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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의 만남 (눅 1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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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소

성경에서도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라” 하였습니다.

교회에 적을 둔 사람들이 늘어났지마는, 진정으로 행동이 살아있는 믿음의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입으로 아무리, 아무리 사랑을 외쳐 보아도, 진짜, 진자 사랑은 실천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사랑해야 합니까?
그 이유의 첫 번째는 요 13:34-35에서 발견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의 계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첫째는> 하라. 이고
두 번째는> ‘하지 말라’입니다.
하라는 것은 하지 않고, 하지 말라는 것을 자꾸 하면 이것이 바로 죄인데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것은 새계명이므로 이 새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바로 죄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의 삯을 이기고,
사망을 이기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는 고전 12장과 고전 13장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고전 12장에는 너무나도 많은 여러 가지의 은사가 나옵니다.
지혜, 지식, 믿음, 신유, 능력, 예언, 영분별, 방언, 통역이 얼마나 듣기만 해도 아름다운 은사들입니까?

어떤 교파는 이중에서 방언 하나만을 강조했을 뿐인데도 세계 제일의 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단이라고 불리웠던 전도관은 이 중에서 병을 고치는 신유의 은사가 이었기에 엄청난 교세를 자랑하였고,

영생교는 이 은사 중에 예언 부분만을 이용해서 그 혼란을 야기 시켰던 것입니다.

어느 것 하나만 움직여도 어마어마한 역사를 일으켰는데 고전 12:31절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너희는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면서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할찌라도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또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어도”

뭐가 없으면?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로 나는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 하셨은즉 다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났도다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우리를 살리려하시려 화목제로 보내셨도다
화목제로 보냈도다
사랑하는 자들아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서로 사랑하면 서로 사랑하면
주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이라

사랑은 구체적입니다.
부부진간에는 구체적인 표현이 있어야 합니다.
남편이 생활비를 많이 벌지 못했어도 불평하지 말아야 gqk니다.
“에이고 요것 밖에 못 벌었어?
이게 쥐꼬리지!!
아이고 난 못살아!
아이고 내 팔자야”
생활비 적다고 불평 터트리면 남자는 무슨 짓을 합니까?
도둑질 해야죠
그래서 부정, 부패가 생기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잠언서 21장 도보면 “다투는 여인과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하였습니다.

사랑스러운 부부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상대방을 자꾸 칭찬해 주는 것입니다.
부부지간의 보약이 무엇인지 아세요?
인삼도 좋구요.
녹용도 좋구요!
강원도 횡성의 육회,
자라도 좋지만,
이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부부의 보약은 바로 칭찬이라는 것입니다.

칭찬해 보세요.
아내가 기쁨을 누립니다.
남편이 용기를 얻고 긍지를 가지게 됩니다.

쌩쌩, 쐉쐉, 바람이 불어와, 시끄무리한 얼굴에 잔득 움츠리고, 잠저에 손 찔러 놓은 모습이라도,
“여보!
당신 참 멋있네요”
어깨 팍팍 펴집니다.

남편들이여!
아내를 칭찬해야 합니다.
말은 씨앗입니다.
씨앗은 새 생명을 창조합니다.
그러므로 시편 34장에서도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네 혀에서 악을 금하며, 네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할지니라” 하였습니다.

사랑은 구체적입니다.
구체적으로 서로 칭찬하면서 살아가면
아내는 더욱 예뻐지고,
남편은 더욱 멋있어지고 신바람 나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에 콩코드교회에 가니까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는 크게 두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한국에서 대학교를 나온 사람들이고, 하나는 미군들과 결혼해서 온 사람들이 있는데 대학교를 나온 사람들이 미구들과 결혼해서 미국에 온 사람들을 무시하고, 미군과 결혼한 사람들은 자격지심이 있어서 저 사람들 꼴보기 싫다고 해서, 한 팀은 1부 예배드리고,
한 팀은 2부 예배드리니 이거 참 큰일 났다고
그래서 제가 뭐라고 그랬게요?
그거 큰일이네요. 그랬죠
이런 자들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실까요?
이런 사람들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하나님께 드리려고 제물을 들고 가다가도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으면 예물을 놔두고 먼저 형제에게 가서 화해하고 난 후에 제물을 드리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젊은이나 노인이나,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다 하나가 되어야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잊지 마세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기 전에 풀라”
“너희도 가서 이같이 하라”

가슴에 새겨두십시다.
“행동하는 일에 복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다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행동적인 사랑을 나에게 보여 주셨듯이 이 계절에 서로 살아하면서 하늘의 뜻을 이곳에 새기는 우리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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