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감사를 유통하십시오 (빌 1:3-5)

  • 잡초 잡초
  • 232
  • 0

첨부 1


(빌 1: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빌 1: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빌 1:5)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오늘도 제가 설교를 잘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분위기를 덥혀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환한 미소에 좌우 앞 뒤의 사람이 녹아듭니다. 웃으며 인사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나도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 당신의 반응이 어떠하든지 끝까지 사랑하겠습니다.'

  몇 주 째 유통시리즈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거룩한 유통업자가 되어서 유통을 잘 시키고 있습니까? 어떻게 유통시키고 있습니까?  제일 쉬운 방법으로 들은 말씀중에 은혜를 받은 부분을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말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녀에게 해주어도 좋습니다. 안믿는 가족도 좋습니다. 다른 교회 교인도 상관없습니다. 전도대상자라면 더 좋겠지요.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온 세상에 유통되어 하나님의 은혜가 세상에 점점 넘쳐날 것입니다. 유통업자는 자기가 물건을 만들지 않지만 누군가 좋은 제품을 만들면 보다 많은 사람이 그 물건을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말씀을 들으면 나만 혼자 간직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공급해줄 사명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은혜가 나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흘러가게 해야 합니다.  오늘도 큰 은혜를 받고 유통시킬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을 통해 아주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3절에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빌립보 성도들이 얼마나 좋은 사람들이었기에 바울이 생각할 때마다 감사를 하였을까요?  물론 빌립보 교회 성도들도 좋은 사람들이었겠지만 바울이 좋은 사람이었기에 그들을 생각하면서 늘 감사하였던 것입니다. 얼마나 멋있습니까?  바울은 생각할 때마다 감사가 터져나오고, 기도할 때마다 기뻐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거꾸로 생각할 때 마다 억울하고 원통함이 가득해지고 기도할 때마다 불평과 원망이 솟아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러나 바울은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며 기도할 때마다 기뻐했습니다. 얼마나 행복한 모습입니까?  여러분도 바울의 신앙스타일을 본받아 생각할 때마다 감사가 솟아나게 되기 바랍니다.

  감사가 무엇입니까?  감사는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물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고맙습니다."하고 인사를 합니다. 그러니까 감사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받은 은혜에 대하여 잊지 않고 감사를 표현하면 기쁩니다. 감사를 받는 쪽도 하는 쪽도 모두 기쁘고 행복해집니다.  감사의 표현을 하지 않으면 은혜를 베푼 쪽도 섭섭하고 받은 편에서도 마음이 황폐해지게 됩니다.

  성경에는 감사에 대해 강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가 헤아려보니 366번 기록되었답니다. 하나님은 윤년까지 염두에 두셔서 일년에 하루도 빠짐없이 감사를 하라는 뜻으로 해석을 하였는데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이 되고나면 그에게 일어나는 변화중의 하나는 감사가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넘치게 부어 주시고 계심을 발견하고 감사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믿음이 성숙할수록 나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손에 들려 있기 때문에 그분이 다 잘 해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시련을 만날 때도 별로 걱정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들로 하여금 감사가 넘치게 하시려고 두 가지를 열어주십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사의 재료를 많이 주십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감사할 거리를 많이 주십니다. 제 아내가 하루는 고민을 합니다. "오늘은 무얼 먹지?" "그냥 아무거나 간단하게 만들어 먹지, 뭘 그렇게 고민하느냐?"고 했더니 "재료가 많이 있으면 뭐가 어렵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음식을 만들 재료가 많이 있으면 반찬을 만드는 것도 쉽습니다. 감사할 거리가 많으면 감사도 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할 거리가 풍성하게 우리에게 복을 많이 부어 주십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사의 눈을 열어주십니다. 예전에는 그것이 감사한 일인줄 모르고 살았는데 믿음의 삶으로 들어가면 축복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더이상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게 됩니다. 믿음이 성숙해질수록 눈이 활짝 열리게 되어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어떤 분이 식사 대접을 하기에 "고맙습니다."하고 인사를 했더니 "제게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고맙습니다."라고 감사를 하였습니다. 감사의 눈이 열리면 이처럼 감사할 재료가 우리 주위에 널려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감사는 끝이 없습니다.

  감사는 단순한 예절이 아닙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수준높은 신앙입니다. 감사는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표현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내가 은혜를 입은 사람인 것을 깨닫기만 하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감사하기만 하면 우리의 삶은 크게 달리지기 시작합니다. 감사에는 놀라운 능력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적극적으로 감사를 표현하면 기쁨이 마음속에 솟아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인생을 더 사랑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감사하는 사람에게 어떤 복을 부어 주실까요? 하나님께서 감사에 어떤 신비를 담아 주셨을까요?

  1. 감사는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에게 행복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감사에 탁월한 분들도 처음부터 감사를 잘 한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감사를 수준있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불평만 하다보니 계속 불평할 일만 생기고 불평이 불행을 불러옵니다. 하나님께서 감사를 명하신다고 해서 억지로라도 감사를 표현해 봅니다. 단순하게 감사를 표현해 봅니다. '건강 주심을 감사합니다.' '구원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런데 막상 감사를 하다보니 진짜 감사한 것들이 깨달아집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감사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기쁨이 넘치게 되고 행복한 사람으로 바뀌어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더 큰 감사를 드리는 믿음이 솟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가 넘치면 인생이 행복하게 바뀝니다. 반면에 불평으로 시작하면 더 큰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로 시작하면 더 큰 감사로 이어집니다.  같은 상황에서 무엇을 시작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은 아주 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슬기로운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것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었는데 적게 받았다는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섭섭하고 원망이 앞섭니다.  내가 노력하여 얻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면 기쁨의 반응대신 무덤덤해집니다. 모두다 받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감격스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분한 선물이라고 여겨지면 기쁨이 밀려옵니다. '수고한 것보다 많이 받았다.'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좋은 것을 받았다'고 생각되면 감격합니다. 기쁨이 솟아납니다.  "돈을 내고 해야 되는데 돈을 받고 하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칭찬까지 들으니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내게 주어진 것이 은헤로 주어진 것을 깨닫게 될 때 진정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감사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은혜를 아는 사람입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행복해집니다.  감사하는 만큼 행복은 커집니다.  우리는 감사를 통해서 은혜감각이 새롭게 됩니다. 은혜감각이 발달되는 곳에 기쁨과 행복이 자리를 잡아갑니다.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뉴스를 보다가 기뿐이 나빠졌습니다.  사회가 다 썩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저주하는 마음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이 썩어빠진 세상! 그냥 다 망해 버렸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때 누가 대문으로 신문을 던져 넣습니다. '누가 이렇게 아침 일찍 일어나 신문을 배달하나? 저 사람이 죽으면 내가 신문을 보지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저 신문배달하는 사람은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우유가 배달되었습니다. '우유 넣는 아주머니도 살아야지 내가 우유를 마시겠지?' 그래서 우유 배달부도 살려 주었습니다. 출근을 하려고 기다리는데 버스가 오지 않습니다. 버스가 나고났나? 하는 생각이 들며 버스 운전 기사도 살려줍니다. 사거리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교통순경을 보았습니다. '저 교통순경도 살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서 생각해보니 살려준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문득 '이 세상에 죽어야 할 사람은 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갑자기 주변 사람들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이 되살아났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세상을 밝게 보는 눈이 열리고 서서히 행복감이 밀려들기 시작하더랍니다.  기쁨은 은혜를 인식하는 마음에 싹트고 행복은 내가 받은 모든 것이 내게 과분함을 알 때 찾아옵니다. 과분하게 받았음을 깨닫고 감사를 회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감사는 우리의 삶을 능력있게 만듭니다.

  감사는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내가 무엇을 받았으며 얼마나 과분한 것임을 고백할 때 진정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종종 교인들의 인사를 받습니다. "목사님 오늘 말씀에 큰 은헤를 받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 격려와 칭찬 고맙습니다. 그러나 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하고 인사를 하고 지나갑니다. 그런데 한번씩 되물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말씀, 어떤 내용에 은혜를 받으셨습니까?"  그러면 "그냥 다 좋았습니다." 하는 분이 있고 "이러이러한 말슴에 이러한 것을 깨달았고 이렇게 살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 구체적으로 들은 말씀을 기억하며 표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후자를 만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내 설교를 정말 잘 들었구나! 내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했구나!' 하는 생각에 힘이나고 얼마나 흥분이 되는지 모릅니다. 

  추상적인 감사는 무효입니다. 내용없는 감사도 무효입니다. 감사는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괜히 별 내용없이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면 오해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 사람이 뭘 원하는게 있나?  갑자기 왜 저러지?'하고 오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받은 은혜를 또렷이 기억하고 명확하게 표현하면서 감사하면 기쁨도 배가되고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은혜를 아는 사람임을 보시며 크게 기뻐하십니다.

  왜 우리가 은혜를 많이 받으며 살고 있음에도 감사하지 못할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은헤와 축복을 헤아리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는 별로 감사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감사할 것이 별로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 축복과 은헤를 헤아리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은혜를 헤아리는 능력이 없는 사람도 불평을 헤아리는 데는 탁월합니다. 어려서부터 산수를 배워 셈을 잘하는데 나쁜 쪽으로만 활용하는 것입니다. 축복을 헤아리기 보다는 불행을 헤아리고 감사의 요소를 헤아리기 보다는 불평의 요소를 헤아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감사는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나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받은 축복을 헤아리는 능력이 있는 사람만 감사합니다. 무능한 사람은 감사할 수 없습니다. 내가 얼마나 크고 많은 은헤를 입고 있는지를 셀 수 있는 사람만이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사는 곧 능력입니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 감사합니다. 또한 감사하는 만큼 능력을 받습니다.  어떤 사람이 영어학원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거의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학원에 가는데 어느날부터 선생님의 강의가 귀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아 오늘 들은 것이 이것이구나'하고 생각을 합니다. 받은 것을 받았다고 느낄 때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이 정도 생각뿐입니다. '다 좋은 이야기지. 교회에서 어련히 알아서 좋은 말만 하겠지 뭐.'  그런데 어느날부터 말슴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계신가보다. 하나님이 내 사정을 아시고 어쩌면 내게 꼭 맞는 설교 말씀을 주시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말씀의 능력이 그 사람안에서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말씀이 내 마음이 깊이 박혀서 집에 가서도, 직장에 가서도 자꾸만 떠 오르기 시작합니다.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면 여러분은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며 큰 변화를 맛보며 살게 됩니다. 능력이 역사하기 시작하면 변화가 일어나고 신앙의 기쁨을 맛보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속에서 큰 일을 행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받은 은혜를 빠트리지 말고 잘 헤아리면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면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노란 나비와 흰 나비가 나란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노란 나비에게는 참 좋은 일만 일어나고 흰 나비에게는 늘 나쁜 일만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노란 나비는 늘 기뻐했고 흰 나비는 늘 우울했습니다.
  하루는 호랑나비가 훌륭한 봉사 정신을 가졌다고 인정받아 나비들을 대표해서 표창장과 상금을 받았습니다. 노란 나비는 그런 훌륭한 나비가 자기 친구라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흰 나비는 자기보다 못한 것 같은 호랑나비가 상을 받은 것이 왠지 마땅치 않았습니다.

  며칠간 계속 비가 와서 모두 집에만 갇혀 지내던 나비들이 햇빛이 나기 시작하자 밖으로 몰려 나왔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그들은 서로 그간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누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흰 나비도 말했습니다. "습기가 너무 차서 벽이 다 썩고 퀴퀴해서 못살겠어. 웬 비가 그리 많이도 내린담."  노란 나비의 목소리도 들려왔습니다. "이번 비에 비설거지도 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꽃들 좀 봐, 키가 껑충 날씬하게 커졌잖아."

  과연 노란 나비에게는 늘 좋은 일만 생기고 흰 나비에게는 나쁜 일 만 생기는 것일까요. 자기가 간직하고 있는 품성에 따라 늘 기쁠 수도 항상 우울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감사하면 할 수록 우리 인생은 밝아지고 행복해집니다. 또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능력에 사로잡혀 탁월한 인생으로 변화됩니다. 우리가 우리만 감사하지 않고 세상에 감사를 유통하면 세상은 더 밝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집니다.  나아가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며 불행과 불평을 밀어내기 시작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감사를 유통시키는 탁월한 유통업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문기태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