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직분자임명] 축복된 일군의 조건 (고전 4:1-5)

  • 잡초 잡초
  • 277
  • 0

첨부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고전4:1-5)

1.인사-할렐루야!! 12월 첫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2006년을 시작하였는가 싶었는데 어느 덧 한해가 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이제 남은 한 달 그동안 받지 못한 모든 기도가 응답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2월 한  달이 우리 가능교회 성도들에게는 축복의 달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행정주일-오늘은 새해 가능교회의 각 분야에서 봉사할 일꾼들을 세우는 날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창조사역과 기적과 심판하시는 일을 제외하시고는 그때 그때마다 일꾼을 세워 하나님의 일을 대신하도록 하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행  )자를 세우시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전적인 권한입니다. 적든 크든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자는 영광의 십지가 앞에 겸손하게 그리고 순종하는 모습으로 서있어야야 합니다. 세움을 받지 못한 자는 하나님이 나를 택하시지 않음을 믿음으로 인정하고 더 겸손히 더 충성된 모습으로 주님 사랑하기를 힘쓰고 믿음으로 진력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본문-이 귀중한 날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일군들에게 몇 가지 중요한 당부의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이 당부의 말씀은 모든 일군들이 가져야 할 정신이며 덕목이며 확신입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으심으로 최선을 다해 맡은 사명을 감당하심으로 교회는 은혜가 넘치고 여러분의 삶에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그리스도의 일군이 되라- 주님은 먼저 우리를 보는 다른 사람들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여기게 하라는 것입니다. 누가 나를 보던지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어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나의 모든 일에 첫 관심이  주님의 일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일이 내 주업이요 세상의 일은 부업입니다. 혹자들은 세상일이 생기면 서둘러서 하나님이 맡긴 일을 그만둡니다. 성경에 보면 밭가는 일로, 장사하는 일로, 장가를 가서, 소를 샀으므로 주님의 초청을 거절하는 합니다. 그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일군은 주님이 우리게 맡기신 사명이 내 삶에 있어서 첫 주요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누가 보아도 예수쟁이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일이면 앞뒤를 안 가리는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5.특수한 임무-두 번째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기라고 하십니다. 우리 중에 중대한 일을 맡은 자를 밀사라고 부릅니다. 비밀 요원이라 특수요원 또는 특사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바로 주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맡은 일은 하나님의 심오한 역사를 이루기에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역사를 보면 특사나 밀사가 잘못하여 적에게 이 일이 알려지기라도 한다면 나라의 운명이 좌우되기도 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우리가 맡은 일이 시시한 일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 분야이든지 비밀스러운 일을 맡은 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말도 조심해야 하고 행동거지도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내게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는 순간까지 조심 또 조심하며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4.충성-그리고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충성이라는 말은 마음을 다해 생명을 바쳐 맡은 일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맡은 사람마다 순교를 각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주님의 일을 맡은 사람은 적당히 일해서는 안됩니다. 신명을 바쳐 일하는 것입니다.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사명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상황에 의해 영향 받지 않고 사명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충신입니다. 이준열사가 충신입니다. 저들은 한결같이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맡은 바 사명을 위해 생명을 내던진 사람들입니다. 충신이란 장애나 대적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명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어떤 악조건 속에서 주님과 주의 나라 위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생명을 바치는 일군들이 되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5.주님의 칭찬이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주님이 왜 나에게 이런 섬김의 기회를 주셨습니까? 우린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요셉에게 왜 그리도 혹독한 사명을 주셨습니까?
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짖는 사명을 주십니까?
그것은 그들의 삶을 업그레이드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놀라운 축복의 길이었습니다.

본문에서도 일군들에게는 주님의 칭찬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주의 일을 충심으로 감당할 때 힘들지도 모릅니다. 혹 남들이, 또는 가족이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어리석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이 칭찬해 주십니다. 주님은 상급을 주십니다. 주님 주실 상급은 영원히 썩지안흔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영원히 기념되는 상급입니다. 새해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실 모든 일군들은 이 놀라운 은혜와 복을 누리는 일군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