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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버이주일] 아들을 만든 어머니의 이야기 (삼상 1: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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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강변교회의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이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들을 정성껏 읽었습니다.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은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귀하고 너무 숭고하고 너무 거룩합니다. 저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저의 가슴에 어머니를 향한 고마움과 그리움과 사랑의 마음이 가득히 가득히 채워지곤 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어버이 주일을 맞아 “아들을 만든 어머니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들을 만든 어머니들 중에서 세 어머니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첫째는 지난 주일 아침 7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신현균 목사님을 만든 신현균 목사님의 어머니와 하인즈 워드를 만든 하인즈 워드의 어머니와 그리고 사무엘을 만든 사무엘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첫째, 신현균 목사님을 만든 신현균 목사님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신현균 목사님은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와 사랑으로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서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신현균 목사님이 은퇴하실 때 제가 신현균 목사님의 삶과 사역을 열 두 가지로 지적하며 소개한 일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첫째 내용을 그대로 읽습니다.

  “첫째, 신현균 목사는 기도의 어머니가 낳은 기도의 아들이었다. 신현균은 유치원 시절부터 평양 중앙감리교회에 열심히 다녔지만, 국민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교회를 등졌고 17살 때는 술집을 출입했다. 아버지에게 호되게 두들겨 맞고 밤에 끙끙거리며 잠들었을 때 어머니는 눈물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었다. ‘하나님,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현균이가 하나님의 사명을 분명히 깨닫고 돌아와 주의 일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이성봉 목사 같은 부흥사가 되 팔도 강산을 누비며 복음을 전하는 종이 되길 원합니다.’ 신현균의 두 눈에선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다. 결국 신현균은 어머니의 계속적인 눈물의 기도로 19살 때인 1945년 11월 어머니와 함께 임종순 목사가 인도하는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철저한 회개를 체험했다.”

  신현균 목사님이 직접 쓴 글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술이 한 잔 들어가면서 온 세상이 내 것인 양 기분이 좋았고 또 이 기분에 옛날처럼 싸움판도 곧잘 벌였다. 모두들 나의 박치기 솜씨에 혀를 대 둘렀다. 어느날 오후 나는 술집에서 술이 얼큰하게 취해 나오다가 아버지와 정면으로 마주쳤다. ‘네 이 놈, 소문으로 술을 마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렇게 대낮부터 술집에 드나드는 줄은 내가 미쳐 몰랐다. 어서 집으로 가자, 이 놈.’ 아버지 한테 끌려 집으로 들어온 나는 집 입구에서부터 주먹 세례를 무수히 받았다. 여간 화가 나신 것이 아니었다. 나도 계속 얻어 맞다 보니 화가 났다. 그 보다는 술 기운에 아버지께 대들고 말았다. 아버지는 더욱 화가 나셨다. 이번에는 몽둥이까지 동원하여 나를 때리셨다. 의식이 가물가물해질 정도까지 맞던 나는 어머니의 만류에 의해 겨우 구출되었다. 화가 덜 풀리신 아버지가 밖으로 나가시자 어머니가 내 곁으로 오셨다. 어머니는 방에 요를 깐 다음 나를 눕혀 쉬게 하셨다. 찬 물수건으로 이곳 저곳을 닦아주셨다. 나는 이내 잠이 들고 말았다. 그런데 얼마쯤 지났을까 의식이 몽롱한 가운데 낭랑한 기도 소리가 내 귓가에 분명하게 들려오기 시작했다. ‘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는 현균이가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종이 될 것을 믿고 기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제 기도와는 달리 저렇게 다른 길로만 자꾸 빠져나가고 있으니 어찌된 일입니까? 하나님, 제 아들의 심령을 붙잡아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잠결에 들은 울음 섞인 이 기도 소리는 다름아닌 어머니의 음성이었다. 어머니의 기도는 한참이나 계속됐다. ‘하나님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현균이가 하나님의 사명을 분명히 깨닫고 돌아와 주의 일군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그리하여 이성봉 목사 같은 부흥사가 되 팔도강산을 누비며 복음을 전하는 종이 되길 원합니다.’ 방안에 누운 채 어머니의 간곡한 기도를 듣고 있던 나의 두 눈에선 어느덧 뜨거운 눈물이 뺨을 타고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나는 어머니께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아 이불을 잡아당겨 얼굴 위까지 덮어버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이와 동시에 나의 어린 시절 모습이 마치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이었다. 아무튼 이 사건을 기점으로 나는 스스로를 반성하며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생각만큼 행동이 뒤따라주지 못했다.

  “교사 생활을 시작 한지 5개월 만에 8.15해방을 맞이했다. 이때의 기쁨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온 동네가 잔치 분위기였고 덩실덩실 춤까지 추었다. 그해 11월 초순이었다. 갑자기 어머니께서 나를 부르셨다. ‘큰 애야, 이 엄마의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니?’ 진지한 어머니의 질문에 깜짝 놀란 나는 의아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아니 어머니께서 제게 무슨 소원이 있단 말씀이에요. 어서 말씀해 보세요.’ 어머니는 내 손을 가만히 잡으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밤 나와 함께 가자구나’ ‘아니 어머니도 제가 교회 안가는 것 뻔히 아시잖아요. 이젠 쑥스러워서도 못나가겠어요.’ 나는 교회 안 다닌 지가 꽤 오래 되어 다시 교회 나간다는 것이 몹시 부끄럽게만 느껴졌다. ‘그러니까 내가 소원이라고 말하지 않았니, 다름아니라 평양에서 유명한 임종순 목사가 우리 교회에 오셔서 오늘부터 부흥회를 인도하신단다 그러니 오늘밤, 딱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나와 함께 교회에 가서 부흥회에 참석해다오.’ 순간 내가 아버지께 매 맞던 날, 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생각났다. 그와 동시에 이렇게까지 간청하시는 어머니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 그렇다면 딱 한번입니다. 그러니 다시는 제게 교회 가자는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말한 나는 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향해 나섰다. 그날따라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어머니는 내가 교회에 나간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여간 기뻐하지 않으셨다. 사실 어머니의 청에 못 이겨 따라 나서긴 했지만 그냥 돌아오고 싶었다. ‘따분하겠지만 2시간 만 꾹 참자.’라고 나 스스로를 위로했다.”
 
  그날 밤 19살 난 청년 신현균은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고 무섭게 외치는 임종순 목사님의 외침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무릎을 꿇고 눈물 콧물을 흘리며 회개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 신현균은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로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었습니다. 신현균 목사님은 위대한 부흥사와 전도자였지만 인간적으로 살펴보면 매우 소박하고 정이 많고 재미있는 분이었습니다. 눈물과 기도와 사랑의 어머니가 만든 눈물과 기도와 사랑의 아들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하인즈 워드를 만든 하인즈 워드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하인즈 워드는 이런 말을 자주 했습니다. “Mom means everything to me.” “어머니는 나에게 있어서는 모든 것입니다.” “어머니, 당신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습니다.” “어머니는 오로지 나를 위해 일만 했습니다. 어머니는 나의 자랑이요 나의 기쁨입니다. 내가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은 어머니를 위해서입니다. 나는 어머니에게서 정직, 사랑 등 모든 가치를 배웠습니다.” 하인즈 워드는 자기를 만든 것은 어머니라고 세상을 향해서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자기는 어머니를 사랑하고 어머니를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세상을 향해서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AP통신은 “어머니 김영희씨의 헌신적인 보살핌이야말로 오늘의 워드가 있게 한 원동력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하인즈 워드의 어머니 김영희씨는 아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멸시를 무릅쓰고 아들을 위해 모든 궂은 일들을 다 했습니다. 영어도 할 줄 모르는 김영희씨가 미국에 가서 흑인 남편의 버림을 받고 흑인 아들 하나를 데리고 살려고 했을 때 모든 것이 절망스럽고 캄캄했습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식당 주방 보조로 접시를 닦는 일이 전부였습니다. 시간당 3달러도 못 받는 그런 일로는 두 식구 먹고 살기에 빠듯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호텔 청소부, 접시 닦이, 식료품 점원 등 세 가지 일을 번갈아 가며 16시간 이상 일을 해야 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밤늦게 일을 마치고 들어오면 그녀의 몸은 녹초가 되곤 했습니다. 미국 땅에서도 워드가 백인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을까 봐 일부러 흑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워드는 가난한 삶을 살았지만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먹으면서 자랐습니다. 워드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것은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이었습니다. 그에게 사랑이 무엇인지를 정이 무엇인지를 격려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 사람은 어머니 김영희씨였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정직과 성실과 착함과 사랑과 웃음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인교회들도 그를 무시하고 멸시했지만 그는 교회를 찾아가서 눈물로 하나님께 호소하며 기도하곤 했습니다. 워드는 지금도 어머니의 기도와 신앙을 귀하게 여기며 어머니의 기도와 신앙을 지니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워드는 어릴 때부터 인정이 많은 착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늘 웃으면서 운동도 하고 웃으면서 착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고교 시절 어머니가 매주 용돈으로 주는 20달러를 자신보다 더 형편이 안 좋은 친구에게 주곤 했습니다.

  워드는 또한 동료 친구들에게 뜨거운 동료애를 발휘하곤 했습니다. 지난 시즌 팀의 선배인 노장 제롬 베티스가 아메리칸 풋볼 콘퍼런스(AFC) 챔피언 결승전에서 패한 뒤 풋볼을 그만두려고 하자 그는 울면서 만류했습니다. 자신을 인터뷰하는 기자들에게도 눈물을 흘리며 “베티스 같은 선배가 없다면 운동을 계속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호소했습니다. 그의 뜨거운 동료애는 전국의 풋볼 팬들을 감동시켰고, 그의 눈물은 결국 베티스로 하여금 은퇴 선언을 번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워드는 선배 베티스와 함께 스틸러스의 수퍼볼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인즈 워드가 이와 같은 뜨거운 동료애를 지닐 수 있었던 것도 그의 어머니가 자기를 향해 쏟았던 지극한 사랑과 격려 때문이었습니다. 하인즈 워드는 기도와 눈물과 희생과 사랑의 어머니가 만든 멋지고 착하고 훌륭한 아들입니다.

  셋째, 사무엘을 만든 사무엘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사무엘은 기도의 어머니가 만든 기도의 아들이었습니다. 순종의 어머니가 만든 순종의 아들이었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엘리 제사장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삼상1:26-28). 사무엘은 본래 세상에 태어날 수 없었던 아이였습니다. 한나는 본래 아이를 낳을 수 없었던 여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나가 기도했습니다. 고통과 슬픔과 아픔을 가슴에 지니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게 아들 하나를 주세요. 그러면 그 아이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그 아이로 하여금 하나님을 위해서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나의 슬프고도 간절한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아이를 낳을 수 없었던 한나로 하여금 아이를 낳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한나는 사무엘이라는 귀여운 아들을 낳았습니다. 사무엘은 어머니의 기도로 만들어진 아들이었습니다. 한나는 사무엘을 젖 뗄 때까지 집에서 기르다가 젖을 뗄 때쯤 되어서 사무엘을 데리고 엘리 제사장에게로 갔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삼상1:27,28). 사무엘은 젖 뗀 후부터 어머니를 떠났고 집을 떠났습니다. 실로에 있던 성막에 가서 엘리 제사장과 함께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성막에서 살았습니다. 사무엘은 어머니의 기도로 태어난 아이였고 어머니의 드림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아들을 어디에 가져다 드리느냐에 따라서 그 아이의 운명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주일에 학원 선생님에게 가져다 드리느냐, 주일에 하나님의 집에 하나님의 종들에게 가져다 드리느냐에 따라서, 그 아이의 운명이 만들어집니다. 요사이 조기 유학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본래 조기 유학을 찬성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청소년 시절에는 자녀들이 가정과 교회의 품 안에서 그리고 조국의 품 안에서 자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조국에 문제가 많아도 앞으로 조국을 위해서 살 사람이라면 최소한 청소년 시절에는 가정과 교회와 조국의 품 안에서 사는 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에 가든지 하나님의 집에서 살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집에서 살았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살았고 하나님께 기도와 제사를 드리면서 살았습니다. 어머니가 그렇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기도와 순종의 아들 사무엘은 기도와 순종의 어머니 한나가 만든 아들이었습니다.

  이제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지지만 동시에 부모님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특히 어머니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어머니의 눈물과 기도와 사랑과 수고와 희생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어머니의 눈물과 기도와 사랑과 수고와 희생의 손길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우리들을 만들어주신 우리들의 부모님과 어머님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표합니다. 저는 천국에 가서 주님 다음으로는 제일 먼저 저의 어머님 앞에 무릎을 꿇고 무한한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표하면서 어머님을 붙잡고 놓지 않을 것입니다. 어머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소리를 지를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표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사랑하는 아들 철원이를 붙잡고 뜨거운 사랑을 나타내 보일 것입니다. 저는 집 사람과 함께 철원이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했고 말씀을 함께 암송했고 찬송을 함께 불렀습니다. 그래서 믿음과 기도와 말씀과 찬송의 아들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우리들을 만들어주신 부모님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표합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는 우리들의 자녀들을 올바른 신앙의 자녀들로 만들어야 하는 책임을 통감합니다. 우리는 한나처럼 기도와 사랑과 희생으로 우리들의 자녀들을 기도와 사랑과 희생의 자녀들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한나처럼 우리들의 자녀들을 성소에 데리고 와서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입니다. (김명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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