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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협력자가 됩시다 (출 1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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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저와 여러분은 <누가 모세의 손을 들어주는 협력자가 되겠습니까?> 라는 재목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먼저 본문의 배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여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 광야 르비듬에 이르고 보니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로 돌에서 물이 나와 백성이 목을 축이게 되었습니다.
② 이때에 아멜렉 족속이 일어나 지쳐버린 이스라엘백성의 후미를 공격해 오므로 광야에는 일대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멜렉은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첩 딤나의 소생(창36:12)인 에돔 족입니다. 그래서 에서와 야곱은 본래부터 원수인지라 아멜렉 족속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서 자기들의 땅을 지나려고 할 때에 저들은 이스라엘 백성에 대하여 적개심을 누르지 못하고 군사를 거느리고 처 들어왔습니다.
처음에 아멜렉 군은 이스라엘의 후방 부를 습격해서 약하고 피곤한자들을 먼저 치고, 그 다음은 결정적인 박멸을 전개하려고 이스라엘을 포위하였던 것입니다(신25:18).
아멜렉이 싸움을 시작해도 비겁하게 하였습니다. 이래서 이스라엘은 부득불 응전하게 되었습니다.
①먼저 여호수아를 전투 사령관으로 하고 전투부대를 편성하여 출전을 시키고,
②그리고 모세는 아론과 홀을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싸우는 이스라엘를 바라보며 손을 들어 기도하였습니다.
이때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①모세가 손을 들었더니 파죽지세로 진격하는 철통같은 아멜렉 군이 이스라엘 앞에서 우수수 추풍낙엽처럼 딩굴며 후퇴를 하고 맙니다.
②그런데 모세가 손을 계속 들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피곤해서 손을 내렸더니 또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모세가 손을 내리자 마자 도망가던 아멜렉군이 역습을 해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크게 패합니다. 참으로 희한한 일입니다.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진격하고, 모세의 손이 내려오면 영락없이 아멜렉이 역습해 이스라엘은 쫒겨 후퇴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완전승리를 위해서는 모세가 손을 계속해서 들고 있어야 하겠지만 모세도 인간인지라 피곤하여 계속 손을 들고 있을 수 없다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론에게도 손이 있고 홀에게도 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손을 든다고 그런 기적의 역사가 일어날 리가 만무입니다.
③아론과 홀은 모세가 계속 손을 들고 있어도 피곤하지 않도록 붙잡아 드리면 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론과 홀이 저만치 가서 큼직한 돌을 굴러다 놓고 평안히 앉으시도록 모세를 모셔 놓고 아론이 이편에서, 홀은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하므로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멜렉과 그 백성을 처서 그 전쟁에서 승리할 수가 있었습니다.

2. 둘째 아멜렉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승리를 거둔 원인이 무엇입니까?

1) 첫째 모세의 큰손이 해가 지도록 들고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여기 큰손이란 손바닥이 크다는 것이 아니라 지팡이를 든 능력의 손, 지도자의 손, 통치자의 손을 말합니다.
17:12절에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 한지라>.
지금 들려 있는 모세의 큰손은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하는 지팡이가 들려져 있습니다. ①과거에도 이스라엘 승리를 위해서 높이 들려 있었고, ②현재에도 이스라엘의 승리를 위해서 아멜렉 군대 앞에서 들려 있습니다. ③그리고 미래에도 들려 있어야 할 큰손입니다.

모세의 큰손은 과거에 애굽의 바로 앞에서 열 재앙이 내릴 때 그 손이 높이 들렸고, 홍해를 육지같이 가를 때에도 그 손이 높이 들렸습니다. 지금은 아멜렉 군대 앞에서 이스라엘의 승리를 위해서 모세의 큰 손에 들려진 지팡이를 잡은 손을 들어 하나님의 능력을 간절히 구했던 것입니다. 미래에도 이스라엘 앞에 무슨 일이 생기기만 하면 모세의 큰손이 들려 있어야 승리할 것입니다.

2) 둘째 아론과 홀의 작은 손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승리한 것입니다.

출애굽기 17:12절에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홀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①<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 놓아 그 위에 앉게> 하였습니다
②<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습니다. 히브어로 <타마크=떠 바치다. 단단히 지키다. 돕다. 보조하다. 협력>하므로 모세의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했습니다.
③<내려오지 아니한지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에무-나>는 <확고부동하다. 믿음직하다>란 뜻으로 아론과 홀이 계속 확고하게 믿음직스럽게 모세의 팔을 받쳐 세우고 있었음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모세의 손은 큰손입니다. 그러나 80여 세의 노인이었으니 오랫동안 손을 들고 기도한다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손 무게도 스스로 감당할 수 없었던 연약한 인간이었습니다. 모세는 피곤이 올 때가 있는 별 것 아닌 인간의 손입니다. 그래서 모세의 손이 피곤하고 내려오면 이스라엘은 패배할 판입니다.
이때에 아론과 홀의 작은 손이었지만 모세의 손을 해가 지기까지 들게하여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론과 홀의 손도 크게 인정을 받아야 옳습니다.
①아론은 모세의 형입니다. ②그리고 홀은 모세의 누이 미리암의 남편이요 모세의 매형입니다.
이 아론과 홀은 모세의 손에 비하면 모두 작은 손들입니다. 이 작은 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①섬기는 손입니다(눅22:27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②위로 격려하는 손입니다(삿7:18), ③돕고, 보조하고, 협력하는 손이라고 주석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승리를 위해서는 먼저 모세의 능력의 큰손, 기도의 큰손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론과 홀의 작은 손의 협력도 없어서는 안되었습니다. 이 작은 손들의 역할이야말로 아멜렉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가져다준 결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루이 알버트 뱅크는 말하기를 <이때에 모세만 있었다면 이스라엘은 대단히 불행스러운 날이었을 것이다 아론과 홀이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승리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역사상에 나타난 위대한 인물들이 성공한 배후를 보면 그들을 섬긴 훌륭한 보조자, 유능한 협력자, 돕는 작은 손들이 많았다는 것이 발견됩니다.
①루터에게는 수많은 개혁 전에 개혁자들이 있었고,
②링컨에게는 이름 없는 봉사자들이 있었고,
③어거스틴에게는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의 숨결이 있었습니다.
④요한 웨슬레에게는 성악가 찰스 웨슬레가 있었고,
⑤무디에게는 성악가 씽키와 신학자 토레이라고 하는 협조자가 있었습니다.
⑥주기철 목사님에게는 사모님 오정모 집사와 조만식 장로가 있었기 때문에 순교의 재물이 되었습니다.
⑦ 광주중앙교회 부흥의 원인중에 원로목사 정규오 목사님에게 당시 경찰국장이셨던 이재국장로님의 협조가 컸습니다.
목사님 심방시에는 국장이지만 심방가방을 들고 앞서 가시다가 도지사 시장 서장 가기관장들이 차에서 내려 인사하면 꼭 정목사님을 소개시켜 목사님의 위상을 높여드려 교회 부흥을 시켰던 것입니다.

오늘 한국교회의 부흥의 비결이 목사 한사람의 손에 달려 있느냐?
아닙니다. 아무리 그 목사의 영력이 하늘을 찌르듯 솟아도 인간인지라 피곤해지고 약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 아론과 홀의 협조하는 손이 있었기에 한국교회가 부흥된 것입니다.

저는 가끔 이런 얘기를 듣고 또 하기도 합니다. <목사도 사람인데> 이 말을 두 가지로 해석을 합니다.
① 하나는 <목사도 사람이라고 제까짓 것이 무엇인데>하고 비꼬는 소리이고, ②또 하는 이해하고 협조하는 말입니다. <목사도 사람이지요 얼마나 피곤합니까? 얼마나 고독하고 외롭습니까?> 그러면서 도와드리려고 하는 뜻으로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목사도 사람인데 라는 말을 합시다. 그러나 그 말을 비꼬는 말로 하지 말고, 협력하고 돕는 뜻에서 <내가 좀 붙잡아 드려야지>하십시다. 목회자가 피곤할 때 협조하고 붙잡아 드릴 작은 손이 누굽니까? 교회 밖에 있는 저 사람들입니까? 혹 여기 앉아있는 내가 되어야 되겠습니까?
목사도 사람인지라 때로 약해질 때도 있습니다. 그때에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목을 자르려고 하지 말고, 목사님 옆에 서서 손까지 들고 너무 수고하시니 여기 앉으시라고 하고 평안히 목회 하시도록 모든 면에서 협력해 드리고, 손을 부축해 드리는 협력하는 손, 보조해주는 손, 합심 기도해 드리는 손이 등장해야 교회는 부흥합니다.
협조해주는 손, 편안히 목회 하도록 협력해 드리는 손이, 변함없이 평생을 확고부동하게 믿음직스럽게 협력하니 교회가 부흥되고, 성도들이 축복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야 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은 국가이면서 교회입니다. 나라와 교회를 다스리는 지도자는 모세였습니다. 오늘날 지 교회의 지도자는 목사님입니다. 
본교회 당회장 목사님은 모세라고 생각하면 그러면 작은 손은 누구입니까? 생각해 보았습니까?
목사님에게 가장 훌륭한 작은 손은 두 분입니다. ①한 분은 사모님이고 ②한 분은 부교역자와 제직들입니다.
사모님은 목사님의 왼손을 붙잡아 드리는 보조자입니다.
장로 집사 권사 권찰 교사님들은 오른손을 붙들어 주시는 보조자입니다. 하여간 무엇을 하던지 손발이 맞아야 합니다.
<가위질 할 때는 입놀림이 있고, 구두를 닦을 때는 왼손놀림이 있습니다>.

모세는 민족의 비상시국에 이스라엘를 대표하여 특별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특별기도는 피곤할 때가 옵니다.
그럴 때에 작은 손들이 와서 기도의 바톤을 받아서 계속기도로 협조하라는 말씀입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 하는 힘이 많습니다(야5:16). 그러나 의인도 사람인지라 피곤할 때가 옵니다. 이때에 작은 손들이 모여 모세를 받들고 합심 기도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은 무기가 없었지만 아멜렉 군사를 이길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식어질 때에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기도가 없을 때에 말씀의 실행력이 약해집니다.
에베소6:17절을 보면 <말씀을 칼>이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의 칼은 무엇으로 갑니까? 기도로 갑니다.
그러므로 기도가 약해지면 말씀의 칼이 무디고, 말씀의 칼이 무디면 아무리 적병을 쳐도 목이 달아나지 않습니다. 원수 마귀의 가슴을 찔러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목회자가 여러 가지 행정문제로 시달리다 보면 성경 한 장도 볼 시간이 없이 이리 끌리고 저리 끌리다가 보면 밤이 됩니다.
12시에 누어 한잠 자다보면 새벽기도회도 못나오고 눈을 떠보니 창문이 훤하게 밝았습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아 우리 교인들은 다 왔다 갔겠구나>
그때에 새벽기도회에 나왔던 교인들은 <우리 목사님은 잠꾸러기로구나 잡수고는 씩씩 자기만 하고 그래 살이 많이 찌지>라고 비난이나 하면 그 교회가 정말 부흥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하겠습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솔직히 목회자가 평신도보다 기도를 많이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때 교인이 기도해서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박윤선 목사님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기도없이 잘되는 것은 없다. 기도 없이 잘되면 기뻐하지 말고 걱정하라. 왜냐하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배반하다가 몽땅 망할테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무기 없는 맨손뿐이고, 훈련도 못 받아 맨발뿐이고 아멜렉의 정예부대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에 무엇으로 싸우겠습니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훈련시키고 무기를 만들려고 했다면 벌써 패하였을 것입니다.
모세는 싸움의 승리는 여호와께 있다고 생각하고 손을 들고 하나님께 달라붙었습니다. 하나님께 매달려서 <하나님이여 전쟁의 승리는 하나님의 역사뿐입니다> 이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우리는 마귀와 싸웁니다. 세계의 죄악문명과 싸웁니다. 사회악과 더불어 싸웁니다. 이때에 우리가 조직을 치밀히 하고, 신학박사를 많이 양성을 하고 학생을 많이 공부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도자를 필두로 해서 교우들이 합심하여 기도함으로 내 손은 약하지만 하나님의 손에 붙들릴 때에 그 손이 하나님의 손만큼 강해질 것이고 그 손을 가지고 나아가야만 승리하는 것입니다.

전쟁의 승부가 모세의 손이 들려 지느냐 내려지느냐에 달렸다면 우리의 영적 전쟁의 승부도 지도자의 말씀에 의한 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지도자가 피곤할 때에 아론과 홀의 조력이 필요하듯이 우리의 영적 전쟁에도 성도들의 합심기도가 필요합니다.
탈무드에는 <기도는 우리의 조상들이 시험하여 본 유일한 무기다>라고 하였습니다.
스펄존의 목회 성공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지하실의 24시간 기도후원이 있었기 때문이었답니다. 더군다나 낮 설교 시간에는 그 기도의 수가 더 많아서 설교에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우리 동포들이 세운 영락교회의 성공비결도 함심기도였습니다.
모든 이민교회가 그런 것처럼 미국 사람들의 교회를 빌려서 한 달에 얼마씩 세금을 내고, 그리고 오전에 그들이 예배를 드리고 난 다음에 오후시간을 빌어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 교회도 남의 교회를 빌려서 예배를 드리곤 하는데 김치 냄세 만 좀 풍겨도 그 교회 담당자가 <와라! 우리 해약하자>, 뭐 유리만 하나 깨도 나가라, 뭐 책상 모서리만 글켜도 그것 변상해라, 얼마나 창피한지 몰라요.
그래 영락교회가 목사님을 도와 교우들이 함께 하나님 앞에 기도를 시작을 했습니다. <하나님! 우리한테도 교회를 주십시요. 우리한테도 건물을 주시옵소서. 우리도 예배당을 살 수 있게 해 주십시요> 그러고 새벽기도를 시작을 했습니다.
교회는 작지만은 목사님의 지도 따라 교인들이 열심으로 기도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교회였는데 1985년 어떤 날 새벽기도시간에 부근의 미국침례교회 책입자가 찾아왔더랍니다.
용건은 <우리 교회가 아주 훌륭한 아주 좋은 교회를 가지고 있는데, 교인이 점점 줄어서 이제는 노인들만 남았다. 우리교회를 팔아야 되겠는데 너회 교회가 사라!>
<우리가 여러 교회를 알아봤는데 너희 교회가 제일 적당한 교회라고 생각이 돼서 왔다. 교회를 사라!>

여러 번 만났어요 그래가지고 두 교회가 팔고 사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얼마에 그 교회를 산 줄 아십니까? 1달러에 샀습니다. 와- 나 그 얘기 듣고 심장 뛸번 했어요. 이유는 간단해요
①우리가 우리 교회를 관리할 사람을 찾아서 그냥 주어야 되겠는데 아무 교회나 줄 수가 없고, 보니까 너희 교회가 지도자를 잘 섬기고 받드는 교회다. 기도하는 교회다. 정직한 교회다. 관리의 능력이 있는 교회다.
그들이 오래 동안 연구하고 살폈습니다. 자기네 교단도 교회가 있습니다. 한인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네 교회를 맡길만한 넘겨줘도 될만한 운영해 나갈만한 교회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영락교회를 보니까 <새벽마다 기도를 해요. 교인들이 열심히 해요. 목사님을 도와 협력을 잘해요, 믿음이 있어요. 정직해요. 능력이 있어요!...

②그냥 주면 법적인 문제가 복잡하니까 1달러에 판거에요. 그래 계약을 해서 등기 서류를 다 끝낸 다음에
③1불 더러 가지고 왔더래요. 가져가라고.
④그뿐입니까 우리가 모은 돈 삼천 불 있다고, 이것 헌금인데  너희 교회에 게 주겠다고,
⑤그리고 파이프 오르겐이 고장난 것이 있는데 24000불을 드려 가지고 고쳐주고,
⑥교회 묘지 그냥 주고 와--
아이고 우리도 그런 것 하나 만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협력을 잘한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지도자는 사실 교인들이 받들어야 지도자 노롯을 합니다.
지도자도 인간인지라 피곤할 때가 오는데 그때에는 그의 손을 부등켜 앉고 기도해 드리고, 위로해 드리고, 협력해 드리는 교회가 될 때 세계가 부려워 하는 교회, 세계에 복음을 증거 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 당회장 목사님의 손을 들자가 누굽니까?
오늘 장로님과 권사님 집사님들이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①목사의 손을 붙들어 협력을 잘하는 작은 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②목사님을 섬기시는 장로님, ③목사님을 위로해 드리는 권사님, ④목사님을 도와드리는 집사님, 이웃과 교회를 돕는 아름다운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⑤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⑥목사님의 인정과 사랑을 받고, ⑦교회에 덕을 끼치고, ⑧성도들에게 은혜를 받게 하고, ⑨안 믿는 불신자들에게 도 전도가 되고, ⑩후손들에게 복을 물려주는 장로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말없이, 이름 없이 장로로 권사로 집사로 교사로 찬양대원으로서 모세의 손을 높이 드는 아론과 홀이 됩시다.
해가 질 때까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손을 들어서 기도하므로 승리하도록 우리 교우들의 작은 손, 협력하는 손, 합심하여 기도해 드리는 손, 편안히 목회 하도록 섬겨드리고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분들이 되십시다. 아론과 홀 같은 작은 손이 되어 당회장 목사님의 손을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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