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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찾기를 원하면 (막 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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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싫어했습니다. 그들은 정말 예수님을 미워했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어렵게 만들 구실을 찾고 있었습니다.

2절에 보면 그들이 다시 한번 예수님을 시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묻되 사람들이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들의 질문은 교활한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이혼 문제에 대해서 많이 논쟁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지만 모든 사람들을 다 기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올가미에 빠지시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악함을 좋은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미워했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올가미에 빠지는 것 대신에 바리새인들을 사랑으로 도전하기 위해서 기회를 잡으셨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같은 기회를 잡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마음속으로 같은 기회를 잡으시기 원합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마음속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반역했기 때문에 자신들을 위한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놓쳐버렸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가장 좋은 뜻을 놓쳤기 때문에 행복함이 없었습니다. 기쁨이 없었습니다. 만족함이 없었습니다. 그 대신에 그들의 마음은 미움과 반역과 원망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찾지 못하면 행복함이 없게 됩니다. 기쁨과 만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의 잘못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최선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고 차선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타협하고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첫 번째 제일 좋은 뜻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완전한 행복함이 주어질 수 없습니다. 마음속에 기쁜 만족함이 없게 됩니다.

정말 우리들을 위한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찾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우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사람이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냐고 물어 봤을 때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하셨습니까? 3절에 보십시오.
"대답하여 가라사대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이혼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치느냐고 되물어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성경 말씀의 권위를 강조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 있는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가 정말 신뢰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기를 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위한 제일 좋은 하나님의 뜻을 찾기를 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위한 제일 좋은 하나님의 뜻을 찾기를 원하면 우리는 성경 말씀의 모든 가르침에 순종해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성경 말씀에 잘 순종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상 그들은 잘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말씀에 잘 순종했지만 좋아하지 않는 말씀은 무시했습니다. 가끔 그들은 자기 자신의 마음이 편해지도록 성경 말씀을 마음대로 해석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아내는 남편의 소유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분명한 가르침을 듣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분명한 가르침에 순종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준비하신 완전한 뜻을 놓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위해서 가장 좋은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면 큰 만족이 있습니다. 행복하게 될 수 있습니다. 기쁨이 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찾기를 원한다면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좋아하는 말씀만 복종하는 것은 안 됩니다. 타협함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하게 순종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이와 같은 마음이 있습니까?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 기꺼이 복종합니까?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완전한 뜻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둘째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굳어 있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5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마음의 완악함을 드러나게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굳어 있는지 깨닫게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틀림없이 이혼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제일 좋은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두 사람이 결혼할 때부터 죽을 때까지 함께 살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행복하고, 질서 있고, 안정스러운 사회를 만들기를 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도 모세 시대에 몇 명의 사람들이 마음이 굳어 있어서 그들은 가끔 이혼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경우에는 이혼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모세가 그렇게 한 것은 사실상 여성의 지위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많은 남편들이 아내를 소유물로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부인을 원하는 데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세가 특별한 경우에만 이혼할 수 있다고 허락을 했을 때는 사실상 여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한 것이지만 그 결과를 다르게 되었습니다.

영국에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일 인치를 주면 일 마일을 받기 원한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특별한 경우에만 이혼할 수 있다는 허락을 했을 때는 일 인치를 준 것과 같았지만 그 사람들은 일 마일을 잡았습니다. 그때부터 그들은 원하는 데로 이유 없이 아내와 이혼했습니다.

그 결과는 분명합니다. 그들은 사회의 안정된 기초를 흔들었습니다. 그들은 안정과 행복함과 기쁨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의 마음은 아직도 굳어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의 마음도 아직 굳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사실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사람과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아직도 자기 자신만 기쁘게 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데로 살기를 원합니다.

저는 오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를 원합니다.
들여다 볼 때 무엇을 발견합니까?
굳어 있는 마음을 발견합니까?

굳어 있는 마음을 발견하면 여러분을 위한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찾기를 원하게 됩니다. 행복함 - 만족함 - 안정 - 기쁨도 찾지 못합니다. 또한 더 큰 위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굽의 바로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은 은혜로 모세를 통하여 몇 번 바로에게 경고하셨지만 그 경고를 들을 때마다 바로는 어떻게 했습니까? 바로는 그의 마음 문을 닫았습니다. 그는 그의 마음을 굳어 있게 했습니다.

바로가 그렇게 몇 번 한 후에는 어떤 결과가 생겼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보세요.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하셨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굳어 있게 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강퍅케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실 것입니다. 틀림없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이 굳어 있게 되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찾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행복함과 만족함을 찾지 못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여러분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찾기를 원하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먼저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둘째로 여러분의 마음이 얼마나 말씀에 굳어 있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셋째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가장 좋은 뜻을 찾고 그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결혼에 대해서 생각할 때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가장 좋은 뜻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여러 가지 중요한 원리를 설명하십니다. 우리의 결혼 관계를 위해서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찾기를 원하면 우리는 이런 모든 원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원리 중에 하나라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찾지 못합니다.

항상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찾기를 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모두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다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결혼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어떤 원리를 강조하셨습니까?

첫째로, 6절부터 12절까지 보시면 틀림없이 결혼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물론 다른 본문에 보면 하나님은 독신을 결혼한 사람보다 더 많이 사용하실 수 있지만 대부분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뜻은 결혼하는 것입니다. 결혼이 없으면 사회의 안정도 없습니다. 사회에 안정이 있으려면 사람들이 결혼 제도의 중요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두 사람이 결혼 할 때 그들의 부모를 떠나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7절에 보십시오.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할 때 그들은 새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그때부터 그들은 서로에게 먼저 충실해야 합니다. 물론 그들은 결혼을 하여도 부모님을 존경해야 합니다만 결혼한 후부터 그들의 첫 번째 관계는 부모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에게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이런 가르침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의 문화를 성경 말씀으로 살펴야 합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싸울 때 남편은 누구와 일치해야 합니까? 보통 남편은 아내와 일치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대로 남편은 아내의 편에 서야 합니다.

이런 가르침은 우리 나라의 오랜 유교 문화와 반대이어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제일 좋은 뜻을 찾기를 원하면 문화의 요구에 복종해야 합니까? 아니면 성경 말씀에 복종해야 합니까?

셋째로, 예수님은 결혼 관계 안에서의 부부 관계는 좋다고 가르치십니다.

8절에 보십시오.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 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남녀 간에 관계를 맺으면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약혼했어도 결혼하기 전에 관계를 맺으면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런 가르침에 의하면 예외가 없습니다. 결혼 생활 외에 성적인 관계를 하는 것은 죄입니다.

그래도 틀림없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의하면 결혼 관계 안에서의 부부관계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물론 사회가 이런 가르침을 무시할 때 안정이 무너지게 됩니다.

넷째로, 예수님은 보통 이혼하는 것을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어떤 특별한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이혼하는 것을 허락해도 이혼은 정말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9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요즈음 많은 부부는 싸울 때 화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너무 쉽게 이혼합니다. 보통 이혼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혼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이혼에 대해서 생각하기 전에 정말 화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남자와 여자를 동등하다고 가르치십니다.

6절에 "창조 시부터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으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11절과 1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혼에 대해서 가르치셨을 때 틀림없이 남자와 여자는 동등하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물론 결혼 관계에서 남자와 여자의 하는 일은 다릅니다. 그래서 다른 본문과 비교하면 남편이 조금 더 큰 권위가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 앞에서 그들은 동등합니다. 부인은 남편의 소유가 아닙니다. 부인은 남편의 종이 아닙니다. 그들은 동등한 협력자입니다.

저는 많은 그리스도인 남편들이 비성경적인 태도를 회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혼 관계에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찾으려면 예수님의 가르침에 복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정말 행복한 결혼 관계가 있기를 원한다면 우리 문화가 성경 말씀과 일치하지 않아도 우리는 성경 말씀의 가르침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도 오늘 본문은 결혼과 이혼에 대한 본문만은 아닙니다.

집에서 - 직장에서 - 학교에서 - 교회에서 우리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찾기를 원한다면
먼저 우리들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둘째로 우리들이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굳어 있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셋째로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의 제일 좋은 뜻을 찾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정말 기쁜 만족감과 행복함과 기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특별히 준비하신 뜻을 찾기를 원합니다. (오주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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