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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린이주일] 천국은 이런 자의 것 (막 1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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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랑의 존재입니다. 사랑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고 사랑받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것이 사람이라는 존재입니다.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고 사랑이 없이는 존재의미와 가치를 상실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여러분, 사랑하면서 사십시오. 그리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사시면서 사랑을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은 많은 경우 축복이라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축복받는 사람은 사랑을 많이 받기 때문에 행복하고, 축복을 많이 받는 사람은 건강합니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사람은 건강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축복받지 못할 때의 결과는 참으로 좋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한 번 짚어보면 첫 번째는 자기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도 자기가 받는 사랑과 관심에 불안을 느낍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떠나버리지 않을까, 저 사람이 언제 나에게 관심을 끊어버릴까 늘 불안합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과 똑같은 결과가 생겨납니다. 아내를 아무리 사랑하고 관심을 기울여 주어도 받지 않으면 소용이 없지 않습니까?

두 번째는 모든 것을 미리미리 포기해 버리고 붙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부 다 가깝지 않습니다. 이것도 포기하고 저것도 포기하고 이 사람도 포기하고 저 사람도 포기하여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지 못합니다. 세 번째는 요구하는 삶이 됩니다. 그래서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고 숨막히게 합니다. 네 번째는 화를 잘 냅니다. 화낼만한 이유가 있어서 화를 내면 괜찮은데 자기가 축복받지 못하기 때문에 화를 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다섯 번째는 다른 사람과 항상 거리를 둡니다. 결혼을 했는데 아내와도 거리를 두고 회사에서도 자기를 그렇게 존경하는 사람, 사회에서 자기를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과 자꾸 거리를 둡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다 느끼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랑을 주고 존경하다가도 그 사람이 받아주지 아니하고 거리를 두게 되면 그 사람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외로워지게 됩니다. 자기가 거리를 두었음에도 자꾸 외로워하고 심할 때에는 자폐증세까지 보이게 됩니다. 축복을 받지 못하면 이렇게 무서운 일들이 생겨납니다. 축복이라는 것이 이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는 무엇을 추구할 때 지나칩니다. 무엇을 추구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너무 지나치게 몰두하여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일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뛰어나도 사랑해야 할 사람, 배려하고 챙겨주어야 할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그것을 하지 못합니다. 한 쪽에서는 대단한 성공을 거둔 것 같지만 인생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로는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부끄러움도 모릅니다. 지나치게 아부성 발언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지어는 내 집안의 중요한 것도,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도 포기하는 일들도 생겨납니다.

축복받지 못할 때 이런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구든지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부모님에게서 축복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 다른 사람들에게서 축복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더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어릴 때 축복을 받으면 자라서 받는 축복보다 세 배, 네 배, 열배 더 큽니다. 그래서 축복은 분만실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생동안 축복은 계속되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훌륭한 어머니들은 이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자꾸 축복합니다. 아이들은 무언가 꼬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나는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면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 어머니들은 특별히 이런 일을 잘 했습니다. 훌륭한 선생님, 랍비의 소식을 듣기만 하면 어떻게 하든 자기 아들을 데리고 가서 축복을 받으려고 모든 노력을 다 했습니다. 특히 아이의 첫돌이 되면 축복받을 좋은 선생을 찾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했습니다.

오늘 본문의 이야기도 그런 것입니다. 여러 아이들의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만져주심을 바라고, 축복해 주시기를 바라고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 때 예수님의 상황이 참 좋지 않았습니다. 마가복음의 이 단락만 보면 잘 알기 어렵지만 이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이제 곧 십자가에 매달릴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잘 알고 계셨습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제 이삼일 안으로 죽는 상황인 것을 예수님은 너무나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냥 죽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아주 비참하게 죽습니다. 비참한 십자가의 죽음의 모습이 예수님의 마음 한 구석에서 떠나지 않고 있을 때 아이들의 어머니들이 찾아온 것입니다. 제자들은 이런 상황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느꼈습니다. 긴장감을 느낀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머니들을 꾸짖었습니다. 아주 긴장해 계시는 예수님을 좀 편하게 해 드리고 쉽고 귀찮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에게 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아이들의 어머니들을 꾸짖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의외로 노하시며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14절)고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아이들을 아주 반갑게 맞이하여 하나하나 안고 손을 얹어서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때의 예수님의 얼굴을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성경에 제자들을 보고 노하시고 꾸짖었다고 말씀하셨으므로 처음에 예수님의 얼굴이 좋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 아이들을 안은 순간의 예수님의 얼굴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여러분이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굳었던 얼굴, 야단치고 화를 냈던 얼굴이 스르르 아주 온화한 얼굴로 바뀐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뒤에 올 십자가의 고통도 다 잊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주 힘들고 어려울 때 이런 것 하나만 있으면, 이것만 보면 싹 잊을 수 있는 것, 이런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아이들을 보면서 십자가의 고통도 지금의 상황도 다 잊었습니다. 주님은 그토록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환영했는데 오늘의 본문은 기독교와 기독교의 교회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란 어떤 종교이며 교회와 기독교인들은 어떤 존재, 어떤 마음들이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14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 아이라는 의미가 무엇을 가르칠까요? 쉽게 생각해서 몇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이 다 맞습니다. 철이 없습니다. 현실적인 일에 어린 아이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마음에 기쁨도 주고 행복도 주지만 경제적인 문제나 질병의 문제 등 어려움이 있을 때 아이들은 사실상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럴 때 오히려 철모르고 거저 달라고 하고 그리고 끊임없이 주어야만 하는 존재가 어린아이들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늘 성가시게 하고 귀찮게 합니다. 때로는 어린 아이 때문에 손해보는 일도 있고 일을 그르치는 일도 있습니다. 기독교란 어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들 까지도 환영하고 맞아주고 안아주고 용납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종교라는 것을 우리 주님께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친절하게 맞아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란 그런 종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독교인들의 주변에 어린 아이들이 놀고 있지 않다면 그 사람의 신앙은 믿을만한 것이 아니라고 단언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마땅히 어린 아이 혹은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입니다. 유유상종이기 때문입니다. 철없어 보이는 사람, 사실은 이런 사람이 참된 기독교인입니다. 이것을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자의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제 천국은 어떤 사람이 차지하게 되는가를 보겠습니다. 천국은 어떤 사람들에게 가장 합당한 것인가요? 어린 아이들에게 있는 좋은 성품을 통해서 보게 되는데 여러분은 여기에 얼마나 가까우며 얼마나 해당되는지 하나하나 짚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좋은 성품들 가운데 그렇지 않은 어린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잘 아실 것은 어린 아이들이 좋은 성품을 가지지 못하고 어린 아이가 아이 같지 않다면 그것은 어린 아이의 탓이 아니라 부모들의 탓입니다. 부모들이 잘못 가르친 탓이며 세상 탓입니다. 세상의 좋지 않은 것에 오염되었기 때문에 그렇지 본래의 어린 아이들은 좋은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겸손입니다. 겸손한 사람들이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이고 어린 아이와 같지 않은 사람은 겸손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어린 아이들은 다른 사람보다 내가 드러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 내가 뜨이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잠언 12장 15절에는 이렇게 말합니다.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겸손하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자기가 똑똑한 줄 알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바로 어린 아이와 같이 겸손하게 남의 말을 잘 듣습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은 자기는 잘 모른다고 생각하고 자기는 잘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에게는 겸손이라는 좋은 성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우리 주님은 사랑하셨고 이런 사람들이 천국에 합당한 사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나중에 죽고 난 뒤에만 천국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도 얼마든지 천국을 누릴 수 있는데 겸손한 사람은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어린 아이들은 순결합니다. 가르치면 가르치는 대로 다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어린 아이들을 백지장 같다고 말합니다. 어릴수록 아이들의 마음은 깨끗합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소년이 아주 말썽을 부립니다. 큰 말썽꾸러기였으므로 부모님들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어느 날 할머니 한 분이 이 소년의 어깨에 손을 얹고 “얘야, 너는 성격이 쾌활하고 말을 잘하니 설교자가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아이는 이 말을 그냥 받아 들였습니다. 이 아이가 나중에 커서 여러분도 이름을 잘 알고 있는 살아 있는 전설적인 설교가가 된 빌리 그래함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교육도 어릴 때에 더 잘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도 여기에 더 많은 힘을 써야 되겠습니다.

세 번째, 어린 아이들은 순종을 잘 합니다. 신앙의 핵심은 순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순종이 어린 아이들의 본성입니다. 그냥 잘 듣습니다. 이 말씀은 또 교회 및 하나님 나라에 가장 잘 맞는 성품이 바로 어린 아이 마음으로 하는 순종이라는 뜻도 되겠습니다. 이것 저것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단히 똑똑하고 대단히 괜찮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순종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 있고 또 그 반대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순종 잘하는 사람을 보면 인생이 참 괜찮습니다. 세상적으로 어디 한 군데 모자랄 것 없는 사람인데도 ‘예’ 하고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세상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큰 어른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이야말로 천국에 합당한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또 하나는 신뢰입니다. 어린 아이는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를 절대적으로 신뢰합니다. 어릴수록 더 신뢰합니다. 우리 아버지는 모르는 것이 없고 우리 부모님은 절대 틀리지 않고 모든 것이 다 옳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부모들은 무조건 좋은 사람이고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부모들에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악하거나 못된 사람이 없습니다. 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가 다른 사람들과 잘 친해지는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격이 없이 다 믿기 때문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유괴에 잘 노출되는 이유도 이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참 좋은 성품입니다.

어떤 분이 내 일생의 최고의 영광은 아주 어린 아이 하나가 전혀 알지 못하는 나에게 자기의 구두끈을 매어 달라고 부탁했을 때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아저씨, 내 구두끈 좀 매어 주세요.” 라는 말을 듣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지 못합니다. 참 불행인데 우리가 아이들을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의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혼자서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인도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어떤 것도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좋은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어린 아이들은 단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늘 피로하고 살기가 힘든 것은 단순하지 않고 머리가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일들을 자꾸 손에 들고 있으면서 내려놓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좋지 않은 것을 빨리빨리 잊어버려야 하는데 이것을 쥐고 있으면 인생은 피곤합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은 얼른얼른 잊어버립니다. 물 흐르둣 건강하게 살기위한 두 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소한 일에는 연연하지 않는 것이고 두 번째는 모든 것은 다 사소한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전부 다를 사소한 것으로 보고 연연하지 않으면 인생을 물 흐르듯 아주 편안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불면증이 있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연세가 들수록 불면증이 점점 심해지는 분들이 많은데 어린 아이들에게는 불면증이 없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불면증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누적으로 쌓였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하는데 이때는 많이 자도 소용이 없습니다. 잠을 잔다고, 몸을 쉰다고 다 쉬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쉬기 위해서는 자율신경까지 쉬어 주어야 합니다. 이 자율신경이 쉬지 않으면 피곤이 풀리지 않습니다. 약을 먹든지 또 다른 무엇을 해도 소용없습니다. 내 속에 쉬지 못하고 푹 잠들지 못하는 것이 있으므로 그것을 쉬게 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해져야 가능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스트레스가 없고 불면증이 없는 것은 단순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쉽게 쉽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것이 나도 건강하게 하고 다른 사람도 건강하게 합니다. 이런 성품이 우리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어린 아이들의 성품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을 많이 생각하지 마시고 성경에서 말하는 이런 성품의 자녀로 키우십시오. 자꾸 복잡하게 생각해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려고 하니 인생이 너무 힘들어 집니다. 여기에 다 교과서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그렇게 좋아하셨던 어린 아이에게 있는 좋은 성품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런 좋은 성품으로 기르십시오. 그리고 이런 성품을 가진 어린 아이와 그런 사람을 귀하게 여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도 따라서 그런 성품이 될 수 있고 이 땅은 그런 성품의 사람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런 성품이 되십시오.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자꾸 어른스러워지고 잘난 사람이 되려고 하다 보니 인생이 피곤하고 힘들어 집니다. 젊게 살 수 있는 길,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은 우리 주님께서 사랑하셨던 그 성품으로 잘 기르는 것입니다. 천국은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은 이런 성품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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