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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는 사명을 위해 지음 받았다 (행 2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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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는 사명을 위해 지음 받았다.
본  문 : 사도행전 20:22-28

다 같이 따라해 보겠습니다.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나는 우연도 아니고 제품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목적을 가지고 만드신 걸작품이다!” 옆 사람을 바라보며 인사하겠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당신을 보니 살아계신 하나님을 본 것 같습니다. 당신의 모습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랑합니다. 옆에 앉아서 더욱 반갑습니다.”

1. 우리는 목적을 가지고 지음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암송구절 에베소서 2장 10절 말씀을 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를 예배, 교재, 훈련, 사역, 사명의 다섯 가지 목적을 가지고 지으셨다고 하셨습니다.

1) 예배
첫 번째 목적 따라해 보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가장 기뻐하십니다. 예배를 잘 드려서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고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영락의 온 성도들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활짝 웃게 하면 하나님의 마음이 열리고 창고가 열립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면 여러분의 인생은 정말 끝내주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예배 잘 드려서 예배의 성공자가 되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람이불어도, 비가와도, 눈이 와도, 어떠한 환경이 다가와도 실패하지 않고 예배에 생명을 걸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이렇게 생명을 걸고 예배하며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교제
두 번째 목적을 따라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세상의 어떤 축복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하고 값진 축복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가족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처럼 놀라운 축복을 받은 줄로 믿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족은 혈통을 따라야만 가족이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혈통을 따라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가족이기 때문에 서로 교재하고 격려하며 책임지는 생활로 늘 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교회와 가정의 공동체를 잘 이루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늘 천국의 방언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공동체를 파괴하기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릅니다. 주로 말로서 방해를 합니다. 서로 비난하게하고 무시하게하고 험담하게 하는 백설공주를 통해서 교회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단 한사람도 백설공주가 되지 않고 서로를 칭찬하며 격려하는 아름다운 입술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 같이 로마서 12장 5절 말씀을 같이 암송해보겠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이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3)훈련
세 번째 목적을 따라해 보겠습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외모가 아니고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신 아름다운 성품을 우리 모두에게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범죄하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형상을 다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아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과 똑같은 형상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예수님을 본받으면 다시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야합니다.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고 섬기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채우면 주님의 모습을 한 모습, 한 모습 닮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님께 의지하며 노력해도 잘 안될 때는 고난과 시험을 통해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는 “하나님!  왜 이런 고난을 나에게 주십니까?  다른 사람들은 평탄하게 잘 살아가는데 왜 나에게만 이런 고난을 주십니까?” 하며 불평하고 원망하며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고난과 시험을 통해서 우리의 모습이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믿고 끝까지 참고 인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은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는 날마다 훈련을 받아야만 조금씩, 조금씩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부모와 예수님을 닮은 자녀와 예수님을 닮은 남편과 아내와 형제들이 살아간다면 그 가정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가정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 직장에서도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아간다면 그 직장은 매우 아름다운 직장환경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닮은 형제와 자매들이라면 우리교회는 세상에 있는 어떤 교회와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교회가 될 것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 모두가 예수님을 닮아서 가정이 회복되고, 직장을 회복하고, 교회를 회복해 나갈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예수님을 닮은 행동을 하며 살아갈 때 나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당신, 혹시 예수님을 믿습니까?  당신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예수님의 향기가 납니다.” 이런 인사를 받을 수 있는 영락의 모든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빌립보서 2장 5절 말씀을 암송해보겠습니다.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우리는 늘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 사역
네 번째 목적을 따라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서기기 위해서 지음 받았습니다!”
베드로전서 4장 10절 말씀을 암송해보겠습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우리는 서로 섬기고 사랑하고 진실하고 선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해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해주신 이유는 선한 일을 하며 섬기고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주면서 살아가라고 택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섬기고 주는 삶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장 우리가 볼 때는 받는 자가 복이 있을 것처럼 보이는데 막상 살아보면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는 주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우리가 깨닫게 됩니다. 주는 것은 심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게 될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장차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양과 염소를 갈라서 심판하실 때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겼는지에 따라서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있을 때 잘 섬겨서 의인처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나의 지금의 모습으로 섬기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너는 하늘의 별을 따서 나를 섬겨라! 너는 바다 깊은 곳에 가서 진주를 캐어다가 나를 섬겨라! 너는 얼굴이 못생겼으니 성형수술을 해서 나를 섬겨라! 너는 지능이 부족하니 공부를 많이 해서 나를 섬겨라!” 이렇게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의 내 모습이 되어진 5가지 영역이 있습니다. 영적인 은사, 우리의 마음, 우리의 능력, 우리의 성격, 우리의 경험이 잘 조화를 이루어서 지금의 내 모습이 형성된 것입니다. 지금의 내 모습이기 때문에 오늘도 이 장소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내 얼굴을 지금보다 10배 이상 아름답게 만들어주셨다면,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100배 이상 능력을 부어주셨다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경재력보다 1,000배 이상 축복해주셨다고 한다면 오늘 이 장소에 앉아있기 보다는 다른 장소에 가 있을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내 모습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고, 지금의 내 모습이기 때문에 이 장소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으로 믿어야 합니다. 내 모습 중에서 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이 있더라도 그것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는 줄 믿고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내게 있는 은사가 무엇인지 발견해서 늘 사용하기위해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게 은사가 있어서 하나님을 잘 섬겼다고해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 교만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받은 축복과 은사는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충성하고 봉사를 잘한다고 해도 그것을 가지고 자랑 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오늘 성가대의 찬양 너무 잘하셨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찬양을 잘할 수 있습니까? 연습을 많이 해서 잘할 수 있는 것입니까?  성가대원들이 많아서 그렇습니까?  노래 잘하는 사람이 몇 사람 있어서 그렇습니까?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성가대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하면 “해야 할 것을 한것 뿐입니다.” 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 잘했다고 칭찬하며 어떻게 그렇게 잘할 수가 있느냐고 물을 때 그 영광을 내게 돌리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면서 하나님께 그 영광을 돌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하며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칭찬을 한다면 “내가 해야할 것을 한 것 뿐입니다.” 하면서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영락의 온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게 주신 은사와 능력과 경험까지도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절대로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게 주신 은사와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영광스러운 자녀이고 아름다운 걸작품입니다. 어느 누구도 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나를 위해서 생명을 버릴 수 있을 만큼 귀하게 생각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동시에 우리는 피 값으로 산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이세상의 모든 것을 다 소유한다고 해도 그중에 내 것은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나의 생명까지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잠시 하나님의 것을 맡아서 관리하는 청지기에 불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종이고, 청지기임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 같이 따라해 보겠습니다. “하나님! 나는 종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이것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나는 평생 하나님의 종이고 청지기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리라고 다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청지기는 충실해야 합니다. 종은 절대로 자기 자신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습니다. 늘 주인을 섬기고 난후에 가장 마지막에 자신을 돌보는 사람이 종입니다. 우리는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늘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종은 피곤 할수도 없고 피곤해서도 안됩니다. 종에게 함부로 대하고 지시만 내리는 경우에도 “왜 나를 종처럼 대합니까?” 하면서 화를 낼 수도 없습니다. 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다른 사람들이 종처럼 부리고 부당하게 한다고 해도 여러분들은 화를 낼 권리조차도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종처럼 묵묵하게 섬기며 나가면 하나님께서 높혀주실 줄 믿습니다.

세상에서는 섬기는 자가 낮은 자 이고, 섬김을 받는 자가 높은 자 입니다. 그러나 가정과 교회에서는 섬기는 자가 큰 자고 섬기는 자가 성숙된 자입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의 직분을 가지고 있거나 장로님의 직분을 가지고 있다거나 교회에 나온 지 오래되었다고 해도 섬기는 자가 큰 자이고 섬기는 자가 예수 잘 믿는 사람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큰 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처럼 섬긴다면 하나님께서 높여주실 줄 믿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다른 사람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내가 먼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도 그때부터 내가 집에 가서 무엇을 먼저 섬기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서 말로 먼저 섬기고, 행동으로 먼저 섬기는 것을 항상 연구해서 집에서는 가족들을 잘 섬기고 교회에 와서도 성도들을 잘 섬기고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길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섬기고 싶다고 해서 아무 때나 섬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봉사하고 싶다고 해서 언제든지 봉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봉사할 수 있는 시기도 지나가며, 섬길 수 있는 환경도 지나갑니다.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때 미루지 말고 잘 섬길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간혹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나는 나이를 너무 많이 먹어서 할 수가 없습니다.” 모세는 80세에 부름 받았습니다. “나는 건강하지 못해서 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얼마나 많은 질병을 가지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약한 사람을 불러서 쓰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핑계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부족하고, 천대받는 사람들을 들어서 있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겠다고 할 때 “예!” 하고 대답만 하면 능력과 환경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여주실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내게 능력 주신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줄 믿고 하나님을 잘 섬기고 사람을 잘 섬겨서 종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종으로 사신 예수님을 어떻게 높여주셨습니까?

모든 무릎을 예수님의 이름에 꿇리게 하시고 모든 사람의 입술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게 만들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혀놓으셨던 것처럼 우리가 종처럼 섬기면 종으로만 살다가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높여주시되, 예수님을 높여주신 것과 같이 높여주실 줄 믿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진정한 행복이고 성공된 인생인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이나 교회에서 앞으로는 섬기며 살아가리라! 다른 사람이 하기 싫어하는 일은 내가 먼저 앞장서서 하리라!” 이렇게 남을 섬기며 살아가리라고 다짐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종이야!  나는 청지기야!” 늘 자기 자신의 존재를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의 내용이 우리가 지난주간까지 함께 살펴본 내용입니다. 지난 주일에 우리가 가정에서 먼저 섬겨보십시다. 종으로 살아봅시다. 하며 다짐했는데 오늘 섬겨보시고 나오셨습니까? 내가 섬기면 가정은 반드시 달라집니다. 내가 섬김을 받으려고 하면 분쟁이 일고 싸움이 나지만 내가 섬기려고 하면 가정의 분위가 좋아지고 행복해집니다. 오늘부터라도 종으로, 청지기로 섬겨서 가정을 회복시키고, 교회도 회복시켜서 사랑의 교회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영락의 온 성도들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우리의 사명은 전도입니다.

금주에는 다섯 번째의 목적을 가지고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목적을 다 같이 따라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사명을 위해 지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우리는 우연도 아니고 제품도 아니고 하나님의 위대한 걸작품입니다. 위대한 작가이신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을 따라서 이렇게 작품을 만들었는데 아무렇게나 목적 없이 만들었겠습니까?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그 목적이 첫 번째로 무엇입니까? 예배, 교제, 훈련, 사역, 사명 이제 우리가 네 번째 까지 다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다섯 번째 사명에 대해서 살펴 볼 것인데 이제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깨닫고 목적대로 살아갈 수 있는 영락의 온 성도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우리가 무의식 가운데서도 외칠 말 / 영혼 구원
쉰들러 리스트라는 영화에 보면 쉰들러라는 사람 우리는 기억합니다. 이 사람은 체코의 사업가였습니다. 자신이 번 돈으로 천 백명이나되는 유대인들을 대 학살 가운데서 살려줍니다. 2차대전이 종전이 되고 쉰들러 때문에 살아난 천백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자신의 금이빨을 빼어서 기념 반지를 만들었습니다. 그 반지에는 이런 글이 새겨졌습니다. ‘한 사람을 구한 자는 세상을 구한 것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말인데 굉장히 좋은 말입니다. 다시 한번 따라하겠습니다. ‘한 사람을 구한 자는 세상을 구한 것이다.’ 한 사람, 한 영혼을 구한 것은 예수님께서 ‘천하보다 귀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사람을 구한 것은 세상을 구한 것이라고 해서 그 아름다운 글씨를 새겨서 주었습니다. 이것을 받은 쉰들러는 너무 감격합니다. 쉰들러가 유대인들이 감격하는 것을 보고 ‘내가 좀더 노력했더라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텐데 내가 좀더 노력하면 더 많은 생명을 구했을 텐데 저 자동차를 팔았더라면 열명의 사람을 더 구했을 텐데. 내게 있는 이 핀을 한개만 팔아도 내가 두 명의 생명을 더 구했을 텐데’ 하면서 절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내게 있는 물질, 시간을 조금만 내어놓았더라도 내게 있는 재능을 조금만 내어놓았더라도 오늘날 수많은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데 내게 있는 것 하나도 내어놓지 않고 희생하지 않기 때문에 생명을 구원하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을 쓴 릭 워렌 목사님의 아버지도 50년 이상 시골 중소 도시에서 교회를 섬겼던 평범한 목회자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임종직전에 정신이 오락가락하던 하던 상태에서 ‘예수님을 위해서 한명의 사람의 더 구해야 해’이런 말씀을 계속해서 반복을 했습니다. 마지막 한 시간안에 백번정도를 계속해서‘예수님을 위해서 한 영혼을 더 구해야 해’하시다가 릭 워렌 목사의 머리 위에 손을 얻고 ‘한 명의 영혼을 더 구하라!’ 그러면서 세상을 떠납니다. 이것이 릭 워렌 목사가 목회의 방향을 잡은 하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만약에 내가 대 수술을 했다고 합시다. 수술하고 마취에서 깨어나는 순간에 일반적으로 무슨 말들을 하는데 그때 내가 무슨 말을 할 것 같습니까? 어떤 사람은 욕을 굉장히 많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주 점잖은 사람인데 아주 쌍 욕을 하면서 마취에서 깨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Miss 김 하면서 깨어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여튼 우리가 왜 이런말을 합니까? 그것은 평소에 우리가 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의식의 세계로 돌아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이런 말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내가 숨을 거두면서 마지막 무슨 말을 남기고 싶습니까? ‘예수님을 위해서 한 생명을 더 구원하라! 예수님을 위해서 한 생명을 더 구원해야 돼!’하고 숨을 거둘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되겠습니까? 평소에 늘 기도하면서 하나님 한 영혼을 구원하게 해 주시옵소서. 이렇게 계속기도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다가 마지막 정신이 없는 때라도 한 영혼을 해야 되고 그렇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관심과 똑같은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 나도 좋아하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 나도 싫어하는 이런 사람이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사람들의 구원에 있습니다.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사람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대신 죽게 하시므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은 백성으로 삼아 주신 하나님! 하나님의 온통 관심은 영혼을 구원하는데 있습니다.

2) 하나님 관심 내 관심
여러분의 관심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의 관심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기를 바랍니다. 그는 하나님의 보냄을 받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관심은 어디에 있었겠습니까? 예수님이 오셔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려 함이니라. 잃어버린 자에게 복음을 전하여서 구원하는 것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장 38절에 보면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왜 오셨는가? 전도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도하는 것이 예수님의 관심이고 그것을 위해서 오셨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전도하기 위해서 한 영혼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입니다.

왜 성령님께서 오셨습니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성령님이 임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도 영혼구원, 예수님의 관심도 영혼구원, 성령님의 관심도 영혼구원,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관심은 그럼 무엇이 되어야 겠습니까? 바로 영혼 구원입니다. 영락에 있는 모든 성도들도 영혼 구원 이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관심이 여러분들의 관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교회의 사명 영혼구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고 피 흘려 돌아가시고 마지막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신령한 몸은 하늘로 승천하시고 몸된 교회를 이 땅에 두고 가셨습니다. 그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사람인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 아닙니까? 육신을 입은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다고 했습니까? 전도하여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몸된 교회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역시 전도인 것입니다. 영혼 구원입니다. 교회의 여러 가지 사명이 있을 수 있지만 한 가지만 하라고 하면 영혼구원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요 이것이 교회의 사명인 줄 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금주의 외울 말씀도 바로 그것입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것이 무엇인가하면 사명입니다. 사명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인 것입니다. 이 사명이 너무 귀하기 때문에 이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내 생명을 바쳐서라도 해야 될 사명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영혼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복음 증거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입니다. 이런 목적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영락의 온 성도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비게이토의 모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게 하라’ 우리 한번 따라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게 하라’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야 삽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됐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을 하나님 알게 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4) 대 명령
이제 영혼구원이 우리의 사명임을 다시 한번 확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시는 그때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오늘 이 말씀을 우리는 대 명령이라고 하고 또는 지상명령이라고도 합니다. 큰 명령이라 The Great Commandment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을 누가했습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인간의 생사화복을 홀로 주장하시는 그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가시면서 오늘 우리에게 이것을 하라고 명령을 하고 가신 것입니다.

누구의 명령이라고 우리가 순종을 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이 명령을 우리에게 하고 갔습니까? 날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주신 이런 뜨거운 사랑을 부어 주신 주님께서 너희는 나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습니다. 복음을 전파하라는 이 명령 영혼을 구원하는 이 명령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하신 명령입니다. 이 명령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혼구원을 하라는데 못들은 척하고 그 말씀을 저버리는 것은 얼마나 하나님 앞에 무뢰한 사람인지 모릅니다. 복음 전도는 이렇게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의 사명인줄 믿고 생명을 다하여서 복음을 전할수 있는 영락의 온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5) 전도는 하나님과 화목시키는 일
복음전도는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 시키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시킨 일입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범죄함으로 하나님 앞에 죄인이 되었습니다. 원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설수가 없었습니다. 교제가 끊어졌습니다. 오고갈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므로 한 손은 하나님을 붙잡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가 저 죽을 인생들을 위해서 내 피를 흘렸습니다. 내가 저들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해결해 주었습니다. 이제 내 이름으로 오면 받아주시고 내 이름으로 기도하면 저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하고 한 손을 잡았습니다. 또 한 손은 ‘우리 인간을 잡으시고 내가 너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다 치렀다. 이제 내 이름으로 아버지 앞에 가게되면 아버지께서 너희를 받아 주실 것이다. 내 이름으로 기도하면 다 들어주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이름을 믿고 하나님 앞으로 가라!’ 그렇게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다리 놓고 손잡아 주시는 분이누군가하면 예수님이시고 그렇게 한 장소가 어디입니까? 바로 십자가입니다. 이렇게 화목시켜 주신 예수님께서 너희도 하나님과 원수된 사람을 하나 되게 만들라 화목시켜라고 부탁 하셨습니다.

그 사명이 바로 고린도 후서 5장 20절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사신이 무엇입니까? 대사입니다. 여러분들 대사가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한나라의 대통령을 대신하여 가서 일하는 사람이 대사입니다. 작은 나라의 대사는 별 볼품이 없지만 강대국의 대사는 대단한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한 나라의 대사가 아니고 만왕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대사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오늘 이 영광을 깨닫고 나가서 대사 노릇을 잘하여서 죽을 사람들을 하나님과 잘 연결하여서 하나님과 화목시킬 수 있는 우리 영락의 온 성도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6) 영혼 구원은 가장 큰 선물
영혼구원은 내가 남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요 가장 큰 선물임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남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질병에 걸린 사람을 도와주고 의사가 되면 치료하고, 가난하면 구제하고 또 사업에 실패하면 도와주어서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사람에게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없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하여 주는 것은 그에게 근본적인문제 생명의 문제 영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시켜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는 것입니다. 그것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만약에 예수님을 안믿는다고 하면 돈을 백만원 천만원주는 것이 문제가아닙니다. 예수님을 그에게 주는 것이 그에게 가장 최고의 축복이고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가장 귀한 것을 선물하여서 그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성도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7) 복음은 생명의 특효약
복음을 전하는 것은 죽을 병자에게 특효약을 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이름 모를 질병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질병이 많이 정복되고 있지만 또 질병은 인간의 노력보다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치료될 수 없는 질병이 AIDS아닙니까? 그런데 만약에 제가 AIDS에 걸려서 죽어가고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아버지가 저를 너무 사랑해서 아들을 살리려고 피를 뽑고 몸속에 있는 골수도 뽑고 여러 가지 좋은 것을 다 뽑아서 특효약을 만들었다고 합시다. 특효약을 너문 잘 만들려고 하다가 몸속에 있는 것을 다 뽑고 나니까 기진해서 세상을 떠났다고 합시다. 그리고 특효약을 주시면서 이것을 먹어라 나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시다. 내가 그 말씀 따라서 특효약을 먹어서 나았다고 합시다. 그런데 나만 이런 병에 걸린 것이 아니고 우리 형제 열명이 다 걸렸다고 합시다. 나만 먹고 살았다고 해서 내가 살았으니 이것을 다른 형제에게 줄 수 없다고 그 약을 숨겨두고 형제 아홉을 죽도록 그냥 둔다면 얼마나 나쁜 놈입니까!

그렇게 생명을 바쳐서 특효약을 만들어준 그 아버지에게 얼마나 나쁜놈이 겠습니까? 그런데 우리하나님께서 암, AIDS보다 더 한 질병에 걸려서 영원한 멸망에 처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를 위해 특효약을 만드셨는데 하나님의 외아들 독생자의 피를 뽑아서 모든 인간의 죄를 다 속할 수 있는 특효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오늘그 특효약을 먹어서 죄사함을 받아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부산만 해도 아홉명의 형제들이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겨우10%살아서 90%죽어가고 있는데 이 특효약을 주어서 먹게만 하면 산다. 빨리 가서 주어서 살려라. 그렇게 우리 하나님께서 생명을 바쳐서 특효약을 만들어서 우리의 손에 주었는데 우리가 가서 전하지 않아서 먹이지 않아서 죽게 되었다면 내가 얼마나 나쁜 사람이겠습니까!

우리는 이렇게 사명자들입니다. 우리가 천국과 지옥을 안다면 믿음있다면 생명을 걸고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복음전파가 이렇게 우리의 사명임을 한 순간도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복음 전하는 일이 가장 가치 있고 가장 보람 있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보람있는 삶이어떤 삶입니까? 내가 산 다음에 가치있는 삶의 흔적을 남겨두고 가는 것이 보람있는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땅에 보람있는 이들을 많이 합니까? 지리산가게 되면 지리산 땅을 우리에게 기증해주신 김진호집사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오시는 날 까지 그분의 이름이 영원히 그곳에 남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는 이런 저런 기념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참 영원한 것은 영생을 주는 생명을 살리는 이것밖에는 없습니다. 최고의 투자는 영원을 위한 투자입니다.

8) 구원을 위한 결심
제가 아주 잘아는 권사님이 있는데 이분이 현재 60세 중반 정도 되었습니다. 이분이 아들딸 시집장가 다보내고 난 다음에 이제 남은 삶은 주님을 위해 살아야 되겠다고 하시면서 내가 남은 삶동안 백명을 전도하고 가야겠다고 작정을 하고 전도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인격을 봐서는 허튼 소리를 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그런데 백명을 전도하고 가려고한다면 평균수명을 살아도 한달에 한명을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도 이런 결심을 해야 겠습니다. 한달에 한명이 힘들다고 한다면 일년에 적어도 세명은 전도하리라 그리고 평생 백명은 전도하리라 이렇게 작정하는 성도들이 우리 교회에서 많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CC를 만들 빌브라이트부부가 결혼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다 하나님 앞에 양도합니다. 우리의 생애 가운데 백만명의 영혼을 구원하게 하옵소서. 여러분들 한 사람이 어떻게 백만명을 구원하겠습니까? 다른 사람이 웃었습니다. 무리한 목표라고 지탄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부가 만든 CCC를 통해서 일억명이 넘는 사람이 주님 앞에 돌아왔습니다.

내가 결심만 하게 되면 감당할 수 있는 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목적이 이끄는 Jump 40일을 통해서 우리는 목적을 구체적으로 배웠습니다. 배운 것 자체도 매우 좋은 것이지만 우리가 배운 목적대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배운대로 살고 있는지, 목적대로 살고있는지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사명주간, 전도주간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주에는 반드시 한 영혼씩을 전도해서 “하나님! 보세요! 내가 그동안 배운 목적대로 이렇게 살았습니다.” 하면서 보여줄 수 있는 성도들이 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적 40일을 기념해서 한 영혼을 전도하고 그에게 세례를 주어 제자를 삼아서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한 영혼을 만들어낼 수 있는 풍성한 가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9) 댓가를지불 합시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때로는 물질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독생자 아들까지 아끼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은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아끼며 우리에게 내어놓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모두가 멸망 가운데 헤매이고 있을 것입니다. 내가 세상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영혼을 위해서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지 않으면, 댓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우리 주변의 영혼들은 죽어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시간과 물질과 몸과 달란트를 가지고 세상에 나가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댓가를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가를 지불하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심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사용하게 될 때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라고 약속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 모든 것은 “네가 이 땅에서 바라는 모든 것을 너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네가 나의 참된 제자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땅에서 100배나 받게 될 것이고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늘의 별과같이 빛나게 될 것이고 하늘나라에서 면류관을 받아쓰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축복을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과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전도자의 복을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만 허락해주셨습니다. 천사들에게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넬료에게 이야기합니다. “너는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청하여서 말씀을 들어라!”  이렇게 말하는 천사라면 고넬료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천사들이 복음을 전하면 우리보다도 훨씬 더 잘 전할 수가 있습니다. 마치 영화 속에서 연출되는 것처럼 아름다운 천사가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에 보낸다고 하면서 지옥의 모습을 조금만 보여줘도 세상 사람들은 모두 이 자리에 나와 예수를 믿을 것입니다. 천사를 통해서 하면 훨씬 더 효과적일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에게 그 사명을 맡기지 않고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상급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천사들에게도 주지 않고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명을 감당해서 하나님 앞에서 영광스럽게 설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땅에서도 전도를 잘하고 복음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나라들은 모두 선진국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주셨습니다. 우리도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영광스럽게 설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혼구원이 내 사명이고 목적입니다. 이 일을 하라고 내게 생명을 주시고 건강을 주셨습니다. 영혼을 구원하라고 내게 물질을 주시고 지금의 위치를 주셨습니다. 영혼을 구원하라고 내게 재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축복들을 잘 사용해서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며 살아갈 수 있는, 목적대로 살아갈 수 있는 성도들이 되어서 이 땅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서 사랑받고 하나님 나라에 가서도 면류관 받아 쓸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에 갔을 때 많은 사람들이 다가와서 “당신 때문에 내가 천국에 왔습니다. 당신이 내게 복음을 전해주어서 내가 천국에 올수 있었습니다.” 하며 많은 인사를 받을 수 있는 영광스러운 그날을 바라보며 달려갈 수 있는 영락의 온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윤성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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