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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살전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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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는 사람입니다.인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여러 가지의 모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 모양은 달라도,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필수적인 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입니다.항상 기쁘게 살아가라는 하나님의 이 놀라운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일반적으로 예수를 믿는다하면 그냥 엄숙한 얼굴 표정에 음-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교회를 기피하려는 경향도 일어나고 있기도 합니다.그러나 예수를 믿는 생활은 슬픔이 아니라 기쁨이고, 눈물이 아니라 웃음이 가득한 생활입니다.웃으면서 살아간다는 거요, 이거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지 모릅니다.잠 17:22에서는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고 하였습니다.잠 15:3에서는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한다.”얼굴에서 윤기가 납니다.얼굴에서 봄빛과 같은 빛이 솟아납니다.기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얼굴에 빛이 없습니다.얼굴이 캄캄합니다.아무리 화장을 해도 화장이 먹히질 않고 자꾸자꾸 떠요?뜨는 화장 누른다고 달라붙을까요?기쁨이 없으면 얼굴뿐만이 아니라 우리 몸 전체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마음에 기쁨이 없으면 소화액이 잘 분비되지 않아서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게 됩니다.특히 애기 엄마들 꼭 기억해야 합니다.엄마의 마음이 기쁘면 젖을 먹어도 영양가가 넘치는 젖이 줄줄 나와서 애기에게 힘이 되지마는, 일단 엄마의 마음에 짜증이 나면, 그때 젖 먹는 아이는 설사를 하게 된다는 거예요.왜냐하면 짜증을 부리는 젖 속에는 독소가 섞여 나오기 때문이라는 거죠.우리의 마음속에서 기쁨이 넘치면 무슨 일을 해도 잘 됩니다.컴퓨터하지 말고 공부해라. 이거 잘 되겠습니까?기쁜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 공부도 잘되고, 실력도 향상되는 것입니다.기쁜 마음으로 일을 해야 능률이 올라갑니다.기쁜 마음으로 일을 해야 힘도 별로 들지 않습니다.그러나 기쁜 마음이 사라져 보세요.․ 일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능률도 떨어집니다.․ 성적은 ...말할 필요도 없이, 공연히 짜증만 나고, 느는 건 한숨뿐입니다.가정주부도 보세요!․ 마음속에서 기쁨이 넘쳐야․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면서도 콧노래가 나죠,․ 내 남편이 이 식사를 통해 건강하고,․ 내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서 공부도 잘하고,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빨래를 해도 깨끗하게,․ 다림질을 해도 매끈하게,자기가 빤 빨래를 대견스럽게 바라보면서,하얀 Y셔츠, 넥타이 척 매고 주일 날 교회에 가는 모습,그냥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다 뿌듯하잖아요?그러나 어떤 부인의 마음속에 기쁨이 없다고 가정해 보세요.․ 그냥 모든 것이 다 귀찮기만 합니다.․ 모든 게 다 힘이 듭니다.․ 그냥 짜증만 납니다.․ 이것 뭐 때문에 여자로 태어나서 언제 한번 날개를 펴고 훨훨 날아보지도 못하고,․ 허구헛날 집안 구석에 틀어박혀서 요 모양 요 꼴로 지내야 하나?․ 그러니 빨랜들 깨끗이 되겠어요?․ 밥을 지으니 밥이 제대로 되겠어요.․ 마음이 다른데 있으니 김치 하나를 썰다가도 손가락을 베기가 일수입니다.․ 그릇은 왜 자꾸만 깨지는지...․ 얼굴은 마치 사흘 굶은 시어머니 얼굴과 같고,․ 시장을 가도 찬거리가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 눈에 들어와서는“돌리고, 돌리고,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돌리고, 돌리고”이거 왜 그래요?오직 하나!마음에 기쁨이 없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니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내가 너희에게 기쁨을 주노니 이 기쁨은 세상이 너희에게 주는 것이 아니요, 빼앗을 자도 없고, 빼앗길 수도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 기쁨을 어떻게 해야 누릴 수 있을까요?”하나님과 온전한 교제를 해야 합니다.하나님께서는 신 28:47-48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네가 아무리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면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핍절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너를 치실 대적을 보내신다” 하였습니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꾸로 읽어 보겠습니다.“네가 아무리 궁핍하여도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네가 배부르며, 생수의 강에서 목을 축이며, 채색 옷을 입고, 하나님께서 너를 보호하실 천군 천사를 보내 주시리라”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하나님을 섬기되 기쁘게 섬겨야 합니다.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하나님처럼 살아가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그러나 잘 안되죠?그러나 잊지 마세요!주님이 우리를 돌보아 주실 것입니다.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나의 생명이 되신 주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늘 아쉰 마음뿐일세일본에서 여관에 묵었을 때의 일입니다.다다미방에서 식사를 하는데 다 따로따로 상을 준비하고서는 식사를 하기 전에 여관 주인이 밥통을 들고 와서는 무릎을 꿇고 인사를 하는데 저보고도 일본 전통의 방식이니까 한번 해보라고 해서 같이 했는데“요로시꼬 오네 가이시 마쓰아리가또 고자이마쓰”우리나라 세배 하듯이 하는데, 이게 한번이 아니라, 네 번이나 하더군요.여관 주님과 기쁘게 인사를 한 후에 식사를 하는데 음식이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여러분은 주님과 온전하게 사귀고 있습니까?정말 밤낮 불러도 아쉬우십니까?“밤낮 불러도 늘 아쉰 마음뿐일세”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나의 생명이 되신 주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늘 아쉰 마음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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