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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무엇을 거두시렵니까? (갈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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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거두시렵니까?(갈6:7~9)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일화입니다. 그는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성공을 희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그 화려한 모습의 이면에 이런 숨겨진 일화가 있습니다. 그가 21세였던 1997년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의 일입니다. 그 어린 나이에 세계 대회에서 우승했으니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런데 그는 자신의 경기를 녹화한 비디오 테입을 보면서 스윙 폼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코치에게 어떻게 고치면 되겠냐고 묻습니다. 그때 코치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신의 스윙 폼을 고치는 데는 3분이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그것에 익숙해서 최고의 경기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2년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2년 동안은 우승할 생각을 접어야 합니다.” 그 말은 들은 타이거 우즈는 고민 끝에 결단을 내립니다. 정말 2년 동안 우승은커녕 형편없는 성적으로 패배를 거듭합니다. 그는 괴로웠지만 미래를 소망하면서 고군분투합니다. 마침내 2년 후인 1999년 14번의 골프 대회에 참가해서 그 중 10번에 걸쳐 우승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그 후에도 그는 연습광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끊임없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계속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성공 스토리를 들으면 모두들 부러워합니다.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의 성공에 주목하십니까? 아니면, 그 성공이 있기까지 수고한 것에 주목하십니까? 많은 사람들은 성공의 결과에만 주목을 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성공이 있기까지의 과정입니다. 어쩌면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남의 성공은 보면서도 그 이면의 수고는 보지 못하기 때문인지 모릅니다. 

  이것은 한 마디로 공짜 심리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공짜를 좋아지는지 우리 한국인은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디 한국인만 그런가요? 세계 제일의 부자인 미국인들도 공짜를 좋아합니다. 링컨 타운 카 같은 고급차를 몰고 마켓에 와서 쿠폰을 내미는 사람들을 흔히 봅니다. 그리고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 중 하나가 공짜를 의미하는 프리(free)입니다. 이처럼 공짜 심리는 인지상정입니다. 하지만 너무 공짜를  좋아하다 보면 자칫 인생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결코 공짜를 용납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흔히 우리가 값없이 은혜로 구원 받았다고 말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공짜가 아닙니다. 우리가 받은 구속의 은혜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자식이 유복하게 사는 것도 공짜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부모의 땀과 수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공짜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입니다. 대충 대충 넘어가지 않으십니다. 공짜를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법칙대로 자연과 인생을 섭리해 가십니다. 그러므로 그 법칙에 따라 살아갈 때 비로소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법칙이 무엇입니까? 본문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 즉 공의의 법칙입니다.

  이 법칙 무시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어리석습니다. 반드시 실패합니다. 예를 들어 공부하지 않는 학생이 대학 입시에 합격하기를 바란다면 어불성설입니다. 공부 안하고 기도한다고 붙여주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런 학생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노력하지 않고 사업의 성공을 바라는 사업가는 반드시 실패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기적을 바라는 크리스천도 반드시 실패합니다. 이런 심리는 한 마디로 도둑놈 심보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승리를 주시지 않습니다. 본문 7절 보십시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여기서 ‘스스로 속이지 말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어리석게 스스로 속아 넘어가지 말라는 겁니다. 자기 꾀에 넘어간다는 말이 있죠. 심음과 거둠의 법칙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것을 무시한 채 성공을 바란다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름다운 인생, 복된 인생을 소원합니까? 그러면 심음과 거둠의 법칙, 공의의 법칙에 충실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거두고 싶으면 반드시 심어야 합니다. 거두는 데 관심을 갖는 이상으로 심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좋은 것을 거두고 싶다면 먼저 좋은 것을 심어야 합니다. 콩을 거두고 싶으면 콩 심고, 팥을 거두고 싶으면 팥을 심어야 합니다. 욥4:8 “내가 보건대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악을 심으면서 좋은 것을 거두기 원한다면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많이 거두고 싶습니까? 그러면 많이 심어야 합니다. 고후9:6 “이는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물론 심는 데 비해 많이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는 합니다. 30대, 60배, 100배 ... 그러나 조금 심으면 그만큼 적을 수박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조금 심으면서 무조건 많이 거두기를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의 법칙에 맞지 않습니다. 그러면 과연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심어야 할까요? 

[1] 무엇을 심을 것인가? 성령을 위해 심으십시오.

  8절 보면 두 가지로 심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육체를 위해 심는 것과 성령을 위해 심는 것입니다. 여기서 ‘육체’란 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육신을 가진 인간의 악한 본성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육체를 위해 심는다는 것은 인간의 악한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오직 육신의 만족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세속적인 가치만을 위해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을 위해 심는 것은 성령님의 선한 뜻대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생각이나 말, 행동 등을 성령의 뜻을 따라 선택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육체를 위해 심다가 실패한 사례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중에 두 가지만 소개해 드립니다. 롯은 아브라함의 조카로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에 함께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육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볼 때 그리 매력적인 데가 아닙니다. 농사도 목축도 잘 안 되고, 세상의 재미난 향락거리도 없습니다. 결국 육신의 욕망을 따라 아브라함에게 등을 돌리고 소돔 성으로 이주합니다. 맨 처음에는 세상 재미가 있었겠죠. 그러나 그 마지막이 어떻게 됩니까? 유황불 심판의 와중에 겨우 몸만 빠져 나옵니다 아내는 뒤돌아보다 소금기둥이 됩니다. 두 딸만 겨우 나오고 사위들도 멸망당합니다. 아합 왕은 이스라엘의 역대 왕들 중에서도 가장 사악한 왕입니다. 명색이 왕인데, 가질 만큼 가졌을 텐데 왕궁 근처 나봇의 포도원을 탐냅니다. 말을 듣지 않는 나봇을 죽이고 강탈합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도 하나님의 진노로 비참하게 죽게 됩니다.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들의 말로가 다 이렇습니다. 약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을 위해 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항상 성령 하나님이 마음  속에 감동하시는 대로 선택하며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이 아름답게 만들어져 갑니다. 그러면 성령을 위해 심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인가요?

  ① 말씀을 심는 것 :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든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의식하며 그 뜻대로 선택하며 순종하면 그것이 곧 말씀을 심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인격과 삶에 성령의 아름다운 역사가 나타납니다.
  먼저 내면적으로는 성령의 열매가 맺어집니다. 갈5:22~23에 기록된 대로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등 예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말씀 속에서 성령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다 보면 저절로 이런 열매들이 맺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예수님의 아름다운 향기가 풍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외적으로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신28:2~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말씀에 순종할 때 이런 놀라운 축복들이 연달아 나타나게 됩니다.

  ② 기도를 심는 것 : 기도하는 것도 성령을 위해 심는 것입니다. 기도를 심으면 하나님은 응답의 열매를 거두게 하십니다. 마7:7~8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특별히 눈물의 기도를 심으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납니다. 시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우리가 답답한 문제를 놓고 기도를 심으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자녀를 위한 눈물의 기도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영혼을 위한 눈물의 기도는 무엇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응답해 주십니다. 

  새생명축제가 다가옵니다. 영혼을 품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다 들으십니다. 혹시 지금까지 오랫동안 기도했는데 이번에도 버티고 있는 영혼이 있어서 괴로운 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래도 실망하지 마십시오. 계속 기도하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이 반드시 들으실 줄로 믿습니다.

  ③ 헌신을 심는 것 : 물질이나 시간, 재능, 노력 등을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해 바치는 것이 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대로 더해 주십니다. 물질을 심으면 물질로, 시간을 심으면 평강으로, 재능을 심으면 더 큰 능력으로, 노력을 심으면 건강으로, ... 물질을 심고 헌신할 때 하나님이 얼마나 풍성히 역사하시는지 예수님이 하신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눅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으리라”

  그리고 복음을 전함으로 많은 영혼을 인도하는 데 헌신하면 천국의 영원한 상급을 거두게 하십니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그리고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충성을 다하면 하늘의 면류관으로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계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아무쪼록 우리의 살아가는 동안 늘 이런 삶으로 좋은 씨앗 삼아 심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들로, 이 세상과 저 천국에서 풍성히 거두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2] 어떻게 심을 것인가? 인내하면 잘 가꾸십시오.

  좋은 것으로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심고 가꾸느냐 역시 중요합니다. 정성을 다해 심고 인내함으로 가꾸어야 합니다. 농사의 특징 중 하나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는 것은 금세 여러 개가 나올 수 있지만 농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을 요합니다. 그래서 심음과 거둠의 법칙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요구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고난이 닥쳐와 낙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낙심을 극복하고 인내하면 마침내 거두게 하십니다. 9절. “ ...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포기하지 않고 고난 중에도 끝까지 성령으로 좋은 것을 심으면 반드시 거두게 됩니다. 약5:7, 11 “그러므로 형제들아 ...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넬슨 만델라는 남아공의 최초 흑인 대통령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오랜 세월 고생한 사람입니다. 그는 흑인 인권 운동을 하다가 무기수가 되어 감옥에 들어갑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백인이나 흑인이나 동일한 인권을 갖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정한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교도소장에게 마당 귀퉁이에 텃밭을 가꿀 수 있게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고, 매일 밭을 가꾸게 됩니다. 고추, 양파,  장미, 그리고 여러 가지 씨앗을 심고 가꿉니다. 그렇게 27년을 보낸 후 마침내 출소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된 겁니다. 1993년에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심으면 반드시 거둡니다. 그것은 하나님 정하신 철칙입니다. 그러나 당장 거둘 것으로 기대하지 마십시오. 기다려야 합니다. 때로는 도저히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실망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거두게 될 줄로 믿습니다. 전11:1 보면 “너는 네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물 위에 식물을 던지면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날 후에 도로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가난한 의대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너무 가난해서 자기가 쓰던 책을 고서점에 팔러 갑니다. 그런데 안 산다는 겁니다. 버리고 올 수도 없고 그 무거운 책들을 다시 가져오느라 다리도 아프고 배가 고파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어느 집 에 들러 밥을 얻어먹으려고 했습니다. 마침 어른은 없고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엄마는 일하러 나가고 자기 혼자 집을 보는데 점심 대신 우유 한 병을 먹으려고 한다는 겁니다. 그 우유를 내놓고 대접합니다. 받기가 멋쩍었지만 하도 배가 고파서 받아 마십니다. 큰 감동을 받은 의대생은 소녀와 어머니의 이름, 그리고 주서를 메모해 두었습니다. 몇년 후 그는 의대 졸업하고 대학병원에 근무하게 됩니다. 바쁜 가운데 그 소녀를 잊고 있었는데 어느 중환자와 딸을 만나게 됩니다. 가만히 보니까 그 소녀 같았습니다. 그래서 메모해 둔 것을 찾아보니까 맞습니다. 거액의 수술비와 진료비가 나와서 모녀는 고민합니다. 그런데 청구서를 펴보니 액수 안 적혀 있고 그 대신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 “사랑의 우유 한 병이 어머니 치료비 대신입니다.” 기대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기대할 수 없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역사하면 이런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때가 되매 거두리라! 바로 그겁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인생은 마치 농사짓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의 내 모습은 어제까지 심고 농사한 결과입니다. 내일의 내 모습은 오늘 내가 무엇을 심고, 어떻게 농사를 짓는가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지난 것은 할 수 없고, 앞으로 남은 생애 아름답고 풍성한 미래를 바라십니까? 좋은 것들을 거두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오늘 좋은 것을 심으십시오! 성령으로 심으십시오! 그리고 인내하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분명 아름답고 복된 모습으로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부디 이런 인생의 법칙을 명심하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홍문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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