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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된 평안 (롬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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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예전에 여러분의 모습에서 동생들의 모습에서 아니면 자녀들의 모습에서 혹 턱을 괴는 아이 손톱을 무는 아이 얼굴을 찌푸리는 아이 또는 머리를 매 만지는 아이 다리를 떠는 아이 그리고 좌우로 몸을 흔드는 아이가 있습니까?

왜 이러한 행동을 할까요? .....아마 이 모든 행동은 자기를 봐 달라는 행동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의 모습 속에서 이런 행동이나 태도를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신의 외모를 위하여 화장이나 유행하는 옷을 위해 무리하면서 까지 옷을 입어야 하는 분 주위와 동등함을 나타내기 위하여 핸드폰이나 인터넷을 하는 분, 친구들이나 선생님으로부터 관심을 자기에게로 끌기위하여 이상한 농담이나 행동을 하는 분.....

여러분 요사이 인터넷상에서 떠돌고 다니는 ‘된장녀의 하루’에 대하여 알고 있습니까? 미국의 커피전문점을 애용하고 외국식 패밀리 레스토랑을 즐겨 찾으며 명품가방과 옷으로 자기를 치장하는 여성 일명 섹시 앤더 시티의 캐리 ...

이것이 유행하자 ‘된장녀 사귈때 해야 하는 9가지’라는 만화부터 바다이야기 전 편이라 할 수 있는 ‘된장녀 키우기’ 게임까지 ...요사이 재벌가와 결혼 하게 된 아나운서 **도 덩달아 이 부류도 낙인 찍혔다면서요. 그기에 집값 올리기에 대장들이 ‘된장 아줌마’ 돈이 없을 뿐만 아니라 남에게 빌붙을 능력도 없는 남자에게 붙여지는 ‘고추장남’ 그기에 짬뽕인 ‘쌈장남’‘쌈장녀’등...

왜 이런 이야기들과 이런 모습들이 이 사회에 한 단면의 모습으로 보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경향을 나타내는 이유는, 사람의 본성에 자리 잡고 있는 불안과 피해의식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불안은 정신 역동학에서 중심이 되는 개념으로 위협적인 상황에 대한 방어적인 반응 이며 정도가 낮은 것에서 극심한 것 까지 다양한 감정 상태를 묘사하는 추상적인 개념이다. 라고 합니다.

또 불안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주관적으로 경험되는 정서 상태이며 속성이 모호하고 불분명하며 무력한 느낌과 관련된 막연한 염려” 이며 이 불안감에는 소외감 불안정감도 존재하며 개인의 성격중심이 위협받는 것으로 지각되어진다. 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 불안은 “유아기에 시작되어 전 생애에 걸쳐 불안경험이 지속되어 가장 불확실한 죽음에 대한 공포로 끝난다.”라고 하며 그리고 이 불안이 생기는 요인으로 자기 보존으로 자존감·정체감이 위협받을 때 생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자기 성격의 중심이 되는 것 존재와 안전에 필수적인 것이 위협당할 때 생긴다. 는 것이지요.

또 이 불안은 성격과 환경 또는 성격 내의 다른 면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 때문에 생기며
자신을 다루는 조절기전 regulating mechnism(불안장애)이 해체되었거나 모두 결여되었을 때 그리고 불안이 계속적으로 중단이 없이 발생될 때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신경증이 정상적인 해결이 안 되면 실제 원인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거나 대면하지 않은 채 신 경증적인 해결을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특수한 영역으로 불안을 고정시키거나 자신의 나머지 성격에서 해리시키므로 그래서 발달되는 것이 불안의 정서이며 주관적인 경험이 나타난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불안은 사람 간에 전달이 되는 데 좋은 긍정적 현상으로는 자신의 안정을 위하여 열심히 공부도 돈도 벌려고 노력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쳐서 돈을 버는데 그 돈이 꼭 필요해서 버는 것이 아니고, 아무리 가져도 불안 하니까 더 많이 가지려고 애를 쓴다는 것입니다.

또 사람들은 피해의식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용납 받기위하여 결사적으로 애를 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소년기에 있는 친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최고가 친구들에게 거절당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위 친구들과 같아지기 위하여 유행하는 옷을 무리하면서 까지 입어야 하고 핸드폰을 가져야 하고 인터넷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성경은 사람들이 자신의 불안과 피해의식을 극복하기 위하여 하는 모든 행동을 무엇이라고 말씀 하시는 줄 아십니까? “악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오늘 주신 9절 말씀을 다시 합독해 보겠습니다.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게 되는 데 첫째는 유대인과 또한 헬라인에게며”

이게 무슨 말입니까? 보통 사람들은 악이라고 하면, 폭력이나 도둑질과 같이 다른 사람의 신체나 재산에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도 엄청난 죄의 싹이기에 악한 것 중에 악한 것입니다.

그러나 5절의 말씀처럼 자기 욕심대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행하는 모든 교만이 악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불안과 용납 받고 싶은 마음을 위하서 나름대로 열심히 뜁니다. 어떤 사람은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어떤 이는 예뻐지기 위하서, 어떤 이는 친구들에게 인정받기 위하서, 또는 이성 친구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한다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이 제일 부러워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돈 많고 공부 잘하고 예쁘고 잘 놀고 이런 사람 아닙니까? 이런 친구 무슨 복을 얼마나 받고 태어j났기에 모두 다 가졌나?
부러움과 시샘이 나죠..... 나도 날 것 같아요.

그러면 이런 친구들은 진정으로 행복하고 만족스럽고 기쁠까요?

옆에서 그들을 볼 때는 더 없이 행복해 보이지만 ...그들의 마음은 진정으로 행복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갖고 싶은 것 다 가졌고,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했지만 진정한 만족과 기쁨은 없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신문 지상이나 메스 컴에서 마약을 복용하거나 도박에 빠져 또는 성적인 문란함에 빠져서 경찰에 잡혀가는 인기 가수들이나 스포츠스타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습니까? 많은 인기를 누리므로 돈도 있고 유명해졌고 자기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으므로 그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였던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데 도데 체 그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했을까요?

그 이유는 이 세상에 있는 것들로는 그들 안에 있는 불안과 공허를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질 수 있는 만큼 가졌지만 자신 안에 있는 불안과 공허는 해결 받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잊기 위하여 마약을 먹거나 도박을 하거나 성적인 부도덕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마음과 영혼에 환란과 곤고”가 있는 것입니다. 마음의 불안과 공허는 하나님을 떠난 모든 사람의 공통된 상태입니다.

1868년에서 1894년까지 영국의 수상을 지낸 W.E.글래드 스톤이 어느 날 한 대학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당시 영국은 경제악화 사회혼란 등으로 미래가 불투명했습니다. 그러나 글래드 스톤은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며 희망을 역설했습니다. 강연 후 한 학생이 "그러면 원로께서는 미래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말씀입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글래드 스톤은 천천히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만 한 가지 걱정은 사람들 마음속에서 하나님이 사라져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우리의 불안과 공허함을 해결 받기 위하여 진정한 평안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는 그분에게 폭 안기어야 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하였습니다. 또, 요한복음 14장 1절로 2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 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눈에 안 보이는 우주의 창조자 우리 아버지를 우리가 알게 되고 발견하고 그 품안에 들어가게 되고 아버지와 교토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 생각할 때 이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근본이 되는 것입니다.

또 요한복음 12장 26절처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했었습니다. 그리고“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요. 또한 우리 모두인 헬라인 에게라”.(롬 2:10)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시기는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고 완성된 것이 아무것도 없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때 하나님께 나아가 내 자신과 내 미래를 맡기면 하나님께서 가장 아름답게 만드시고 최고의 작품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신앙과 공부는 별개가 아니라 믿음으로 공부하고 미래의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겨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 여러분이 불안하고 힘들 때마다 이성친구나 인기가수를 붙들려고 하지마시고 여러분의 진정한 필요를 채워 주실 하나님을 붙잡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이 지금 어떠한 모습으로 나가도 부족한 모습 그대로 나아가도 그 분은 여러분을 기뻐 받기시며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휠 씬 더 우리를 멋있고 아름답게 만드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우리를 높은 자리에 앉히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 진정 주님 주신 평안을 원하십니까? 그리고 여러분이 진정 필요한 것을 얻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주께 모든 것을 맡기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빌립보서 4;6을 말씀을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했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시고 영광가운데 계신 하나님 아버지 ! 오늘 저희들 이 자리에 불러 주시어 주님의 음성 듣게 하시고 각자에게 주신 분량대로 은혜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불안한 존재로 태어나고 우리 삶 자체가 불안하고 세계 자체가 불안하고 공포에 들어차 있습니다. 하나도 확신할 곳, 하나도 확인할 것이 없습니다. 불안한 미래 속에 사람들은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 안긴 우리들입니다. 비록 지금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나온 저희들을 긍휼이 여겨 주시어 저희 죄를 사해 주시고 모든 불안과 공포를 극복하게 하시고 의와 평강과 희락을 가지고 살 아 갈수 있게 하심과 더하여 장차 영원한 영광을 꿈꾸고 살 수 있게 하시니 진정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를 위하여 가장 좋은 것으로 예비하시고 축복을 허락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변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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