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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범사에 평안이 있게하자 (대하 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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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먼저 기도의 제목을 나누고 기도 후에 말씀의 떡을 나누겠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에 인도의 탕 선교사로부터 긴급한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지난 8월 20일 주일 저녁입니다. 탕 선교사가 섬기는 교회에서  성도들이 저녁 예배를 드릴 때에 비밀경찰들이 교회에 갑자기 들어 와서는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향해 총을 난사해 담임 목사님의 아들은 그 자리에서 총에 맞아 죽고 성도들 중에 다섯 명이 큰 부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교회 바닥은 성도들이 흘린 피로 온통 이곳저곳이 얼룩지고, 교회는 큰 눈물과 큰 고통으로 지금도 예배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세계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마귀는 결코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지난 중에 교회에도 예배 시간에 경찰이 다녀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교회가 찬송하고 기도하는 것이 시끄럽다고 주위에 있는 어떤 사람들이 민원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가 성령에 충만해지고, 성령의 은혜가 넘치자 마귀가 역사하는 것입니다. 지난 중에 특별히 큰 찬송을 한 것도 아니고, 평소처럼 기도했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마귀는 성도들이 진심으로 그 심령이 회복하고 주를 사모하는 마음이 생기자 자신의 권세를 동원해서 예배를 방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더욱 성령의 능력과 권세가 넘치는 성도들과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정에서 마귀의 권세가 물러가며, 저주의 영들이 떠나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새끼 사자가 어미 사자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우리는 왜 이렇게 목털이 무섭게 생겼어요?" "우리는 세상의 모든 밀림을 정복하는 밀림의 왕이거든." "엄마, 엄마. 그럼 우리의 발과 발톱은 왜 이렇게 사납게 생겼어요?" "응, 먹이를 발견하면 쏜살같이 달려가 그 놈을 재빨리 낚아채야 하니까." "엄마, 엄마.  우리의 이빨은 왜 이렇게 날카롭게 생겼어요?" "그것은 한번 낚아챈 먹이를 절대로 놓치지 않기 위해서지." 그러자, 이 어린 사자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엄마, 왜 우리는 매일 동물원에서 잠만 자고 놀고만 있어?" 우리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독수리요 사자들이며 코끼리와 같은 힘을 가진 권세자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들이 갇혀 있다는 것입니다. 묶여 있다는 것입니다. 갇혀 있고, 묶여 있고 죽은 독수리와 사자와 호랑이를 누가 두려워하겠습니까?  진실로 묶여 있는 사자들은 풀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죽어 있는 독수리들은 말씀을 듣고 살아나 저 공중으로 높이높이 올라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을 간단히 이야기 하면 아사 왕이 자신에게 닥친 인생의 위기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극복하고 평안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여러분들의 인생과 가정과 몸된 교회와 이 나라에 평안이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평안이 임할 수 있을까요? 5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5절 말씀에 보니 유다 나라 아사 왕이 평안 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집과 유다 나라의 성읍에 있는 모든 우상을 없애 버렸기 때문입니다. 따라 해 봅시다. “우상을 없애자!” 나라가 평안해지고, 가정이 평안해지려면 우상을 없애야 합니다. 우상이 있으면 그곳에는 마귀가 역사합니다. 저주의 영인 귀신이 역사합니다.

  유대인들의 이야기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우상을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데라의 집에는 신상을 모시는 사당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어렸을 때 우상들 앞에 음식을 놓고 그들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몇 시간이 지났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아브라함은 도끼로 신상들을 부수고, 도끼를 제일 큰 우상의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신상들이 산산조각 난 것을 보고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습니다.“제가 신들에게 음식을 좀 갖다 드렸더니 신들이 서로 먹겠다고 싸움을 벌였습니다. 그래서 제일 큰 신이 도끼를 들더니 작은 신들을 다 쳐서 죽였습니다.”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라. 이것들은 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며, 움직이지도 못한다.” 그러자, 아브라함이 이렇게 말했습니다.“그렇다면 이것들은 신이 아니죠.”

사사기에서 가장 유명한 사사는 기드온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부르실 때에 위대한 용사로 부르셨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은 여호와 샬롬이라고 하셨습니다. 샬롬이라는 말은 평안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호와 샬롬을 말씀하신 후에 기드온에게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네 집에 있는 수소를 끌고 가서 네 아버지 집에 있는 바알의 제단과 그 곁에 있는 아세라 목상을 모두 도끼로 찍어 버리고 네가 찍은 그 목상의 나무로 번제를 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여호와 샬롬이라고 하셨지만, 진정한 샬롬은 우상을 도끼로 찍어야 오는 것입니다. 불태워 버려야 오는 것입니다. “우상을 찍어 버리자”

왜 우상을 찍어 버려야합니까? 우상을 찍어 버려야 평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가정에 평화가 오지 않은 것은 말씀보다 자기를 높이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5:5-7절에는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상 숭배자들에게는 평화가 없습니다. 인생의 바람이 불고 폭풍이 치고 고통이 따르고, 3-4대까지 저주가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성경은 음행을 우상이라고 했습니다. 영적으로 깨끗하지 못하고 정결하지 못한 것을 우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인간적인 욕망으로 정욕에 붙들려 사는 사람들을 우상숭배자라고 했습니다. 심지어 이런 사람들과는 함께 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습니까?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6:30분경에 중앙선을 넘어 그만 앞에서 오는 차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큰 사고를 내었습니다. 왜 교통사고가 일어났는지 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술에 취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출근하는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이 사고를 낸 이유가 아주 특이했습니다. 아침에 조깅하는 젊은 여자를 보다가 사고는 냈다고 합니다. 그녀는 운동복을 입고 있었는데 겨우 가슴을 가리는 운동복과 핫팬티 형태의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남자의 마음에는 자신도 모르는 욕망이라는 우상이 있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우상에 절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놀랍게도 비로 우리 자신들은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철 혹은 나무로 만든 우상에게는 절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놀랍게도 우리 속에 있는 욕망에 끌려 끝없이 절하고 경배하며, 그 욕망에 끌려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과 여성들은 자신들이 몸이 죄의 도구로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들의 몸이 거룩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여성들과 남성들은 자신들의 몸을 유혹의 도구로 사용하고, 죄의 도구로 사용하며, 우상으로 만들어 몸짱이니 얼짱이니 하면서 죄의 도구, 유혹의 도구, 우상의 도구로 만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몸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로 삼자”

  그 밖에도 우리들의 인생에 얼마나 많은 우상이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면 하나님은 그에게서 물질을 빼앗아 갑니다. 하나님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면, 하나님은 그 아이를 데려가십니다.  하나님보다 남편을 더 사랑하면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실망스럽게 느껴지게 만듭니다. 하나님보다 아내를 더 사랑하면, 어느 날 아내가 나에게 좌절을 가져오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면 자녀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지혜롭게 하시며 그를 높여 영화롭게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남편이 존경스럽게 여겨지게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아내를 사랑하게 만듭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느니라”(잠4:8-9) 할렐루야!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여러분들의 마음과 가정에서 우상이 제거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하나님의 놀라운 평화가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둘째로 평화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전쟁이 없어야 합니다. 6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해 동안 싸움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쟁이 있고, 싸움이 있으면 평화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싸움이 있으면 형통함이 없습니다.  7절 후반절에 보면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 사방에 평안을 주셨느니라 하고 이에 그들의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버리고 마음을 같이하고 오직 하나님을 섬기려는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자 그곳에는 큰 평안이 임했습니다. 그들 마음이 평안이 임하고 가슴이 뜨거워지자 사방에 평안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진실로 손대는 것마다 평안이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방에 평안이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이 임하며, 원수들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는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인생의 뿌린 씨앗들이 열매를 맺으며 풍성한 풍요함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평안이 있어야 형통함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평안은 바로 하나님이 주신 평안으로서 전쟁이 없어야 평안하고 번성하고 형통하는 것입니다. 평안이 임해야 가정이 견고해지고, 모든 손대는 일이 사방으로 잘 되고 형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전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전쟁이 없어야 합니다. 교회에서도 전쟁이 없어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전쟁이 없어야 합니다. 항상 평안이 임하도록 선언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눅10:5-6)

  가정에 들어 갈 때마다, 직장의 문턱을 넘을 때마다, 교회를 들어 설 때마다 이제 선언해야 합니다. “이곳에 하나님이 주시는 큰 평안이 임할지어다!”“내 마음의 집에 큰 평안이 임할지어다!”“내 마음과 가정과 교회에서 역사하는 모든 어둠과 저주의 영과 질병의 영들은 떠날 지어다!”선언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내 마음에서 직장에서 어떤 영적 전쟁도 일어나지 않도록 선언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선언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할렐루야!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준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평안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이미 주신 복도 받지 못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나는 복을 받았다” 번성의 복, 생육의 복, 잘 되는 인생의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평안의 복을 주셨습니다. 이제 가정에 전쟁이 멈추고, 마음에 갈등하는 불신의 전쟁이 멈추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놀라운 평안이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평안이 없다면 우리들은 평안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아사 왕이 다스리는 나라가 우상을 제거하고, 평안이 임하자 악한 마귀가 역사했습니다. 평안을 깨뜨리기 위해 저 아프리카의 구스 라는 나라에서 백만 대군을 거느리고 이 연약하고 힘이 없는 유다 왕국을 향해 전쟁을 선언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귀는 우리들에게 임한 평안을 깨는 영입니다. 마귀를 이겨야 합니다. 마귀를 이기기 위해 우리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기도입니다.

  우리는 11절에서 아사 왕의 기도를 보게 됩니다. 백만 대군을 앞에 둔 아사 왕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 줄 이가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와 주옵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며 주의 이름에 의탁합니다. 여호와여 원컨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이 얼마나 위대한 기도입니까?

  우리는 평안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평안을 깨는 모든 원수 마귀를 이기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에 평안 없는 인생, 가정에 평안이 없는 인생은 마치 잘려진 곡식과 같습니다. 알곡과 함께 밭에서 잘 자라는 것 같아도 왠지 머리를 들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 마음에 희망이 없고, 힘이 없고, 비전과 꿈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잘려진 곡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열매 맺는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수 있다면 낙심하면 안 됩니다. 15:15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어떻게 사방에 평안이 왔습니까? 그들이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사방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평안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의 헛된 죄악의 전쟁이 멈추고, 가정에서 전쟁이 멈추고, 구스의 세라와 같은 어둠의 영의 역사를 이기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인생의 강자와 약자 사이에서 우리를 도우실 분은 오직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반드시 어떤 영적 전투에서도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기는 자들은 반드시 상급을 받고 인생의 형통의 복을 받습니다. 이겨야 합니다.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지면 고통이 오고, 노예가 됩니다. 마귀의 자식이 되고, 모든 길과 문이 막히는 것입니다.

유다 왕 아사가 전쟁에서 이기자 그들에게는 큰 부유함이 있었습니다. 구스 군대가 전쟁을 우해 가져온 식량과 그들의 무기는 모두가 유다 백성들의 것이 되었습니다. 백만 명이 칼 한 자루씩에 방패 하나씩만 버리고 가도 100만 자루입니다. 만일 금귀고리 하나씩만 하고 왔어도 그 금의 양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전투식량으로 쌀 한 되씩만 가져와도 그게 어딥니까? 하나님은 전쟁의 승리를 통해 평안만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 전쟁을 통해 엄청난 금과 은과 보석과 무기들과 식량들을 그들에게 상급으로 주셨습니다.

  이것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승리자들에게는 상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상급을 주시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로 우상을 제거해야 합니다. 둘째로 가정 안에서 마음에서 영적 전쟁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평안을 깨는 영적 전쟁이 일어나면 평안이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주님 앞에 나와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의 승리자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한용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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