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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복한 그리스도인 (롬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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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예수쟁이가 됩시다. 예배드리는 것이 행복하고, 전도하는 것이 행복하고, 봉사하는 것도 행복하고, 주의 일 하면서도 행복하고, 헌금하는 것도 행복하고, 남을 돕는 것도 행복하고, 구제하는 것도 행복하고, 찬송 부르는 것도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기도와 찬송과 헌금과 예배와 전도와 봉사와 구제가 행복이 아니라 짐이 된다면 신앙생활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짐과 부담은 하나님이 부르신 참된 신앙생활의 모습이 아닙니다. 신앙의 참된 묘미는 자유와 기쁨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7:38). 참된 그리스도인 속에는 생수가 흘러넘칩니다. 그 생수는 모든 희락과 즐거움이며, 자유와 평강이며, 기쁨과 감사며, 소망과 은혜입니다.

이러한 생수는 근원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는 것이기 때문에, 오직 성령 안에서만 소유될 수 있습니다. 성령 안에 거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십시오. 그러면 그 안에서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성도의 행복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성도의 마음 속은 어떨까요? 또한 어떤 성도가 행복한 성도일까요?

1. 행복한 성도의 마음속에는?
1) 마음속에 즐거움이 샘솟듯 솟아납니다.
(시 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요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행 13: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2) 마음속에 자유함이 넘쳐납니다.
(고후 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롬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요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고전 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3) 마음속에 평안이 넘쳐납니다.
(시 29: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벧후 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4) 마음속에 감사가 흘러넘칩니다.
(시 95: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시 118: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2. 어떤 성도가 진정 행복한 성도일까요?

1)주는 자가 행복합니다.
(행 20:35)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딤전 6: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2)남을 섬기고 돕는 자가 행복합니다.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눅 22: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마 20:26)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고후 1:24)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3)용서하는 자가 행복합니다.
-요셉이 형제들을 용서했기에 요셉 이야기는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창 50: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다 하라 하셨나니 당신의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의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의 그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기에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었습니다.
(눅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스데반이 자신을 핍박하던 유대인들을 용서했기에 온 땅에 복음
이 더 널리 전파될 수 있었습니다.
(행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그러므로 성경은 말합니다.
(잠 19:11)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눅 17:3-4)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 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4)전도하는 자가 행복합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큰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기쁨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행 8:7-8)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사도 바울은 마지막 때의 기쁨은 오직 자신이 복음을 전파함으로 구원 얻은 영혼뿐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살전 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세례 요한은 복음의 길을 예비하면서 오히려 기쁨이 충만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 3: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 하였노라』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반드시 기쁨이 따릅니다. 복음 자체가 기쁨이기 때문이며, 복음 전파를 통해 생명과 구원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행복은 복음 전파에 있습니다.

<결 론>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새 옷을 사서 행복한 것은 일 이 주입니다.
새 집으로 이사 가서 행복한 것은 한 두 달입니다.
아내를 새로 얻어 행복한 것은 일 이 년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만난 행복은 영원합니다. 예수 안의 기쁨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안에서 사는 삶은 세상과 다릅니다.

예수 안에서는 주기를 즐겨함으로 행복해집니다.
남을 돕고 먼저 섬김으로 행복해집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고 허물을 감춰줄 때,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할 때, 행복해집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행복을 여는 열쇠는 바로 성령충만입니다.
성령이 우리를 주장할 때, 우리 속에는 기쁨이 넘칩니다, 자유함이 있습니다, 평강이 넘칩니다, 감사가 넘칩니다.

오늘 성령이 우리를 주장하게 하여,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박성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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