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잃어버린 강림절과 성찬 (눅 3:4-6)

  • 잡초 잡초
  • 245
  • 0

첨부 1


사랑하고 존경하는 성도님들!!
오늘 예배하기 위하여 교회에 들어오시면서 계단에 정성을 다한 성탄절 장식을 보셨는지요?
지금 우리는 성탄을 앞두고 있습니다

묻겠습니다 - 지금 12 월을 맞는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하십니까?
        아니 성탄을 앞두고 있는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하십니까?

사람들은 대답 합니다  성탄의 장식을 보며 좋아할 만큼 성탄을 기뻐 할 만큼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진정한 성탄은 여유가 있기에 편안하기에 무엇인가 잘 풀리는 사람이기에 성탄이 성탄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성탄이 가져다 주는 축복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세상의 점점 화려해 지고 성탄이 화려해 지지만 성탄의 진정한 정신을 잃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에서조차도 성탄절에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는 것이 종교적 차별이므로 “해피홀리데이”를 쓰자는 운동이 일고 있음은 충격입니다

오늘도 마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문화라는 옷을 입고 종교자유라는 옷을 입고 성탄절마저 그 색채가 흐려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성탄절을 지키되 성탄절이 성탄절 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언제나 그러했습니다
기독교에 있어 목숨을 걸고 지켜져야 할 용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신기하고 오묘한 방법으로 이 용어들이 교회 안에서 사라져 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1) 구원받으셨습니까? -- 구원파의 등장으로 이 질문을 우습게 만들어버렸습니다
2) 성령받으셨습니까? -- 귀신론을 다루는 2 단의 등장으로 어느덧 교회 안에서는 성령받아야 산다 라는 말이 사라지기 시작 했습니다

3) 주님 재림, 주님 다시 오십니다 -- 이것은 기독교의 정신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다미선교회를 비롯한 종말론 주의자들 등장으로 교회 안에서 주님 재림을 열망하는 신앙을 물타기 식으로 흐려 놓았습니다

4) 성탄은 어떠합니까? -- 교회 밖에서 더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오히려 교회는 점점 조용해 지고 있습니다. 점점 성탄이 없는 성탄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12월은 참으로 중요한 달입니다
지나온 한해를 정리하고 원하든지 원하지 않든지 새년을 준비해야 하는 달입니다
기독교 역사는 12월에 성탄을 두고 있습니다
신앙 안에서 한해를 정리하고 신앙 안에서 한해를 맞이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탄에 관심이 없습니다
각종 망년회 각종 모임들로 가장 분주한 시간들로 보내고 있습니다
성탄이 세상이 아니라 기독교인들에게 조차 관심에 대상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주님의 초청 앞에 - 장가 간 사람이라 분주하다 하고 소를 사서 분주하다 하고 밭을 사서 분주하다며 자기 일에 매인바되어 주님의 초청에 관심이 없듯이 말입니다
성탄에 관심 없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범죄가 가장 난무하는 시간들이 되고 말았다는 것.

가장 거룩해야 할 12 월이
가장 성결해야 할 성탄이 가장 사건과 사고가 나무하는 시간들로 얼룩져 가고 있다는 것
저는 이 모든 것이 누구의 문제냐를 말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슴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서 성탄을 잃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 역사에 있어 또 하나 잃어버린 것이 있으니 대강절이라고도 하는 강림절입니다

첫째 : 여러분은 강림절을 알고 계십니까?

원래 기독교 역사는 성탄절 전 4주간을 강림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어 세상에 메시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앞서 그의 오심을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기 위한 기간으로 대강절 또는 강림절이라 했던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에 큰 절기를 앞두고 그 절기를 준비하는 절기가 둘 있습니다
하나는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앞두고 지켜지는 사순절 기간입니다.  부활주일 40일 전부터 주님의 고난에 감사와 함께 그 고난에 동참하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이 사순절 기간에는 금식도 하고 기도운동도 하고 오락을 금하며 많은 절제와 함께 더 많이 기도하고 경건에 참여하니 지금도 이 사순절 절기는 잘 지켜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성탄을 앞두고 지켜지는 4 주간의 강림절입니다

원래 성탄을 앞둔 강림절은 태초부터 종말까지 이어지는 역사 중에 최대의 사건이었던 메시야의 오심, 그리스도의 탄생 기념일을 미리 준비하여 가신을 영적으로 가다듬는 소중한 절기였던 것입니다
사순절이 주님의 고난에 동참해야 하는 약간의 어두운 면이 있었다면
대강절은 그리스도의 타생을 감사하며 지켜지는 밝은 분위기를 가진 절기로 볼수 있습니다

1. 그래서 강림절은 점점 더 장식을 하여 꾸며져 왔고 화려해져 왔습니다

그래 사람들이 12월이 시작되면서 장식을 했던 이유는 12월 첫주가 강림절 시작이었기에 주님 오심을 기뻐하면서 장식을 했던 것입니다
문제는 이 기간이 점점 화려해 지면서 상업주의도 판치게 되었고 교회 안고 밖에서 진정한 성탄과는 무관한 성탄 분위기로 조성되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성탄을 잃어버린 성탄이라 합니다.  예수님 없는 성탄 말입니다
옛날에는 성탄에 교회가 제일 화려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교회보다는 백화점과 상점들
그리고 술집 등이 더 극성을 떨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것은 - 예수 안믿는 사람이 십자가 목걸이 하고 다니는 것 술집에서 성탄절을 더 기다리는 것입니다

2.문제는 성탄의 감격도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성탄이 최고의 기쁨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성탄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화려하고 즐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조차 성탄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성탄이 교회에서 최고의 행사였다

둘째 : 교회역사에 있어 성탄을 앞둔 강림절은 아주 중요한 기간이었습니다

1. 주님 오셨음에 의미를 철저하게 되새기는 기간이었습니다

하나님 이신분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죄인들이 죄 값을 지불하기 위한 대속의 죽음을 위해 오셨으니 그 오셨음에 그 구속의 은총에 감사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인류구원을 위해 오신 아기예수를 최선을 다해 경배하기 위해 준비하는 기간이었던 것입니다

오랜기간을 걸어 걸어 아기예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며 경배하는 동방박사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2. 또한 성탄을 앞두고 구원을 받은 자로서 주님을 부끄러움 없이 맞겠다고 하는 마음으로 영적으로 자신을 가다듬어야 하니 교회와 성도는 이 기간에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수고하고 더 많이 섬기고 하는 경건 운동을 했던 것입니다

영적으로 자신을 가다듬는 면에서는 사순절이나 강림절 기간이나 다를 바가 없었던 것입니다

문제는 사순절 기간에는 더 기도 더 금식 더 절제하자는 운동이 있는데 비해 강림절 기간에는 이 소중한 마음들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자 성탄을 앞두고 있으니 더 기도합시다, 성탄을 앞두고 있으니 더 경건합시다,” 해야 하는데 오히려 성탄을 앞두고 영적으로 무너지고 헤이해 지고 세상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는 것입니다
강림절 기간이니 더기도 더 예배 더 은혜 받자 해야 하는데 어디 놀러 갈 생각, 망년회는 누구하고 할 것인가 점점 즐기자는 쪽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예수님과 함께 한 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기간인데 예수 없는 성탄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묻겠습니다 - 여러분의 성탄에는 예수가 밀려나 있지는 않습니까?

3. 그리고 강림절이 중요했음은 성탄을 뛰어넘어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로서 자신을 가다듬곤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탄에는 세가지 형태가 있다 하겠습니다

1)과거의 성탄입니다 - 과거의 성탄이란 이천년 전에 예수께서 역사적으로 시간과 공간 안으로 오셨음을 믿고 나를 위해 오신 메시야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2)현재의 성탄이 있으니 - 예수께서 지금 내 마음에 나와 함께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마28 : 20 절의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을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3)미래의 성탄은 -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약속하신 주님을 믿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과거의 성탄을 믿는 것과 동시에 현재의 성탄에 감사하며 앞으로 맞이 할 미래의 성탄을 소망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성탄을 앞둔 강림절 기간은 주님의 형상으로서 자신을 가다듬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것입니다
세상의 바람에 영적으로 무너지거나 휩쓸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더 기도하고 더 많이 예배하고 더 영으로 충만해져서 25 일 성탄에 주님 오심을 부끄러움 없이 마음껏 환영하는 감사 축제로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성탄을 아름답게 맞는 연습 속에 주님 재림도 기쁘게 맞이하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성도들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주님 없는 성탄이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자신의 즐거움이 아니라 주님의 즐거움이요 내 중심이 아니라 주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그러므로 강림절 기간에 성도들의 각오는 어떠해야 합니까?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을 받는 성도들로서 무엇으로 주님을 기쁘게 하셔야 합니까

1. 영적으로 회복기간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탄에 앞서 강림절이 요구하는 진정한 정신입니다
밀려오는 세상문화와 싸워야 합니다,  여러 가지 분주함 속에서 주님을 놓아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특별히 청년들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남성 되시는 분들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마귀가, 아담을 건드려 보았던 마귀가 여러분에게 여러 가지 모양으로 다가 갈 것입니다

여성 성도님들!!

가정과 젊은 청소년들을 위해 영적싸움을 싸우면서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메시야의 오셨음을 전해야 합니다
처음 메시야가 오셨을 때 천사들이 그 소식을 목자들에게 전하였습니다
처음 메시야가 오셨을 때 목자들이 그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입니다
이제 우리가 전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그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내가 전하지 않으면 성탄은 죽어가게 될 것입니다

1)사실 전도하기 제일 좋은 기간입니다 - 성탄절이 있고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이 여러분의 주변에 많이 있는 것입니다

2)믿다가 낙심하고 있는 분들이 있거든 도전하십시오
전하십시오,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십시오, 여러분 가슴 속에 있는 예수를 전하십시오

3)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하여 강림절 기간에 하루 한번이상 한 사람 이상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 “성탄절이 무슨 날 인줄 아세요 예수께서 나를 위해 내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오셨답니다”- 하고 전하는 것입니다

자신 없으면 길거리 아이들에게라도.....
자신 없으면 등에 업혀 있는 아이들에게라도....
아니 같이 예수를 믿는 목장 식구들에게라도 예수를 말해보는 것입니다 전해보는 것입니다
“한번 해봅시다--성탄절이 무슨날인지 아세요”
*한 신사기 그리스도인으로 돌아오게 된 간증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 기독교 용품을 파는 가개 앞을 지나던 신사는 어릴 적 교회 다니던 기억을 되새기면서  예수님 사진을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한 신문팔이 소년이 다가오더니 묻는 것입니다 - “아저씨 저 예수님이 누구인지 아세요 그 분은 이천년 전에 오신 분이예요 그 예수님은 아저씨를 위해 돌아가셨어요”
소년은 그 말을 하고 막 달음질 하여 도망을 가는 것입니다
왜 도망합니까?- 주일날 담당 전도사님이 숙제를 내 준 것입니다.  성탄을 앞두고 하루 한번 예수님을 말하기 그리고 전하기입니다  - 그 숙제를 하고 자신 없어 도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막 도망하던 소년이 다시 오더니 - 이렇게 말 하더랍니다 "그리고요 제가 깜빡 했는데요 아저씨 그 예수님은 다시 오신데요 아저씨 위해서요“ 하고 또 도망하는 것입니다
그 소년의 숙제에 그 신사는 주님의 감동을 받고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자신 없으면 전화로라도 해 보세요 - 902호 아줌마 얼마 안 있으면 성탄절이네요“ 하고 끊어 버리면 됩니다 - 그러면 궁금해서 다시 전화 올 것입니다 - ”무슨 말이예요“ - 이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좋은 것은 전화 요금도 그쪽에서 내는 것이거든요

주님은 지금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성탄의 진정한 정신이 살아나길 원하시고 전해지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한번 해 보십시오 - 하루 한번 성탄을 말 하기 운동 말입니다 - 우리 주님에게도 최고의 성탄 선물이 될 것입니다
나를 통해 한 사람이 예수를 영접한다...!!
나를 통해 낙심했던 한 영혼이 돌아온다!! - 놀라운 일 아니겠습니까?
잠 자기 전에 남편에게라도 하십시오 - 당신 성탄이 오고 있는데 알아요!!- 좀 해봐요 눈 오는 소식만 전하지 말고요........
힘드니까 전도는 하지 말고 전하기만 하세요 _

3. 성탄을 맞는 강림절의 또 하나의 정신은 섬김이요 나눔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나만의 성탄이길 원하지 안으실 것입니다
연약하고 외로운 이웃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디딤찬양팀과 함께 청송 보호감호소를 방문하려 합니다 - 처음에는 짐이다 싶었는데 이것이 우리에게 주님이 맡기신 기쁨이라 여겨 봅니다
내의도 사다 주고 간식도 사다 줄 것입니다

강림절 - 여러분을 기다리는 분은 누구입니까?
      여러분을 필요로 하는 분은 누구입니까?
      여러분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 말입니다
성탄은 우리에게 작은 예수가 되어야 할 것을 도전합니다

교회는 강림절이 살아나야 합니다
1)영적으로 깨어 자신을 지키고 영성이 회복되는 소중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2)예수그리스도의 성탄을 전하십시오 - 나를 통해 성탄이 성탄되는 것입니다
3)이웃을 섬기고 이웃을 살펴 작은 예수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 강림절에 우리는 작은 결단과 함께 성찬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살이요 내 피라 하셨던 주님의 성찬을 받는 것입니다
성찬과 함께 죄와 허물로 얼룩진 12월에 자신을 지킬 것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가장 성결하고 감사로 성탄을 맞을 각오와 함께 성찬을 받는 것입니다
올해보다 내년 주님을 더 잘 섬기고 수고하는 하나님의 사람이겠습니다 하는 각오와 함께 성찬을 받는 것입니다

주님은 잡히시기 전 날 밤에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날 밤에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떡과 잔을 나누며 “이것은 내 살이요 내 피라” 하셨습니다
강림절이 시작되는 이날 우리는 주님의 살을. 주님의 피를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향한 성찬의 요구는 무엇입니까!!!!!!
주님이 없는 성탄이 아니라 주님이 가장 기뻐하는 성탄이길 원하실 것입니다
영적으로 무너지는 12 월이 아니라 세상을 정복하는 12월이길 원하십니다

오늘도 성탄은, 성찬은 주님을 위해 수고하는 자 될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제자들에게 그리 하셨던 것 처럼 피묻은 손을 우리에게 내 밀것입니다
“이것은 내 살이요 내 피란다”
(유재명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