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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한나의 찬양 (삼상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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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언들이나 아프리카의 부족들이 쓰는 언어들은 아직도 원시 언어에 가깝습니다.
명사와 동사가 구분이 안 되어 있고, 특정한 사물을 지칭하는 언어들이 아직 없습니다.
그 가운데 서부 아프리카의 마치이 부족들이 쓰는 말을 두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이 사람들은 '감사'라는 말을 "내 머리가 흙 속에 있습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엎드려 머리가 땅에 닿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을 "주둥아리를 닦는 사람"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고 혀로 입술을 싹 닦는 짐승처럼 하는 행동하는 사람을 비유한 말입니다. 우리 말과 비슷합니다. 우리는 입을 싹닦는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할 줄 아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 창세기 1~2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하루하루 날이 지날 때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창조하신 다음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고 참 기뻐하셨습니다.

나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존재의 이유를 하나님에게서 찾아야 합니다.
그것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할 때 방황하게 되고 허비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쁨이 되는 것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첫 번째 목적입니다.
사람에게 감정이 있듯이 하나님께도 감정이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도 하고 슬퍼하시기도 하며,
즐거워하시기도 하고 괴로워하시기도 하며, 좋아하시기도 하고 싫어하시기도 하며,
사랑하시기도 하고 미워하시기도 하시분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기 위해 지음받았습니다.

■ 세상 사람에게는 세상의 노래가 있고 믿는 사람에게는 찬송이 있습니다.
세상의 노래는 인간을 향한 노래이고 찬송은 하나님을 향한 노래입니다.

인간을 향한 노래는 사람들이 좋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면 자기들을 위한 노래를 부릅니다.
가사를 통해서 회상에 젖기도 하고 감동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며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쓸쓸한 가을 노래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허전해 집니다.
그런데 유행가의 가사를 보면 기쁘고 감사한 것보다 슬프고 가슴이 아픈 가사가 더 많이 있습니다.
이번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그룹의 노래제목이 잘 부탁드립니다.입니다.
생활 속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일상을 재미있는 가사와 곡조에 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적당히 바람이 시원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유후~
끝내줬어요 긴장한 탓에 엉뚱한 얘기만 늘어놓았죠.
바보같이

한 잔 했어요 속상한 마음 조금 달래려고. 나 이뻐요? 히~
기분이 좋아요 앗싸 알딸딸한게 뿅뿅 가네요 몰라요~

좀 쌀쌀하네요 차가운 바람이 휙~ 가슴을 쓰네요. 아프게...
걱정은 안해요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되버린거죠
한두 번도 아닌데...

울어도 되나요 가끔은 혼자 펑펑 울고 털고 싶어요 엉엉~
이젠 괜찮아요 딱~한잔만 더 할께요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지금까지 제 얘길 들어줘 정말 고마워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 노래는 면접시험에 실패한 실화를 바탕으로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곡조는 경쾌하지만 씁쓸함이 느껴집니다.
세상에 있는 노래들은 사람의 감정을 조정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찬송은 하나님의 노래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진정한 기쁨과 감사가 담겨있습니다.
하나님을 체험한 살아있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세상의 노래와는 감동이 다릅니다.
찬송으로 부르면 힘이 생깁니다. 용기가 생깁니다. 믿음이 생깁니다.
찬송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편지의 첫 시작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바울은 지금 감옥에 있습니다. 3년동안 열심히 개척한 에베소 교인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차가운 바닥에 앉아 펜을 들고 쓴 첫 마디가 찬송하리로다 였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해주신 은혜가 얼마나 기가 막힌 복인가를 에베소 교인들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에게는 확실한 찬송의 이유가 있습니다. 거침이 없습니다. 신이 나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3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바울은 기쁘게 한 복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입니다.
바울은 땅에서 얻는 복을 사모하지 않았습니다. 육에 속해 있는 복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땅에 있는 복을 추구했더라면 찬송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병약합니다. 고생했습니다. 가난합니다. 감옥에 있습니다. 별로 좋은 것이 없습니다.

에베소 교회에 편지 쓸 내용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다른 복을 발견했습니다.
이 복은 그의 지식이나 혈통이나 권력을 통해서 얻을 수 없는 복이었습니다.
그는 이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며 하늘에 있는 복을 사모하며 살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참된 복은 모두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자녀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하늘의 복, 신령한 복을 사모하시며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 어떤 사람이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흙을 가져다 붓고 자신이 좋아하는 온갖 아름다운 씨앗들을 심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정원에는 그가 좋아하는 꽃들만 있어야 하는 정원에 많은 민들레가 피어나 있었습니다.
민들레는 아무리 뽑아도 어디선가 씨앗이 날아와 또 피어났습니다.
민들레를 없애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지만 그는 결국 성공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정원 가꾸기 협회에 전화를 걸어서 어떻게 하면 내 정원에서 민들레를 없앨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협회에서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은 이미 다 사용해 본 방법입니다. 그러자 협회에서는 그에게 마지막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민들레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세요”
민들레를 사랑하는 법이라는 글의 내용입니다.

우리에게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한 가정도 문제가 없이 완벽한 가정이 없습니다. 어떤 인생도 완벽하게 좋은 인생이 없습니다. 좋은 형편에 있는 사람이든/ 좋지 못한 형편에 있는 사람이든 다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있는 약점을 사랑하며 용서하는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약점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게 하는 좋은 약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입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아픔의 상황을 경험했습니다.
그 문제를 담담하게 수용했습니다.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의 인생이 변화된 것은 기도였습니다.
인생이 변화되기를 원하시면 한나처럼 통곡하며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는 평생 눈물을 흘리며 살아야 하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을 역전시켜 주셨습니다.
한나는 기도만이 능력임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내 문제를 해결해 줄 분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는 사람은 어려운 일을 당해도 마음에 괴로움이 없습니다.

한나는 괴로움을 당하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했습니다. 괴로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흐느껴 울면서 서원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들을 낳아 그의 재롱을 보고 그의 덕을 보겠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오직 아들을 낳아 자기가 당하고 있는 괴로움과 수치를 벗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저 없이 서원 기도를 통해 아들을 낳게만 해주신다면 그의 평생을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서원하였습니다.

한나는 성경에 나오는 멋있는 어머니 중에 한 사람이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자기의 원하는 아들을 받았습니다.
그 아들의 이름을 하나님의 이름이라는 사무엘이라고 지었습니다.
그 아들을 원래의 목적대로 하나님 앞에서 잘 키웠습니다.
서원한 대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이루어진 구원을 인하여 기뻐하며 감사 찬양하는 그런 어머니였다.

한나는 사무엘을 얻고 나서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응답과 돌보심에 감격하면서 하나님께 드린 찬양입니다.
이 찬양은 그의 신앙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찬양을 드리며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1. 한나는 자신의 기쁨의 원인을 주님께 돌립니다.
1절“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내 마음, 내 뿔, 내 입이라는 표현은 기도의 응답이 어떠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① 그녀의 마음은 괴로움과 슬픔에서 즐거움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② 그녀의 '뿔'은 짓밟히던 비참한 처지에서 다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③ 그녀의 입은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처량한 신세에서 다시 크게 열려서 여호와의 은혜를
마음껏 알리게 되었습니다. 찬양의 입이 열렸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기 때문이라는 고백입니다.

한나가 아들을 낳고 나서 아들 때문에 기뻐했을 것입니다.
귀여운 아들 사무엘에 대한 언급이 있을 법한데 한나는 그 아들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한나는 하나님의 선물인 사무엘을 기뻐하기 보다 그 선물을 주신 하나님만 기뻐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하나님을 믿기는 했지만 아들이 없어서 너무 괴롭고 슬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기쁨은 상대적인 기쁨입니다. 일시적입니다. 변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절대적인 기쁨입니다. 영원한 기쁨입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어떤 슬픔도 고난도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기쁨입니다.

시 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요 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여러분에게도 이런 절대적인 기쁨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2. 한나는 주님 밖에 없다고 고백합니다. (최고의 가치)
2절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주님과 같이 거룩하신 분이 없고, 주님 밖에 다른 이가 없다는 고백은 주님께 최상의 가치를 두었다는 고백입니다.
이 말은 이 세상의 명예와도, 지위와도, 재물과도 주님을 바꿀 수 없다는 고백입니다.

한나의 찬양은 주님께 최고의 가치를 둔 고백입니다.
밭을 갈던 사람이 우연히 보화를 발견한 후 돌아가서 자기 전 재산을 팔아 그 밭을 사고 난 다음에 기뻐하는 기쁨입니다.

우리 같으면 그렇게 통곡 가운데 아들 사무엘을 얻었다면 그 귀한 아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두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그에게 최고의 가치였습니다. 그래서 가장 귀한 아들을 하나님 앞에 바칠 수가 있었습니다.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세에 얻은 귀한 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사랑하던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한 것은 그가 하나님께 최고 가치를 두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셨습니다.

이런 믿음이 세상을 이깁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께 최고의 가치를 두시기 바랍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진심으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지혜롭게 하시고 존귀하게 하십니다.
시 16:2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습니다.
시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이 고백이 오늘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기 바랍니다.

3. 한나는 절대적인 주권을 가진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3절-10절까지의 내용은 한 마디로 주님의 절대적 주권을 선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몇 절만 살펴보겠습니다.

①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6절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기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이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내 생명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사 43:1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내가 맡길 때 그 문제는 주님의 문제가 될 것입니다.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죽고 사는 모든 문제를 다 하나님께 맡기시기바랍니다.

②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7절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게도 하시는도다

우리 인생의 가난과 부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가난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난하게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는 거기에 만족하고 거기에 맞게 자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부자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자로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재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다 부자가 되어 살기를 원하지만 가난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하게 하셔야 부하게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부자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자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에 합당한 사람을 부하게 하십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을 부하게 하십니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③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게도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7절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게도 하시는도다"
이 뜻은 낮아졌던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높이실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요셉은 웅덩이 떨어졌습니다. 종살이를 하였습니다. 죄없이 감옥에서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높이시니까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 모르드개는 하만이 그를 장대에 높이 달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르드개를 높여 주셨습니다. 그랬더니 하만이 그 장대에 달렸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제외시킬 수 없습니다.
참새 한 마리라도 떨어지는 것 하나님의 간섭이 있습니다.
개인과 세계의 핸들은 내가 돌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돌리십니다.
추위가 아무리 싫어도 다가오는 겨울을 막을 인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 절대주권의 행하심에 그 누구라도 항거할 수 없습니다.
항변하거나, 원망하거나, 감히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솔직히 인정하시고 고백하는 것이 바른 믿음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바르게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사는 길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바라는 것밖에 없습니다.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 선하고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께서 나를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 우리의 자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양 좋은 것을 허락하여 주실 것입니다.
▶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께서 상한 내 마음, 병든 육체, 시들은 영혼을 치료하여 주실 것입니다.
▶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께서 나의 부족함을 친히 채워 만족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항복해야 합니다. 절대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 앞에 백기를 들고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을 달아보십니다. 그 눈금은 정확하십니다. 하나님의 저울을 속일 수 없습니다.
교만의 무게가 많이 나가면 심판을 받습니다.
겸손의 무게가 많이 나가면 은혜를 받습니다.

한나의 찬양의 제목은 오직 주님 밖에 없습니다.였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의 입에서 주님과 같은 분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 밖에 없습니다.
이 찬양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한나의 찬양과 고백이 오늘 우리의 것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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