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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시리라 (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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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8년 10월 30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 대 혼란이 있었습니다. CBS라디오에서 갑자기 음악 프로가 중단되고, 아나운서의 다급한 음성이 흘러나왔습니다. "지금 막 국방부가 발표한 긴급 뉴스입니다. 화성의 괴물들이 침입했습니다. 이것은 농담이 아닙니다. 화성의 괴물들을 방어하려던 국군은 전멸되고 말았습니다. 다리와 선박이 파괴되고 모든 교통이 두절되었습니다. 밖으로 절대 나가지 마십시오. 지하로 들어가십시오."  사실 이것은 오손 웰스(Orson Wells) 머큐리 극단이 연출하는 새 연속 방송극 "세계 전쟁"의 오프닝이었는데, 정규 프로그램 도중에 너무 실감나게 선전했기 때문에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던 것입니다. 이 날 약 1백만 명의 뉴욕, 뉴저지 주민이 정신적 장애를 받고 수 만 명이 완전 탈진 상태에 빠지는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 후 방송국의 지나친 광고 표현을 억제하는 법규가 생겼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이 정도로 놀라고 마는 사건이 아닙니다. 세례요한은 예수의 오심을 소개하면서 "도끼가 이미 나무뿌리에 놓였다."라고 심판의 긴박성을 말하였습니다. 요즘 크리스천들이 성탄절을 맞는 것 같은 가벼운 쇼핑과 파티의 기분이 아니라 즉각적인 회개만이 만왕의 왕 예수를 안심하고 맞이할 수 있는 길임을 이야기했던 것입니다.(디럭스바이블-재림의 긴박성과 사실성)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 동물들은 활동을 줄이고 지방을 많이 흡수, 저장하면서 동면 준비에 들어갑니다. 식물은 나뭇잎의 엽록소를 사라지게 해 단풍으로 물들게 하고 낙엽이 되게 합니다. 엽록소 대신 안토시안 계통의 색소가 많아지면 붉은 색을 띠고 크산토필 계통의 색소가 많아지면 노란색이 됩니다. 잎이 떨어지므로 영양분은 뿌리나 줄기에 저장됩니다. 또 나무는 자신이 얼지 않기 위해 물이 가지 끝까지 공급되지 않도록 합니다. 그랬다가 다시 봄이 되면 동물들은 활동을 시작하고 식물의 줄기와 가지에도 물이 오릅니다. 사람도 겨울이 되면 갖가지 준비를 합니다. 김장을 하고, 연탄을 쌓아두고, 배추와 무를 땅속에 묻고, 문풍지를 붙이고, 솜이불을 꺼냈습니다. 언덕길에는 모래 함과 염화칼슘을 준비하여 눈 피해에 대비합니다. 이런 겨울 준비도 필요하지만 인생의 겨울을 준비하는 슬기는 더 필요합니다. 우리 인생의 겨울은 순식간에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계 1:7) 합니다.

  오시는 이의 신분은 어떠할까요?
  충성된 증인입니다.
충성된 증인은 선지자의 직분을 나타냅니다.
성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전 생애가 충성된 증인으로(시89:37; 사55:4) 새 언약을 성취시킨 것이었음을 나타냅니다(Morris, Johnson). 그리스도는 자신의 생명을 드리기까지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성취시킨 하나님의 충성된 증인이었습니다(Ladd).
(1) 하나님의 명령 전달하는 증인입니다.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요 12:49)
(2)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증인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 17:4)
(3) 아버지를 보여 주시는 증인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 14:9)
(4) 하나님의 참 뜻만 행하시는 증인입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 6:38,39)
이러한 사실은 당시 박해와 고난에 처해 있던 일곱 교회의 수신자들에게 위로와 죽도록 충성해야 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2:13; 11:3; 17:6, Mounce, Johnson).
그 주님께서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대로 다시 오십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십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는 제사장 직분을 나타냅니다.
'먼저 나시고'(호프로토토코스)는 바울의 경우 모든 피조물의 근원이나 통치자의 의미로 사용한 반면(골1:15),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첫 열매가 되었다는 의미로 사용하여 그리스도께서 모든 죽은 자들에 대하여 주권을 소유하고 계심을 시사하고 있습니다(시89:27, Ladd, Mounce, Johnson).
예수님은 대 제사장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 죽으시고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 4:15)

(1) 생명의 첫 열매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20)

(2) 성도 부활의 보증입니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전 15:21)

(3)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영원한 제사장입니다.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히 6:20)

지금도 보좌 우편에서 중보의 사역을 감당 하십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34)
이러한 주님이 우리의 부활을 완성하시려 다시 오십니다.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이입니다.
  땅의 임금들의 머리는 왕의 직분을 나타냅니다.
'땅의 임금들의 머리'('호 아르콘 톤 바실레온 테스 게스')는 문자적으로 '땅의 왕들의 통치자'를 의미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왕적 직분을 표현한 것으로 그리스도께서 만물 위에 뛰어나시며 모든 권세자들을 지배하시는 주권적 통치자이심을 시사합니다(6:15; 17:14; 19:16; 시89:27; 빌2:9,10, Johnson, Mounce, mor- ris, Ironside).

(1) 만왕의 왕이십니다.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계 17:14)
(2) 탄생이 왕의 탄생입니다.
(마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동방 박사들이 경배 하였습니다.
(마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만왕의 왕이신 주님께서 왕의 주권을 가지고 다시 오십니다.

    오시는 이의 역사는 무엇입니까?

  우리를 사랑하시는 역사입니다.
' 우리를 사랑하사는 사랑의 역사를 나타냅니다.
사랑하사'('아가폰티')는 현재 분사로 계속되는 사랑을 나타냅니다. 이 '사랑'때문에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Mounce).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는 역사입니다..
  우리의 죄를 그의 피로 해방 하시고는 속죄 역사를 나타냅니다.
'해방하시고'(뤼산티)는 부정 과거 분사형으로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리스도인들을 죄에서 해방하신 공효를 시사합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죄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바와 같이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그리스도의 승리에 동참하게 됩니다.
(계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마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시는 역사입니다.
  나라와 제사장 되게 하는 역사입니다.
(출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하심의 반영이라 할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합니다.
사도 요한은 (계 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합니다.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한 역사입니다.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는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위한 것임을 나타내며(22:3; 엡1:6) 구원 사역이 삼위 하나님의 협동적 사역으로 수행되나 근원적으로는 성부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음을 시사합니다.
'나라와 제사장'(바실레이안, 히에레이스)는 문자적으로 '나라, 곧 제사장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제사장들의 집합체를 가리키며,  이는 그리스도인들의 왕 됨과 제사장 됨을 시사한다(Beckwith, Morris, Lenski).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계 5:10) 합니다.
  그러므로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가시도록 찬양해야 합니다.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단 7:14) 하신 말씀과 연결 됩니다.
'영광'(헤 돜사)는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을 반영하는 것으로(출33:9; 겔1:28) 신약성경에서는 주로 삼위 하나님의 속성을 가리키는데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신적 속성에 관한 찬양과 공경의 의미를 나타냅니다(Mounce).
'능력'(토 크라토스)는 인간이 갖는 권리나 내적 능력보다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의 능력을 나타냅니다(벧전4:11).
'세세토록'(에이스 투스 아이오나스 톤 아이오논)은 문자적으로 '세대들의 세대들에'라는 의미로 '영원성'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이 영원토록 함께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오실 때의 모습은 어떠 합니까?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고 합니다.
(단 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하신 말씀을 반영한 것으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나타낸다.
이것은 예수께서 친히 확증하신 바입니다
(마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 26:6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사도 바울에 의해 입증된 재림의 모습입니다.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여기서 재림과 연결되어 나타나는 구름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의 위엄을 나타내는 초자연적 현상으로 봅니다(Morris, Lenski, Johnson).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합니다.
(슥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하신 예언의 말씀을 반영한 것입니다.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공개성을 나타낸다. 현재는 오직 그리스도인만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실로 인식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지만 그리스도의 재림 때는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눈으로 확연히 보게 될 것이다(Ladd).
'그를 찌른 자들'은 역사적으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는 모든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는 이러한 자들에게도 자신의 재림을 분명하게 드러낼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박해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까지 자신의 재림을 드러낸다는 사실은 그리스도 자신이 우주적 주권을 소유한 분으로서 온 세상을 공의롭게 심판하실 심판 주이심을 시사한다(Mounce, Lenski).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합니다.
심판의 보편성을 나타냅니다.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는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이루어질 회개치 못한 다들의 비참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종말에 이르기까지 회개치 않은 불신자들이 당할 두려움을 극명하게 시사한다(Morris, Mounce, Ironside).
(계 6:12-17)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합니다.
'그러하리라'(나이)는 동의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히브리어 '아멘'과 같습니다. 요한은 동의어인 '그러하리라'와 '아멘'을 이중적으로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종말적인 재림의 확실성을 강조합니다(Greijdanus, Morris, Mounce).

미국의 아더 머리 댄스 교습소에서 춤 선생으로 일하던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댄스 교습을 마치고 라디오를 켰습니다.  라디오에서 도널드 그레이반 하우스 목사님의 설교가  흘러나왔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운명의 시간을 어디서 보낼 것인가?" 라는  목사님의 설교에 춤 선생은 가슴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는 정신적으로 긴장하면서 갈등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나는 춤이나 가르치다가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것인가? 그는 그 순간 쾌락적이었던 자신의  삶을 철저하게 버리고 예수님께 돌아왔습니다. 그가 바로 전도폭발이라는 전도교재를 만들어 세계적인 전도자가 된 플로리다  코랄릿지 장로교회의 케네디 목사님 이십니다.
교육하고 선교하고 봉사하는 교회가 소망으로 인내하는 해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다시 오시리라 말씀하신 주님의 모습을 바로 알고 소망가운데 맞을 준비하는 모두가 됩시다. (강성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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