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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6.25기념] 이기느냐 지느냐 (벧후 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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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에 져서 너무 우리 허전하고, 허탈한 여러분의 마음들을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 온 나라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하다 지고 나니까, 우리 마음이 정말 어디에서 폭격 맞은 듯한 그런 허탈한 마음이 많습니다. 그러나 힘을 내시고, 월드컵에 이긴다고 해서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당장 팔자 고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 잘 믿는 길 만이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영적 싸움에 이기는 길만이 사는 길인 줄로 믿습니다. 설령 축구에 이기고 모두에 이길 지라도, 영적으로 지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모든 게임에 다 져도 개인이든, 국가든, 영적으로 이기는 민족은 이깁니다. 그래서 인간의 싸움은 육의 싸움이 아닙니다. 친구, 이웃, 국가 간의 경쟁이 아닙니다. 모든 것에 다 질지라도 믿음으로 이기면, 하나님을 잘 경외하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는 늘 영적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하고 늘 믿음으로 살아야 되며,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 있는 힘으로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했다고 해서, 세상에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이기는 자가 아닙니다. 정말 세상을 이긴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여 믿음으로 사는 자 입니다. 영적 싸움에 지면 망합니다. 성도의 삶은 하루하루 싸우는 삶입니다. 성도의 삶은 한평생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삶입니다. 제 아무리 성공해도 성도들은 한 결 같이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다니엘이 얼마나 성공했습니까? 국무총리 했습니다. 그러나 하루 세 번씩 계속 기도하면서 살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사람이 얼마나 잘 하느냐 하는 것은, 성공한 다음 아무리 출세한 다음에도 그의 믿음이 변치 않고 하나님을 끊임없이 경외하며, 긴장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영적 경주를 잘 하는 사람, 그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입니다. 조금 성공했다고 해서, 잘 된다고 해서 마음을 놓고 세상으로 가는 창문을 열어놓으며, 세상으로 나아간다면 그 사람은 얼마 있지 않아서 큰 세상으로부터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원래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엿새 동안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게 창조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이 세상에 있었습니다. 좋은 것이 가득 찬 부족함이 없는 세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이브가 범죄 한 다음에 이 세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모양은 그대로 있는 것 같지만은 이 안에 악한 죄악의 바이러스가 들어온 것입니다. 이번에 식중독 일어나서 우리나라가 난리를 치지 않습니까? 보이지 않지만 음식 속에 이런 나쁜 균이 침투를 하면 그걸 먹는 사람은 모두 다 복통과 병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사랑하면서 나가는 사람은 모두 다 복통을 일으킵니다. 육체의 복통, 마음의 복통이 일어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이 세상으로 나아가서, 이 세상에서 행복은 얻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땀 흘리고 수고하며, 모든 걸 다 바쳐 세상의 것을 설령 가져도 세상에는 행복이, 기쁨이, 소망이 없습니다. 불행한 사람 백 명을 물어 보십시오. 만 명을 물어보십시오. 불행의 원인이 어디에서 왔느냐, 세상을 지나치게 사랑한 데서 오고, 기대한 데서 옵니다. 세상에는 마귀가, 죄악이 들어와 있습니다. 마치, 이 축구와 같습니다. 축구선수의 배후에는 감독이 있습니다. 감독의 배후에는 그 국가나 기업, 큰 회사가 있습니다. 오늘 이 세상에 있는 이 모든 것의 배후에는 마귀가 죄악이 있습니다.  죄악의 감독이 있습니다. 그 배후에는 사탄이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세상을 사랑하며, 세상으로 나아가면 모두 다 안 된다고 말하며, 멸망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야 되고 세상에 가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세상에서 일하되 항상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일해야 되고 늘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되며,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 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찬송가 395장)” 항상 도우시리. 주님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도와주시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세상에 길이 없는 우리에게 길이 되시고, 이 세상에 구원이 없는 우리에게 구원이 되시며, 이 세상에서 능력이 없는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며, 은혜를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 있는 것으로 세상에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장비로는 죄를,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승리한 자들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디에 있든지,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요, 모든 것이 부족한 자이나 모든 일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결혼 주례를 어제도 하고, 끊임없이 많이 하는데 늘 보는 눈은 하나입니다. 세상적인 좋은 조건이 너무 많으면, ‘오~ 이 사람 한참 고생하겠구나.’ 왜 그렇습니까? 세상적인 좋은 조건으로는 세상에 서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아~ 이 사람 조건이 참 불리하구나. 여러 가지로 불리하구나. 오~ 이 사람은 당분간은 행복하겠구나. 세상의 것을 갖기 전까지는 행복하겠구나. 가진 다음에는 타락하겠구나. 가진 다음에 병들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대체로 가지기 전까지는 행복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부족하니까. 우리는 세상의 것은 부족할지라도 영적인 부유함이 있고 세상에는 약할지라도 영적 강함이 있으며, 세상에서는 모든 것이 열악할 지라도 위로부터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면 우리는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모세,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승리했습니다. 이 분들은 세상을 어떻게 살았습니까? 무슨 힘으로 살았습니까? 왜 승리했습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위의 힘, 도우심을 받아 승리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요한일서 2장 15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12장 2절,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디모데후서 4장 10절,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이 세상으로 떠나갔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4장 4절에,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라고 말씀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우리는 세상을  아름답게 보거나, 타협하지 않습니다. 죽은 고기는 물 흐르는 대로 따라갑니다. 하나님이 없는 영혼은 죽은 영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는 사람은 죽은 심령이기 때문에 세상 흐르는 대로 떠나가는 것입니다. 세상이 ‘와’하면 ‘와’하고 세상이 좋아하면 좋아합니다. 흥분하면 같이 흥분하지만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늘 보십시오. 어젯밤의 함성이 한 순간에 끝나버리듯이, 이 세상의 함성은 한 순간에 끝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기쁨은 영원한 기쁨, 하나님 나라의 함성은 영원한 함성, 위로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이 은혜는 영원한 것입니다.

  오늘 성가대가 찬양을 잘했습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올라가는 것입니다. 교회 왜 나오십니까? 세상의 것을 얻으려 나오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위의 것을 얻고 위에 계신 분들 믿으며, 위의 메시지를 들으며 위의 소망을 가지고, 위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축복은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온갖 좋은 것들이 빛들의 아버지께로 내려온다.”고 했습니다. “너희는 유혹을 받지 말라. 미혹을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고, 참으로 좋은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 내려옵니다. 온갖 좋은 것들이 모두 다 아버지께로 내려옵니다. 우리는 아버지를 믿고, 아버지께 나와 기도하면 기도하는 대로 되는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
다. 아버지가 주십니다.

  어제 어떤 유명한, 세계적인 학자가 제게 와서 그럽니다. 이 분은 물리학자입니다. “목사님! 저는 대학 22살에 예수를 믿었는데도 성경말씀과 설교말씀이 의심이 안 되고 100% 믿어집니다. 물리학적으로 보면 하나 안 맞는대도 그래도 믿어집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을 낳았다는 것이 믿어집니다. 하나님이 능히 하실 수 있는 것이 믿어집니다.” 여러분! 이런 사람이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내 머리에 믿는 것만 믿지 마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믿으며, 위를 향하여 올라가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올라갑니다. 오늘 한국 교회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너무 세상과 타협을 하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너무 안일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좋으면 좋은 줄로 아는 것입니다. 교인 좀 모이고, 이렇게 여유가 생기면 세상적인 단장을 하고, 세상적인 힘을 가지고 그것이 바로 성공인 줄 착각합니다.

  기독교의 힘은 십자가에 있고 눈물 흘려 기도하는 데 있으며, 하나님 앞에 깨어 믿음을 지킬 때만이 교회는 살아있습니다. 성도는 살아있는 것입니다. 개인, 교회, 가정에서 모두 늘 깨어있는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하셨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영접하고 예수와 함께 살면,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고 세상을 정복하며, 모든 일에 이기고 세상적인 건 없지만은 위로부터 주시는 힘으로 이 세상에서 만 가지 행복과 축복을 누리는 줄로 믿습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찬송가 469장)♬ 내려옵니다. 예배시간에, 기도할 때, 믿음을 가질 때 내려옵니다. ♬축복, 축
복일세.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내려옵니다. ♬기쁨, 기쁨일세.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기쁨이 옵니다. 가져야 기쁩니까? 아닙니다. 안 가져도 기쁩니다. 남편이 잘해야 기쁩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남편이 잘 못해도 기쁜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여자 성도들 가운데는 남편이 애먹이고 그럴 때 너무 고민하며 울고, 금식하며 이러는 분이 있습니다. 여러분 좋을 때 금식하고 좋을 때 기도하십시오. 남편 애먹일 때는 많이 먹어야 됩니다. 남편 차려주지 말고 많이 드십시오. 좋은 거 가져다 먹으십시오. 신경 쓰지 마십시오.  우리는 예수 믿어서 기쁨이 오는 것이지, 우리는 속상하게 하는 데 대해서 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영혼에 자유함이 있는데, 하나님이 주신 위의 기쁨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내 기쁨을 빼앗아 갈 자가 누가 있습니까? 남편이 애먹일 수록 잘 해 입고 집을 팔아가지고라도 백화점에서 잘 해 입으며, 멋지게 해 입고 다니십시오. 화장 곱빼기로 많이 하고 배부르게 먹으며, 찬송 부르고 감사하며 사십시오. 우리는 위의 힘으로 사는 거지 아래 힘으로 사는 게 아닙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거 모두 다 내려주십니다. ♬사랑, 사랑일세.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건강, 건강일세.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여러분이 너무 안 웃기 때문에 기쁨이 없지 않습니까? 현대인들이 너무너무 긴장하면서 살아가는 데 예수 믿고 교회 나오면 항상 기쁨이 넘치는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주신 기쁨, 그래서 요한복음에 “너희는 내가 주는 기쁨을 가지라. 내 안에 있으면 참 기쁘다.”라고 했습니다. 예수 안에 기쁨, 주님이 주시는 기쁨, 영적인 기쁨, 기도할 때 주는 기쁨, 믿음이 있어야 가질 수 있는 기쁨, 내 영혼이 하나님 경외할 때 하나님을 섬겨서 주시는 위로부터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삶에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로마서에 이 세상을 하나님이 아름답게 창조했지만은, 한 사람이 범죄함으로 그 뒤를 따라 죄악이 이 땅에 들어와서, 이 땅을 죄악으로 충만하게 해 놓았습니다. 세상으로 가면 죄인 됩니다. 이 죄는 씻을 수도 없고,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어떤 능력으로도 죄인이 의인되는 길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프로그램이 여러분 나가는 모든 일들이 우리를 범죄하게, 술취하게, 음란하게, 방탕하게, 온갖 교만하게 하고, 강퍅하게 만듭니다. 이게 암입니다. 죄가 바로 암입니다.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습니다. 이 세상에 나아가서 얻으려고 하지만은 얻을 것을 못 얻고, 결국 죄인이 되어 영원히 심판받게 되어져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러한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용서함, 죄사함 받게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 되어 세상에서도 잘 살고 영원히 살게 하십니다. 우리는 죽으면 끝나는 게 아닙니다. 죽음 다음에는 영원히 사는, 땅과 비교할 수 없는 무한한 천국이 열려지는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이거 믿고 살아가는 삶이 성도의 삶입니다.

  저가 이 암에 대해서 미국에서도 듣고, 우리교회에도 세계적인 의사들이 많이 계시지만은, 저가 이렇게 들어보니까 암에 대한 상식이, 지식이 참 중요합니다. 사람 몸은 어떤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백만 가지 천만가지 수많은 변형된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그걸 모두 다 저항한답니다. 모두 다 잡아먹어버리고 삼키며, 죽여 버리고 없애버린답니다. 내 몸 안에 무한한 이 DNA가 나가고 세포 속에 있는 엄청난 에너지들이 나가 모두 다 잡아버린답니다. 예를 들어 입, 침이 얼마나 건강한지 어지간한 거 들어오면 침을 삼키면서 모두 다 죽여 버린 답니다. 그리고 위로 넘어가면 그 다음 단계, 위에서 산이 나와 가지고 어지간한 거 모두 다 죽여 버린 답니다. 안에 들어가면 또한 공격한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 씻고 먹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저는 아프리카 가서 이 사람들이 어떻게 사냐했는데 사는 것입니다. 물, 그냥 흐르는 형편없는 물 먹고도 자기들이 빨래한, 그 물 가지고 가서 바로 먹는데도 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다고 구정물 먹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건, 암 바이러스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암은 들어오면 첫째, 내가 모른답니다. 우리 세포가 60조개 정도가 되는데 너무너무 감지를 잘하고, 조그만 걸 touch를 해도 뇌에 모두 다 전달을 합니다. 그런데 전 몸에 있는 안팎에 있는 그 수 조의 세포가 암이 들어온 거는 모른답니다. 그래서 문제입니다. 그래서 내 몸 안에 들어오면 치료하는 의사도 자기가 암 걸린 걸 모르고 치료합니다. 그러다 암 걸려 죽습니다. 전혀 기계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계에 나타난 것은 이미 확대되 커 가지고 고통이 있어 아는 것이지 사람은 암이 들어온 것을 모른다고 합니다. 5.6년 철저하게 위장해 가지고 내 몸 안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아주 나쁜 놈 입니다. 그리고 암은 설령 알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어떤 투약으로도 치료가 안 된답니다. 그래서 혈관을 통해서 모든 약을 전달해야 되는데 혈관을 통해서 어떤 주사약, 어떤 약을 먹어도 중간에서 자기 부하들이 모두 다 차단해 버린답니다. 내 몸에 있는 세포의 공격보다 훨씬 더 큰 공격으로 하기 때문에 암에 뜻이 있어 암의 계획대로 모두 다 된다고 합니다. 암의 전략대로 됩니다. 내 몸의 모든 기능에 어떤 공격을 해 마비를 시켜버립니다.

그래서 암은 약이 없다고 합니다. 오늘날까지 없습니다. 세계가 그걸 못 찾아냅니다. 달나라 갔는데도 암 고치는 약을 개발을 못하고 있습니다. 가기 전에 모두 다 차단되고 갈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암은 내 몸 안에 형성이 되면 주는 음식을 모두 다 먹고는 내 몸과 다른 기업을 몸 안에 형성해 따로 독을 만들어 냅니다. 음식 속에 있는 좋은 것을 가져다가 암은 독을 만드는 기술이 있습니다. 전부 독을 만듭니다.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철저하게 뭉친답니다. 그래서 암은 덩어리가 생깁니다. 그 안에 보호를 합니다. 그래서 누에고치처럼 모든걸 겹겹이 겹겹이 포장을 해 어떤 공격이 들어오더라도 그 독 있는 사령부가 해체되지 않도록 보호를 합니다. 암은 잠복기가 지나면서 계속 커지기 시작합니다. 확대 되어서 나중에는 영양분만 보충하는 시대가 지나가고 전체 생명을 공격해, 얼마 안 있으면 사람은 죽게 됩니다. 무섭지 않습니까?

우리 인간의 암은 무엇입니까? 예수 믿는 사람은 암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암보다 더 무서운 게 무엇입니까? 우리 몸 안에 있는 죄악입니다. 내 안에 있으면서 독을, 저주를, 불행과 사고와 재난과 영원한 죽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 죄입니다. 죄는 어떤 인간의 공격으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찬송가에 있는 대로 울어도 안 되고 힘써도 안 되며, 참아도 안 되고 세상에 있는 지식으로도 안 되며, 과학으로도 안 되고 모든 인간의 도덕과 윤리와 어떤 힘으로도 죄를 해결 할 수 있는,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 이 땅에는 없습니다. 모두 다 탄식하며 죄를 지어서 이 땅을 떠나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나 이 죄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한 분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흘리신 그 보혈로 죄는 박살납니다. 억 만 가지 죄일지라도 아무리 큰 죄일지라도 ♬흉악한 죄인 괴수라도 예수는 능히 구원하네 보혈의 능력 믿을 때에 주 건지겠네. 내가 그 피를 유월절 그 양에 피를 볼 때에 내가 너를 넘어가리라. ♬ 보혈의 능력. 할렐루야! 그래서 예수 믿으면 죄는 박살납니다. 죄사함 받은 영혼은 암 같은 것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암은 주로 정신적인 불안과 긴장 속에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예수 믿으면 영적으로도 정신적인 암이 없어집니다. 미움도, 시기도, 저주도, 고민도 없어집니다. 모두 다 없어집니다. 보혈의 능력이 육신의 암, 영혼의 암, 죄, 정신적인 암, 스트레스, 우울증 등 모든 불행한 요소들은 십자가의 보혈로 공격하면 됩니다. 모두 다 파괴됩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 모든 젊은이들이 병들고 모든 가정이 병들며, 사회가 병들고 이 모든 퇴폐한 병든 사회를 치료하는 길이 어디에 있습니까? 법으로, 물질로, 노력으로, 상담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깨끗하게 치료되는 줄로 믿습니다. 주의 보혈의 능력입니다. 사상적으로 보면 공산주의는 또한 암입니다.

오늘은 6.25 사변 56년째 되는 날입니다. 56년 전 그날 주일 아침 군인들은 모두 다 휴가가고 얼마 없고, 군인들도 무장이 없는 때에 북한은 소련제 탱크 지원을 받아 가지고 38선을 넘어왔습니다. 사흘 만에 서울이 완전히 점령이 되고 한강다리를 모두 다 폭격해, 다리 건너 피난 가던 사람도 천명이 한강에 떨어져 죽었습니다. 6.25사변이 일어나서 3년 동안 우리 남한에만 99만 명의 인명 손실이 일어났고 수십만의 과부들이 생겨나며, 수십만의 고아가 생겨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납치를 당했습니다. 그런데도 요사이 우리나라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 운동권이나 잘못된 단체들, 교수 가운데도 6.25사변은 북한에서 침투 한 게 아니라 우리가 침투했다고 합니다. 공산주의는 암입니다. 했는 것도 안했다 그러고 전부 거짓말만 하며, 갈등을 가져다주고 극한 대립을 가져다주며, 편 가르고 증오시키며, 있는 사람 자꾸 공격합니다. 여러분! 없는 사람만 있으면 행복 한 게 아닙니다. 있는 사람에게 권위를 세워 주어야 있는 사람이 살고, 없는 사람도 잘 살 수 있습니다. 있는 사람 없이하고, 없는 사람만 있으면 잘사느냐 하면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공산주의가 가난한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저는 1980년 초에 러시아에 초청을 받아 자유진영에서 아무도 갈 수 없을 때 가서, 부활절 예배도 드리고 그곳에서 도시마다 다니면서 집회를 했습니다. 좋은 호텔이 있으면서도 호텔이나 밖에서 고기 한점, 과자 한 봉지, 휴지 하나를 구할 수 없는 비극의 나라로 만든 것이 러시아입니다. 70년 만에 돌아왔지 않습니까? 공산주의 해 가 가지고 잘 산 나라가 하나도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동독, 체고, 폴란드, 헝가리 모두 다 비극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모두 다 지상 낙원 같은 나라들을 가장 저주받은 나라들로 만들었습니다. 러시아는 70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저가 가서 그 나라 장관들, 부통령, 지도자들 만나고 수많은 기자들 데려다가 기자회견도 했습니다. 그런데 공산주의의 높은 분들이 그럽
니다. “목사님! 우리는 공산주의가 뭔지 몰랐습니다. 공산주의가 편 가르기하고 자주 선동하며, 그러니까 따라가지고 이렇게 되었습니다.”라고 합니다. 모스크바에 각 지역별로 지도자들 모아 가지고 공산주의를 훈련을 시키는데, 자기들끼리도 모여 가지고 ‘공산주의가 뭐냐?’고 ‘몰랐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누가 지도하는 교관이 그러더랍니다. ‘공산주의가 뭐냐?’ 그러니까 ‘이리오라.’고, 저 길가에 거지가 하나 걸어오는데 가르키더니만 ‘우리를 모두 다 저렇게 똑같이 만드는 게 공산주의입니다.’라고 합니다. 똑같이 저렇게 만드는 게 그래서 공산주의는 있는 자들을 증오합니다. 캄보디아에 가면 안경 쓴 사람도 모두 다 죽였습니다. 그러면 여기에도 죽을 분 많습니다. 미워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지금 공산주의가 내려와 저 노숙자들 이런 분들 제일 마지막에 있는 분들만 동원하는데 한번 해 보십시오. 내 집 가진 사람,  교회 다니고 이런 사람 가만히 두겠습니까? 교인들은 용기를 가지고 공산주의를 좀 공격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입만 다물고 있으면 평화가 찾아오는 줄 아십니까? 하나님이 이 나라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자유 때문에,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주신 이 놀라운 축복을 육신이 암에 걸리지 않도록 내 건강 지키듯이, 우리 가정이 암에 걸리지 않도록 우리 가정이 주님을 믿고 영접하듯이, 오늘 이 사회가 암이나, 사상적으로 병들지 않도록 믿는 성도들이 앞서서 우리 민족을 잘 이끌어가야 할 줄 믿습니다.

  권위를 자꾸 무너뜨리면 안 됩니다. 있는 사람, 학교 권위, 가정의 권위 무너뜨리고 그러면 어려워집니다. 미국, 선진국들 보십시오. 교육의 권위가 얼마나 있습니까? 오늘 우리는 선생이라는 선생은 존재도 없게 모두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게 민주주인줄 알고 그러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교육은 교사의 권위를 세워야 됩니다.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줄 아십니까? 공부는 도서관에 가면 합니다. 학교는 선생님에게 배우러, 지도 받으러 갑니다. 그런데 선생의 존재도 없이 만들어 놓으면 무슨 교육이 됩니까? 공부는 집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는 교육을 받으러, 배우러 가기에 선생님의 지도를 따라야 됩니다. 오늘 우리는 선생님의 권위를 모두 다 너무너무 무너뜨렸습니다. 지도자들 권위를 모두 다 무너뜨렸습니다. 그리고 시원해 합니다. 그러면 교육이 무너집니다. 대기업의 권위를 무너뜨리면 안 됩니다.  사업 잘하는 사람에게 박수쳐줘야 합니다. 그래야 그거 가지고 고속도로 닦는 것입니다. 노숙자는 백 만 명이 있어도 고속도로 못 닦습니다. 교회도 큰 교회 자꾸 공격하는 거 좋지 않습니다. 적은 교회도 필요합니다. 있어야 됩니다. 그러나 큰 교회도 있어야 됩니다. 초등학교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닙니다. 대학도, 박사 받는 사람도 있어야지, 똑같이 우리 무식하게 만들고 그러면 안 됩니다.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으며, 그래서 있는 사람 벌어가지고 나라를 많이 발전시키도록 만들며, 공장 더 짓고 있는 사람  잘하는 사람 박수 쳐주며, 그래서 기독교는 가난한 사람 귀히 여기고 가난한 사람 편에 섭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가난을 절대로 예찬하고 머무르지 않게 하며, 예수 믿어서 너가 가지고 있는 힘 영적인 힘으로 일어나게 만듭니다. 영원히 가난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영원히 가난하게 만듭니다. 생각을 그렇게 묶어 놓습니다. 예수 믿으면 주님은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하십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미국은 NBA 농구가 겨울에 시작해 6월에 끝납니다. 이번 6월 지난주에 끝났습니다. NBA에 이번에 승리한 팀이 마이애미 팀입니다. 달라스하고 이 마이애미하고 붙어 가지고 7전 4승인데 이 마이애미가 4승으로 이겼습니다. 워낙 월드컵 때문에 열기가 몰라 그렇지, 미국 농구는 세계 최고입니다. 여기에 이긴 마이애미 팀에 MVP를 웨이드라고 하는 선수가 받았습니다. 웨이드는 생후 몇 개월 안 되어 가지고 부모가 이혼을 했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몇 번 결혼해 의붓아버지 밑에서 어렵게 어렵게 자라났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습니다. 신앙생활을 합니다. 동아일보에 났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이 사람은 주변 환경이 나쁘고 어렵지만은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힘을 얻습니다. 그래서 지금 세
계적인 스타가 또한 나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260만 불 받아가지고 십일조 했다는게 동아일보에 나왔습니다. 당연히 해야 합니다. 십일조하고 주일 지키고 이거 축복 아닙니까? 시카고 빈민촌에 있던 애가 이렇게 위대하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총소리 들으면서 사람 죽이는 그 저주받은 곳에서도 하나님을 믿으면 빠져 나옵니다. 클린턴도 보십시오. 클린턴은 자기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태어났다 그러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어머니는 다시 결혼해서 전부 아버지가 다른 동생입니다. 그런데도 동생들 데리고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신문배달 하면서 신앙생활 잘 했습니다. 여러분! 부모 나쁘다고 어렵다고 원망하면 됩니까? 내가 가난하다고 사회와 국가를 원망하면 되겠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으로 이겨낼 생각을 해야지 클린턴은 주일학교를 잘 다니고 성가대만 17년 했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여러분 성가대 17년 해보십시오. 여러분도 모두 다 클린턴 될 수 있습니다. 자꾸 성가대 15년 만에 내려오고 13년 만에 내려오며... 17년 성가대하고 하나님 경외하니까 하나님이 높여 주시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우리나라를 다녀간 하인즈 워드도 보십시오. 동두천에서 그렇게 어렵게 생활한 그 어머니 밑에서, 아버지가 그냥 미국 가서 바로 버림받아도 하나님 경외하고 기도하면 못 이길게 무엇이 있습니까?  가난을 믿음으로 이길려고 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증오하고 편 가르며 막 남에게 원망 불평하던 사람이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예수님의 손잡으면 이 세상에 안 일어날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누구나 클린턴이 될 수 있고, 웨이드, 하인즈 워드가 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세상을 보며 세상이 모든 거 내게 다 준다고 세상으로 가면 모두 다 잃습니다. 이 세상은 좋은 세상이 아닙니다. 보기에 좋은 것이지, 그건 우리를 유혹할 뿐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으로 갈 때에 믿음으로 가야 되고 주님과 함께 가야 되며, 주의 도우심을 받아 영적인 힘으로 나아가면 이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이겨야 진정 승리자요, 영원한 승리자입니다. 그 사람은 세상에만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까지 유업으로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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