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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때를 따라 돕는 은혜(히 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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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설교본문 : 히브리서 4장14절~16절까지
설교제목 :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서  론
  여러분! 우리가 잘 아는 찬양 중에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우리 한번 이 찬양 해 볼까요?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가 왜 괴로워 합니까? 왜 우리가 힘들어 합니까? 바로 나라는 존재! 바로 인간이라는 존재가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연약한 존재가 어떻게 하면 강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까? 바로 주님께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연약한 자에게 강한 자가 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믿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볼 때면 신비하고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며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을 일명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 란 항상 우리에게 머물러 있는 은혜라는 뜻입니다. 항상 은혜 안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의도하신 때에 필요한 은혜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는 평소에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나를 향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살아갈 때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 를 얻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럼, 우리가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의 도움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첫째로 가장 먼저 예수만 굳게 잡아야 합니다.
  14절을 보십시오..“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 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찌어다”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가 믿는 도리가 무엇입니까? 바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지옥에서 천국, 절망에서 행복으로 바뀌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땅의 시민권자가 하늘의 시민권자가 되는 놀라운 사실! 이것이 바로 믿는 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누구 안에 있다고요? 바로 예수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예수님을 놓치면 모든 것을 놓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뜨거운 사막에 가면 유일하게 잘 살아나는 식물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메스퀴트' 라는 사막식물입니다. 이 사막식물은 수많은 뿌리를 갖고 있는데, 사막의 모래 밑 30미터까지 그 뿌리를 내려 수분을 흡수합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작열하는 태양아래, 물 한 모금 발견하기 어려운 사막에서도 생존합니다. 바로 뿌리가 깊게 내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굳게 잡는다는 말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의 뿌리를 깊이 예수 안에 박아야 합니다. 그래야지 어떤 환난과 어려움이 와도 넘어지지 않고 그 뿌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빨아들여 은혜의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뿌리 얕은 신앙으로는 세상의 온갖 고난과 고통을 견디어 내기 어렵습니다. '메스퀴트' 라는 식물처럼 신앙의 뿌리를 은혜의 보좌 깊은 곳에 내릴 때 세상의 온갖 바람과 유혹을 이겨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본문 16절에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담대히' 라는 말은 헬라어로 '파레이시아' 인데 '자유' 라는 뜻입니다. 과거에는 지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자유롭게 나갈 수가 없었으나/ 이제는 자유롭게 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때에는 짐승의 피와 대제사장의 중보를 통하여 제한적으로 하나님께서 만나주셨습니다. 그러니 담대히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시공의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있을 때마다 은혜의 보좌의 근원이 주님 앞에 나와서 기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나아간다' 지속적이고 계속적인 행동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즉 중단 없이,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찾는 모습을 말합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의 삶들 속에 이런 시간들이 많아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 적절한 시기에 은혜로 역사하는 하나님의 기적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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