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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억 합시다 (신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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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의 40년 동안 고난을 받을 것을 기억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난 가운데서 훈련 받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하나님을 따라가면 마침내 복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은혜와 복을 받고 높아지고 부유할 때 교만하여서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서광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서 기억합시다. 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께서 주시는 연단(1,11)

1)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훈련(1, 11)
(신 8:1)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신 8: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사람이 어려서부터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순종하면 부모님의 사랑 받고 양육을 받게 되고 자녀로서 대접을 받게 됩니다. 학교 가서는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순종하면 공부 잘하게 되고 선생님들의 사랑 받을 것입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자기를 고용한 사람이나 윗사람들의 말을 잘 듣고 지시에 따르고 순종하면 칭찬 듣고 편안하고 잘되고 사랑 받고 앞길이 열리게 되어 진급도 잘되고 월급과 보너스도 많이 받고 공동체 안에서 귀중하게 여김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불순종하고 못되게 굴고 성질이나 부리고 싸움이나 하면 본인도 불행해 지고 윗사람들이나 주위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쫓겨나고 조직사회에서도 쫓겨나게 됩니다.
인류 시조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았더라면 지상 천국인 에덴동산에서 복되게 살았을 것이요 죽지도 않고 영생을 누리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서 선악과 따먹음으로 그 아름답고 풍성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가시와 엉겅퀴의 찌름과 주리고 목마르고 유리방황하는 사막과 같은 세상으로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무덤에 갇히고 지옥 감옥에 던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으면 가나안 땅에서 잘되고 번성하며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에서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7일이면 가나안 복지에 이를 것을 40년 동안 광야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나님의 주신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욕심대로 살고 이익 따라서 살기 때문에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신 8:1)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생명을 얻어서 잘 살게 되고 번성하고 젖고 꿀이 흐르는 것과 같은 축복된 환경에서 풍성한 삶을 얻게 됩니다.

2)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은 후에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는 훈련(12-14,20)
(신 8:12)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신 8:13)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신 8:14)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신 8:20) 여호와께서 너희의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
는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니라
가난하고 어려울 때 하나님 잘 찼더니 배불리 먹고 아름다운 양옥집이나 아파트에서 살고 재산이 증식되고 소유가 풍성하니까 자기가 잘라서 그렇게 잘사는 줄 알고 하나님께서 재물 얻을 능을 주신 줄 모르고 교만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습니다. 은혜 받고 복을 받고 높아지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치 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가난과 슬픔과 고통 속에서 구원해주시고 은혜와 복을 주신 목적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산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는 사람이나 나라는 다 멸망시킨 것처럼 멸망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선민 이스라엘도 멸망시키신 하나님이십니다.
은혜 받고 복을 받고 높임을 받았을 때 은혜주시고 복을 주신 하나님께 또 순종하여서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와 뜻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논과 밭에 있는 곡식과 과일과 채소들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햇빛과 공기와 빛과 양분을 받아서 무럭무럭 잘 자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주인 농부들과 사람들을 위해서 받은 모든 복을 열매로 보내는 희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곡식과 과일과 채소와 가축들에게는 내년에 더 많은 복을 받게 됩니다. 계속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받고도 알곡을 내지 못하고 쭉정이를 내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주인 농부로부터 돌보심과 축복이 그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받는 비결을 배우고 순종하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과 간증을 통해서 보여주어야 합니다.

3)고난을 통해서 낮추시고 겸손하게 하십니다.(2)
(신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선악과 따먹고 하나님처럼 높아진 인간에게는 진정한 행복이 없 습니다. 처음부터 넘치는 풍요가 방종과 불순종, 하나님을 잊고 멀리 떠나고, 교만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돈을 사랑하고 자기만을 사랑하는 이기적이 사람, 이기적인 사회가 되었습니다. 인류 시조 아담과 하와와 그 후손이 하나님처럼 높아졌기 때문에 사람다운 사람으로 낮아 질 때까지 계속 고난이 뒤따르게 됩니다. 고난은 자신을 어린이처럼 낮아져 겸손하게 나는 내 인생을 인도할 수 없으니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구원하소서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겸손하게 낮아져야 하나님으로부터 내리는 은혜와 사랑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낮은 곳에 물을 담을 수 있듯이 겸손해야 지식과 사랑과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난으로 자신의 무능을 알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됩니다.
고난을 통해서 겸손케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다음에 더 잘되고 복을 주시기 위함이기 괜히 고생만 시키시려고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우리에게 IMF의 고난과 연속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우리 민족을 낮추셨고 그 후에 다시 회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 8:16)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겸손하게 하시어 그 낮아진 그릇에 복을 주시기 위합니다.(14)

4)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물질 중심으로 사는지 말씀 중심으로 사는지를 알아보십니다(3)
(신 8: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난을 통해서 낮춤을 받고 주림을 당할 때 물질을 하나님처럼 믿고 의지하고 살 것인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 것인가를 하나님께서 알아보신다는 것입니다.
천국 가는 길은 좁은 길입니다. 정말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섬기는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지, 떡으로만 사는지 복을 받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지,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고난은 순종의 훈련입니다. 높아지고 부유해지면 순종하지 않습니다. 고난은 순종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바울과 실라처럼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맞고 감옥에 가도록 내 버려두신 것 같은 하나님이지만 그분을 찬송하고 기도할 때 옥문이 열리고 착고가 풀리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충성했는데도 감옥에 보내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은 요셉 합격하여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과 다윗과 다니엘과 그 친구들은 이 시험에 합격하여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2.고난 중에 취해야 할 마음 자세(4-5)

1)고난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어 보살펴 주십니다(4)
(신 8: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비록 광야의 고난의 훈련을 받고 있으나 하나님이 보호하사 먹을 것을 주시고 입을 것을 주시며 발이 부릍지 않도록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상하게 보살펴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광야에서지만 음식, 의복, 피난처가 제공되었습니다. 만나는 끊이지 않았고, 마실 물도 매일 공급되었습니다. 홍해를 갈라 주시고 마라의 쓴물을 변화시켜 마실 수 있게 하셨고 아말렉 군대와 싸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임마누엘로 함께 하셔서 먹을 것 주고 마실 것을 주십니다. 책임지시고 보호, 인도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2)징계를 받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사 더 훌륭한 사람 되게 하시고 더 좋은 미래를 위해서 훈련을 주시는 줄 알고 하나님을 더욱 사람하고 고맙게 생각하며 그를 더욱 열심히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도록 하여야 합니다.(5-6)
(신 8: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신 8: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라 놀지 말고 공부하라 피아노도 치라 바이올린을 배워라 수많은 훈련을 자녀들에게 시킵니다. 그것은 자녀들을 괴롭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유능한 사람이 되고 어디를 가든지 뒤떨어지는 사람이 되지 말고 앞서 가는 자랑스러운 자녀가 되기를 원하는 사랑의 마음에서 교육시키고 훈련시키고 책망하는 줄 알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존경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나를 괴롭게 하고 못살게 군다고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그런 강한 훈련을 시켜 주는 부모님께 감사하고 존경해야 합니다.

3. 고난 후의 받을 축복(7-10)

1)풍부하고 아름다운 기업을 받게 됩니다.(7-8)
(신 8: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
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신 8: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
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들의 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연단을 통해서 낮아지고 겸손해지고 하나님께 순종한 그릇에 하나님께서 풍족한 것을 넘치게 주시며 아름답고 귀한 것을 부어 주십니다. 광야에 살았던 그들에게 가나안 복지의 아름답고 풍부한 땅이 주어 졌습니다. 어려운 고난을 많이 겪은 사람들은 어떤 나쁜 환경도 좋은 환경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자가 됩니다. 골짜기에서든지 산지에서도 샘이 흐르게 하고 시냇물을 흐르게 만들 수 있는 유능한 사람들로 변합니다. 또한 우리가 죽어서 천국 가면 가난과 질병과 죽음과 이별 전쟁 슬픔 사단의 시험을 당하는 이 세상에서 살다가 천국가야 천국이 얼마나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곳인가 감탄하며 찬양을 돌리게 됩니다.

2)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찬송하는 사람으로 바뀌게 됩니다.(9-10)
(신 8:9) 너의 먹는 식물의 결핍함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신 8:10)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라
연단 받기 전에는 좋은 환경에서도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불만이지만 연단 후에는 늘 만족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내게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주셨다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감사하고 만족하면서 사는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한 연단을 받아서 아름다운 인격을 형성하면 돌을 보면서도 철이라고 긍정적인 눈으로 보게 되고 아무런 쓸모없는 산이라고 거들떠보지 않는 곳에서도 동을 캘 수 있다고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눈으로 보면서 감사 찬송하는 생활을 하는 자로 변하게 됩니다.

눈물의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밥맛이 꿀맛인 것을 모릅니다. 고생 없이 받은 복은 사치하고 방탕하지만 연단 후에 받은 복은 감사하고 만족하며 하나님께 찬송을 하게 됩니다. 고난을 통해서 우리는 겸손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고난 받을 때 감사하면서 받은 다시 복 주실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니다. 우리 민족과 우리 교회에 많은 고난과 연단 후에 은혜와 복을 주시고 교회를 부흥시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기억하고 감사합시다. 그리고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여서 하나님께 더욱 충성 봉사하여서 하나님이 교회를 부흥시키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는 성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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