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전도형 그리스도인 (롬 1:13~16)

  • 잡초 잡초
  • 313
  • 0

첨부 1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롬1:15)

사람에게 여러 가지 형의 사람이 있듯이 그리스도인들도 여러 가지 형의 그리스도인이 있다.
나는 어떤 형의 그리스도인일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형의 그리스도인이 있다. 그것은 전도형의 그리스도인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전도형의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원하신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전도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전도자)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전도형의 그리스도인이었다.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전하는 전도형의 사람들이다,

바울은 철저한 전도형 그리스도인이었다.
바울이 기록한 로마서는 전도형 그리스도인인 바울의 특성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전도형 그리스도인인 바울의 특성은 무엇일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바울은 복음을 자랑했다.
전도형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랑스러워한다. 나는 무엇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무엇을 부끄럽게 여긴다고 보는가?
우리는 세속적 자랑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렘9: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바울은 복음을 자랑하는 전도형 그리스도인이었다.

롬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 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은 복음을 믿는 자에게 구원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복음은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의로 그 믿는 사람의 의가 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곧 믿는 사람을 의롭게 하는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복음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이 십자가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는 능력이 되고 다시 사신 부활의 주님이 우리를 새 생명의 사람으로 살리시고 돌보신다.

갈 6:14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쪽에서 보면 세상이 죽었고, 세상 쪽에서 보면 내가 죽었습니다.”
고전 1:18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요 11:25-2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복음이 구원과 의의 삶을 살게 하는 능력이 되기에 우리는 복음 되시는 예수님을 자랑하는 것이다.

전도형 그리스도인은 빚진 자의 마음을 가졌다.
전도형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에 대하여 빚진 감정을 가지고 있다. 바울은 이 빚진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자신의 복음전파 사명을 갚아야 할 빚으로 표현했다
롬 1:14-15절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그가 은혜로 받은 구원을 갚아야 할 빚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은혜의 복음에 빚진 감정은 전도형 그리스도인이 되게 한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빚을 지고 마음이 편할 수 없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빚을 청산하려고 한다.
바울의 심정이 이런 것이다. 그는 그의 고백대로,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 중에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인 복음에 대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 그것이, 복음에 대한 빚으로 느껴졌다. 그러므로 빚진 감정 때문에 그 빚을 갚기 위래 세계구석구석을 누비면서 복음을 전했다. 핍박과 시련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생명도 아끼지 않았다. 

빚은 갚지 않으면 자기에게 불이익이 된다. 바울은 이런 두려운 빚진 마음도 가지고 있었다.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 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할 의무적인 것처럼 우리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책임이다.

복음을 전하기를 원한다.
전도형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전하기에 최선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이다. 전도형 그리스도인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목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롬 1:14-15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복음을 전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예화 안명자 장로님 전도 / 부동산 매입안내 전화자에게 전도)
(복음을 한순간도 전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정육점 주인)
정육점 주인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 사람은 예수를 믿고 영접한 후에 한 순간도 예수를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만나는 손님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어느 날 아침 처음의 손님은 작은 소녀였다. 그 녀가 들어 왔을 때, 하루의 장사를 위해 바쁘게 칼을 갈기를 끝내고 있었다. 어린소년가 고기를 사로오자 너무 반가운 나머지 생각 없이, 날카롭게 갈린 칼을 든 채로, 전도하기 시작했다. “얘, 너 죽는 게 두렵지 않니?” 그러자 소녀는 공포에 질려 신발을 벗어들고 도망가기 시작 했다. 그러나 정육점 주인은 여전히 시퍼런 칼은 든 채로 “얘 거기 서지 않겠니?”라고 외치면서 따라 나섰다. 그러나 어린 소녀는 죽어라 하고 도망쳤다.
전도의 방법이 잘못되고 말았지만 항상 전도하고자 하는 그의 모습은 전도형 그리스도인에 분명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전도형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말씀하셨다.

바울은 구원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전도형 그리스도인은 전도할 수 있는 입의 시인자이기에 구원의 확증을 가지고 산다. 그 확증 대문에 복음의 생명과 복음 안에 사는 기쁨을 가지고 살아간다.
전도형 그리스도인은 참된 이웃사랑의 사람이다. 인간영혼의 구원의 뜨거운 사랑을 가진 자이기 때문이다.
전도형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동역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역이 전도이기 때문이다.
전도형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 준신 것은 복음전파를 능력으로 행하게 하시고자 함이기 때문이다.
전도형 그리스도인은 참되고 행복한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전도형 그리스도인으로 믿음의 삶을 이루시라. 아멘.
(김성철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