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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화 (시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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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지난 주 설교제목은 ‘하늘로부터’였습니다. 하늘로부터 오순절 날 내리시는 성령이 임한 줄 믿습니다.  하늘로부터 자녀들에게 긍정적 고백의 은혜, 부모님들에게 희망의 꿈을, 청년들에게 장차 이루실 일이 보이는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제목은 ‘예수화’입니다. 

1. 충만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지난 주일 대양홀에서 예배를 드리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날 부득이한 이유로 참석하지 못하신 성도님들도 다 함께 자리를 같이 한 것으로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인터넷으로 또 CD로 테이프로 여러분이 함께 참여하시고 은혜를 함께 받으실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또 서로 함께 받은 은혜를 나누시면서 서로 마음에 동참하시면 됩니다.  사실 그날 우리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날씨도 그렇게 좋았고 마당의 철쭉꽃들이 햇빛에 반사되어서 더욱 붉어 보이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성도들이 사방에서 모이는 그 모습들을 보면서 감동이 되었지요.  그래도 혹시 자리가 많이 비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솔직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실 그날 강단에 올라갔을 때 아래 위층에 꽉찬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이 크게 왔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못 오신 분들까지 다 포함해서 우리는 함께 예배드렸다고 생각해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분들 자리를 생각하자, 라는 생각을 하니까 그래 우리는 그날 3천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린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함께 같이 예배를 드린 성도들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마가 다락방에 모인 성도들을 딱 부러지게 120명, 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부사인 ‘호스’란 단어를 사용하여 ‘120명쯤’ 이라고 한 것도 그런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날 다같이 3000명 성도들이 모인 것이라고 보고 아, 나도 그 자리에 있었다, 라고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다 함께 온 가족 한 자리 예배를 통해서 받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충만입니다. 충만. 

행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이 은혜가 임한 줄 믿습니다. 충만. 만족한 충만이지요.

2. 만족한 은혜를 예언할 사람들로서….

오늘 본문 말씀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만족함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17:15 And I--in righteousness I will see your face; when I awake, I will be satisfied with seeing your likeness.
오늘 본문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시편 17편을 기록한 다윗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자, 다윗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데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5절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라고 했으니 그는 주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라는 결심이 있었던 사람이지요.  그런데 그를 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7,8절에 이렇게 그는 기도합니다. 

17:7 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 17:8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자기를 감추어 달라는 것이지요.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춰달라는 것입니다.  그를 에워싼 극한 원수 같은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7:9 나를 압제하는 악인과 나를 에워싼 극한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이 날개그늘로 감싸 주시는데 아마 그 안에 있으면서 깜빡 잠이 들 정도로 평안했던 모양입니다.  그 이유는 자기를 위해서 싸워주시고 이겨주시는 주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17:13 여호와여 일어나 저를 대항하여 넘어뜨리시고 주의 칼로 악인에게서 나의 영혼을 구원하소서

우리를 위해서 싸워주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믿는 것입니다.  믿고 내 영혼을 맡길 수 있는 신앙 때문에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 것입니다.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라는 말씀은 그가 죽어도 구원받을 것입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그리고 또한 환난이 지나고 어려움이 지나가면서 내가 깨어나듯이 크게 깨닫게 될 일이 있는데 모든 것을 이겨주신 주님이 나를 기다리시고 나를 보실 것이다, 라는 믿음입니다. 예언이지요. 만족하리이다! 라는 예언입니다.  우리는 이 만족하리이다, 라는 예언의 영을 이번에 다 받은 줄 믿습니다.  하늘로부터 성령을 받은 우리는 자녀들이 예언하는 것을 볼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꼭 닮은 사람들이 되어 예수님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라고요.  부모들이 꿈을 가지는 것을 볼 것입니다.  예수님의 형상을 꼭 닮은 자녀들로 인해 만족하리이다, 라는 예언을 들을 것입니다.  청년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온 땅에서 예수님을 닮은 청년들이 일어나서 함께 어울리는 환상을 보면서 주여, 우리가 모두 주님의 형상으로 만족할 것입니다, 라는 그 환상과 예언의 외침을 들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 예언의 영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 큰 은혜를 십자가의 주님으로부터 발견합니다. 

3. 십자가의 주님을 꼭 닮는 사람들

십자가의 의로 인해 주님을 바로 알게 되고 주님 안에서 우리를 예수님 닮은 사람으로 바로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기도와 예언은 이것입니다.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이 말씀은 십자가의 의를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에 내 마음 속에 혼미하게 하던 세상 것들이 사라지고 확 밝아지면서 아,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라고 외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4장4절에서 바울 사도가 이렇게 선언합니다.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믿음으로 인해 주님을 바라보니까 놀랍게 깨달아지는데 아,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구나, 라는 큰 각성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면서 오, 나의 하나님, 이라고 부를 수 있는 큰 깨달음을 얻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내가 깰 때에 주의 형상을 볼 것이요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볼 것이다, 나는 주님으로 만족할 것이다, 라는 예언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점에서 다 예언자들입니다.  주님의 형상으로 만족할 것이라는 말은 예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보면서 아, 나도 예수님을 꼭 닮았네, 라는 감격스러운 고백을 할 날이 올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얼마나 자신을 학대합니까. 얼마나 나 자신이 못났다는 생각을 합니까.  사탄은 그래서 우리를 핍박합니다. 네가 뭐냐, 네가 뭔데 그런 엄청난 꿈을 가져. 네가 천국백성이야? 네가 아무 것도 아니야.  아니라니까. 라고 강조하며 우리를 낙심시킵니다. 그런데 하늘로부터 성령을 받은 우리에게 놀라운 변화가 옵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른 말을 합니다. 다른 방언을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를 닮으리라 예수를 꼭 닮는다’라고요. 
바울 사도도 이 일을 위해 해산하는 것 같은 기도를 드리며 복음을 전하며 수고했습니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해산의 수고는 무엇입니까.  믿음을 주는 복음의 수고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는지를 믿지 않으니까 복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예수님을 꼭 닮습니다, 예수님처럼 될 것입니다. 보십시요. 예수님처럼 영생합니다. 부활합니다. 변화됩니다. 영광스러운 천국의 자녀가 됩니다. 여러분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용기를 내세요, 믿으세요, 라는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 말씀으로 인생을 바꾸고 사회를 바꾸는 것이 복음화, 입니다. 복음화는 예수화입니다. 예수님을 꼭 닮게 만드시는 분은 우리를 십자가의 용서의 그늘 아래서 보호하시고 성령의 날개로 가득히 덮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이 우리를 덮어주시면서 하늘로부터 오는 은혜는 충만이요 만족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꼭 닮는 변화입니다.

4. 예수님을 꼭 닮는 변화의 시작은

첫째, 예수님 중심의 생각입니다. 늘 예수님 생각을 하는 변화가 옵니다.  자나깨나 예수님 예수님, 생각하는 사람이 예수화된 사람입니다. 
둘째, 예수님 사랑의 열매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사랑의 인격의 열매가 맺힙니다.
셋째, 예수님 사역의 열매입니다. 예수님의 일을 꼭 같이 합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의 일꾼이 됩니다.  예수님 얘기를 하고 싶어합니다. 
넷째, 예수님의 제자를 만듭니다.  삼인의 교회의 일이 예수님을 닮는 사람들을 낳고 또 낳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사람들을 예수님 사람으로 만드는 일, 예수화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이 먼저 예수님 꼭 닮은 사람입니다. 

창세기30장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야곱이란 청년이 결혼을 했지요.  외삼촌 집에서 결혼을 하고 가족을 데리고 사는데 어느 날 그가 고향으로 돌아갈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외삼촌과 계약을 합니다.

30:32 오늘 내가 외삼촌의 양 떼로 두루 다니며 그 양 중에 아롱진 자와 점 있는 자와 검은 자를 가리어 내며 염소 중에 점 있는 자와 아롱진 자를 가리어 내리니 이같은 것이 나면 나의 삯이 되리이다
30:33 후일에 외삼촌께서 오셔서 내 품삯을 조사하실 때에 나의 의가 나의 표징이 되리이다 내게 혹시 염소 중 아롱지지 아니한 자나 점이 없는 자나 양 중 검지 아니한 자가 있거든 다 도적질한 것으로 인정하소서
30:34 라반이 가로되 내가 네 말대로 하리라 하고

어떻게 보면 야곱은 아주 무모한 계약을 체결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통의 염소, 아롱지지 않고 점이 없고 검지 않은 그런 양들 속에서 과연 몇 마리나 아롱진 것 점 있는 것, 검은 양들이 태어나겠는가. 무모한 계약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주 무모한, 말도 안 되는 일을 하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그 일이 되냐, 어떻게 가능하냐, 안되지, 라는 생각을 가질 그런 일을 굳이 하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지금 야곱은 그런 지혜를 얻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이미 하나님께서 그에게 꿈으로 보이신 일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야곱이 양떼가 새끼 벨 때가 된 어느 날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꿈에 보니 암양들이 있는데 수양들이 다 얼룩무늬가 있고 점이 있고 다 아롱진 것들입니다.  꿈에 천사가 나타나더니 이렇게 말합니다. 

31:12 ‘네 눈을 들어 보라 양떼를 탄 수양은 다 얼룩 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이니라.

꿈을 깨고 난 야곱은 아, 주님께서 나를 도우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꿈에 보았던 그 대로 외삼촌에게 담대히 말한 것입니다.  양떼들 중에서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을 다 이 자리에서 빼십시요. 그리고 난 후 만일 얼룩 무늬있고 아롱지고 점 있는 것들이 태어나면 제 것으로 주십시요.  그래서 그렇게 했습니다.  외삼촌 라반은 30:35 그 날에 그가 숫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자와 점 있는 자를 가리고 암염소 중 흰 바탕에 아롱진 자와 점 있는 자를 가리고 양 중의 검은 자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붙이고 30:36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 뜨게 하였고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치게 하였습니다.  그 후 야곱은 그냥 꿈만 의지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주신 지혜를 발휘하였습니다. 

30:37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취하여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30:38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구유에 세워 양 떼에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30:39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는 신기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30:40 야곱이 새끼 양을 구분하고 그 얼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으로 라반의 양과 서로 대하게 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며
30:41 실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 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으로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30:42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이러므로 약한 자는 라반의 것이 되고 실한 자는 야곱의 것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30:43 이에 그 사람이 심히 풍부하여 양 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많았더라

하나님께서 야곱을 도우실 때 그의 꿈을 사용하셨습니다.  꿈을 실현하는 행동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럴 때 그가 새끼 배는 양떼들 앞에 둔 것이 나뭇가지들을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게 한 것입니다. 그 앞에서 양떼들은 생육하고 번성한 것인데 다 양들이 본 그 흰 무늬를 가진 나뭇가지들의 형상을 따라서 새끼를 낳았습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그 나뭇가지임을 말씀합니다.  옷이 벗기우고 채찍에 맞으시고 속 살이 들어난 주님, 십자가의 피로 얼룩진 주님의 모습이 이제 십자가의 형상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볼 때 그 십자가에서 주님의 얼룩진 피로 적신 그 속살을 보면서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하나님의 자녀로 잉태되고 태어나는 것은 십자가 앞입니다.  우리가 십자가 앞에서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면서 변화를 받아서 예수님을 꼭 닮은 사람들이 됩니다. 예수님의 고난도 있고 예수님의 십자가 흔적도 생기고 예수님의 그 모습을 닮아서 부활의 빛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새롭게 일어납니다.  정말 예수님을 닮은 사람들이 됩니다.  우리를 닮는 사람은 또 예수님을 닮게 됩니다.  마치 우리는 이제 예수님 때문에 수고하면서 때로는 땀으로 얼룩지면서 십자가를 진 고뇌로 아롱진 모습이 있으면서 그러나 그것을 이기고 굳건히 그 자리에 서 있는 그 모습에 감동된 사람들이 우리를 꼭 닮는 가운데 예수님을 꼭 닮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가 이렇게 외칩니다. 
빌3: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5. 예수화되는 은혜를 받으리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꼭 닮는 예수화의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복음화는 예수화입니다. 예수 닮으시기를 바랍니다. 

15절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깰 때에, 정말 고난 수고 좌절 그러나 그런 모든 어려움에도 주님이 우리를 감싸안아 주시는 가운데 문득 우리가 우리를 덮던 장막이 거두어지고 깨어나듯이 대각성이 올 때 아,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뵐 것입니다. 사탄이 떠나가고 우리를 짓누르던 핍박, 죄의 정죄가 떠나가고 주님의 인자한 웃으시는 그 얼굴을 뵐 것입니다.  주님을 꼭 닮은 사람들이 우리를 에워싸고 용기를 내세요, 힘내세요, 라고 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모조리 주님을 꼭 닮은 그 형상으로 인해 우리는 감사하고 충만하고 만족할 것입니다.  예수화된 가정, 교회, 이웃을 인해 만족하는 이 은혜가 임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치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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