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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탄] 복받은 여인 마리아 (눅 1: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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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후면 성탄절이다.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독교의 기념일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정확히 언제 태어나셨는지, 그 정확한 날짜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로마 교회가 4세기경에 로마에서 지키던 동짓날을, 대축제일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로마의 주교는,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는 의미에서, 이교의 축제일인 동지를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채택했다고 한다. 많은 기독교인이 12월 25일을, 예수님의 출생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반면 동방교회에서는, 1월 6일을 성탄절로 삼고 있기에, 베들레헴에 가면, 성탄절 행사를 3번 한다.

  예수님께서 언제 오셨는지 그 누구도 모르지만, 분명히 이 땅에 오셨기에, 날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마리아를 통하여 분명히 오셨기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는지, 그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

  천사는 예수님의 탄생을 마리아에게 예고하였다. “여자 중에 복이 있는 자”(42)라고 했다. 마리아 자신도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라”(48)고 고백했다. 그러면 왜 마리아가 복 받은 여인일까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낳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마리아를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쓰셨기에, 마리아는 하나님께 복을 받은 여인임에는 틀림이 없다. 마리아는 구약의 미리암을 헬라식으로 표현한 말이다. 그 뜻은 2가지인데, 정반대로 나타난다.

① 애굽어 ‘마르예’에서 왔다. 그 뜻은 “가장 사랑 받는 이”라는 뜻이다.
② 히브리어 미리암은(ם󰖷󰙣󰗬), י󰙞󰗱(메리)로 ‘반역, 완고’라는 뜻이다.
그래서 마리아에 대한, 2가지 극단적인 내용이 나타난다.

  대체로 천주교는 너무 높이고, 기독교는 너무 무관심하다. 천주교회는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한다. 사실 그 말이 절대로 틀린 말은 아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아들이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논리적으로는 맞다.

  그렇지만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셨다는 말은, 인간으로 탄생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셨다는 말이지, 영원 전부터 계시는 하나님 어머니라는 말은 아니다. 그런데도 천주교는 마리아를 하나님처럼 지나치게 높이다 보니까, 숭배의 대상으로 만들어 버렸다.

  마리아에 대한 천주교의 교리들 중에는, 이런 엉터리들이 있다.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로 머물렀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모친이다, 마리아는 성신의 배필이다. 하늘의 여왕이다. 마리아는 원죄에 물들지 않았다. 마리아는 죄 없는 삶을 영위하였다. 마리아는 부활 승천하였다.

  그래서 하나님의 모든 은총이, 마리아를 통해 오기에, 마리아는 은총의 중재자가 된다. 마리아가 주님 곁에 계시므로, 마리아가 우리를 위해 하는 중보기도가 가장 효과적이기에, 마리아에게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마리아는 구원의 어머니라고 한다.

  이렇게 마리아가 중보자가 되어있고, 예수님과 더불어 구세주 위치에 놓여 있다. 아니 예수님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는 인상을 준다. 그러나 마리아는 성경을 읽어보면, 결코 예수님보다 높여질 수 없는 존재이다. 마리아도 구주가 필요함을 솔직하게 말했다(눅1:47).

  이러한 천주교의 주장과는 반대로, 기독교는 마리아에 관해 너무 무시한다. 그 이유는 천주교가 마리아를 숭배하는 원인을 바벨론 종교에서 찾기 때문이다. 바벨론 종교는 특이한 사냥꾼 니므롯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니므롯의 뜻은(창10:8-9) “우리가 반란을 일으키자”이다. 그런데 니므롯이 죽었을 때, 그의 부인 세미라미스가 종교로 만들어버렸다. 니므롯이 죽었을 때, 그의 아내 세미라미스는 니므롯의 시체를 쪼개서 각 나라로 보냈고, 니므롯이 태양신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 후에 세미라미스가 아들을 낳았는데, 세미라미스는 자기 아들을 “남무스”라 하였고, 니므롯의 재탄생이라고 하였다. 자신은 거룩한 어머니 성모가 되었다. 바벨론 백성들이 세계 각 처소로 흩어졌을 때, 거룩한 어머니를 경배하는 사상도 같이 퍼졌다.

  로마 카톨릭이 정권을 잡았을 때, 바벨론 종교와 기독교의 유사함을 이용하여, 혼합종교를 만들었다. 그래서 마리아를 성모로 만들어 숭배하도록 했다. 그래서 마리아에 대한 로마 카톨릭의 우상 숭배적 경향을 경계한 나머지, 마리아에게 부여해야 할 당연한 위치마저 부여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성경은 마리아에게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 있도다”라고 했다. 그러므로 천주교가 주장하는 만큼, 특별한 위치를 부여할 만한 여자는 아니지만,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기에, 복을 받은 여인임에는 틀림이 없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시기 전의 4주간을 대림절이라고 해서, 많은 교회들이 지킨다. 대림절은 주님의 강림을 대망하는 기간이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신다.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을 대망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마리아는 주님을 낳은 복된 여인이 되었다. 어떻게 하면, 복 받은 여인이 될 수 있나?

1. 은혜 받은 여인이다.

(눅1:28) “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눅1: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마리아를 찾아온 가브리엘 천사는, 두 번씩 은혜 받은 여인임을 강조하고 있다. 마리아의 축복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다. 은혜는 “받은 만한 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지는 호의”를 말한다. 그런데 가브리엘 천사는 마리아가 “은혜를 입었다”는 말을 두 번씩이나 강조한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모친이 될 사람으로 선택받은 이유는, 마리아가 죄가 전혀 없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았다는 사실을 말한다. 따라서 마리아가 죄가 전혀 없거나, 하나님처럼 존경받을 만한 여인이 아니었음을 말해 준다.

  이는 하나님께서 마리아에게, 특별한 호의를 베푸시려고 택하셨음을 보여준다. 성경은 마리아에 대한 기사를 시작하면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 가서”(26)라고 말씀하였다. 나사렛은 그 당시에 그 지역 전체에서 가장 타락한 도시였고, 가장 미천한 고장이었다.

  (요1:46)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할 정도로 평판이 좋지 않았다.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하나님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기 위해서 여인을 선택한다면, 어디에 사는 여자를 선택할까요?

  세계적인 도시 로마, 가장 종교적인 도시 예루살렘…, 여기에 얼마나 훌륭한 여자들이 많았을까? 그런데 이런 곳이 아니라, 갈릴리 지방의 나사렛이었다. 이스라엘은 몇 개의 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천대받는 사람들이 살던 지역이, 바로 갈릴리이다.

  갈릴리 하면, 굉장히 아름다운 곳을 연상한다. 물론 갈릴리 호수는 참 아름답지만, 갈릴리 지역은 굉장히 천대받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마4:15)을 보면, “…이방의 갈릴리여”라고 하였다. 갈릴리는 이방지역이 아닌데도, 왜 이방의 라는 말이 붙어 있을까요?

  그 이유는 외국 군대들이 쳐들어올 때, 이 갈릴리 지방으로 많이 쳐들어왔기에, 갈릴리 사람들이 사마리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국제결혼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국제결혼을 피를 더럽히는 행위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성경에도, 갈릴리를 이방의 갈릴리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므로 은혜를 사모하자. 성경은 말하기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롬3:10)고 하였다.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에, 복을 받을 자격이 없다. 다만 사모하는 사람이 은혜를 받는다.

  (시107:9)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고 하였고, (약4:6)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고 하였다. (약1:5)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따라서 자격이 없어도, 부족해도, 겸손히 엎드려 간구하는 자에게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누가 더 의로우냐가 문제가 아니라, 누가 더 간절히 은혜를 사모하느냐가 문제다.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시고,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2. 정결한 여인이었다(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이것은 마리아가 동정녀였음을 나타내고 있다.

  당시의 나사렛은 세속적인 도시였다. 외국 군대가 갈릴리로 침입하였기에, 혼혈이 많았다. 그래서 천시 받는 지역이었다. 또한 이방 신전들이 세워지고, 이방인들의 경기장 건설과 경기가 백성들을 타락시키고 있었다. 때문에 갈릴리는 세속화된 지역이었다.

  갈릴리 지역의 한 곳에 위치했던 나사렛은, 언덕 위에 자리한 도시였는데, 언덕 기슭에는 두로와 시돈에서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도로가 지나가고 있었고, 로마 군인들, 희랍의 장사꾼과 여행객들의 왕래가 잦았다. 그리하여 나사렛은, 가장 타락한 도시가 되었다.

  그런데 마리아는 그 도시에 살면서, 부정한 짓을 하지 않았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순결하게 살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는 큰 영광을 얻을 젊은 여자를 선택하실 때, 제멋대로 살며, 바람을 피우고 다니는 세속적인 여자를 취하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큰일을 이루실 사람들을 준비하신다. 어떤 사람을 준비하시는가? 믿음을 가진 깨끗하고, 큰 그릇을 먼저 예비하신다. (딤후2:20-21) “큰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고 하셨다. 요즘 성탄절을 보면, 세속적이고 흥청대는 시즌으로 변했다. 마시고, 취하고, 물건 사고 팔고, 즐기는 쾌락의 성탄절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성탄절에, 경건하게 은혜를 받을 준비를 하자. 성탄절에 육신의 정욕을 만족시키는 쾌락을 추구하거나,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즐기려는 생각을 하지말고, 숨은 불신앙과 죄악이 있는지 자신을 살피면서, 성탄을 맞을 준비를 하자.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다. 성탄절에 서울 시내의 대연각 호텔에서, 불이 나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 그 중에는 어느 큰 교회 성가대 지휘자도 있었다고 한다. 24일 밤에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끝내고, 호텔로 달려가 재미있게 즐기다가, 불에 타 죽었다.

  이처럼 머뭇거리는 사람들, 양다리 걸친 사람들이 많다. 은혜 받기를 원하면서도, 세상적인 것들을 끊지 못해서, 은혜 받지 못하고, 쓰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자기를 깨끗케 한 사람이 쓰임 받는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

  이사야 6장을 보면, 제단 숯불로 입술이 정결케 된 이사야가 사명자로 부름을 받는다. 성탄절을 맞아, 버릴 것은 버리고,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자. 하나님 앞에서, 어떤 측면에서 깨끗케 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물어보고, 거룩하게 쓰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란다.

3. 믿음의 여인이었다(눅1:45).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라고 하였다. 마리아가 복 받은 이유는, 믿음의 여인이었기에 복을 받을 수 있었다. 마리아의 믿음은 2가지로 나타난다.

(1)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었다.

(눅1: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마리아는 그때 (눅1:34)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라고 하였다.

  여기서 ‘어찌’라는 말은 “어떻게”라는 의미다. 의심하는 말이 아니라, 성취의 길을 물었다. (눅1:35)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그때 마리아가 (눅1:38)에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마리아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었음을 알 수 있다. 처녀가 임신하기는 불가능하다. 마리아가 그 사실을 지적했다.

  그때 천사가 대답하기를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하다”고 했다. 이처럼 마리아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었다.

(2) 순종하였다(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겠다는 말이다. 희생을 각오한 순종이었다.

  왜냐하면 마리아의 이 헌신의 결단은, 여러 가지 어려움과 생명의 위험까지 각오했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천사가 전해준 말을 마리아가 듣고, 쉽게 결정한 것처럼, 사건의 과정을 간단하게 말하고 있다. 그러나 마리아가 순종하기는, 결단코 쉬운 결단은 아니었다.

  그녀는 온갖 수모와 이혼, 또는 돌에 맞아 죽는다는 각오해야만 했다. 그 당시에는 약혼한 처녀가 순결을 지키지 않으면, (신22:23-24)의 규정대로 돌로 쳐죽이는 것이 관습이었다. 그렇기에 마리아의 순종은 자신이 죽는 한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이 자기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헌신이었다.

  이런 헌신이 있었으므로, 하나님의 거룩하고 귀하신 뜻이, 마리아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마리아와 같은 믿음과 순종이 있을 때, 복을 받는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을 뿐 아니라, 값비싼 대가를 치를 각오를 하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순종하였다.

  그러나 마리아가 죽음을 각오하고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약혼자 요셉에게 천사를 보내셔서, 마리아의 잉태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을 알려주시고, 마리아 데려오기를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심으로, 마리아가 아무런 해도 받지 않고, 오히려 요셉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지 못한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다. 그것은 희생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리아처럼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한다면, 우리는 마리아처럼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된다. 이런 믿음을 보이시기 바란다.

  (삼상15:22)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다. 나아만 장군은 엘리사 선지자의 말에 순종하여, 요단 강에 가서 일곱 번 물에 잠글 때, 문둥병이 치료되었다(왕하5:14).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 선지자의 말에 순종하였기에, 3년 반의 흉년에도 살아 남았다(왕상17:15-16).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가파른 실로암 연못에 가서, 눈을 씻고 나서 보게 되었다. 우리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는다면, 순종을 통해 복을 받자. 대저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

  결론이다. 주님을 아름답게 맞이함으로, 복 받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자. 정결한 사람이 되도록 힘쓰자.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마리아처럼 복 받은 인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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