 새벽기도를 하실 때 제자들이 주님의 기도하시는 곳으로 찾아왔습니다.

1: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1:37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그러자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1:38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예수님은 새벽에 전도에 대한 감동을 받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대답하십니다. 오늘 할 일이 있다, 전도이다라고 말이지요.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다, 라고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전도하러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다, 라고요.  우리 교회는 총력전도의 달을 맞고 또 6월말의 총동원 주일을 준비하면서 내일부터 12지파 새벽부흥회를 갖습니다.  새벽의 감동을 받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전도하시려고 하시니 우리도 가만히 있지 못할 줄 믿습니다.  전도해야할 줄 믿습니다.  주님의 새벽의 감동을 우리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새벽에 주시는 비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주시는 큰 응답, 큰 꿈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새벽에 이르러 홍해가 대적을 덮으면서 문제를 해결한 것같이 새벽의 능력과 새벽의 감동의 물결이 우리를 덮고 새로운 땅으로의 길을 열기를 축복합니다.

새벽의 능력은
3.새벽확산의 능력

새벽은 확산되어야합니다.  새벽의 빛이 밝아져야합니다.  호세아 선지자가 예언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새벽 빛이 환하게 늘 일어나듯이 오실 것입니다.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새벽의 능력은 다시 확산될 것입니다.  지난 날 부흥의 새벽이 밝은 때 한국교회의 큰 부흥이 일어난 것 같이 이제 우리에게 새벽의 부흥이 올 줄 믿습니다. 새벽기도운동, 새벽의 감동을 잇는 운동이 이제 일어나야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새벽의 능력을 땅끝까지 확산하게 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새벽기도를 드릴 때 큰 꿈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속에서 큰 영역을 넓히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영혼을 향해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 되는 꿈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전도할 지역을 넓게 보셨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데서 시작하셨습니다. 새벽기도를 드리시면서 말입니다.  예수님은 새벽에 기도하시고 난 후 그 분의 사역을 추진하셨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새벽문화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빛을 사방에 비취는 새벽문화가 확산되는 것이지요. 우리 청년들이 지금 새벽문화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모여서 기도하고 회의나 준비를 합니다.  주님은 이 새벽문화운동, 새벽기도운동을 통해 감격, 감동의 새벽을 만드시고 그리고 그 힘으로 전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1: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쫓으시더라

그렇습니다.  악한 사탄으로부터 이웃과 민족을 구원하여야합니다. 우리는 잃은 영혼을 가만히 둘 수 없습니다.  왜 우리는 가만히 둘 수 없을까요?

예수님의 부탁이기 때문입니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모든 족속에게 소망의 문을 여는 일은 우리로부터 시작되는 새벽기도운동의 확산입니다. 새벽에 기도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기도의 파문이 확산되는데 승리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 부활의 새날 새 해를 맞이하면서 새벽의 능력의 파문을 퍼지게 합시다.  기도의 파문이 넓어지면서 사탄의 세력을 정복합시다.  그리고 큰 축복의 가정, 큰 교회를 이룹시다.  전도의 파문이 넓어질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강하게 기도할 일은 전도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주님의 유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막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저와 여러분 모두가 다 새벽의 빛이 확산되는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전도하는 우리는 누구에게로 나아가야합니까?  우리 전도자들은 어디로 가야합니까?바로 태신자들입니다. 태신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야합니다.  태신자는 어떤 분들입니까?  새로 믿기를 원하는 분,  그 분들에게 전도하는 일도 태신자전도입니다.  그리고 전혀 안믿는 분을 인도하는 것도 태신자 전도의 중요한 일입니다.  이 일을 위해 주님의 전도원리를 생각하며 한가지 강조할 것은 삼인의 교회의 기본이 되는 두 사람의 파트너들입니다. 예수님께서 70인 전도대를 파송하실 때 둘 씩 파송하셨지요.  전도서 4장12절 대로 두 사람은 능히 한 사람의 불신자를 구원해 내고 그의 거부감을 이기고 승리하는 원리를 믿기 때문입니다. 

전도하는 일에 중요한 것은 전도, 기도의 파트너를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두 분이 짝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전도할 때 먼저 둘 씩 짝지어 복음들고 가라고 하십니다.  사도들도 둘 씩 보내셨습니다.

막6: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모든 제자들을 둘 씩 보내시며 전도하게 하셨습니다.

눅10:1 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우리가 두 분씩 기도와 전도의 파트너가 되시면 그 두 분들이 함께 태신자를 작정하시고 같이 기도하든지 전도하시면 두 분이 몇 개의 삼인의 교회를 시작하시게 될 것입니다.  전도의 삼인의 교회입니다. 

태신자들을 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린 양을 안으신 예수님같이 품고 기도하고 전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속에서 그 분들을 충분히 품고 그리고 계속 속으로 전도하십시오.  전도하시고 그 분이 믿는 모습을 그리십시오.  온갖 친절을 베푸시면서 주위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전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제 총력전도를 앞두고 많은 태신자를 작정하고 삼인의 교회 시스템으로 연결하기를 원합니다.

아울러 우리는 우리 교회가 무엇을 하는 교회인지, 태신자들에게 알려 드리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나라 왕십리 교회임을 알리시기를 바랍니다.  전도할 분을 품고 기도하는 사랑을 보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결단과 실천과 결실 열매를 위해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4월5일에 열릴 민족화합기도회에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이 때에 우리 교회는 출애굽운동의 일환으로 '내가 먼저' 절제, 청결, 화합, 정직, 봉사하자는 5대 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그 때 새가족, 태신자를 인도하여 오시기를 바랍니다.  새벽의 능력이 우리 모두를 채우고 변화를 줄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새벽의 능력입니다. 이번에 새벽에 나와서 주님의 기도의 영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위기의 때에 새벽을 깨우면서 모여서 먼저 준비합시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민족화합을 위해서 고난주간의 첫날을 바치기 시작합시다.  주님은 반드시 그 분의 권능을 새벽에 기도하는 분들에게 주실 줄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태신자를 정하고 그 분들을 주님 앞에 인도하면서 소외자  일반인 모두가 다 같이 합심기도하는 기도회로 인도하여 지난 날의 고난을 씻고 주님의 잃은 양들을 전도하여 구원하는 새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시46: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새벽의 능력으로 충만하시고 새벽의 감동으로 충만하시고 새벽에 전도의 꿈으로 가득하시면서 주님이 우리의 문제까지 해결하시는 큰 능력으로 새벽에 덮으시는 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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