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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으로 얻는 영생 (요 3: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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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1971년 7월30일 우주의 공간을 가로질러 달 표면을 주행하고 돌아온
아폴로 15호 우주 비행사 <제임스 어윈>은
“나는 우주여행을 하면서 그리고 달을 주행하며
    우주 모든 곳에 가득 찬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우주선이 지구로 가까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을 때
이 황홀한 작고 아름다운 지구를 바라보며
성경의 유명한 한 구절을 반복하여 묵상했다고 합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
하나님의 이처럼 사랑에 눈을 뜨여지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는 증거가 무엇입니까?(16절)

먼저 세상을 사랑한다는 말은 세상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하는 것은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 말인데
    그것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이란 말입니다.
요1서3:1절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어
[ 보라 하나님께서 어떠한 사랑을 주셨는가? ] 라고 합니다.
여기에 어떠한 이란 말  - 포타포스란 말인데
              이것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예) 마8:23절 이하에
  예수님께서 풍랑이는 바다를 꾸짖어실 때 바다가 잔잔해지니
  제자들이 하는 말이 “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 ” 포타포스 ! 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을 하시는데
그 증거가 무엇이겠습니까?
넓게는 우주 만물을 둘러볼 때
    하나님이 인간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 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만드실 때
      인류의 삶을 지탱시켜 주고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고안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증거로는
지구의 축이 지금보다 한 방향으로 좀 더 기울어진다면
    한편에서는 타 죽게 되고 한 편에서는 얼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지구가 태양에 좀 더 가까워지거나 멀어진다고 한다면
    공전 자전 속도가 좀 더 빨라지거나 늦어진다면
    그 변화로 말미암아 치명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 내에 산소와 탄소의 비율이 지금보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해도
    우리 중 그 누구도 여기서 공기를 마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몸을 한 번 살펴보세요.
시139:14절에 신묘막측한 능력으로 지음 받았다고 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들이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500-700개의
          다른 기술과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뇌는 100조 개의 사실을 저장할 수 있고
      우리의 코는 일만 가지 이상의 냄새를 맡을 수 있고
      우리의 감각기능은 1/25000 inch의 물체를 감지할 수 있고
      혀는 물을 구성하고 있는 2백만개 가운데 하나인 탄산도
        감지할 수 있어 놀랄만한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귀중한 존재로 만드셨고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이것들 보다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사건이 있습니다.
이 사건은 도저히 말로 설명할 수 없기에
  오늘 성경은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신다고 말합니다.

2.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말씀이 가르치는 핵심은 무엇입니까?(16절)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말씀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하나님이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우리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건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라 합니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야만 하는가?
마11:28절에
오늘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이란 어떤 사람들입니까?
1. 육체적으로 병든 사람들.
2. 죄에 깊이 빠져있는 사람들.
3. 삶의 문제로 마음에 걱정 근심 있는 사람들.
4. 요즘같이 삶의 현장에서 가족 부양 때문에 힘겨워하는 사람들.
5. 형식적인 종교생활로 신앙생활에 지친 교인들.
6. 쾌락과 향락에 물들려 있는 사람들. 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그 짐을 맡길 곳을 찾지 못한 소외된 사람들입니다.

문제는 왜 이렇게 인생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 되었나?       
본래 하나님이 창1:에 천지만물을 창조 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합니다.
특히 여섯째 날에 사람을 지으시고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합니다.
그러니 본래 인생이 수고하고 짐진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창3:에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따먹지 말라한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한 후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았는데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여자는 해산의 수고를, 남자는 평생 동안 땀 흘리며 수고해야 하며
    땅은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인간이 쉼을 얻을 시간과 공간을 잃어버렸습니다.
행복을 잃은 인간은 삶을 살아갈수록
경제문제, 가정문제, 건강문제, 정신적공허 등을 통해 고통을 당합니다.
이 고통을 잊기 위해서
오락, 취미생활, 스포츠, 도박, 기 수련,심지어는 술, 마약에 빠져보지만
    결국은 만족이 없고 공허만 느끼고 고통은 가중해 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로 하나님을 떠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결국은 자신이 알든 모르든
      마귀의 지배를 받으며 마귀의 종이 되어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상을 섬기고, 점을 치고, 굿을 하며 미신을 지키며
    이사 결혼 날짜 묏자리 심지어 대문 방향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구원을 모르니깐 그렇습니다.
마음에는 늘 불안, 허무, 불만족, 우울증, 노이로제 등
  걱정 근심 벗어날 날이 없고
  심지어는 꿈자리가 뒤숭숭하고 가위 눌리고 우환에 늘 시달립니다.
그리고 육신에는 왠지 피곤하고 원인모를 질병이 찾아옵니다.
병원에 가면 다 신경성이라 합니다.
그러나 이 보다 더 큰 문제는 영혼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어떻게 되는지 모릅니다.

이것은 마치 하루살이와 같은 인생입니다.
어느 날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같이 놀았습니다.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만나자” “내일이 뭔데?”
“내일은 캄캄한 밤이 지나면 밝은 날이 오는데 그것이 내일이야” 
하루살이는 메뚜기의 이 말을 듣고도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이 세상의 삶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영원한 삶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 똑 같은 삶은 아닙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하나님 떠난 영혼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지옥은 돌이킬 수 없는 고통이 있는 곳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이상 어떻게 가족이 친구가 지옥 가는 것을 볼 수 있겠습니까?
인간이 하나님 떠나  마귀의 종이 되어 살아가는 이상 행복이 없읍니다.
더 불행한 것은 자기만 여기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자식들까지 구렁텅이에 빠트려 놓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을 떠나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인생들에게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합니다.
죄짐을 지고 살아가는 인간은 예수님 앞으로 나아와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죄 진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신데
예수님이 내 죄 짐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바로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할 때 우리는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주 시고 전능하신 분이라면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만드신 분이라면
      그 말 한 마디만으로 얼마든지 구원을 할 수 있을 텐데,
      무엇 때문에 친히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셔야만 하는가?

어느 나라 재상이 성지인 팔레스틴을 여행하다가
  복음을 듣고 감동을 받아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귀국 후에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며 여러 사람에게 전도하였습니다.
`예수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나는 그 구주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하루는 왕이 이 소식을 듣고는
    재상을 시험하기 위해 그에게 한 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라면
  말 한 마디만으로도 모든 인생을 구원할 수 있을 터인데
  무엇 때문에 친히 사람의 몸을 입었는가?`
재상은 하루만 말미를 달라고 청했고 의기양양한 왕은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재상은 곧장 재주가 빼어난 목수를 불러
    왕의 외아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목각 인형을 만들게 하고
    인형에 아름다운 옷을 입혔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왕자의 유모에게 그 인형을 안고
    부두에 세운 다리 위에 서 있으라고 했습니다.
재상과 함께 배에 앉아 있던 왕이 유모를 보고는
    왕자가 유모 품에 안긴 줄 알고 팔을 내밀었습니다.
그 순간 유모는 실수한 척하면서 일부러 인형을 물속에 떨어 뜨렸습니다.
왕은 깜짝 놀라 물로 뛰어내리려고 했습니다.               
재상은 만류했습니다.                           
`폐하! 친히 내려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신하들에게 명령을 내리십시오.`
하지만 왕은  `안된다, 안 돼. 내가 구하러 가겠다.
  다른 사람은 마음이 안 놓여! 난 저 아이의 아버지야!`라고 소리쳤습니다.
그제야 재상은 자초지종을 모두 털어 놓았습니다.
    왕은 감동을 받고 하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 한 마디로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시지 않고
친히 사람이 되어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신 유일한 이유는
그분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넓고 크신 사랑은 우리가 세상 끝까지 달려가 전해야 하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유일한 희망입니다.

그럼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영생이 무엇입니까?
3. 영생이란 무엇일까요?(16절)

영생이 뭡니까? 문자 그대로 영원한 생명입니다.
사람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았으면 하는 생명 기대 사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끊임없이 있어 왔습니다.
애굽의 피라미드이나 진시왕의 불로초 일화가 이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인삼녹용 좋다 해도 늙는 길 못 막고, 진시왕의 불사약도 눅는데 허사라!)
그러나 영생에 대해 성경처럼 분명하게 말해 주는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요17:3절 말씀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
여기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에 관해 아는 것은
      분명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매스컴을 통해 많은 연예인에 대해 소식을 듣습니다.
심지어 유명한 운동선수나 탤런트들의 구체적인 신상에 관해
    다 외우다시피 하는 청소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그들을 아는 것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들은 그렇게도 열광적인 애정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 관해 전혀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인격적인 교제를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위에도 하나님에 관해 아는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이 기록한 내용들을 줄줄 외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을 나의 주님으로 만나고 체험할 때 비로소 영생이 그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하는 영생은 영원히 사는 것만 말하지 않습니다.  <6>
성경이 말하는 영생 속에는 깊은 진리와 은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었다는 말은
1) 죄의 결과인 사망에서 구원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5:24절에는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 고 말합니다.
  지옥에서 천국으로 우리의 소속이 옮겨졌다는 말입니다.
2)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입니다(요1:12절)
  영생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3) 하늘에 시민권을 가지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살지만 하나님 백성으로 사는 것입니다.
4) 구원받은 자로써 복된 삶을 누리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생을 얻은 자는
    죽음 앞에서도 담대하며 평안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몇 년 전에 미국에서 <라이언  화이트>라고 하는 18세 되는 소년이
  에이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소년이 열세 살 되던 해에 혈루병으로 수술을  받을 때
  수혈했던 피에 에이즈 균이 들어가  감염되었던 것입니다.
그가 5년 동안 병상에서 투병 생활을 하는 동안 
  미국의 모든 텔레비전 방송과 언론들이
  그 소년의 여러 가지 형편을 계속 보도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느냐 하면
  동성연애자들만 에이즈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죄가  없어도 저렇게  에이즈에  걸릴 수 있구나 하는 경각심을 
  미국인들에게 심어주었던 것입니다. 
라이언 화이트가 누워있는 동안 그의 병상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찾아왔습니다. 
레이건 대통령 특사, 마이클 잭슨도  찾아와서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5년의 투병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죽음을  맞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단 둘이 있는 동안  아버지가 아들을 보면서
`라이온아, 나는 무척 가슴이 아프고 슬프단다. 
        네가 이렇게 빨리  가야 한다니...` 하고 탄식을 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던 아들은
    죽음을 앞두고도 이런 말을 합니다.
`아빠. 아빠는 나에게 18년 동안
  이 세상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생명을 주셨어요.
  그것만이 아니에요. 아빠는 저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 주셨어요.   
저는 예수님 때문에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얻을 수 있게 되었어요.
  아빠는 저에게 이 세상 누구도 줄 수  없는 가장 값비싼,
      가장 놀라운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신 거예요. 
아빠, 사람은 누구나 다 죽지 않아요? 저는 조금 일찍 가는 것뿐이에요.
그러니 슬퍼하지 마세요. 
저는 아빠가  말하는 천국에 먼저 가 있을 거예요”
이렇게 말하고 세상 을 떠났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이고,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Minan의 대성당에는 들어가는 문이 셋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문 아취에는
    장미꽃과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라는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둘째문에는 십자가와 `모든 고통도 잠깐이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셋째문은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를 지적해주는 말입니다.
즐거움도 잠깐입니다. 고통도 잠깐입니다.
      중요한 것은 영원이요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영생을 얻어 영원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자녀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4. 내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15-16절)

15절 [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16절 [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영접하면 영생을 얻습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는 길은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기독교는 너무 독단적이다고 비난합니다만
      우리는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기에 고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4:12절
[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
요14:6절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행16:31절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나의 삶이 달라집니다.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쳐가 이런 말을 합니다.
[ 우리 주위에는 삶의 에너지가 꺼져갈 때 불을 지펴주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항상 그런 사람들의 빚을 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
내 인생에 불을 지펴줄 수 있는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내 인생에 지금부터 영원가지 불을 지펴주는
  예수님을 믿고 영원과 영원한 생명에 눈이 뜨여지기를 바랍니다.

그럼 나는 믿는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5. 나는 믿는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드립니까?(14절)

오늘 이 믿음을 설명하기 위하여 한 사건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14절에 보면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
새가족 여러분들은 잘 모르는 말씀지이요.
바로 성경 민21:4절 이하에 나오는 사건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 중에 에돔광야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백성들이 길 때문에 불평을 하니 불뱀이 나와서
      불평하는 사람을 물어 죽게 됩니다.
그때 지도자 모세가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장대에 놋뱀을 만들어 달아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고 합니다.
믿음이란 바로 놋뱀을 쳐다보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인자도 들려야 하리라 는 말은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자들이 장대에 놋뱀을 쳐다본즉 사는 것같이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을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1850년 1월 6일, 영국의 콜체스터 시는
    심한 눈보라로 도시 전체가 마비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한 십대 소년은 그가 늘 다니던 교회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까이에 있는 교회에 들어가 예배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교회에서는 출타한 담임목사를 대신하여 한 평신도가 설교하였습니다.
본문은 사45:22절의 말씀이었습니다.
`땅 끝의 모든 백성들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이 소년은 마음의 곤고함과 죄에 대한 괴로움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에서 자랐고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목사였습니다만
    구원의 확신은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 서툴게 준비한 대리 설교자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채,
  다만 본문을 반복하여 외칠 뿐이었습니다.
`사람은 바라보는 것을 배우고자 대학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어린아이라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 설교자는 이렇게 열변을 통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설교자는 한 쪽 구석에 앉아 있는 소년을 바라보았습니다.
`젊은이, 자네는 아주 피곤하여 보이는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그 때 이 젊은 청년은 믿음으로 예수를 바라보았는데
바로 이것이 위대한 설교가 스펄젼목사의 회심의 경험이었습니다.
희랍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는 자기얼굴이 너무 아름다워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호수에 비친 자기 모습을 연모하다가
  나중엔 그 호수에 뛰어들어 죽고 맙니다.
그래서 수선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영어의 Narcissus는 수선화란 뜻이기도 하고
    동시에 자아도취증을 의미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정도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자기도취증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행복이 없습니다.
진정한 생명, 영원한 생명과 삶의 의미와 행복은
        바로 예수를 바라보는 것과 같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믿음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내 인생의 구주와 주인으로 영접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믿음이란 쉽고도 어려운 것입니다.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리 있습니다.
예수님을 내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주로 고백하여 영생을 얻는 새가족들 되시기 바랍니다.

한 부자가 자신이 부리는 한 머슴이 하도 미련하여
지팡이를 만들어 `미련한 지팡이`라고 쓰고 머슴에게 주고는
너보다 더 미련한 놈을 만나면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주인이 병들어 사경직전에 들게 되었습니다.
머슴은 주인을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이제가면 언제 오시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주인은 이 미련한 놈이 나의 죽을 자리까지 미련을 떤다고 하면서
`이 놈아 내가 또 다시 올 수 있는 길이라면 왜 슬퍼하겠느냐`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미련한 머슴은
`영원히 가실 준비는 되셨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주인은 너무나 한심하게 대답하는 머슴을 향하여
`이 놈아 죽음의 마당에서 무슨 준비냐?`고 하자
그 머슴은
`주인님, 하루를 여행을 하는 사람도 준비를 하고 떠나거늘
  주인은 영원한 길을 떠나면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가신다하니
  세상에서 당신 같은 미련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 지팡이는 내 것이 아니라 주인 것입니다.`라고 내 밀더랍니다.

영원을 살아가는 영생의 삶을 믿음으로 준비하는 지혜로운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김성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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