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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역경의 터널을 지나는 지혜 (민 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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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 중에서 각 종족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 취하되 곧 그들의 종족대로 그 모든 족장에게서 지팡이 열 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종족의 각 두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를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매 그 족장들이 각기 종족대로 지팡이 하나씩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 합이 열 둘이라 그 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취하여 내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취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 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모세가 곧 그같이 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하였더라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을 해서 별별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가나안을 향하여 가고 있던 중에 큰 역경이 다가왔습니다.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족장 250명을 선동하여 모세를 향하여 대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민16:3)

얼른 보면 모세를 향한 공격 같지만 모세는 하나님이 선택해 놓으신 자들이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이 예비하신 가나안을 향하여 가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었으니 그것은 정말 큰 실수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들을 향하여 내일 향로를 들고 하나님의 성막으로 나오라고 명하였습니다. 온 민족과 모세와 고라 일당이 성막에 모이자 하나님은 지진을 내어 고라 일당을 멸하시고 향로에서 불이 나아오게 하셔서 고라의 추종자들을 불에 살라 죽게 하시므로 하나님의 심판이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여전히 모세 때문에 고라 일당이 죽었다고 모세를 원망하고 인심이 흉흉하고 백성들에게 전염병이 돌아서 만 4천7백명이 죽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최고의 위기가 왔습니다. 민심은 땅에 떨어지고 불안과 불 신앙이 백성 중에 가득하게 되어 이스라엘은 한 발자국도 가나안을 향하여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모세에게 모든 족장들이 자신의 지팡이를 가져다가 족장의 이름을 쓰고 회막안의 언약궤 앞에 놓아두면 내가 택한 지팡이에 싹이 나리니 이스라엘의 원망이 그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말씀대로 행하였더니 아론의 지팡이에 살구열매가 열리게 되었고 민족의 위기가 해결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여러 가지 위기를 당하게 됩니다.
나라가 술렁이는 나라의 위기도 경험하게 되고 교회나 우리의 가정도 위기를 당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처럼 한 발자국의 미래도 보장되지 못한 위기가 올 때가 있습니다.
요즈음 북한의 미사일로 인한 남북관계나 중동의 전쟁 그리고 물 폭탄 같은 홍수로 인한 온 나라의 어려움, 교회와 가정의 시끄러운 문제 등으로 우리도 이런 똑같은 경험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이때에 우리가 이 역경을 어떻게 극복해 나아갈 것인가를 가르치시려고 우리에게 오늘의 본문을 허락하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들으시고 이스라엘처럼 평안과 하나님의 축복을 체험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길을 가야 이스라엘이 경험한 평안과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겠습니까?

1. 자신을 드리는 길을 가야하겠습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 중에서 각 종족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 취하되 곧 그들의 종족대로 그 모든 족장에게서 지팡이 열 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민17:2)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12족장에게 지팡이를 회막안에 드리라고 명하십니다. 그래서 열두 지파의 대표가 되는 족장들은 자신의 지팡이에 이름을 써서 하나님의 회막에 꽃아 놓았습니다. 당시의 지팡이는 먼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자신의 분신과 같은 것입니다. 그것에 자신의 이름을 써서 드리는 것은 곧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영적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것을 드리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임한 어려운 역경이 스르르 물러갔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지혜를 깨닫고 본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하나님이 마음대로 쓰시도록 드리는 자세를 가진다면 우리 앞에 있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를 하나님께 드려 헌신하는 자세라면 내가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어려움이 아닐 것이고 내가 아픔을 당하는 아픔이 아픔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라라는 곳에서 쓴 물을 만났습니다. 3일간 물이 없다가 겨우 물을 만났는데 물이 독약같이 써서 도저히 마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원망하자 하나님은 모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며 그것을 잘라 물에 던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그대로 행하였더니 놀랍게도 물이 달아져서 기나긴 갈증을 해소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한 나무가 자신을 잘라 드리면 쓴 물이 단물로 바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이 나무처럼 나를 잘라 하나님 앞에 드리는데 우리 앞에 어떤 문제가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철원에 김 집사님이라는 분이 있는데 예수 믿기 전에 방탕하게 살아서 재산을 다 탕진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를 믿고 조금 남은 재산으로 새 사업을 시작하고 그 사업을 위하여 공장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일이 만사불통이어서 허가를 얻는 일도 힘들었고 겨우 착공을 했지만 업자를 잘못 만나 돈만 챙기고 도망갔습니다. 낙심하고 있던 차에 부흥회가 열려서 이분이 만사를 제쳐놓고 부흥회에 참석하여 낮시간에 성경을 배우다가 자신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것을 자기 마음대로 쓰고 살았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일은 몰라서 또는 믿음이 없어서 못하였던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집회 중에 이미 다 쓰고 얼마 남지 않은 부모의 유산 중에서 온전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뜨겁게 회개하고 지금까지라도 얼마간이라도 남게 해 주신 하나님이 은혜에 감사하며 힘에 넘치는 감사의 예물도 드렸습니다. 생업의 위기가 사라졌습니다. 며칠 후에 신기하게도 도망간 업자를 찾게되어 일부를 보상받고 건축을 완성하고 물질의 시험을 해결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자신을 드리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이 시간 자신의 이름을 써서 지팡이를 드린 족장들의 지혜를 본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도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드리셔서 역경의 터널을 축복으로 바꾸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회막으로 모일 때에 역경의 터널을 지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족장의 지팡이를 하나님의 전 언약궤 앞에 두라고 하셨습니다.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민17:4)

회막은 성전이며 오늘의 교회이고 언약궤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있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서 나를 드리며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 앞에 있는 역경을 이길 수 있다는 진리를 우리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하여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주의 성전에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몸만 오지말고 마음도 함께 와서 모든 예배의 순서마다 은혜를 깨달으며 주시는 말씀으로 아멘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어려움은 그 말씀 속에서, 그 예배 속에서, 해결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예배를 바꾸셔야 합니다. 형식적인 예배, 의무적인 예배, 마음이 떠나버린 예배가 아니라 마음을 담은 예배, 감사가 담긴 예배 ,말씀을 듣고 깨닫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제 아들 성현이가 초등학교 일학년때 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매일 엄마가 버스표를 두장씩 주었습니다. 하루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집사님을 만나서 집사님이 태워주셔서 편하게 왔습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집사님이 태워주셨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버스표 한 장이 남았겠네 그것 잘 가지고있지?” 했더니 “집사님이 태워주셔서 필요없게 되어서 버렸어” 그러더랍니다. 우리의 예배가 이렇게 왜 예배를 드리는지 의미를 잃어버린다면 어린 성현이와 다를 게 없습니다.

야곱이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훔칠 때까지 드린 예배는 아버지가 드리는 예배에 마지못해 참석하고 아버지가 드리는 예배를 구경하는 처지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형의 낯을 피하여 루스라는 곳에서 돌을 베고 잘 때에 자신을 찾아와 그 추운 밤을 따뜻하고 기쁘게 해 주신 하나님의 꿈을 꾸고 나서 아침에 두려워떨며 드린 예배는 지금까지의 예배와 다른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아버지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으로 제사를 드렸고 자신의 전 재산인 기름 한 병을 드리는 참된 제사였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그 예배를 받으시고 그를 축복하셔서 야곱의 업으로 길러 승리의 삶을 살게 축복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에서 드린 예배도 같습니다.
블레셋이 침공한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 백성이 두려움에 쌓여 이제는 정말 하나님 밖에는 의지할 곳이 없자 그들은 사무엘에게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마음을 다하여 금식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런 예배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받으시고 우레를 발하여 블레셋을 두렵게하게 하시고 그들의 침공을 막게만 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의 국경을 넘어 벧갈까지 쳐서 그 땅을 소유하는 복을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는 어떠합니까?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정말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오셨습니까?
엘리야의 제단같이 이 예배에 내가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십니까?
그렇다면 오늘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의 삶에 위기가 사라질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야곱과 같은 응답을 받게 될 것이며 우레를 발하여 여러분의 어려움을 깨뜨려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아침 하나님의 회막안에 들어오셔서 증거궤, 즉 말씀 앞에 서라고 명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민족의 위기를 순리로 바꾸어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복을 받으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살구열매가 열릴 때에 역경의 터널을 지날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위기는 정말 절박한 것이었습니다.
요즈음으로 말하자면 머리에 붉은 띠를 두른 사람과 경찰이 대치하여 소방호스와 쇠막대기와 돌이 난무하는 그런 상황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그런데 열두지파 족장들이 지팡이에 이름을 써서 가져다 놓고 다음날 가보니 다른 지팡이는 그대로 있는데 아론의 지팡이만 싹이 나고 잎이 피고 꽃이 피어 살구 열매가 열렸습니다.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민17:8)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하루밤 사이에 살구열매를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멀리계신 것이 아니고 우리 옆 회막에 친히 계셔서 모세와 아론을 보호하고 지목하여 자신의 지도자로 세웠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모두 하나님의 마음에, 뜻에 순종하면서 소동하고 소요하던 백성들의 모습이 사라지고 백성들 사이에 질서가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고 살구열매를 열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하고 마음을 정돈할 수 있었겠습니까?

1) 신앙적으로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살구나무는 이스라엘 지역에서 모든 식물이 성장을 멈추는 시기에 홀로 꽃을 피워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무입니다. 그래서 살구를 샤케드라고 하는데 그것은 파수자라는 뜻입니다. 때문에 아론의 지팡이에 살구꽃이 피고 열매가 열렸다는 것은 이제는 영적으로 잠자지 말고 깨어 파수꾼같이 살면 민족의 역경을 해결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2) 하나님이 택하신 지도자에 순종하라는 명령입니다.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를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민17:5)

살구열매가 열리는 아론의 지팡이를 보고 그가 하나님이 택하신 특별한 지도자임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인식하면 모세와 아론을 향하여 원망하는 말을 스스로 그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와 아론의 명령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축복하시고 위기를 해결하시고 가나안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옛날에 어느 배가 큰 바다를 항해 하다가 풍랑을 만나 배가 파선되어 승객들중 20여명이 해류에 떠내려가서 인근의 무인도에 닿았습니다. 구조를 요청할 아무런 도구도 가지지 못해서 낙심하고 다음날 풍랑이 멎은 바다에 나가보니 자기들이 탔던 배가 파선이 된 채 해안가에 밀려와 있었습니다. 뱃조각을 살피니 그 속에서 작은 양식과 씨앗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양식으로는 급한 식량을 해결하고 씨앗을 파종하여 장래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씨를 파종하기 위하여 땅을 파다가 금광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농사를 포기하고 많은 금을 캐는 일에만 열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그들 중에 지혜로운 한 사람이 그들을 설득했습니다. 구조 받을 길은 요원하고 가지고 있는 양식이 얼마 되지 아니하니 금을 캐는 일보다 농사를 짓는 일이 최우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눈앞의 금이 더 크게 보여서 모두 농사를 포기하고 금을 캐기만 했습니다. 가을이 왔는데 그들 모두는 넉넉한 금을 가져서 갑부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혜로운 자의 권고를 무시했기에 이제는 당장 먹을 양식이 떨어졌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금을 가진 부자였지만 양식이 없어서 모두 그 섬에서 굶어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곳에서든지 지도자를 세우십니다. 조직이 필요없을 것 같은 무인도에서 조차도 자생적으로 지도자가 생겨나게 하시고 이스라엘의 광야 길에도 모세와 아론 같은 지도자를 세우셔서 그들을 의의 길 진리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때문에 이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에게 순종하고 나아가는 길은 바로 역경의 터널을 잘 지나가는 복된 길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와 가정에 오는 역경이 순종하지 못해 오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론의 지팡이에 살구가 열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깨달은 이스라엘 백성의 지혜를 본받으셔서 역경을 터널을 샘물 골짜기로 만드시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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