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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회를 향한 우리의 마음 (빌 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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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우리 예수님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먼저는 십자가를 지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야 할 이유 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기 위해서 사셨고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하셨습니다
그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의 소원을 만족 시키셨고 예수님 자신의 사명을 다 완성하셨으며 그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향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십자가를 빼고서는 예수님을 이해 할 수도 없고 설명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 이 땅에 오심의 또 하나의 목적은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는 일이었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 16:18-19)

예수님께서 "내가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울 것이며 이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요 교회는 천국열쇠를 갖게 될 것이라“ 선언해 주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교회는 저절로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에서는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라 했습니다,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몸이요 신부입니다

교회는 제 2 의 성육신입니다 -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가 승천하시면서 교회를 두고 가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구원을 완성하셨고 교회를 통하여 그 구원을 적용해 가시는 것입니다. 
교회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교회를 향하여 세상이 무어라 해도 교회는 여전히 예수님의 기대요 예수님이 일하시는 원리입니다. 교회야 말로 세상을 구원할 하나님의 방주이자 세상의 희망이며 유일한 대안입니다
교회가 살면 국가와 민족이 사는 것이요 가정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교회가 살아나면 예수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교회만 된다면 이 모든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아 내셨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교회를 찾아내실 것이요 그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첫째  우리 안산빛나교회에는 3대 정신이 있습니다
빛들로 나타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요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것이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정신은 교회가 창립되면서 있어졌던 선포요 선언 이었습니다

1989년 4월 1일 창립예배를 드리면서 당시 유재명 전도사가 답사를 했던 내용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 안산빛나교회는 빛들로 나타나는 교회,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교회,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것이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거룩한 정신을 가슴에 품고 힘차게 노를 젖기 시작 했습니다,  결코 편안한 날만 있으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바다위에 떠 있는 배 한척이 때론 맑은 날도 만날 것이요 때론 굿은 날도 만날 것이며 때론 몰아치는 폭풍우를 만나듯 이제 노를 젖기 시작한 우리 안산빛나교회에도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결코 두려워 하거나 중단하지 않고 힘차게  주님 오시는 날까지 힘차게 진군할 것입니다

캄캄한 바다에 묵묵히 빛을 발하는 작은 등대와 같이 이제 이 안산에 심겨진 빛나교회는 먼저는 이 안산지역으로부터 삼천리강산의 농어촌 구석구석까지 그리고 오대양 육대주에 빛들로 나타날 것이요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이제 출발합니다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교회로 말입니다
작지만 하나님의 소원을 가슴에 품은 교회로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것이 많은 교회로 말입니다“

1. 빛들로 나타나는 교회입니다

우리가 잘나서 내가 빛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빛입니다  주님의 빛을 받아 나타나는 반사체로서의 빛입니다

1)어디에 입니까? -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입니다  오늘의 세상을 향한 표현입니다
어그러지고 - 비뚤어지고 구부러졌다는 것입니다,  원문대로 갈퀴 같다는 것입니다
거스리고 - 역행한다는 것입니다
온통 세상이 얽혀 있습니다.  유엔이 있고 정부가 있고 학교가 있지만 어느것 하나 안정된 것이 없습니다, 입시문제, 교통문제, 정치,경제, 핵문제들을 보십시오
세상은 어그러져 있습니다 - 속고 속이고 빼앗고 나만 잘살면 된다는 것입니다 죄악이 난무합니다
한쪽에서는 수천만원짜리 옷과 씨름하고 한쪽에서는 버려진 아이들이  굶주리고 있는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무너져 가고 있는 가정들!!

오늘 한국사회의 7가지 문제를 보겠습니다 - 소위 7가지 오명 공화국이라 합니다

(1)도박 공화국입니다-1년에 도박으로 들어가는 돈이 12조원이며 전국에 도박장은 1만5천개입니다. 전국에 서점이 2700개 있다하니 도박장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도박장이 점점 대형화 되어가고 있고 주택가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320만명이 도박 중독자가 되어 있다 합니다

(2)마약공화국입니다-이제 마약은 어느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합니다 상류사회를 중심으로 심각하게 마약이 퍼져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3)우리나라는 음주공화국입니다-한국은 폭탄주가 유행이라 합니다,  인구의 84%가 술을 마시고 그 가운데 남자는 35% 여자는 12%가 알코올 중독자라 합니다  술은 연간 10조원규모의 시장을 자랑합니다 , 술을 지나치게 마시고 술에 취한 사회입니다
길거리 보십시오
세상이 전도하는 사람은 무어라 해도 술집홍보는 무어라 하지 않습니다

(4)음란공화국입니다- 성범죄가 얼마나 심각합니까? - 성 매출이 연간 24조에 이릅니다, 러브호텔을 짖는데 17조원이 대출되었다 합니다  주택가 안에서 버젓이 변태영업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성문제에 있어서는 통제 불가능 처럼 보여지곤 합니다  그 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남성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가정 주부들이 무너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이번주)

(5)폭력공화국입니다 - 연간 가정상담 13만건 중에 6만건이 폭력에 대한 상담이라 합니다
  게다가 학교폭력은 너무나 악명이 높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폭력중에 죽는 사건이 일어나고 조직폭력배에 대한 영화가 인기를 끌고 있을 정도로 정신이 마비되어 가고 있습니다

(6)낙태공화국입니다 - 퇴패, 음란, 음주의 결과가 낙태를 만들곤 합니다.  미혼여서의 낙태율이 42%이며 연간 35만건에 이른다는 것이니 통계로 신생아 10명중 8명을 낙태시킨다는 것입니다

(7)부패공화국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거짓말입니다  아예 거짓말을 사는 원리로 받아들이고 삶에 지혜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너무도 쉽게 거짓말을 해 댑니다

한국사회의 부정적인 것을 보면 포로노접속 세계1위, 고아수출 세계1위, 음주소비량 개인당1위, 양주수입 세계 1위, 암 사망률 세계 1 위, 산업재해 세계1위 4,50대 자살 1위, 성폭행 세계 2위, 뇌물공여 세계 2위, 교통사고 사망률 세계 3위입니다

이런 세상을 위해 정부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모든 것이 무너지고 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을 향해, 이런 마음들을 향해 교회는 빛들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 5:14절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소금이라 하셨습니다”


2.교회가 무엇을 가지고 빛들로 나타날 수 있습니까? -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1)먼저 우리는 내가 믿는 하나님의 말씀이 단순한 교훈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임을 믿어야 합니다.
  요1:4은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 했습니다
  요1:14은 그 생명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셨습니다

생명의 말씀 -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믿는 복음입니다
살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사람의 말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더니 믿는 자 속에 역사가 일어났다 했습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가슴에 품고 나가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 말씀 듣다가 기적이 일어납니다(치료, 응답, 하늘이 열림)
이 생명의 말씀이 먼저 내 안에 내 가정에 내 교회에 능력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시편기자는 주의 말씀이 나를 살렸다고 고백했습니다

2)그리고 이 생명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죽어서도 죽은 줄 모르는 많은 사람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으로 그들을 살려내라는 전도명령입니다
전도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얼마전에 서울 잠실에 부흥회를 할 때 였습니다
석촌호수를 돌면서 조깅을 하는데 길 가에 동상이 몇 개 있었습니다
조깅을 하다보니 물에 빠진 사람들을 건지다 생명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기념하는 것이었습니다

생명은 이처럼 소중합니다
그것을 보면서 우리가 한 영혼 살릴 때마다 천국에서는 이런 기념물이 하나씩 있겠다 싶었읍니다
전도는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지난 주 박병선 집사님 간증에 많은 분들이 은혜받고 생명을 살리는데 헌신하겠다 약속한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이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생명 살리는 일보다 더 소중한 일은 없습니다
교회는 이것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3.그래야 우리의 또 하나의 소망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것이 있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주님 다시 오실 때 내어 놓을 것이 있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주님 다시 오실 때 내어 놓을 것이 있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만이 진정한 우리의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냈고 능력을 행하였다 해도 우리 주님 나는 너를 모른다 하시면 의미 없는 것 아니겠읍니까!

“22살의 너무도 젊은 청년이 영국 런던의 로드교회의 주춧돌을 붙들고 울면서 기도합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 생명을 드립니다 생각도 말도 행동도 모두 드립니다  내 삶의 어떤 부분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드립니다 
오직 한가지 소원 나로 거룩하게 살고 거룩하게 죽게 하옵소서 내 마음에 하나님의 뜻을 품게 하시고 내 삶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삶이게 하옵소서“  이 기도는 1725년  옥스퍼드에서 울부짖는 청년 요한웨슬레의 기도 였습니다

1)내가 살아야 할 이유는 내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2)거룩을 욕심내면서 하는 기도입니다 - 오직 한가지 소원 거룩하게 살다 거룩하게 죽게 하옵소서
3)하나님이여 내 마음에 하나님의 뜻을 품게 하시고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게 하옵소서

청년 요한웨슬레는 22살의 나이에 자신의 생애를 쏟아붓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한사람을 건드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생애를 흔들어 버린 것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은 한 교회 안에서 한 사람 안에서 이런일들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둘째. 그래서 오늘 말씀 13 절에 바울은“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했습니다.

이 하나님은 바울이 그냥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바울이 사역중에 철저하게 경험한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결코 감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내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은 내 삶의 중심이요 내 삶의 원천이요 내 삶의 능력이요 내가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렘 선지자는 렘33:2절을 통해 하나님을 우리에게 소개하면서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은- 먼저 하나님은 내 안에 내 삶에 계신다는 것이요
내 안에서 끊임없이 행동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행동하시는 하나님!!!

1. 그 하나님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두고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께서 그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을 내 안에 내 삶에 두셨다는 것입니다

1)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맏음의 조상으로 축복을 준비하면서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삶속에 철저하게 간섭하면서 행동하셨습니다

2)한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심으시면서 20년후에 있게 될 기근을 준비하셨습니다

겉으로 보면 오늘만 보면 보이는 것만 보면 하나님은 아무것도 못하시는 것 같고 그냥 형들이 파는 것 같고 억울하게 종살이를 10년이나 하고 감옥생활을 하는 것 같았으나 하나님은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감옥에서 일을 행하시기 시작 하셨습니다 그 일을(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셧던) 지어 성취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잠잠히 일하시던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고백을 받아 내셨습니다

“형님들이 나를 판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먼저 보내셨습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동안은 보이지 않게 행동하셨던 하나님이 이제 눈에 보이도록 행동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우리도 지금은 믿음으로만 믿지만 언제인가 눈으로 보면서 믿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그 고백을 받아내셨던 것 처럼 나를 통해서도 그 고백을 받아내실 것입니다.

3)이 일을 위해 우리 하나님은 우리안에 소원을 두셨다 했습니다

우리 안에 그 기쁘신 뜻을 두신 하나님은
우리 안에 소원을 담아 주신 하나님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연약한 줄도 아십니다
부족한 줄도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소원을 우리 안에 두셨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진정 가치있는 삶은
먼저 그 삶에 하나님의 뜻을 품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 움직이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 위대한 뜻 앞에 다니엘은 왕의 진미를 거절할 수 있었습니다
이 위대한 뜻 앞에 바울은 환란과 결박이 기다린다 해도 예루살렘에 가야 했습니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그 가슴에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소원을 품고 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다윗, 예례미야, 사도바울, 주기철, 손양원 저들 안에는 하나님의 뜻이 꿈틀 거렸고 저들은 한나님의 소원을 따라 던져진 삶을 살았습니다
저들에게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이 중요했고 하나님의 소원이 중요했고 하나님의 거룩이 중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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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회도, 우리가 사랑하는 안산빛나교회도 하나님의 뜻을 품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 결정하고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 움직이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소원을 품지 못했다면 아무리 건물이 화려하고 사람이 많아도 결코 온전한 교회는 될 수 없습니다
목사의 뜻도 아닙니다
누구의 주장도 아닙니다
우리의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품었기에 우리 모두는 여기에 헌신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이사를 하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또 다시 교회를 선택해야 한다면 “교회가 가까운가 멀은가, 아는 사람이 있는가, 건물은 어떠한가, 목사는 어떠한가”가 아니라 그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품었는가,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 움직이는가 가 기준이되어야 합니다


3.하나님은 우리 안산빛나교회에 하나님의 소원을 심으셨습니다
고잔 새성전 부지입니다
하나님은 그곳에 놀라운 일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일들을 이루어 가고 계신 것입니다
*처음 그 땅을 새성전 부지로 받았을 때 누구도 그 땅값을 다 치루게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 땅은 우리가 욕심 낸 것이 아닙니다
*땅을 사게 된 동기..........엄장로님 염려.  안양 부흥회....... 땅
*결정하게 된 동기--- 10년이자 낼 각오 하고 산것- 그런데 가 값았다 - 다음주 한번 5억
*그 성전 부지는 우리에게 부담이기도 하고 축복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성도들의 눈물어린 헌신이 있었습니다
작은 헌신들이 모두어져 큰 역사를 이루게 된 것입니다

안산에 목사님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빛나교회는 누가 물질적으로 밀어주는 사람이 있는가 보다 하고 말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지금까지 일을 행하시고 그 일을 이루어 오셨던 하나님이 더 놀라운 일들을 이루실 것으로 말입니다
*지금까지 작은 헌신을 받으셨던 하나님이 이제 더 큰 헌신도 받으시면서 우리가 놀라고 놀랄 일들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셋째. 과연 교회는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교회는 헌신을 먹고 자라는 공동체요 눈물을 먹고 자라는 공동체 인것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 합니다 - 17 절입니다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 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입니다
교회가 교회되는 데는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이루어지는 데는 목사와 성도들의 눈물어린 헌신을 배경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여기에 기쁨이 있다느 것

1.교회가 교회되는 데는 먼저 목사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바울 -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 관제-제물위에 포도주를 부어드리는 제사-순교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 - 더 드려진 사람입니다
목사가 더 드려지지 않았다면 삯군 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2.여기에 성도의 헌신입니다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입니다- 그냥 돈이 아니라 믿음의 제물입니다
교회는 헌신을 먹고 자라는 주님의 몸입니다
성도의 헌신 없이는 교회는 절대로 성장할 수 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야 말로 성도의 눈물의 헌신을 먹고 자란 교회입니다
지금의 교회도 저절로 되지 않았습니다 - 집사님 기도 - 나보고 - 2천만원 -기도

*목사에게도 성도에게도 진정한 매력은 던 헌신된 모습인 것입니다

3.여기에 있어지는 축복이 무엇입니까?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 함께 기뻐하자입니다

여기 함께 기뻐하자 라는 말은 함께 감격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을 보고 함께 감격하자는 것입니다

1)좋아하는 것 하고 감격하는 것 하고는 다릅니다
  위대한 역사 - 모두가 좋아 합니다

2)어떤 사람이 감격 - 헌신된 사람입니다
  함께 울어본 사람입니다

요한복음 2 장의 가나 혼인집 기적 -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 감격이 있더라입니다

나는 우리 온 성도들과 함께 지금까지도 그러했던 것 처럼 있어지는 위대한 하나님의 일들앞에 함께 감격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4. 우리는 고잔 부지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 꿀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꿈을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꿈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 꿈들이 펼쳐질 때
우리는 요셉이 그러했던 것 처럼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눈으로 보면서 그 하나님을 말하게 될 것입니다
그 꿈이 펼쳐질 때 이제는 안산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진동하게 될 것입니다
처음 이 교회가 시작되면서 외쳐졌던 것 처럼 삼천리 구석 구석에 오대양 육대주에 함께 빛들로 나타나게 될 것이요 생명의 말씀을 밝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는 분이요 그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놀라운 일들을 이미 시작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함께 울며 감격하게 하실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우리 교회가 이곳에 심겨 졌음은 교회가 없어서도 모자라서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하나님의 분명한 소원이 우리 안에 담겨 있는 것입니다
(유재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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