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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추수감사] 교회는 감사의 공동체입니다 (신 1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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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06년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가는 가운데 벌써 추수감사절을 맞이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저와 여러분들의 삶에 감사가 회복되시고 감사가 고백되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감사를 명령하십니다. 감사해도 되고 안되고 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 항상 범사에 감사하면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특별히 감사와 관련하여 하나님은 특별하게 절기를 통해서 감사를 고백하고 실천하는 삶이 되기를 소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1년에 3번 감사의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감사를 실천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세절기는 바로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입니다. 여기 무교절은 유월절입니다. 이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원받은 날을 기념하여 지키는 절기입니다. 이 유월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7일동안 누룩을 넣지 않는 무교병을 먹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대종교력으로는 아빕월 1월에 지키는 것인데 우리에게는 약3-4월에 해당되는 날입니다.이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만에 해방이 된 날을 기념하여 지키는 절기입니다. 다음은 맥추절을 지켜야 합니다. 보리나 밀같은 곡식을 수확한 것에 대하여 감사하여 드리는 절기입니다. 이 맥추절은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왜냐하면 처음 곡식을 거둔 이후에 칠주 후에 찾아오는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또 이날은 오순절이라고 합니다. 무교절 기간 중에 첫 수확한 보리단을 하나님께 바친 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지키는 수장절이라고도 하고 초막절이라고 하는 추수감사절이 있습니다. 이날은 가을에 모든 수확을 거두고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이 40년동안 광야생활 중에서 초막생활을 기억했기에 일명 초막절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공동체가 1년에 최소한 3번의 감사절기를 통해서 감사를 통한 영광을 받기를 기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절기를 선택적으로 지킬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명령으로 말씀합니다. 이 절기를 지킴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감사가 회복되고 고백되시기를 소원하신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직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제 장차 그 가나안땅에서 하나님 앞에서 이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감사의 공동체로 세워져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이 감사의 절기들을 불순종했습니다. 출애굽하여 가나안땅에서 살아갈 때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의 기억들이 희미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명령하신 이 절기들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습니다. 기억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사에 실패했을때에 삶이 실패하고 결국 나라가 이방인들에게 포로가 되고 어려움에 처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배우고 기억할 것은 감사는 훈련되어야 합니다. 이런 절기를 통해서 다시 한번 감사가 회복되고 훈련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교회는 감사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이스라엘이 되어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인 교회는 항상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오늘 추수감사절을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감사하고 어떻게 감사해야 합니까?

1.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수장절 추수감사절은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길게는 광야 40년 또 작게는 매해 광야의 1년을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나안땅에 들어가서는 매해 농사를 지으면 가을에 추수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의 수고와 역사의 결국에 나타나는 모든 열매를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결국임을 기억하고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가을에 지키는 추수감사절은 초막을 지어놓고 1주일동안 지냈다고 합니다. 가을에 초막절이 들로 산으로 가서 올리브 가지나 종려가지등을 잘라서 자기 집 옥상이나 마당 그리고 야외에 나뭇가지를 얼기설기 엮어 텐트 초막처럼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가족이 들어가서 일주일동안 가족들이 기거했습니다. 이렇게 일주일동안 초막에서 생활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생활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출애굽기에서 보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생활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는 삶이었습니다. 광야 40년동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주었습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지켜주시면서 인도하셧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켜주시면서 인도하셨습니다. 매일같이 만나를 주시면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었다면 그들의 생존은 불가능하엿을 것입니다. 과거에 광야의 삶에서 인도하여 주신 그 하나님이 이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땅에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특별히 그들이 매해 농사를 지을때 수고한 모든 것을 열매맺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수장절에 그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우리 평생의 삶을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광야같은 삶에서 때를 따라 은혜를 주시어서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2006년 한해동안도 열매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중에는 농사를 짓는 분들은 소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해동안도 열심히 씨를 뿌리고 김을 주고 수고하였지만 열매를 맺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직장에 다님으로 열심히 수고하고 이 한해도 열매를 맺으신 분들이 잇을 것입니다. 사업을 통하여 열심히 수구하고 열매를 맺으신 분들이 잇을 것입니다. 공부를 통하여 열심히 수고하고 열매를 맺으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시간 우리가 기억할 것은 우리의 수고와 땀과 노력 위에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2006년 한해동안도 우리 삶에는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습니다.
요즘 경제적으로는 오히려 IMF 때보다 더 어려운 때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영업을 하시는 많은 분들은 부도가 나고 또 일자리가 없어서 많은 실업자가 넘쳐나고 있는 때입니다. 우리나라 국가적으로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로 그 어느때보다도 군사적인 위기가 있었던 해였습니다. 또 우리가 사는 이 지역에는 갑자기 내린 폭우로 많은 물질적인 피해와 인명피해를 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여 주었습니다. 그 모든 환난과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었습니다.

우리 중에는 지난 1년 말할 수 없는 고난의 한해로 시간을 보낸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실패로 인해서 힘든 한해를 보낸 분들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상처와 아픔으로 한해를 보내신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것은 내가 오늘 여기에 이렇게 살아서 하나님께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수 애양원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관을 방문할 때 손양원 목사의 9가지 감사의 글을 보았습니다. 1948년 여순사건 때에 폭도에 의해 2명의 아들을 잃었습니다. 그때 손양원목사님이 아들의 장례식장에서 답사를 통해 이렇게 감사했다고 합니다.

1. 나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을 나게 하시니 감사
2. 허다한 많은 성도 중에서 이런 보배를 나에게 주셨으니 감사
3. 삼남삼녀 중에서 가장 귀여운 맏아들과 둘째 아들을 바치게 하시니 감사
4. 한아들의 순교도 귀하거늘 하물며 두아들이 함께 순교했으니 감사
5. 예수 믿고서 와석종신해도 복이라 했는데 전도하다 총살순교했으니 더욱 감사
6. 미국가려고 준비하던 아들이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갔으니 내마음이 안심되어 더욱 감사
7. 내 아들을 죽인 원수를 회개시켜 아들을 삼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8. 내아들의 순교의 열매로서 무수한 천국의 열매가 생길 것을 믿으면서 감사
9.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저는 이 감사의 고백을 보면서 나의 신앙이 얼마나 아직도 미성숙하고 지금까지 내가 감사하는 내용들과 너무나도 수준이 차이가 나는 것인가를 보았습니다.
어떤 상항에 있습니까? 비록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범사에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2. 어떻게 감사해야 합니까?

첫째 마음의 감사의 예배로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기때에 감사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사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먼저 유월절기에는 신명기 16장 2절에 보면 우양을 끌고 와서 제사를 드린 후에 잡아 제사 드리라고 했습니다. 맥추절에는 레위기 23장 16절이하에 보면 떡을 흔들어 요제로 하나님께 제사 드리라고 했습니다. 가을에 드리는 초막절에는 레위기 23장 36절이하에 보면 짐승을 불에 태워서 화제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절기 때에 제사를 통해서 감사를 하라고 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감사의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구약의 제사는 오늘 바로 예배입니다. 하나님께 우리가 감사하되 특별히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제사를 감사를 받으시기를 원하시듯이 오늘 자기 백성들의 예배를 통해서 감사의 예배를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신약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구체적인 감사가 바로 예배입니다.그런데 그 예배의 중심에 반드시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감사입니다.
우리가 이시간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릴때에 가장 신령한 제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내가 먼저 진정한 마음으로 내가 제물이 되는것입니다. 내가 감사 그 자체의 제물이 되어서 주님 앞에 나를 드릴 때 우리 주님께서 영광받으십니다.

그런데 만일 주님 앞에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에 감사가 빠져있는 예배를 드린다면 그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원래 예배에는 무엇보다도 감사가 들어가야 합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5:19-20)라고 합니다.
우리 음식에 보면 모든 음식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조미료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그것이 미원이었는데 요즘은 그것이 어떤 이름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살짝 뿌려지면 맛이 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드리는 모든 찬송 기도 예배 경배 속에 감사가 더해지면 향기가 나고 신령한 은혜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감사가 있는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감사가 잇는 찬송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감사가 있는 예배를 받으십니다. 만일 마음에 감사가 없다면 그것은 불완전한 예배입니다. 그것은 죽은 에배입니다. 먼저 추수감사절에 진정한 감사함으로 예배드리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다함께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신명기16장 14절에 “절기를 지킬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라고 합니다.
유월절을 지키든지 맥추절을 지키든지 초막절 추수감사절을 지키든지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지킬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자녀들도 지켜야 합니다. 노비와 객과 고아와 과부들도 함께 지켜야 합니다.왜냐하면 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다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초막절에는 1주일동안 함께 초막에 기거하면서 광야에 생활을 회상하면서 다함께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를 받으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이시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감사로 예배를 드릴 때 저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한 사람 한사람이 다함께 연합으로 감사하기를 우리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우리 중에 누구 한 사람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범사에 감사하셔야 합니다. 모든 우리 강동가족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째 물질로 감사해야 합니다.
신명기 16장 16절 하반절 -17절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 지니라“고 합니다.
여기 예물을 들고 감사하라고 합니다. 3번 절기를 지키면서 빈손으로 나오지 말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나와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지 말라고 합니다. 마음으로 감사해야 하고 입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물질의 감사를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너무나도 잘 아십니다. 특별히 우리의 마음과 물질이 서로 하나이다라는 것을 우리 하나님은 아십니다. 우리 주님은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로 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네 보물을 갖고 나와서 네 마음을 보여 달라고 하십니다.

전라남도 여수에 가면 애양원이라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 우리가 1박 2일동안 국내선교지탐방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그곳에 가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 곳은 100년전에 한센병환자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만든 곳입니다. 한국교회에 유명한 손양원 목사님께서 이곳에서 사역하시다가 6.25때 순교하시기도 하였습니다. 그 애양원에는 손과 발이 뒤틀리고 얼굴이 뭉그러진 한센병환자들이 생활합니다. 그런데 그곳이 몇가지 특별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주일예배,새벽기도회,수요예배,금요예배에 모이는 숫자가 같다라고 합니다. 그들이 대부분 양계를 하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추수감사절이 되면 거기에서 번돈으로 헌금을 하는데 수천만원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십일조를 드리고 감사헌금이 그렇게 풍성하다는 것입니다. 여수지방에 400여개의 교회가 있는데 여기 애양원에서 40개를 개척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억이 넘게 든 손양원 목사님 기념관 경비를 이 곳에서 충당하였다고 합니다. 한센병때문에 불편한 몸과 불편한 상황에서 그들은 감사하되 몸과 마음의감사뿐만 아니라 물질의 감사가 넘쳤습니다.

오늘 이시간 주님 앞에 나올 때 물질로 감사하실 것입니다. 한번 조용히 우리의 감사가 정말 최선의 감사의 제물인가를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에 내가 받은 은혜에 최선을 담은 예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어떤 침례교회에서 목사님이 예배시간에 침례를 주었습니다. 순서에 맞추어 침례를 받는데 한 성도가 머뭇거리면서 들어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이 물었습니다.“형제님 왜 안들어오시는 것입니까?” .그러자 그 성도는 이렇게 말했습닏. “목사님 저 지금 지갑을 갖고 있습니다. 지갑이 젖을까봐 못 들어갑니다”.그러자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형제여 당신과 함께 당신의 지갑도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

세례 침례는 내가 물속에 들어가면서 내가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에너 나올때 내가 주님과 함께 사는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전에 나를 위해 존재하던 몸 나를 위해 쓰던 모든 물질을 이제는 주님과 그 나라를 위해서 사용하겠다는 구체적인 헌신의 증거인 것입니다. 물질에 대한 헌신 감사야말로 우리가 변하여 새로워진 주님 앞에 구체적인 감사의 산증거인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 다함께 마음의 감사 입술의 감사 물질의 감사로 우리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고 남은생애 더욱 감사하는 삶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이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박춘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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