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승리를 누리는 성도가 되려면 (시 2:1-12)

  • 잡초 잡초
  • 199
  • 0

첨부 1


승리를 누리는 성도가 되려면
본문:시2:1-12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지난 아시안 게임 때 우리 나라가 농구경기에서 중국과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중국은 우선 신장 면에서 우리보다 크고 실력도 우리나라 보다 나은 팀이어서 이긴다기보다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는 것이 우리 팀의 생각이고 온 국민의 생각이었습니다. 경기에 들어가자 결국 힘에 부치는 모습이 역력하고 종료 1분을 남기고 7점차로 지고 있어서 패전은 기정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팀이 두 번이나 공을 가로채서 7점을 넣고 동점으로 경기가 종료되었고 연장전에 들어가서 우리 팀이 기적 같은 승리를 이루었고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 때 감격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그런 승리를 이루는 성도의 길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열방이 분노하여 전쟁이 일어나고 세상의 군왕들이 허사를 경영하고 관원들이 서로 상의하기를 여호와와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여 결박을 벗어버리자는 악의 세력의 규합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성도의 외적인 도전이고 내적으로도 옛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말씀대로 살려는 나를 쓰러뜨리려고 합니다. 여기서 싸워 지면 우리는 성도다운 삶을 살지 못하게 되므로 이것을 이겨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어려움과 대적 속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길을 성경을 통해서 가르쳐주십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내외의 악한 세력들과 싸워서 이기는 길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말씀을 들으시고 어떻게 하는 것이 승리의 길이고 승리를 누리는 것인가를 깨닫고 그렇게 행하셔서 날마다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교회를 통하여 승리를 이루고 누리게 하십니다.

악의 세력들이 성도들을 넘어뜨리려고 세력을 규합하자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웃으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시 2:4)
그리고는 하나님의 권세를 시온 산에 두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시 2:6)

하나님의 왕을 시온산에 두셨으니까 그 시온 산에 가서 거하면 승리를 이룰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시온산이 무엇입니까? 시온산은 예루살렘을 말씀하시는 것인데 그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예루살렘 성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도울 왕이 예루살렘 성전에 있다는 말씀이고 그 예루살렘 성전은 오늘날의 교회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있으면 어떤 것과 싸워도 이길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교회의 축복과 승리를 베드로에게 약속하신 말씀이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마 16:18-19)

음부의 권세가 무엇입니까? 악의 세력, 사탄의 세력을 말씀하시는데 그런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이 교회 안의 온전한 성도가 되면 악의 세력을 이길 수 있고 천국 열쇠를 얻을 수 있어서 우리가 세상에서 매면 천국에서도 매이고 우리가 세상에서 풀면 천국에서도 풀리는 축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왕을 교회에 주셔서 악의 세력을 이기게 하신다고 약속하시고 교회를 통하여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천국 열쇠를 받을 수 있으니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짐작할 수 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을 다하여 신앙생활에 힘쓰며 아름다운 교회의 성도가 되어서 날마다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만안교회 교우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0년 전쯤 공산주의자들은 앞으로 100년 안에 이 땅에 모든 교회가 사라지고 전 세계가 공산화 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그리고 소련과 중공의 정치 지도자들은 끊임없이 교회와 교인들을 핍박하고 살해했습니다. 그래서 지상에서는 교회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예수 믿는 이들이 모두 없어진 것 같았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교회를 축복하시고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1980년대 말에 드디어 소련 공산당이 무너졌습니다. 그것도 예수님 나신 성탄절에 말입니다. 중공도 공산주의인 죽의 장막을 걷고 개방정책이 시작되면서 나라의 문을 열고 보니 완전히 사라진 줄 알았던 교회는 변함 없이 지하교회로 존재하고 있었고 지금은 정부에서 인정해준 공식교회들이 수 천명씩 모이고 지하교회도 수백 명씩 모이는 교회가 너무 많아 그 수효를 셀 수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곳이 교회이고 하나님이 주신 그 교회가 바로 만안교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는 승리의 왕인 예수그리스도를 주셨고 그를 믿는 성도들이 모여 아름다운 우리교회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니 어떤 경우에도 이 성전을 떠나지 말고 이 성전에 합당한 성도와 일꾼이 되면 우리는 세상도 이기고 열방도 이기고 악한 사탄도 이길 줄로 믿습니다. 만안교회를 통하여 날마다 승리를 이루고 그 승리를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기도를 통하여 승리를 이루며 누릴 수 있습니다.

교회를 주셔서 승리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기도를 축복을 주셨습니다.
기도는 하기가 어려운 것 때문에 우리는 먼저 부담을 갖게되고 그로 인하여 거부감으로 발전하게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하는 것은 기도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 본문 8절 9절에 이렇게 명령하십니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시 2:8-9)

구하라는 말씀은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면 땅 끝까지 이르는 소유의 축복을 주시고 그 힘으로 악의 세력들을 철장으로 질그릇을 깨뜨리듯이 격파하여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쇠막대기로 도자기들을 때려보십시오! 남아있을 그릇이 있겠습니까? 기도하는 자에게는 악한 세력이나 사탄을 쇠막대기로 도자기 그릇들을 부수듯이 격파하는 승리의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기도의 본을 보이셨고 우리들에게 기도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 7:7-8)

중국이 개방되면서 선교사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해 많은 신자들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1949년 모택동이 이끄는 중국 공산당이 집권하면서 교회는 문을 닫고 기독교는 사라졌습니다. 선교사들과 교인들은 이 위기 속에 “하나님 중국을 버리십니까?” 하고 몸부림치며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십년 동안 지하교회에서 중국을 열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40여년 만에 드디어 교회가 정부로부터 인정받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40여년 동안 중국에 있던 모든 미신이 공산당 정부에 의해서 완전히 사라져서 복음을 전하기가 너무도 수월해졌습니다. 만일 교회가 이 일을 했다면 수백 년이 지나도 할 수 없는 일을 공산당 정부가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중국 교인들과 선교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잠시 교회의 문을 닫게 하셨지만 그것은 환난 속에서 교회가 더 크게 자랄 토양을 만들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회 안에서 열심히 기도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이겨 승리를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성경에 보면 기도로 승리한 인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기도로 병고침을 받았고 해가 10도 거꾸로 돌아가는 기적을 누렸습니다.
한나는 자녀가 없는 어려움을 위하여 하나님의 성전으로 달려가 밤을 새워 기도하고, 목청을 돋워 기도하고, 통곡하며, 마음을 통회하며 기도한 후에 엘리 선지자의 축복을 받고 아들 사무엘을 얻는 축복을 누렸고 엘리야는 머리를 무릎 사이에 넣고 일곱 번 기도하여 3년6개월의 기근을 해결 받았습니다. 이러니 기도가 힘들고 어려운 성도의 사명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축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기도를 힘써 행하여 승리를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 딸이 힘든 고3 공부를 할때 제가 딸에게 이야기했습니다.
“화정아 아빠 소원이 하나 있는데 우리 집에서 감리교 신학대학 동문이 한사람 더 나왔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화정이가 “아빠 제 수능 모의고사 점수가 도저히 감신대를 들어가기에는 모자라는데 어떻하지요?” 합니다. 그래서 좀더 기도하고 노력해봐라 했습니다. 이놈이 그 후로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저와 제 아내가 공부하는 딸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정말 간절히 기도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일류 대학이나 좋은 학교 들어가게 해달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종들을 길러내는 감신대 동문이 우리 가정에서 하나 더 나올 수 있도록 구하오니 들어주셔서 제 딸을 도와주시고 지혜와 총명을 갑절이나 주옵소서!” 기도가 만능이라는 진리를 우리 하나님이 가르쳐주셨습니다. 화정이가 수능시험을 봤는데 모의고사 볼 때는 언제나 시간이 모자랐는데 진짜 제일 어려운 수능 시험 때는 시간이 남더랍니다. 그리고 점수가 나왔는데 모의고사를 여러 번 봤는데 그 점수에서 제일 잘 본 점수보다 무려 50점이 더 나왔습니다. 한 두달 사이에 수능 점수 50점이 더 나올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고 기적입니다. 그래서 제 소원인 감신대 동문이 우리 집에서 하나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들 녀석도 대학원에 진학해서 제 소원이 곱절이나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화정이가 요즈음 제게 뭘 달라고 해서 잘 안주면 “선배! 후배한테 그렇게 인색하면 됩니까?” 하고 말해서 온 식구가 함께 웃습니다.

기도는 만능입니다. 기도는 승리를 만들고 누리게 합니다.
그래서 구하는 자마다 얻고 찾는 자마다 필요한 것을 찾으며 두드리는 자마다 닫힌 문이 열려지는 은혜를 체험하게 합니다. 기도로 날마다 승리와 기쁨을 누리는 만안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 맞추는 자에게 승리를 누리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이기게 하시려고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을 내가 낳았다고 하시며 하나님이 보내신 것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 2:7)

그리고 그 아들에게 입맞추는 자는 복이 있다고 약속하십니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시 2:12)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 맞춘다는 말씀의 뜻을 아시지요?
가롯 유다처럼 예수를 팔아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 위하여 입을 맞추는 자세가 아닙니다. 그런 입맞춤은 진노하심으로 길에서 망하는데 그 진노가 급하게 역사 하십니다. 그래서 유다는 그 돈을 가지고 돌아가는 길에서 망하였고 그 급한 하나님의 진노로 목을 매어 죽었고 그 줄이 끊어져 배가 터지는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에게 입맞춤을 한다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고 그 은혜가 감사하고 그 구속하심이 너무도 감격스러워 그분에게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충성하고 헌신하고 복음전파에 힘쓰는 자세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만안교회 성도여러분!
예수그리스도에게 참된 마음으로 입맞추는 성도들이 되셔서 주님의 신부로 부족함이 없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재현 집사님은 직장 일로 1개월을 교회를 쉬다가 주일 아침에 이층 난간에서 떨어져 두 발목이 분쇄 골절이 되었습니다. 6 개월을 병원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 있고 퇴원하여서도 1년을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쪽 다리가 짧아져서 절름발이가 되었습니다. 업친데 덮친다고 다친 지 3개월만에 회사에서 해고가 되었고 다친 후유증으로 관절이 아파서 고통 속에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1개월 주일성수 못한 죄가 이렇게 가혹할 수 있느냐고 하나님을 원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부부는 더 열심히 기도하며 회개하고 찬송하며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맞추는 성도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언제 하나님 이 고난의 길을 마치게 하시고 축복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렵니까? 하고 아버지 하나님을 믿고 매달려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맞추는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이 부부에게 하나님이 감동하셨습니다. 그래서 축복의 손길을 펼치시기 시작합니다. 부산에 사는 의사 친구가 가난한 친구의 소식을 듣고 무료로 관절과 발목 수술을 해 주겠다고 소식이 왔습니다. 하나뿐인 아들을 친척집에 맡기고 부부는 부산으로 내려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몇 달이 걸릴 줄 알고 답답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성경을 보는데 어느 날 욥기 23:10절 말씀이 이 집사님의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23:10)

“하나님 내가 지금 당하는 고난을 주님이 아시오니 이 고난이 마친 후에는 나를 최고의 금같이 만들어 주셔서 하나님이 순도를 보장하는 복된 자녀가 되게 하소서!” 라는 욥의 신앙고백이었습니다. 이 집사님 부부는 병상에서 쉬지 않고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얼마나 오래 걸리는 치료라도 나는 기쁜 마음으로 견디리라 결심하고 나니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이 자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맞추는 성도의 자세 아닙니까? 그런데 수술한지 11일 만에 의사는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가 그곳 병원에서 치료해도 좋다고 합니다. 3개월도 안되어 모든 치료를 마치고 1년 만에 완치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새 직장에 취직하게 하시는 축복도 주시고 친구의 도움으로 아파트 전세를 얻을 수 있게까지 해주셨습니다. 거기다가 쌍둥이 자녀까지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맞추는 성도로 살아가니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넘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 아들에게 입 맞추는 자,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라는 말씀이 하나도 틀림없이 이루어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승리를 이루시고 승리를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여러분의 삶의 기초로 삼고 살아가셔서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로 든든히 무장하고 기도할 때마다 응답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온전한 신앙을 이루는 예수그리스도에게 입맞추는 성도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복된 만안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