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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충만한 공동체 (행 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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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성령충만한 공동체
성    경 : 행2:5-47
 
설교내용   

1.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6개월 전에
이 땅에 태어나 예수님의 길을 준비한 사람이 세례 요한입니다.
구약의 모든 예언자의 메시지는 세례 요한의 메시지와 상통합니다.
세례 요한은 신약과 구약 사이에 서서 연결고리 역할을 했습니다.
그 세례요한이 한 말이,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리라..설교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메시지의 중심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천국의 메시지 였습니다
천국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주님이 마지막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을 많은 사람들이 들었지만 순종한 사람은 1백20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모여 전혀..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신앙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아...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쳐라...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순종합니다.
그래서 여호와 이레... 여호와께서 미리 준비하신 복을 누립니다

우리는 여기서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기 위한
중요한 두 가지 비밀을 발견합니다.
순종과 기도입니다.
순종은 순종할 만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순종함으로 기도하는 것이 성령충만함을 받는 비결입니다

마귀와의 싸움은 “떠나라”하면 됩니다.
마귀야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 하면 됩니다
그런데 자기와의 싸움은 땀이 피가 되도록 싸워야 합니다.
자기와의 싸움의 승리는,
여러분 자신과 견고한 진과 쓴부리와의 싸움의 승리는 기도입니다
하나님..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자기를 꺾는 비결은 기도입니다.
기도하면 할수록 오만, 교만, 원망과 불평이 점점 녹기 시작합니다.
기도하면 지각이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십니다.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지키십니다.
심령에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며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하는 자의 축복은 자기 자신을 이깁니다.
마음에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하나님을 가깝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살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새벽에... 밤새워... 기도하셨습니다.
기도의 승리가 신앙의 승리입니다.
한강의 성도들은 기도의 승리자들이 되십시다


2. 예수님의 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은
다락방에 모여 말씀대로 순종했고 모여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말합니다

초대교회 공동체에서는 가룟 유다가 자살한 사건 때문에
굉장히 마음이 뒤숭숭해졌습니다.
어째 그럴수가 있나? 그렇게 똑똑한 유다가?... 3년이나 훈련을 받은 그가..
예수님이 신뢰하던 그가...
어떻게 예수님을 배반하고 팔 수 있단 말인가? 이게 뭔일이여?

성경에는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사단이 가룟 유다에게 들어가매, 유다가 예수를 팔 마음을 가졌더라..
사단이 틈탄 것입니다.
사탄의 가룟 유다의 교만함과 돈에 대한 욕심을 틈타서
가룟 유다에게 들어가 예수를 팔 생각을 가지게 한것입니다.
마귀 앞에서 장사가 없습니다.
아무리 배워도 오래 교회를 다녀도 마귀 앞에서 장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광명의 천사로 유혹하는 마귀를 분별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해야 마귀의 수단에 넘어가지 않고,
도리어 마귀를 이기고 바르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뒤숭숭하고 있는 이들에게 베드로가 영감을 받아서 말합니다
자 여러분 유다는 제 길로 갔습니다. 성경에 예언한 대로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라도 잘 합시다. 죽은 유다의 자리를 채웁시다.. 라고 말합니다
두 사람을 천거하십시오. 바사바와 요셉이 천거되었습니다.
베드로가 말합니다. 제비뽑겠습니다.
모인 모든 성도가 베드로의 말대로 순종했습니다.
내 의견에는 로마법에는 다수결로...그러지 않았습니다.
순종함으로 제비뽑아서 맛디아를 제자로 선출했습니다.

그리고 오순절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전심으로 기도하며 순종함으로 하나된 그곳에,
성령께서 오순절에 그 곳에 모인 1백20명 모두에게
성령이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운 일은, 이전에도 성령님은 역사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할 때도, 예수님이 세례를 받을 때도 성령이 역사했습니다.
구약에서도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던 일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오순절에 성령이 임한 것과 이것은 다릅니다.
예수님께서도 영원 전부터 계셨습니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여인의 몸을 통해 때가 차매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전에도 계셨지만, 정식으로 공식으로 나사렛에 오신 예수님은 역사에 메시아로 오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과거도 성령님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오순절에 오신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공식적으로 오신 것입니다. 이것이 큰 차이입니다.
이전까지 개인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한 공동체에 전체적으로 모인 모든 이에게 임하신 것은
이것이 처음입니다. 이것이 사도행전의 오순절 사건입니다.
그러면서 교회가 탄생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며 순종하는 그 곳에, 하나된 그 곳에
성령이 모두에게 임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 개인에게도 성령이 임하시겠지만
지금 모든 분들에게, 한강의 공동체, 한강교회 전체에게,
이 자리에 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이제부터 오시는 성령님은 어떤 개인에게만,
특별한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집단적으로
공동체에 교회적으로 역사합니다.
이제부터는 한 개인이 아니라
교회가 전체적으로 성령이 충만함으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이 시대의 진정한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alternation 대안이 되는 것입니다.


3. 성령님은 땅에서 오지 않고 하늘에서 옵니다.
성령님은 사람으로부터 오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성령님은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를 내면서 왔습니다.
바람! 성령의 바람, 하나님의 영이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거기 앉아 있는 온 집에 가득 차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이 한국 땅에 성령의 바람이 급하고 강하게 불게 되기를 원합니다.

불같은 역사들이, 혀가 갈라지는 것 같은 역사들이 각자에게 일어났습니다.
바람은 공동체에 오지만 불은 한 사람 한 사람 머리 위에 떨어진 것입니다.
그 불이 사람들 눈에 보였습니다.
하박국은 창자가 뒤집어졌다고 했습니다. 입술이 떨렸다고 했습니다.

무디는 초라한 배우지 못한 소극적인 소년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시카코를 미국을 세계를 변화시켰습니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고백합니다.
성령이 임하실 때, 가슴이 타고 오장육부가 다 타는 것처럼 뜨거워져서
견딜수가 없어서 때굴때굴 얼마를 굴렀는지...
하나님...제발...그만 하십시오 제가 죽겠습니다.. 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요한 웨슬레는 옥스퍼드 출신의 엘리트 선교사였습니다.
열심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척박한 미국땅에 가서 2년이나 선교사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선교사로서 실망하고 돌아오는 가운데,
풍랑을 만나고, 그 풍랑속에서 자신은 죽을까봐 두려워하고 있는데,
그 폭풍속에서 한쪽에서 찬송을 부르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합니다.
어떻게 저럴 수 있나? 똑같은 신앙인인에... 나는 목사요 선교사인데
두려워하는 데... 어떻게 저들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찬양을 하고 있나?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성령의 충만함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귀국하여 부흥회에 참여했다가 성령의 뜨거운 불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그가 영국을 변화시키는 자로,
위대한 신앙인으로 살았습니다

오순절날... 제자들이... 그 곳에 모인 모든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의 임재를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의 임재를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을 체험한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이 새롭게 거듭나기 시작하고 새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육을 초월합니다. 성령이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육은 육과 겹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영은 육을 뚫고 들어갑니다.
내가 2천년 전으로 가서 예수님을 만났다면
예수님과 악수하고 포옹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내 안으로 들어올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영으로 오신 예수님은 내 몸 안으로 들어와서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내 안에 거하십니다. 내 안에 계시면 내 안에 있는 부패한 본성은
더 이상 존재할 수가 없게 됩니다. 추악한 인간이 놀랍게도 눈이 빛이 달라지고
부드러운 말을 하고, 찬양을 하고, 눈물을 흘리고, 겸손해집니다. 할렐루야!


4. 4절을 보면 저희가 다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는 것은 컵에 물이 차듯이
성령이 내 영 안에 가득 찬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내가 생각하는 대로 말하지 않고
그분이 생각하는 대로 말을 합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불순물들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내 안에 있는 모든 이성이나 내 안에 있는 모든 심리적인 현상들이
전부 성령으로 가득 찼기 때문에,
이제 성령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나도 모르게 말을 합니다.
그것을 가리켜 방언이라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방언으로 찬양과 기도를 하기 바라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으로 말하는 축복이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방언은 나 자신도 모르는 언어입니다. 그래서 통변의 은사가 필요합니다
방언은 주님의 언어, 주님의 찬양, 주님의 생각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방언을 하고,
주님의 생각, 마음을 갖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그러므로 우리의 언어가 바뀝니다.
입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말이 많아집니다. 복음을 전하는 말이 많아집니다
우리의 언어가 선교언어로 바뀝니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나도 모르게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성령께서 생각하고 말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생각 속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가득차기를 축원합니다.

때로 선교지에서 방언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인도네시아 오지의 사람들이 그 복음을 알아듣고
세례를 받게 되는 일도 성령의 역사가운데, 방언의 은사 가운데 일어납니다
이것이 선교의 역사, 성령의 역사입니다.

예수님이 물위를 걸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니까 베드로가 너무 놀라서 유령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인 것을 확인한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주여, 나로 하여금 당신처럼 물위를 걷게 해 주십시오.”
베드로가 정신 없이 물위로 뛰어들었습니다. 물 위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놀라서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그가 제 정신을 차리고 현실로 돌아오고 이성으로 돌아오는 순간에
자기가 믿는 바대로 물에 빠진 것입니다.
그때 주님이 손을 내밀어서 베드로를 구원해 주지 않았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인간이 어떻게 물 위를 걷겠습니까?
부패한 본성을 가진 인간이 어떻게 인간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나를 어떻게 사랑합니까?
우리는 상처뿐인데, 어떻게 남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성령이 오시면, 주님께 사로잡히면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부패한 본성을 가진 인간은 물위에 뜰 수가 없습니다.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오만입니다.
그러나, 주의 성령에 붙잡히면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결단을 합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바보 같고 어리석은 짓 같은데 그 길을 그냥 가는 것입니다.


5. 성령을 받은 베드로가 열한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 높여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모든 육체에게,
모든 인간들에게 하나님이 성령을 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부어지면 너희 자녀들은 예언을 하게 될 것이고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게 될 것이고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 갖게 될 것이다

오늘 60세, 70세 되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꿈을 갖게 되길 축원합니다.
무덤에 들어갈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다시 천국 갈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어린이들은 예언하게 될 것이요,
당신의 젊은이들은 방황하지 않고 환상, 비전을 갖고 살게 될 것이고,
늙은이는 다시 새로워지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부정과 부패와 혼돈과 절망과 상관없이 성령 받은 사람들,
성령 받은 교회들은 계속 부흥할 것이고 기적을 계속 만들어낼 것이고
축복을 계속 이어갈 줄 믿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특징은 성령 충만입니다. 교회의 특징도 성령충만입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시대, 인종, 언어, 문화, 지식,
남녀노소를 초월해서 역사합니다. 성령 안에서는 온 세계가 하나입니다.
온 민족이 하나입니다. 온 언어가 하나입니다.
온 문화가 하나입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계를, 열방을 덮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사도행전에 있던 그 교회나 2천 년이 지난 지금 교회나 똑같습니다.

초대교회에 있었던 그 교회, 사도행전적인 그 교회,
교파와 상관없이, 장소와 상관없이,
주님이 원하는 그런 교회는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교회입니다

한강교회는 성령충만한 교회,
2000년 전의 그 교회, 성령이 세우신 그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한강 교회가 더 주님의 마음에 맞게, 더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숫자도 중요합니다.
여러분 한성도 한성도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하나님은 놀랍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헌신하며 선교를 하면 더 주실것입니다
사도행전은 2천년전에 초대교회에 있었던 사건들을 기록한 것인데,
이 사건들이 2000년이 지난 지금 한국 땅,
우리 한강교회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6. 사도행전을 보면 재미있는 게 하나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때까지만 해도
예수님이 왕이 되시면 누가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느냐?
누가 더 높으냐?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제자가 되었으면서도,
예수님의 마음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의 뜻도 모르는 철없는 다툼을 합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에 들어오면
그런 논쟁을 하거나 다투었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대신 44-47을 봅시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성령 받은 사람들이 주일에 모여서 성경공부하고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고 기도하고 기적이 일어나고,
물건을 서로 통용하는 삶이 일어났습니다. 주일에 모여 축제를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일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사도행전처럼 사는 날입니다.
음식도 만들어 먹고, 심방하고, 병든 자를 찾아가고,
가난한 자를 돕고, 열심히 일하고, 전도하고
이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천국의 그림자를 경험하는 게 주일입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주일은 사실 피곤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 까지 있으면 피곤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더욱 크기에 감사하며 감당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기뻐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고 축복하고 찬양하고 움직이고 부활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승리를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으로 세상에 나가는 것입니다

한선교단체에서 자비량선교사로 파송한 선교사가
1,415명입니다. 젊은이들이 자비량선교사로 세계속에 나가서 봉사합니다
선교사로 가지 않는 교회는 사도행전적 교회가 아닙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고 다 떠나는 것입니다.
저는 여기 있는 모든 성도들이 언젠가는 자비량선교사로
봉사할 수 있는 날이 와야 합니다
내 생애 1년 이고 몇개월이고 복음의 빚을 갚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한강교회 성도 여러분,
나는 여러분 안에 성령이 임하길 축원합니다.
성령의 생각을 하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교회가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성령의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보람이 있어야 합니다. 삶의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안 믿는 사람들...허무합니다. 안개를 잡는 것 같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자기 성취만을 위해 살면 허무합니다
그러나 성령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마음... 영원한 일을 하며 살게 합니다
이 땅에서도 영원한 복을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합니다
내 일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목적과 목표가 다릅니다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삶의 패턴이 다릅니다. 명품도 한계가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삶의 의미가 다릅니다.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 수 있습니다
좁을 길을 걸으며 감사하며 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가진 자로 살아갑니다
영원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이로 살게 합니다

이것을 위해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우리에게 그 길을 보여 주시고 들려주시고 가게 하십니다
때로 기적도 나타납니다.
제가 많이 아팠기 때문에 아픈 사람들에 대한 눈물이 있습니다.
돈이나 있으면 괜찮은데, 돈도 없고 몸은 아픈 분들 생각하면 눈물납니다.
안수해서 다 고쳐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성령은 아파도 감사하며 살게 합니다.
그것을 넘어서게 합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네 은혜가 족하다... 그리고 빌립보 감옥에서도 찬양하게 하십니다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의 현실이 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그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에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이 역사에 동참하는 축복이 있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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