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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의 선조들을 바라보라 (히 11: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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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축복된 나라, 잘 사는 나라, 선진국에 태어났으면 하는 데, 아마 이것이 제일 큰 축복일 것입니다. 이번에도 내란을 겪고  있는 네팔 같은 나라는 GNP가 $260밖에 되지 않습니다. 의료, 교육, 교통, 문화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끊임없는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라크를 보면서 ‘ 아~ 우리는 나라에 잘 태어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 세상을 살면서 좋은 나라에 태어날 수 있도록, 좋은 나라에 살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좋은 부모, 좋은 스승, 좋은 친구를 만나는 거 모두 다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그러나 최고, 일 등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 일 등의 축복, 챔피언은 하나님을 잘 믿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믿음의 사람이라면 네팔도 좋고, 에디오피아도 좋습니다. 아니, 어디라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믿음의 사람이라면 어떤 부모를 만나도 행복합니다. 어떤 부모를 만나는 거 보다 하나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부모님에 관계없이 그는 최고의 축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살아가면서 귀한 가정을 이룩하고 마음에 들며, 아름답고 훌륭한 연인을 만나는 거 이거 또한 가장 큰 축복이라고 모두 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축복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금년은 더구나 결혼 시즌입니다. 봄이 시즌이 아니고, 금년 일 년 전체가 결혼 시즌 입니다. 그래서 금년을 쌍춘절이라고 합니다. “쌍”자가 들어가 별로 좋지 않은데, 하여튼 쌍춘절이라는 거는 대단합니다. 이것은 이천 삼백년 동안에 열 세 번 밖에 안 온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음력으로 1월 1일부터 그 다음해 1월 1일까지 섣달그믐까지 입춘이 두 번 있는 해 입니다. 두 번, 그러니까 놀라운 일입니다. 이거는 몇 백 년에 한 번 밖에 안 온답니다. 그래서 금년은 대단히 결혼식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여름에도 저녁까지 예식장이 꽉 찹니다. 내년은 무슨 해냐하면 망춘년 입니다. 아주 망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입춘이 없기 때문입니다. 입춘이 없는 해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을 과부년 이라고 합니다. ‘내년에 결혼하면 과부된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 성도들이 확실히 믿어야할 것은, 하나님을 믿으면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없이 금년에 결혼한다고 해서 행복이 있을 수가 없고, 내년에 결혼해도 하나님을 잘 믿으면 오히려 부부가 따불로 백 이십 세 까지 살 수 있습니다. 백배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하고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믿음은 모든 것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후서 10장에 있는 대로, 모든 이론, 경험, 통계, 전통, 지식, 과학 위에 있는 것이 신앙입니다. 모든 것 위에 있습니다. 금년에 쌍춘절이라고 하는 것은 오랜 조상들이 내려오면서 경험한 것으로 아마 정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은 이 위에 있습니다. 내년에 결혼하면 예식비도 싸고, 공짜로도 할 수 있고, 훨씬 좋을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금년에 복잡한 때에 나이도 덜 찬 거 전부 다 데려와 가지고 모두 다 보내려고 지금 야단입니다. 가장 큰 능력,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는 자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 아버지로 믿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제일 귀한 직업, 보화, 권력, 행복, 부유함 보다 더 큰 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의 소원은 잘 믿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의 기도 제목은 하나님 앞에 믿음을 더 해 주시고, 믿음의 복을 받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훌륭한 믿음의 부모보다 훌륭한 부모가 없고, 믿음의 자녀보다 훌륭한 자녀가 없습니다. 믿음의 지도자보다 더 큰 지도자가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보다 더 귀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이 귀한 것으로 보면 천년, 만년 걸려서 우리가 믿음을 가져야 될 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은 한 순간에 0.1초도 안 되게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믿으
면 바로 그 순간, 나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그 전에 즉석사진이 나왔을 때 깜짝 놀란 것처럼 믿음은 즉석 사진입니다. 믿음은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원이 있습니다. 믿는 그 자리에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그 자리에서 구원을 받으며, 멸망에서 영생을 얻고, 모든 죄와 마귀의 종 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옮겨집니다. 1초 내로 누구와 관계없습니다. 과거는 묻지 않습니다. 어떤 강도도 천하에 나쁜 사람도 예수를 믿으면 그 순간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어린 생명은 열 달이 되어서 태어나는데 하나님의 자녀는 한 순간에 태어납니다.

농구는 리그를 해서 준결승, 결승으로 올라가 땀 흘리고, 고생하며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서 챔피언을 얻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땀 흘리고, 수고하지 않습니다. 울고 눈물 흘리며, 수도하고 금욕하며 산에 가서 몇 십 년 고생해야 그 다음에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구원을 얻습니다. 믿음을 가진 그 순간, 그 즉시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집니다. 만약에 그러면 임종을 맞이한 사람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회개하고 학습세례 받으며, 그 다음에 구원을 얻으려고 하면 한 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사형당하기 전에 믿는 사람도 많은데, 그러면 그 사람 에게 ‘다시 나가서 착한 일 하고 오라’ 그러면 그 사람은 구원 받을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믿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 은혜입니다. 그래서 믿는 것을 성경에서는 자랑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믿음은 내 공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믿기 때문에, 은혜로 구원 받고, 죄 사함 받고, 천국가고, 하나님의 자녀 되었기 때문에 이건 자랑을 못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값없는 선물입니다. 할렐루야!

믿게 된 것은 은혜입니다. 내가 어찌하여 이 믿음을 얻게 되었는지 이것이 하나님 주신 놀라운 선물입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 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 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습니다. 아마 죄인이 절차를 밟아가지고 의롭게 된 다음, 구원을 얻으라고 하면 최소한 오천 년은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서 위기를 당할 때는 0.1초 내로 구원을 얻어 사고에서 보호를 받아야 할 일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그 때 ‘119신고 하듯이 하라’ ‘절차를 밟으라’고 하면 사고 다 난 다음에 영안실에서 응
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은 믿는 순간 억만 분의 일초 안에 기적이 나타납니다. 한 순간에 옵니다. 내가 믿으면 내 믿음대로 됩니다. 여러분이 믿는 순간,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죄는 떠납니다. 용서함을 받습니다.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데 무엇이 어렵습니까? 믿음을 지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 귀한 보화, 축복, 은혜를 내가 가졌기 때문에, 이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영적 싸움을 싸우고, 환란 핍박이 있어도 이겨내야 됩니다. 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핍박이 있어도 이겨내야 되고 주일은 나와야 되며, 땀 흘려야 되고 이 믿음 생활 잘 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영적으로 손해 보는 일, 육적으로 손해 보는 일, 경건하게 믿음으로 살면서 어려움을 당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잘 믿고 믿음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노력해야 되고 땀 흘려야 되며, 우리는 시험을 이겨내야 됩니다. 때에 따라는 국가의 위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믿음 지키기 위해 다니엘은 바벨론 하고도 싸웠습니다. 오늘 모세는 애굽하고도 싸웁니다. 믿음 안 빼앗기려고 때에 따라서는 부모님 하고도 싸울 수 있고, 친구 간에도 싸움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은 바로 믿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믿음을 얻으려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믿음 잃지 않으려고 싸우는 것이 성도들의 삶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어렵고, 믿음으로 살아야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십니다. 내 믿음대로 되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야 됩니다. 믿음 없이 살면 안 됩니다. 끝까지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가져야 됩니다.

히브리 11장을 믿음의 장이라고 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은 부활장,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 마태복음 13장은 비유장, 마태복음 5장은 팔복장입니다. 몰라도 괜찮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입니다. 믿음의 장에 두 절이 중요한 절입니다. 이 많은 절 가운데 두 절이 중요한데 첫 째 절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나옵니다. 이 믿음을 정의할 때, 믿음을 설명할 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합니다. 실상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휘포스타시스’라는 말입니다. 이거는 실제상황,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공상이 아닙니다. 후에 써 먹는 게 아닙니다. 언젠가는 미래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내 믿는 그 자리에서 바로 복권처럼,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로또 복권 바로 확인하지 않습니까? 어떤 것은 요래 보면 바로 압니다. 민방위 할 때 방송에 나오는 거 보면 ‘이건 실제상황입니다.’하면서 연습을 합니다. 실제입니다. 실제로 믿음은 그 자리에서 바로 이루어집니다. 내 병이 나을 줄로 믿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병이 낫습니다. 나중에 오는 게 아닙니다. 내 마음에 어두움이 물러갈 줄로 믿으면, 마음에 걱정 근심이 그 자리에서 물러갑니다. 실제인 ‘휘포스타시스’입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경험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까 그 자리에서 바로 경험합니다. 모세, 이삭, 야곱이 바로 경험합니다. 내 믿음대로 바로 되게 합니다. 내가 오늘 가는 길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실 줄로 믿으면, 오늘 상황이 내 믿음대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대로. 그래서 내 상황을 우리는 이 세상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하나 이렇게 해라는 것이 아니라, 네가 믿음으로 하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내 믿음대로 되리라고 우리에게 백지수표를 주신 것입니다. 적어가지고 사는 것은 네가 하는 것입니다. ‘너 믿음만큼 적어라, 너 믿음만큼 적으면 믿음대로 된다. 네가 믿음으로 적으면 그 믿음을 너는 보게 된다. 네 눈으로 보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는 믿음의 사람들이 실제 경험한 것을 말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나온 모든 여러분들도 믿음으로 오늘 말씀을 받아들일 때 하나하나 위에 하나님은 믿음대로 되게 하시고, 응답하십니다. 일 년 앞에 것을 믿으면 일 년 앞에 이루어지고, 십년 앞에를 믿으면 십년 앞에 이루어지며, 백년 앞을 바라보면 백년 앞에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요셉은 죽을 때에 자기 해방될 걸 믿고, ‘내 해골을 고향에 묻어 달라.’ 야곱에게도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몇 십 년 될 일을 믿고 말했고, 요셉은 사백년 지나 될 일을 믿고 말했습니다. 믿음대로 되었습니다. 믿음대로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이 요셉의 해골을, 특별히 그걸 메고 나옵니다. 왜냐하면, 요셉이 믿었기 때문입니다. 믿음대로 됩니다. 땅에서도 믿
음대로, 이 땅을 떠나서도 믿음대로, 모든 것이 믿음대로 됩니다. 할렐루야!

사업을 하십니까? 믿음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업이 내 믿음대로 실제 상황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녀를 기를 때에 ‘얘가 머리도 나쁘고, 인간도 옳지 않다.’고 해도 그러나 그 상황으로 보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이 아이가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아 잘되는 걸 환상으로 보시며, 그 믿음대로 그 아이에게 선포하고 기도해 보십시오. 그 아이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역사에 위대한 인물 75%가 모두 다 어렸을 때 문제 아이고, 과학적으로 교육학적으로 소망이 없으며, 이 아이는 안 된다고 결론을 내린 분들이 오늘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윈스턴 처칠, 에이브라함 링컨, 루즈벨트, 에디슨이 그렇지 않습니까? 모두 다 가능성이 전혀 없지만은 본인의 믿음, 그 주변의 부모의 믿음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이 세상에 있는 것으로 살아갈 것 같으면 무엇 하러 교회에 나오십니까? 이 세상의 힘으로 살 것 같으면, 세상의 것을 준비하지 무엇 하러 교회에 나오십니까? 이 세상의 승리자, 이 세상을 끝까지 잘 달려가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믿음의 사람입니다. 내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믿음의 가정되기를 원하고, 그걸 믿으면 그대로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결혼을 할 때 ‘믿음의 사람과 나 결혼해야 되겠다.’ 그러면 그 믿음대로 됩니다.

저도 결혼할 때 저희 집사람이 저를 선택했습니다. 저희 처가댁은 부잣집이어서 혼인 말이 많이 오고갔습니다. 비단장수 집, 책방사장, 책방주인이 그때는 책방이 많지 않았습니다. 대단한 자리입니다. 그 집과도 혼인 말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저하고 혼인 말이 났는데, 집사람은 소원, 목표를 정했습니다. ‘나는 믿는 사람하고 결혼한다. 인물 좋은 사람이 아니다. 잘난 사람 아니다. 나는 잘 사는 사람, 이거 다 필요 없다. 믿는 사람과 결혼해서 믿음의 가정을 이룩하겠다.’ 집 사람도 꿈을 가졌고 저도 그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저하고 선을 봤는데, 둘이 모든 것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제가 우리 가정을 숨겼기 때문에 도무지 안 되어서 회개를 했습니다. 제가 “저희 집이 너무 가난하고 농촌이며,
같이 결혼해도 둘이 살 방도 없고, 부모님하고 모두 다 방 두 칸에 열두 식구 사는데 같이 잘 자리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 여동생이 다섯이나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결혼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집사람이“그게 무슨 문제입니까? 하나님을 믿는데, 믿음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지, 여동생 다섯 있는 거하고 믿음하고 무슨 상관있습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되는 거지. 저는 삼환 씨만 저 좋아하면 전 얼마든지 좋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삼환 씨만 저 안 버리면 전 얼마든지 살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내 믿음대로 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 보면 백부장의 믿음이 있습니다. 이 백부장은 ‘내 하인이 나으리라’라는 것을 믿고 집에 가니까 낫는, 실제 상황에서 그 믿음대로 직접 봅니다. 믿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발걸음에, 입에, 자녀에게 있는 것이고, 그래서 매일매일 믿음은 특별할 때 써먹는 용어가 아닙니다. 날마다, 날마다 이 세상 삶속에 믿음을 경험하며, 믿음의 기적과 능력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무슨 어려움이 있어서 망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문제로 인하여 실패하거나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믿음이 없고 믿음으로 살지 않아서 문제이지, 세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믿음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시대를 승리한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믿음의 사람들, 믿음의 조상들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시대를 승리한 것은 믿음입니다. 노아가 그 시대를, 요셉이 애굽에 내려가서, 야곱은 하란으로 가서, 모두 다 승리한 것은 그의 머리가, 실력이, 근로가 아닙니다. 믿음입니다. 모세가 바로 왕하고 싸운 것은 믿음입니다. 그래서 바로보다 더 큰 힘은 믿음입니다. 바로를 이길 수 있는 힘은 믿음입니다. 바로가 두렵지 않는 것은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 부모도 두렵지 않더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두려움이 없이 사는 길이 있습니까? 날마다, 날마다 불안에 벌벌 떨고 있는 우리에게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몰아내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믿음입니다. 하나님 함께 하시지 않는데도 믿는 것은 착각입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실제 안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기가 경험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 여러분 삶, 심령, 머리에서 발끝까지, 인격과 지성, 생각, 의지, 양심, 모든 액션 속에 믿음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믿음은 내 안에 있습니다. 내 안에 하나님 살아계심이 있기 때문에 항상 소망이 넘칩니다.

저는 어려서 핍박을 많이 당했지만 두려움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염려가 되지 않았습니다. 교회나간다고 말할 수 없이 억수로 맞고, 집에 늘 쫓겨나도 교회 나가면 이 세상에 나 혼자 사는 것처럼 행복했었습니다. 그렇게 행복할 수가 기쁠 수가 없었습니다. 믿음은 그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은 죄악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내 안에 믿음이 있으니까 그런 거 하고 싶은 마음이 요만큼도 없습니다. 안합니다. 내가 하기 싫어서 그런 짓 안한 것입니다. 믿음이 있으니까. 믿음이 없는데 아무리 죄를 안 지으려 그래 보십시오. 그게 그렇게 됩니까?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그러면 넘어집니다. 그러나 믿음을 내 안에 가지고 있으면 승리하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눈이 믿음의 눈이 되어서, 이 세상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을 사랑하게 되며 감사하게 됩니다. 믿음의 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입은 늘 말을 하나할 때도 믿음의 말을 해서 그 말에 기적이 나타나고 능력이 나타나며, 축복이 말속에 말꼬리를 달고, 하나님의 보좌가 움직여지며 놀라운 일들이 말씀 속에서 하나하나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믿음의 가정으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내가 믿은 다음에 이미 잘 믿으신 분은 괜찮지만은 아직까지 믿음의 가정을 못 만드신 분들은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싸움이 있는 가정은 찬송하는 가정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눈물이 있고 미움이 있는 가정을 믿음이 있는 가정, 예수님을 모신 가정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미안하지만 저는 어려서 술 받아오라고 하면, 늘 양조장까지 한 몇 리 걸어가 술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우리 집이 술 안 먹고 술 마귀 물러가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가정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늘 술심부름 하면서 술 먹는 것 술심부름이 싫었습니다. ‘늘 싸움하는 가정을 찬송하는 가정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가정, 주일날이면 꼭 일해야 되는 우리 가정이 예배드리는 가정,
옷을 갈아입고 목욕하고 교회로 가서 하나님 앞에 이 만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가정으로 만들어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일을 해도 가장 힘든 일만 골라서 합니다. 그래야 잘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많은 사람이 세상에 힘든 일만 골라서 합니다. 이 세상에서 농사가운데 제일 힘든 일은 담배농사, 고추농사입니다. 담배농사같이 힘든 일이 없습니다. 우리 집은 일 년 내내 하고, 그 다음에 연말이 되면 고추, 담배 팔아가지고 그날 싹 빚으로 없어집니다. 그러면 또한 빚을 내어 가지고...어쨌든 식구들이 잠 한잠 못자고 고생을 해야 되고 땀 흘리며, 이 일을 모두 다 여름에 해야 됩니다. 한 여름에 죽어라고 하는 것이 담배농사하고 고추농사입니다. 여러분! 고추 사 먹을 때 에
누리 하지 마십시오.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너무너무 힘든 일입니다. 그렇게 힘들 수 없습니다. 계속 그걸 말리는 것도 어렵고, 한 개씩 한 개씩 따야 되며, 모두 다 운반하니 다니기조차 어렵습니다. 고추가 떨어지지 않게 다니기 위해서 힘들게 다녀야 됩니다. 말리는 것은 한 여름에 더운 것만 해도 말할 수 없는데 그걸 방안에 넣고 불을 떼며, 거기서 같이 자고 말려야 되니 사람이 죽어나는 것이 고추농사입니다. 여러분! 고추 사먹을 때 에누리하지 마십시오. 힘든 일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이 세상을 쉽게 잘 삽니다. 땀 흘려 사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살기 때문에 가장 힘든 일 안해도 잘 살고 남음이 있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 잘 살고, 사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잘 사는 것이, 장수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온갖 좋은 것들이 빛들의 아버지께로 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여러분 지난주에 신문 보셨지 않습니까? 듀크 대학에서 과학자들이 조사를 했는데, 수많은 사람들을 조사를 해서 통계를 내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평균 2년 5개월 더 산다라는 것입니다. 하루가 어딘데 2년 5개월 더 살고, 그렇게 더 잘 산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을 해도 우울증 환자가 그리스도인에게는 거의 없고, 우울증에 걸려도 교회 다니는 사람은 금방 치료
가 된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평생 그걸 못 고치는데 교회 다니는 사람은 치료가 된답니다. 그것만입니까? 마약 중독, 에이즈에 안 걸리지, 자살 안하지, 하루가 어딘데 왜 죽습니까? 평생을 살지 배고프다고 돈 없어 죽습니다. 라면먹지, 먹을 게 얼마나 많은데 이 세상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면 잘 살 일이 참으로 눈에 보이는데 무엇 때문에 죽습니까? 모두 다 보이는데, 모두가 다 보이는데 믿음이 없이 눈을 아래로 뜨니까, 자기 앞만 보니까, 안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니까 얼마나 많이 보입니까? 모두 다 길입니다. 할렐루야!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알코올 중독자가 우리나라에 270만, 도박중독자가 300만인데 거기에도 안 걸립니다. 그 축복을 돈으로 어떻게 계산합니까?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믿음의 가정으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결단을 해야 합니다. 잘 사는 거 모두 다 미련 없이 버리고 아브라함이 믿음의 가정 이룩하기 위해서 고향을 떠나고, 부모 형제를 버리며 떠나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처럼, 여러분들 모두 다 믿음의 조상, 믿음의 가정, 행복한 믿음의 부모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저의 이종이 우리 교회에 있습니다. 그 이종은 잘 살았습니다. 부자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안 믿었습니다. 아들만 오형제 5남 2녀 있는 우리 이모가 그 지역에서 제일 부자이고 잘 살았는데, 이 이종 집안이 모두 다 예수를 믿으리라고는 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이종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려고, 이종이  스무 살에 폐병에 걸려 가지고 아무래도 못 고치니까, 너무 죽음이 앞에 오니까 불안해 가지고 교회로 나왔습니다. 예수를 믿었습니다. 집안이 얼마나 반대, 핍박하는지, 교회 나가는 거 가지고 너무 못살게 구니까 매일 무당 데려다 굿하고, 푸닥거리를 합니다. 그 집에 용단지가 3대를 걸쳐 내려옵니다. 한대가 지나면 하나씩 만든답니다. 그것 놓고 그 다음 이모 대에 올라가면 4개째가 올라가는, 3대를 내려오는 용단지를 가져다가 낙동강에 리어카에 끌고 갔다 버렸습니다.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그 가정에 역사하는 귀신이 모두 다 물러갔습니다. 이종이 믿고 그 다음 이모하고 그 집안이 모두 다 믿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집안이 발칵 뒤집혀 졌습니다. 부모님이 밥도 안 먹고 달려들고, 마구 죽일려고 하는데 믿음이 있는 사람은 용기가 있어야 됩니다. 엑소더스와 같습니다.

믿음은 용기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깨뜨리십시오. 따라하십시오. “용단지를 깨뜨리자. 쌍춘절을 깨뜨리자.” 쌍춘절이 무슨 춘절입니까? 우리 조상들이 4000년 동안 그런거 지키고 어느 민족보다 더 거기에 맞춰서 살았는데, 이 세상 저주라는 저주는 우리 민족이 모두 다 받았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복을 못 받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잘 살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예수만 섬기고 찬송하며, 기도하고 주일날 예배 드리러 나오는 가정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에도, 예배드리는 것이 생명입니다. 제일 귀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예배와 끊어지면 안 됩니다. 믿음은 하나님과 관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으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믿음의 삶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구원, 요새,
피난처, 생명, 능력, 구원이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시온이 되십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없습니다. 만군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니 부유해지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안전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사람은 이 세상 끝 날까지 믿음의 삶이어야 하고, 믿음을 지키는 삶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실 때 언제나 믿음이 있는가를 확인하고 믿음만큼 응답해 주십니다. 네 믿음이 어느 정도냐, 믿음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믿음만큼 축복하십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믿음만큼 됩니다. 성가대가 찬양을 할 때에도 ‘이 찬양이 하나님 앞에 올라간다. 하나님이 이 찬양을 받으신다’는 믿음을 가지면 실제 상황이 하나님께 올라갑니다. 믿음 없이 찬양하면 실제상황의 찬양이 안 올라갑니다. 하나님 앞에 헌금하고 봉사할 때 내가 하는 이 모든 봉사를 하나님이 받으신다고 믿고 봉사하면, 하나님이 실제상황의 예물을, 찬송을, 예배를 받으십니다. 여러분에게 믿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야고보서 1장에 6절에 “의심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
오는 사람은 하나님을 백퍼센트 신뢰해야 은혜를 받는 줄로 믿습니다. 히브리서의 중요한 절이 히브리서 11장 1절과, 6절 두 절이 중요합니다. 6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 나가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하든지, 봉사하든지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 찌니라.

좋으신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고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마귀는 여러분이 의심하기를 바랍니다. 의심하면 안 됩니다. 어저께 신문에 보니까 어떤 의사가 퇴근을 했는데 여자분 루즈가 여기에 묻었습니다. 그러니까 부인이 그렇지 않아도 늘 의심을 합니다. ‘아하~ 루즈 보니까 이상한 일이 일어났구나.’ 밥 먹으면서 그게 누구 루즈냐고, 계속 따지고 묻습니다. 의사도 피곤합니다. 하루 종일 시달리다가 저녁에 왔는데 그만 부인이 밥 해 놓고는 계속 누구냐고 따지니까 그만 아파트에서 떨어져서 자살해 죽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나 못 믿나? 없다 그러면 없는 줄 알지, 그럼 그게 뭔 증거냐. 병원에 있다 보면 누가 지나 가다도 이래 묻을 수 있는 거고 그런 거지.’ 그래 따지지 마십시오. 설령 루즈 있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데, 하나님 함께 하시면, 하나님이 보호하시면 모든 일을 너무 그 하나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좀 자유롭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사는 길, 이보다 더 귀한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때에 따라는 믿음으로 사는 길에 핍박도 있고, 고난도 있으며, 눈보라가 휘몰아칠 찌라도 믿음으로 나아가는 길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세상 사람은 세상일에 물ㆍ불을 안 가리지만은, 우리는 믿음을 지키는 일에 물ㆍ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육신을 사랑하고 세상의 물질을 좇아가 물ㆍ불을 가리지 않는 사람은 물질로 인하여 큰 상처와 고통이 오지만은 하나님을 좇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처럼 생명 걸고 나가는 사람들은 그의 영혼도 구원함을 받고 범사가 구원함을 얻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이 세상이 비웃을지 모르지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사람들 보십시오. 돈, 달러에다가 삼백년 전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찍었습니다. 그 때에 미국은 존재도 없을 때입니다. 아무 것도 아닌 나라들 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도장을 찍었습니다. 1센트에서 100불까지 모든 돈에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믿음의 돈을 가지고 살겠다. 믿음의 돈 이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 돈이 오늘 세계를 모두 다 잡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 전에 보면 ‘남자가 되어 술도 한 잔 안하고 그게 뭐 남자냐?’ 하는데 술 해야 남자입니까? 하나님을 잘 경외하고 술 안 먹는 남자가 진짜 하나님 앞에 축복된 남자가 될 줄 믿습니다. 그 전에 E.T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외계인, 우주 밖에서 온 사람을 요렇게 해 가지고 그래서 같이 사는 걸 만들어서, 이것을 2억 5천만이 관람 했습니다. 우주에서 온 사람이 세상 사람과 안 맞습니다. 안 맞지만은 여기에서 힘들게 그렇게 살다 나중에는 이 땅을 떠나서 다시 돌아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길이 세상에서 ‘뭐 주일날 꼭 저렇게 문 닫냐.’ 그분들 보기에는 이상합니다. 그러나 세계 나라를 놓고 보면 문 닫는 나라만 잘 삽니다. 문 닫는 민족만 잘 삽니다. 외계인처럼 왔다가 다르게 살고 말도 다르게 믿음의 말하고, 믿음의 길 걷으며 믿음의 가정 이룩해서 남들 모두 다 먹는 것도 좀 안 먹고 살 수 없습니까? 이것이 믿음의 덕이 있는 것입니다. 믿음대로 되기 때문에 실제 상황이 좋은 일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 남은 생애는 오늘 이렇게 어렵고 힘든 세상이라고 하지만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이보다 열 배 더 어려울 지라도 천국같이 살 수 있고, 끝까지 승리할 수 있으며, 잘 되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며 자기 믿음만 아니라 온 인류를 구원하는 복된 삶이 될 줄 믿습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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