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추수 감사절을 이렇게 준비하라 (요 7:37-44)

  • 잡초 잡초
  • 381
  • 0

첨부 1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한 달있으면 추수 감사절이 돌아 옵니다. 성경에 7절기가 있습니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그리고 초막절입니다. 초막은 우리나라로 말하면 원두막입니다. 초막절입니다.
초막절은 7 절기의 마지막 절기입니다. 가장 큰 절기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큰 날이라고 하셨습니다. 초막절은 추수절기입니다.
우리가 맞이할 추수 절기는 성경 절기중에 가장 큰 절기입니다.
우리나라는 추석과 설이 가장 큰 절기입니다. 지난 추석에 3천만명이 이동을 하였습니다.추수감사절을 일년중 가장 큰 날로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신앙적입니다.

하나님이 미국을 축복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성경대로 살고 있습니다.
추수 감사절을 가장 큰 명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해마다 추수감사절이면 미국은 3일간 전 국민이 쉬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독립기념일은 하루입니다.
1620년 12월 26일 청교도 102 명이 미 대륙 플리머스 해변에 상륙하였습니다. 신앙의 박해가 유럽에서 일어나자 예수를 잘 믿어 보겠다고 무작정 떠났던 거룩한 이들이었습니다. 이들이 미국 땅에 도착하자 모래를 날리며 탄성을 지르며 이제는 신앙의 자유를 찾았다고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엎드려 이런 감사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 여러 가지를 감사드립니다. 첫째로 180 톤 밖에 안 되는 작은 배지만 시속 2마일로 117일간 무사히 항해하였음을 감사드립니다.
둘째로 항해중 두 명이 죽었지만 한 생명이 배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드립니다.
셋째로 폭풍으로 큰 돛이 부러져 못 쓰게 되었지만 배가 파선하지 않은 것을 감사드립니다.
넷째로 큰 파도로 여자들이 바다에 빠진 적이 두 번 있었지만 모두 무사하게 구출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다섯째로 신대륙에 도착한 후 인디언들의 방해로 상륙을 못 하다가 한 달만에 프리머스에 안착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여섯째로 3개월 동안 항해하면서 고향으로 돌아 가겠다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청교도들의 첫 감사기도였습니다. 그리그 그 해 첫 겨울을 죽을 고생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 해 겨울은 최악의 세월이었습니다. 추위, 굶주림, 인디안의 습격으로 수많은 무덤을 파야 했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당 옥수수 5개씩으로 연명하여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늘 감사드렸습니다.
그 후 당시 주지사가 된 브래드포드는 3년만에 이렇게 선포하였습니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금년에 넘치는 수확을 주셨습니다. 옥수수, 밀, 콩, 호박과 채소를 가꾸고, 사냥을 하며, 생선과 조개를 넉넉히 얻도록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야만인의 습격에서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질병에서 건져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양심에 따라 자유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나는 모든 순례자에게 선포합니다.
주후 1623년 11월 29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어른과 아들들 모두 모여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 후 1863년 남북전쟁이 한창일 때 링컨은 추수감사절을 미국의 국경일로 선포하며 말했습니다.

<모든 미국인들은 이 날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신 은혜를 알고 감사하라>

그 후 미국 대통령들은 해마다 추수감사절이면 성명을 발표하는 전통이 생겼습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이렇게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오늘 날 미국의 문제는 좋은 것을 주신 하나님깨 감사하지 않는 것이다>

윌슨 대통령은 이런 추수감사절 성명을 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로운 은덕에 미국인은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루스벨트 대통령은 이렇게 추수감사절 성명을 냈습니다.

<이 가을 날 하루를 추수감사절로 정하여 정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우리 미국인의 전통이다>

이같이 미국은 성경대로 가장 추수 감사절을 가장 큰 절기로 지키고 있습니다. 어서 속히 우리나라에도 추수 감사절을 가장 큰 절기로 지키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국가적으로는 미국같지 못 하여도 우리만이도 성경대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성경이 그렇다면 그런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이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가요?

1. 추수는 심판입니다.
추수 감사절이 큰 명절인 이유가 있습니다. 추수하는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추수가 무엇입니까? 심판입니다.
추수는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것입니다. 양과 염소를 가르는 것이 추수입니다. 버릴 것과 취할 것을 가르는 것이 추수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우리는 빅톨 위고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작가로서 명성을 날렸습니다. 그러나 생활은 문란하였습니다. 우리는 유고의 딸이 자살하였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 합니다. 아버지가 너무나 방탕하니까 딸이 아버지에게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였습니다. 세느강에 빠져 죽었습니다. 딸의 유서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제발 가정으로 돌아와 착실한 아빠가 되어 주세요.>
딸의 시체를 강에서 건져지자 유고는 싸늘한 시체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이 비극은 하나님이 나에게 내린 심판이다.>
유고는 즉시 과거를 청산하였습니다. 그리고 후생 사회국 관리가 되었습니다. 착실하게 살았습니다. 후에는 그는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면서 교육부장관까지 되었습니다.
그는 1862년 <아, 무정>를 발표하여 다시 한번 위대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이 땅에서 심판을 받으면 저 하늘에서 심판이 없습니다.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죽습니다. 우리는 심판 받습니다. 탈무드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심판을 받는 사람은 저 하늘에서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어떤 청년의 고백입니다.
그는 상습적으로 도박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도박이 중독되어 빠져 나오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자기도 자기를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그는 글자 그대로 도박꾼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잉글랜드 서부에 있는 경마장을 들렀습니다. 도박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어디선가 노래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그 곳으로 가 보니 기독교인들이 둘러 서서 야외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청년은 갑자기 증오심이 솟구쳤습니다. 그는 짜증 섞인 소리로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이런 무례한 사람들! 자기네 교회에서나 찬송가를 부를 것이지 여기가 어디라고 경마장에까지 와서 찬송을 하고 요란한가?>
그는 그 사람들이 부르는 찬송가의 한 구절도 듣지 못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들고 있는 흰 종이 위에 적힌 글이 보였습니다.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그 청년은 이 말씀이 칼처럼 마음에 꽂혔습니다. 자기 죄가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즉시 경마장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 온 그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용서와 구원을 간구하였습니다. 그 후 그는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에 전 생애를 바쳤습니다. 오늘 날 모든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복음전도자가 되어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심판대 위에 서는 날이 옵니다. 추수 감사절에 추수를 생각하십시오. 심판을 대비하십시오.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단테가 연옥 구경을 나갔습니다. 한 구석에 여러 사람들이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등에 무거운 돌을 가득 지고 구부리고 있었습니다. 단테가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무거운 돌을 지고 서 있습니까?>
천사가 대답하였습니다.
<저 사람들은 세상에 살 때에 너무 교만해서 허리를 굽혀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낙원에 올라가는 문은 낮아서 허리를 굽혀야 합니다. 그래서 그 연습을 시키는 것입니다.>
단테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미리 허리 좀 굽히는 것을 배웠더면 얼마나 좋을 뻔 했습니까?>
그렇습니다.
추수절에는 심판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심판을 대비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추수감사절의 의미입니다.
심판보다 큰 사건은 없습니다. 그래서 절기중에 제일 큰 절기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2. 추수는 축복입니다.
성경은 추수 감사절을 가장 큰 절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가요? 축복이 임하는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농부에게 가장 큰 날은 씨를 심는 날이 아닙니다. 김매는 날이 아닙니다. 추수하는 날이 가장 큰 날입니다.
추수는 축복입니다. 일년동안 수고의 결론을 보는 날입니다. 그렇기에 가장 큰 날이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추수 감사절에 축복을 체험하는 절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농부들은 일년의 수고를 추수로 보상받는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랑받는 것이 축복일가요? 사랑하는 것이 축복일가요? 둘 다 축복입니다. 그러나 사랑받는 축복은 어린아이 축복이고 사랑하는 축복은 어른스러운 축복입니다.
사랑받는 축복은 저차원적인 축복이고, 사랑하는 것은 고차원적인 축복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했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도다.>
다시 묻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축복일가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축복일가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더 큰 축복입니다. 추수 감사절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축복을 받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만일 대통령이 나를 기억하고 선물을 보내주었다면 영광이요 축복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내 사랑을 받고 싶다고 우리 집에 오신다고 하여 내가 대통령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가요?
추수감사절은 일년중에 하나님을 가장 사랑할 수 있는 절기입니다. 추수 감사절 일년 감사헌금을 드리게 됩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습니다. 반대로 마음이 있는 곳에 물질이 있습니다.
추수 감사헌금은 일년 감사헌금입니다. 얼마를 드리는 것이 기준일가요? 한 마디로 말합니다. 기준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에서 전통적으로 되어지는 기준은 있습니다.
1. 일년에 한 달 정도 소득을 드리는 것이 기준이라고 말하고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 달 생활비가 200만원이라면 200만원을 드리는 것입니다.
2. 구약을 보면 하나님께 소,양, 염소, 비둘기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구약적 제물입니다. 소를 드린다면 200만원 이상입니다. 양이나 염소를 드린다면 30만원에서 40만원입니다.
비둘기는 아주 가난한 사람들이 드리는 제물인 데 만원쯤 될 것입니다.
3. 그러나 우리 교회는 하루 1000원 정도씩이면 365일이니까 365,000원입니다. 한 가정에서 365,000원은 준비하여 드리는 것이 일년 감사 수준입니다.
3년 전 딸 라미가 시집갈 남자를 찾지 못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마침 추수 감사절때였습니다. 은행 재정부 통장에 온 라인으로 헌금하려고 우리 은행에 들어 갔습니다. 지점장이 나를 맞았습니다.
나는 우리 식구대로 365,000원씩을 하고 싶었습니다. 4명 이름으로 다 하고 일어서려는 데 성령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강 문호야! 네 가정에 가장 큰 기도 제목이 무엇이냐?>
나는 말했습니다.
<사위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위 이름으로 하나 더 하거라.>
나는 누구 이름으로 한 명 도 헌금을 드릴가 생각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것이 <강 사위>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강 사위>라는 이름으로 사위를 주실 줄 믿고 추수 감가 헌금을 더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위를 맞았습니다. 제 사위의 별명은 강 사위입니다.
지난 달 리비아에 출장가서 장관을 만나 그 나라 일을 맡아 왔습니다. 500억 공사입니다. 90억 이익이 남는 사업입니다. 4년 걸립니다. 아무리 경기가 나빠도 4년은 정신없이 일하여야 합니다.
추수 감사절기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절기입니다.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하는 것이 더 큰 축복입니다.
이번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음을 아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래서 제 목회 일생 처음으로 추수 감사절 메세지를 한 달 전에 드리고 준비하시라고 추수 감사 사랑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오늘 나누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추수 감사절은 추수의 축복을 받는 절기, 하나님을 가장 사랑할 수 있는 절기이기에 절기 중에 가장 큰 절기입니다.

3. 추수는 영혼 구원입니다.
추수는 알곡과 쭉정이, 양과 염소를 가르는 마지막 절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혼구원입니다. 가장 중요한 절기입니다.
  불꽃이 없는 불이 불이 아닌 것처럼, 엔진이 없는 자동차가 자동차가 아닌 것처럼 영혼구원이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추수하지 않는 농부는 농부가 아닌 것처럼 영혼을 추수하지 않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추수 중에 추수는 영혼 추수입니다. 추수 감사절을 맞아 우리는 다시 한번 교회의 본질을 생각하여 보아야 합니다.
교회의 본질은 선교요 전도입니다. 나는 이번 추수 감사절은 영혼을 추수하는 감사절이 되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영적으로 깊이 보았습니다.
이번에 우리 교회의 전도 가능성을 하나님은 보실 것입니다.
죽었던 전도열을 회복하는 추수 감사절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는 일년 동한 한 명도 추수 못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추수 감사절에는 한 영혼을 추수하겠습니다.>

전도는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 과목입니다. 누구든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듣던지 아니 듣던지 복음을 전하며 살아야 합니다.
영혼을 구원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전도의 영을 살리고 전도하기로 결단하는 사람은 <영혼 추수 참여서>에 기록하여 오늘 제출하기를 바랍니다.
이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데 하나님께서 두 가지를 주셨습니다.
<강 문호야! 너는 추수 감사헌금을 미리 하여라.> <얼마를 할 가요?>
<100명 전도자가 필요하다고 하는 전도 자본만큼 하거라.>
<얼마나 될가요?>
<500만원 되어도 하거라.>
<그 이상이 요청되며는 어떻게 합니까?>
<내게 맡겨라.>
그래서 저는 이번 추수 감사헌금을 여러분이 요청하는 전도자금만큼 하고 싶습니다. 오늘 파악하여 다음 주일 미리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교회가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본질적인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추수 중에 추수는 영혼 추수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하여 드리는 추수 감사절이 되도록 오늘부터 한 달을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수절은 절기중에 가장 큰 절기입니다. 우리 교회도 일년 절기중에 가장 큰 절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4. 추수는 감사입니다.
추수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이 잘 가꾸어서 추수하는 것이라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하나님이 길러 주셔서 추수하게 된 것임을 고백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래서 추수 감사절은 감사를 배우는 절기입니다. 감사는 신앙 생활을 할 때 가장 고차원적인 믿음입니다.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것이 최고의 믿음입니다.
최고의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절기이에게 추수 감사절은 성경은 가장 절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게 된다면 최고의 믿음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빌딩에서 불이 났습니다. 밑에서 공사하던 인부들은 재빨리 몸을 피하였습니다. 불똥이 떨어지고 물건이 떨어져 위험하니까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위를 쳐다 보면서 두 팔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빌딩 창가에서 한 명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불을 피하여 뛰어 내리고 있는 이였습니다.
밑에 있던 인부가 그 사람을 받았습니다. 그 순간 넘어지면서 갈비가 부러지고 다리가 부러져서 일생 불구가 되어 일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생명을 건진 그 사람은 일생동안 그를 먹여 살리고 보살펴 주었습니다.
생명을 구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님에게 감사하는 절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미국에 방앗간을 경영하면서 하나님을 잘 섬기던 성도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홍수가 일어나서 그의 전 재산인 방앗간이 다 떠내려가 버렸습니다. 너무나 실망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야속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는 무슨 방도가 없을 가 궁리하면서 방앗간 자리를 둘러 보았습니다. 까만 물이 솟아 오르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석유였습니다. 이렇게 큰 유전히 발견되어 그는 일약 석유회사 사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찾으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어떤 상황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항상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미국 루이지내나주에서 흑인에게 전도하던 데이비스가 어느 날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카르빌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다리를 절게 되었습니다. 눈이 멀었습니다. 이제는 걸어 다니는 해골같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언제나 명랑하였습니다. 항상 웃었습니다. 늘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기도를 시키면 감사하다는 기도만 하였습니다. 그는 병실에서 라디오듣는 것이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런데 손가락이 다 떨어져 버려서 손으로 라디오를 틀 수가 없었습니다. 입으로 라디오를 다이얼을 돌렸습니다. 그러면서도 늘 감사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죽기까지 행복하였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감사가 믿음의 최고 표현입니다.
감사절기를 통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찾으면 최고의 소득입니다. 그래서 감사절은 최고의 절기입니다. 최고를 찾을 수 있는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초막절인 추수감사절을 가장 절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가요?
1. 추수는 심판이기 때문입니다.
2. 추수는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3. 추수는 영혼구원이기 때문입니다.
4. 추수는 감사이기 때문입니다.
(강문호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