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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중독되는 것은 과감히 끊는다 (왕상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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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되는 것은 과감히 끊는다.>

이 말은 미국의 유명한 톡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가 말하는 <10가지 성공 법칙> 중에 하나입니다.  1954년에 사생아로 태어나 지금은 미국을 움직이는 100명 중에 한 명으로 추앙받고 있는 흑인 여자가 한 말입니다. 그는 성공하는 10가지 비결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 애써 남의 호감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2. 전진하는 동안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3.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 한다.
4. 남을 험담하는 사람과는 멀리 한다.
5. 타인에게 늘 친절히 대한다. 사랑하며 살아 간다.
6. 중독되는 것은 과감히 끊는다.
7. 나보다 나은 사람들로 주위를 채운다.
8. 돈 때문에 하는 일이 아닌 한 돈은 잊어 버린다.
9. 나의 권한을 타인에게 넘기지 않는다.
10. 하고자 하는 일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오프라 윈프리가 말하는 10가지 성공 비결중에 6 번째가 바로 오늘 본문입니다.

<중독되는 것은 과감히 끊는다.>

중독이 무엇입니까? 의학적으로 심리학적으로 추적하여 봅니다. 어떤 자극이 몸이 처음 왔을 때 그 자극이 좋으면 뇌를 관리하는 곳에 <도파민>이란 물질이 생깁니다. 그래서 자꾸만 그 자극을 원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생명이 사라지는 것도 모르고 그 자극을 원하게 되는 상태를 중독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이 온통 중독 투성이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바다 이야기로 시끌시끌합니다. 모두가 놀음 중독증에 걸려 있다고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는 공산주의 중독이 되어 가고 있다고 아우성입니다.
자연도 오염으로 중독되어 농약으로 인하여 낙엽이 썩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음식도 방부제로 중독되어 사람들이 얼마나 방부제 음식을 많이 먹는 지 죽어도 시체가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독에는 좋은 중독이 있고 나쁜 중독이 있습니다. 중독의 다른 말은 습관화입니다. 안 하면 안 되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나는 몇 가지 중독된 것이 있습니다.
1. 새벽기도에 중독이 되었습니다. 몇 시에 자든지 관계없습니다. 4시 반이면 저절로 눈이 떠지고 있습니다.
2. 10,000 보 운동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단 하루도 10,000보를 채우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자려는 순간 10,000보가 안 찼으면 나가서 걷고 와서 채우고 잡니다. 그 후 얼마나 건강하여졌는 지 내가 느낄 정도입니다.

드와이드 무디는 전도에 중독이 된 사람입니다. 나도 전도에 중독이 되도록 기도를 이미 시작하였습니다. 하루도 전도하지 않으면 못 살게 중독되었습니다. 어느 날은 전도하지 않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잠자리에 든 것이 안타까워 다시 일어나 밖으로 나갔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습니다. 처마 밑에 서서 누가 지나가기를 기다라고 있었습니다. 전도해야 잘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형제님 같이 우산을 써도 될가요?>
그 사람이 허락하였습니다. 우산을 쓰고 가면서 전도하였습니다.
<비오는 날 우산이 비를 막아 주는 것처럼 환란날에 환란을 막아 줄 예수님을 아시나요?>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 미친 영감아! 비오는 밤에 이게 무슨 일이야. 당신 할 일이나 해!>
<이게 바로 제가 할 일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갑니다.> 그리고 집으로 뛰어 들어와서 잠자리에 들어서 주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약속을 지켰나이다.> 며칠 후 그 사람이 교회를 찾아 왔습니다. 무디를 만나자고 하여 무디에게 인도되었습니다.
<목사님! 저를 기억하시나요? 비오던 날 밤 내 우산을 쓰고 가면서 제게 지옥이 있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나나요? 이상하게 그 날 밤부터 잠자리에 들면 지옥불이 나를 괴롭혀서 잘 수가 없었습니다. 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합니다.>
그리고 그 날로 교인이 되었습니다. 전도에 중독되는 것이 가장 큰 좋은 중독입니다.

그러나 오프라 윈프리가 말하는 중독은 나쁜 중독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쁜 것에 중독되면 암적 존재가 됩니다.

  마약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마약 중독입니다.
마약을 복용하여 본 사람들의 한결같은 고백입니다. 기분이 우울하고 안 좋을 때 마약을 한번 복용하고 나면 하늘에 붕 떠있는 것같은 편안함과 신비함을 맛보게 됩니다. 그래서 자꾸만 복용하게 됩니다. 그 동안에 몸이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병들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한번만> <정말 한번만> <딱 한번만> <이제는 정말 한번만...> 하면서 마약을 끊지 못 하게 됩니다. 이제는 마약없이는 못 살게 됩니다. 돈이 없어집니다. 범죄하게 됩니다. 내가 마약을 팔기 위하여 다른 사람을 마약 중독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병든자들이 퍼져 나갑니다. 급기야는 범죄자가 됩니다. 마피아단이 그래서 생긴 조직입니다.

<중독되는 것은 과감히 끊는다.>

술도 중독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술을 마시다가 술이 술을 마시다가 나중에는 술이 나를 마시고 맙니다.
노아의 8식구만 홍수속에서 살아 남았습니다. 그 넓은 지구가 그의 정원이요, 그 넓은 땅이 모두가 노아의 밭이었습니다. 노아는 포도농사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자연히 포도주가 많아졌습니다. 노아는 포도주를 적당히 마신 것이 아니라 취할 정도로 마셨습니다. 도가 지나쳤습니다.그리고 대낮에 벌거벗고 장막에 누워 정신을 차리지 못 하고 자게 되었습니다.
이 일로 함은 저주를 받았고 셈과 야벳은 축복을 받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미드라쉬는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사실은 포도나무를 발견하게 하고 심게 하고 기르게 한 것은 사탄이었습니다. 아담에게도 사탄이 와서 죄를 짓게한 그 길을 노아도 걷고 있었습니다 .사탄과 노아는 이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사탄 ; 무엇을 심으려고 하느냐?
노아 ; 포도나무를.
사탄 ; 포도를 심어서 무엇 하려고 하느냐?
노아 ; 포도에서 포도 열매를 따려고 한다. 포도는 그대로 먹어도 달고 말려서 먹어도 달다. 특별히 포도주는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사탄 ; 좋다. 내가 같이 가서 포도농사를 같이 져주겠다.
노아 ; 그렇게 하여 준다면 환영하마!
노아의 허락을 받은 사탄은 곧 물러갔습니다. 그리고 당장 양과 사자와 돼지와 원숭이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네 동물의 피를 받아 가지고 포도원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좋은 포도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거름이 된다고 말하면서 포도나무에 이 피를 부었습니다.
그래서 포도주를 마시는 이는 네 가지 동물의 성격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포도주를 마시기 전에는 양같이 온순한 사람이 포도주를 조금 마시고 나면 사자같이 으르렁거리며 강해집니다. 조금 더 마시고 나면 돼지처럼 지저분하여 집니다. 행동과 말이 더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절제하지 못 하고 더 마시면 원숭이같아 집니다. 춤을 춥니다. 노래를 합니다. 무슨 일을 하여야 정당한 지도 모르고 원숭이처럼 방황하게 됩니다.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어떤 주석가는 노아는 아담보다 더 타락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담은 술은 마시지 않았습니다. 취한 적은 없습니다. 아담에게는 따먹지 말아야 할 선악과가 있었습니다. 노아에게도 따먹지 말아야 할 열매가 있었습니다. 바로 포도 열매가 노아에게는 선악과였습니다.
장수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나의 장수의 비결을 공개한다. 과음, 과식, 과로, 과색을 피하였다. 이 네 가지만 절제하면 언제나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술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과감히 끊어야 합니다.

담배도 중독성이 있습니다.
담배에 한번 중독되면 술을 끊기보다 더 힘들다고 합니다. 코메디언 이 주일이 골초로 담배를 좋아 하다가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며 담배피지 말라고 외치고 죽었습니다.
의학 잡지에서 암의 원인 10가지를 분석하였습니다.
제1 원인 음식, 제2 원인 담배, 제3 원인 스트레스, 방사선, 전자파, 바이러스, 유전 형질
제8 원인 산소 결핍, 활성 산소 그리고 마지막 10번째 원인은 공해였습니다.
담배속에는 타르를 비롯하여 니코친등 4,000여 가지 좋지 않은 암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담배를 안 피우는 사람에 비하여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60-70%가 높다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 옆에 있으면 그 담배 연기로 폐암에 걸릴 확률이 13%가 됩니다.
간접 흡연입니다. 사람들은 담배가 몸이 안 좋은 것을 다 압니다. 그러나 피웁니다.
해마다 1월이면 담배 판매율이 낮다가 2월 되면 다시 올라 갑니다. 1998년 1월 담대 판매량은 380,000,000갑이었습니다. 그러나 2월 들어  553,000,000 갑으로 늘어 났습니다. 결심하고 한 달을 못 갔다는 결과입니다. 한 대 피우는 데 30 초 생명이 단축됩니다. 흡연자들은 담배를 태우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태우는 것입니다.
담배로 과감히 끊어야 합니다.
김 재은 목사님에게 들었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스펄지온 목사님도 골초였습니다. 담배 가게앞에 담배가게 주인이 선전 문구를 써붙였습니다.
<스펄지온이 즐겨 피우는 담배>
교인이 이 광고를 보고 목사님에게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스펄지온 목사님은 그 날로 담배를 끊었습니다.
<남을 실족시키는 것은 끊어야지.>
중독되는 것은 과감히 끊어야 합니다.

놀음도 중독증이 있습니다.
한번 놀음에 빠지면 중독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명절에 가족이 모이면 무슨 일을 할 것입니까라고 물으면 일위가 윶놀이였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전체 1위가 고스톱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고스톱을 쳐본적이 없습니다.
오락도 중독됩니다.
물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물에 빠져 죽으면 안 됩니다.
불은 꼭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불에 타 죽으면 안 됩니다.
약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약에 중독되면 안 됩니다.
보약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보약에 중독되면 안 됩니다.
꿀은 달콤한 것입니다. 그러나 꿀에 중독되면 안 됩니다.
돈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돈에 노예가 되면 안 됩니다.
일은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에 중독되면 안 됩니다.
게임은 즐거운 것입니다. 그러나 게임에 중독되면 안 됩니다.

놀음도 중독됩니다.
우리 교회 전자 오르간은 미국 권사님이 사주신 것입니다. 미국 집회에 갔을 때 재정부장 장로님이 라스베가스에 가서 한번만 장난 삼아 놀음을 한다는 것이 그만 빠져 버렸습니다. 자기 돈을 다 가져가서 놀음을 하다가 모자라니까 교회 재정을 몰래 빼다가 놀음을 하다가 다 잃었습니다. 챙피하여 교회도 못 나가고 라스베가스 주변을 돌면서 막 노동을 하여 돈 좀 생기면 또 갑니다. 어떻게 하든지 잃은 돈을 따겠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따지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적당이 놀다가 적당히 잃고 끊으면 되는 데 그 것이 안 되었습니다.
파산되었습니다. 아내 권사님이 집안 정리를 하다 보니 10,000 불 들어 있는 통장이 발견되었습니다.
<남편이 보았으면 이것도 다 잃었다. 없는 돈이나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성전에 전자오르간을 사서 봉헌하자.> 그리고 사놓은 것입니다.

오락, 골프, 낚시질, 음란 컴퓨터 게임 모두가 중독증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과감하게 끊어야 합니다.
성경에 그럴 것같지 않은 사람이 잘못 중독되어 커다란 실수를 한 사람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바로 다윗왕이었습니다.
다윗왕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하였습니다. 반복되었습니다. 중독되었습니다. 마침내 우리아 장군까지 죽이고 말았습니다.
한번 중독된 것은 끊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마침내 끊었습니다. 그 비결은 무
엇이었을 가요?
중독을 끊기는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안 됩니다.
1. 결심으로도 안 됩니다.
놀음을 좋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돈도 다 날리고 집도 다 날리고 땅도 다 날렸습니다. 그는 결심하였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놀음을 하지 않으리라고 결심하면서 손가락을 다 잘랐습니다.
그 만한 결심은 최고의 결심이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없어졌습니다. 아내는 감히 놀음장에는 안 갔을 줄 알고 다른 곳에 가서만 찾았습니다. 나중에 혹시나 하여서 놀음장에 가보았습니다. 그 곳에서 주먹 사이에 화토를 끼고 놀음을 하고 있었습니다.
2. 도를 닦아도 안 됩니다.
아무리 도를 닦아도 죄성이 있는 인간의 원죄는 없앨 수가 없습니다. 어느 불고인이 40일 도를 닦았습니다. 음란을 없애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내려오면서 이성을 보니까 음란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도를 닦아도 안 됩니다. 도로도 중독을 풀 수 없습니다.
3. 보상으로도 끊을 수 없습니다.
어느 여자는 낙태를 세 번 하였습니다. 나중에 이것도 살인인 것 같아서 하나님께 낙태 한 건에 100만원씩 계산하여 3oo 만원을 드렸습니다. 보상으로도 중독을 씻을 수 없습니다.
중독을 씻을 수 있는 오직 하나의 방법이 있습니다.

성령께 의지하는 철저한 회개가 그 방법입니다.
나단 선지자가 와서 다윗을 꾸짖었습니다. 헤롯왕은 자기의 죄를 지적하는 세례요한의 목을 잘랐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 죄를 지적하는 나단 선지자앞에서 회개하였습니다. 보통 회개가 아니었습니다. 펑펑 흘리는 눈물은 침상을 적시고 떠내려 가게 할 정도의 눈물이었습니다.
다윗의 간절한 기도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 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51;11)

다윗은 성령만은 거두지 말라고 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 결과 다윗은 일생동안 다시는 간음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중독에서 풀려 났습니다.
다윗이 죽을 때까지 간음죄를 짓지 않았다는 말이 성경에 있는 가요?
열왕기상 1장은 이런 사실을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다윗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 한 지라.
그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저로 왕을 모셔 봉양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게 하리이다 하고 이스라엘 사방 경내에 아리따운 동녀를 구하다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 왔으니 이 동녀는 심히 아리따운 자라.저가 왕을 모셔 봉양하며 수종하였으나 왕이 더불어 동침하지 아니 하였더라>(왕상1;1-4)

신하들은 다윗을 위하여 장례식을 준비하여야 하는 시기에 결혼식을 준비하였습니다. 벌써 다윗왕시대에 미스 이스라엘 선발대회가 있었습니다. 미스 이스라엘 진(眞)으로 선발된 아비삭과 다윗은 같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죽기까지 동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하루 7번씩 찬양하며 하루 3번씩 기도하여야 합니다.
다윗은 하루에 3번씩 탄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왕이 하루 3번 기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일까요? 그러나 그렇게 하였습니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소리를 들으시리로다>(시 55;17)

다윗은 하루 7번씩 찬양하였습니다.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내가 하루 일곱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시119;164)

이렇게 한 다윗은 승리하였습니다.
네로 황제 부인 포파이어 사비나는 화장 중독증에 걸렸던 여자입니다. 밀크 목욕을 하려고 당나귀 500 마리를 길렀습니다. 당나귀 젖으로 목욕하면 피부가 고와진다고 하여 당나귀 500마리를 길러서 거기서 나오는 젖에 목욕을 하였습니다. 여행을 떠나더라도 당나귀 50마리씩은 늘 끌고 다녔습니다. 당나귀 관리하는 노예만 500명이었습니다. 화장 시녀만도 200여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얼굴을 항상 갓난아이같이 뾰얗고 부드러웠습니다. 피부가 진주같이 매혹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의 최후는 비참하였습니다. 포악한 남편 네로가 화가 나서 발길로 찼습니다. 위를 찼습니다. 즉사하였습니다.
네로 부인은 화장 중독증에 걸려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이 것을 안 하고는 못 배기는 단계입니다. 네로 부인은 중독증을 벗어나지 못 하고 죽었습니다. 다윗은 중독증을 벗어나서 성군이 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중독에서 과감히 벗어난 한 사람을 소개함으로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한 소녀가 성지순례를 갔습니다.
그 때 테레리스트가 쏜 총알이 아버지 머리에 관통하였습니다. 딸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기어코 아버지 원수를 찾아 내어 원수를 갚고 말겠다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히브리어 아랍어를 열심히 배웠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신문 워싱턴 포스트 지의 기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근무를 자청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로 와서 그 때 범죄 기록부를 추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2년 만에 범인의 소제를 파악하였습니다. 테러범은 오마르 하티브였습니다. 그는 다른 범죄로 감옥에 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탄성을 질렀습니다.
<아! 드디어 아버지 원수를 찾아 복수할 기회가 왔다!>
그는 탄성을 질렀습니다. 그는 복수할 생각으로 자기 정말 목적은 숨기고 기자로서 그 가족을 만났습니다. 점점 접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복수가 눈 앞에 다가 왔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진정한 복수는 그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게 만드는 것이다. 물리적인 복수는 동물적인 본능일 뿐이다.>
그는 가족을 만나 오히려 죽이려 하였다는 사실을 알리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감옥에 있는 범인의 가석방을 위하여 청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 기자 여인이 바로 로라 블루멘펠트입니다. 복수의 중독에서 벗어난 사람 이야기입니다.
중독되었으면 우선 벗어나려고 결심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다윗과 같이 성령께 조용히 이지하며 도움을 청하야 합니다. (강문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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