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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송년] 새로운 기회를 위해 준비하라 (눅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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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회를 위해 준비하라
눅13:6-9

두 친구가 산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험한 길이지만 둘이 함께 가니 얼마나 서로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손을 잡고 서로 의지하며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위 뒤로부터 크고 사나운 곰이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미 도망치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한 친구는 손을 놓고 재빨리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불행하게도 다른 한 친구는 나무를 탈 줄도 빨리 달릴 줄도 몰랐습니다. 영락없이 곰에게 잡히게 된 그 친구는 얼른 땅에 엎드려 숨을 멈추고 죽은 체했습니다. 곰은 죽은 것을 먹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곰은 엎드려 있는 친구에게 다가와 킁킁 냄새를 맡으며 살피다가 돌아갔습니다. 곰이 멀리 간 후에 나무에 올라갔던 친구가 내려와서 물었습니다. “아까 그 곰이 자네 귀에 대고 뭐라고 말하던가?” 그러자 엎드려 있던 친구가 화를 내며 대답했습니다. “위급한 때에 혼자 도망치는 친구는 믿지 말라고 했다네.”
진정한 친구는 위급한 일을 당할 때에 알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평소에는 더없이 친한 척하다가도, 간도 쓸개도 다 빼 줄 듯 호들갑을 떨다가도 정작 어려운 일을 당할 때는 낯빛을 바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솝 우화에 “두 친구와 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의 21세기 판이 새로 나왔습니다.
두 친구가 길을 가는데 느닷없이 곰이 나타났습니다. 역시 사납고 큰데다가 아주 잽싼 곰입니다. 두 친구는 죽을 힘을 다해 도망쳤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달려도 곰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 게 아닙니까? 그러자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빨리 달려도 저 곰보다 더 빠를 수는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다른 친구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말했습니다. “이 사람아, 지금 내 문제는 내가 어떻게 저 곰보다 더 빨리 달리느냐 하는 게 아니네. 문제는 내가 어떻게 자네보다 더 빨리 뛸 수 있느냐 하는 걸세.”
21세기 판 이야기에서는 사납고 거대한 곰보다는 같이 뛰는 친구가 문제입니다. 그러니 이제 친구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닙니다. 죽음을 피할 길도 막을 길도 없으니, 어떻게든 친구를 이겨서 먼저 죽게 하고 내가 더 살아남느냐, 그것이 관건이라는 말입니다. 공동의 적, 공동의 과제는 없고, 오직 무한한 사적 경쟁만 남았다는 말입니다.

2006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러분들은 사회 구석구석 뿌리 깊게 박혀있는 무한 경쟁의 삶에서 힘겹게 인생을 달려왔습니다.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어느 때는 실패를 통해 좌절을 맛보기도 했고 절망해보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감사해야 할 것은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십시다.

성공을 추구하지만 실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패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는 실패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한 해의 실패는 인생의 큰 교훈이 될 것입니다.
유도를 배우는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훈련받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낙법입니다. 잘 넘어지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유도 체육관에 보낸 아버지가 아이에게 무엇을 배웠느냐고 물었답니다.
“아빠, 저는 이태 동안 넘어지는 것만 배웠어요. 낙법만 배웠어요.”
이 말을 들은 아버지가 깨달을 바가 있었습니다.
“넘어지는 것을 배우다니! 네가 넘어지는 것을 배우는 동안 나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살았구나. 한 번 넘어지면 그뿐 일어설 수 없다고 세상이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지.”
넘어지는 법을 배운 사람은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넘어지곤 합니다. 그때마다 연습을 마친 사람처럼 툭툭 털고 일어나 새로이 시작하는 사람이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실패 때문에 괴로워하는 분이 계십니까?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실패 했더라도 훌훌 털고 일어나서 다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시작도 중요하겠지만 끝이 더욱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끝을 잘 맺지 못하면 새로운 시작은 불가능하며 혹 시작하였다 할지라도 그것이 내게 주어진 새로운 기회가 되지는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가지고 비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원에다가 무화과나무를 한 그루 심었습니다. 그리고 열매를 구했으나 삼년이 지나도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포도원지기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게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려라. 무엇 때문에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눅 13:7) 포도원 지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인님, 올 한해만 그냥 두십시오. 그 동안에 내가 그 둘레를 파고 거름을 주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다음 철에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 가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찍어 버리십시오.” 이 비유에서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포도원지기는 예수님이시고 무화과나무는 우리들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중보의 은혜는 ‘올 한 해만 더’라는 기회를 우리에게 만드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의 삶을 안겨주시는 분이십니다.
결산을 잘 해야 합니다. 주님이 열어 주시는 한 해의 기회를 선용하기 위하여 새로운 다짐과 결심을 가지고 결산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맞이하게 될 새해는 꿈과 소망의 새해로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한 해를 결산하는 것이 새로운 기회를 위해 잘 준비하는 것일까요?

첫째, 감사해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잘된 일도 하나님의 은혜요. 잘 되지 못한 일들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평탄했던 시간들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며 힘들고 거친 길을 걸어야 했던 시간들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는 동안 가장 큰 문제는 먹을 것이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물을 얻지 못한 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보호가 없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감사하지 못한 것입니다. 감사하기 보다는 오히려 원망하고 불평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조그마한 문제에도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였고 하나님에게까지 불평하였습니다.

불평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는 준비되지 못합니다.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해도 그 기회를 선용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것입니다. 감사할 수 없는 가운데 감사하는 사람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 뿐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통해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불평하며 한 해를 마무리 지을 것입니까? 아니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감사의 조건을 찾아 감사함으로 한 해를 마무리 지으시렵니까?
무엇이 지혜로운 결산이 되겠습니까?

이 시간 서로에게 감사의 말을 건네며 한 해를 결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아내에게 감사의 말로 건내십시오. 힘겹게 가족들을 부양하느라 수고한 남편들에게 감사의 말을 건내 보십시오.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하십시오. 가까운 이웃들과도 그렇게 감사해보십시오. 성도들끼리 서로 감사의 말을 건네십시오.
저도 이 시간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종을 도와 하나님의 사역을 잘 이루어주시고 믿고 따라와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도움이 없었다면 결코 목회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진실한 감사를 담아 하나님께 올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결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평과 원망이 아닙니다. 서로 잘잘못을 따지고 시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감사하는 것이야 말로 새로운 기회를 위해 준비해야할 가장 중요한 결산입니다.

둘째, 회개해야 합니다.
마25장 달란트의 비유에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의 삶을 촉구하시고 계십니다.
결산의 날에 다섯 달란트 받은 자나 두 달란트 받은 자는 모두 착하고 충성된 종들이라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을 받았습니다.

책망을 들었던 한 달란트 받은 종에게서 우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결산의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진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결산 앞에 진실하지 못했습니다. 있는 그대로 자신의 결산을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자기를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게으름에 대해서 신실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의 것으로 먹고 살았으면서도 그 대가를 지불하지 아니한 생활에 대하여 책임지기에 진실하지 않았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맡은 종들이 그것 가지고 열다란트 네달란트 만들기까지 땀 흘리고 수고했던 노력에 비하여, 자신이 부끄러운 자임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만 한 것입니다. 자신의 결산에 대하여 진실한 판단을 가지지 못하거나 그 결산의 결과를 바로 인정하지 못하는데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변명하며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그곳에는 새로운 시작이 만들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한 해를 살아온 결과에 대하여 자신의 부족함과 부끄러움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잘못 살아온 결과에 대하여 진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못할 때에 새로운 시간은 또 다시 거짓과 자기기만으로 얼룩지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결산 앞에 진실하다는 것은 용서를 구하는 회개를 가지라는 것입니다.한 달란트 맡았던 자의 불행은 용서받아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지 못한 것입니다. 용서받아야 한다는 절박성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회개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용서받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결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잘못 살아온 삶의 모습을 회개해야 합니다. 용서를 구하며 회개하는 용기를 가질 때에 내일이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세 가지 용서가 필요합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용서입니다. 이 하나님의 용서를 받음으로 인간은 거듭나게 되고, 새로운 사람이 되며, 마음에 진정한 평화를 얻게 됩니다. 다음은 형제의 용서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끼리의 용서가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는 다른 사람의 용서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또한 아무도 남의 잘못과 허물을 용서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도 없습니다. 인간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서로를 용서해 주고 용서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형제의 용서 외에 또 하나의 용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용서입니다. 이 용서가 가장 어렵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하여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은 마음과 정신이 황폐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용서할 수 없고 용서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용서를 하거나 받지 못하면 사람은 진정한 용서를 체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과 건강과 지혜와 시간을 주셨는데 그 믿음과 건강과 지혜와 시간을 가지고 헛되이 살았다면 용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으로 구원받았는데 그리고 그 분의 사랑을 넘치도록 받았는데 그 분의 뜻대로 살지 못했다면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맡기고 기대하셨는데 그 분의 기대에 부응한 삶을 살지 못했다면 용서를 구하고 회개하자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용서받아야 할 것이 있으면 용서를 구하십시다. 용서받아야 새로운 시간이 새로운 삶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나 자신에 대하여 용서할 수 없는 것들을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용서하고 회개하십시다. 그렇게 함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야 합니다. 용서의 필요성을 깨달으십시오. 용서받지 못할 나의 모습을 회개하십시오. 용서받도록 회개하십시오. 진정한 회개의 모습으로 용서의 삶을 찾으셔야 합니다.  용서를 받으면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다시 기쁨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해보겠다는 용기와 결단이 일어납니다. 용서는 새로운 기회를 주는 대단한 능력이 있습니다. 회개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용서의 은혜와 위로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마지막 결산의 자리에서 빼놓아선 안 될 중요한 것은 바로 회개를 통한 용서의 기쁨입니다. 셋째는 새로운 다짐과 결심을 해야 합니다.
스코틀랜드 신학자 ‘로버트 리’는 이렇게 자기결단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나는 기뻐하리라. 그리하면 인생은 나에게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
나는 용감하리라. 그리하면 더 이상 두려움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균형 있게 살리라. 그리하면 노동과 오락과 휴식과 예배가 잘 조화되어 적절한 몫을 잃지 않을 것이다.
나는 스스로를 신뢰하리라. 그러면 실패에 대한 생각에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
나는 스스로를 절제하리라. 그리하면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지성 있는 사람이 되리라. 그리하면 곧은 사고와 지식이 모든 행동을 이끌 것이다.
나는 건강하리라. 그리하면 내 몸이 책임을 완수하게 될 것이다.
나는 영혼과 마음과 행동을 깨끗케 하리라. 그리하면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을 것이다.
나는 온유하리라. 그리하면 번민으로 초조해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인내하리라. 그리하면 절망이 끝이 아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신념을 지키리라. 그리하면 의지로 말미암아 성취할 것이다.
나는 준비하리라. 그리하면 위급할 때에 당황하지 않을 것이다.” 한해의 기회를 중보하신 주님의 은혜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축복으로 부흥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이어져 많은 열매를 맺도록 힘써 노력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의 새로운 각오와 결심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각오와 결심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기회를 위해 가장 중요한 준비는 무엇보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찬송하며 살리라. 기도하며 살리라. 순종하며 살리라. 충성하며 살리라. 감사하며 살리라. 말씀대로 살리라. 축복하며 살리라.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십니다. ‘올 한해만 더’라고 중보해주신 예수님으로 인해 새해의 기회를 제공받았습니다. 지금 주어진 기회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회를 위해 잘 준비하고 성공적인 한 해의 삶의 결실들을 맺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들이 준비해야 할 것은 먼저 감사해야 합니다. 불평과 원망으로 결산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결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진실하게 부족한 것과 잘못된 것들이 있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진실한 회개는 용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용서는 새로운 위로와 기쁨을 얻게 하는 능력이 됩니다.
그리고 새롭게 다짐하고 결심해야합니다. 나는 이렇게 살리라는 분명한 결심과 다짐을 삶의 순간마다 확인하고 적용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새로운 기회를 위해 우리들이 준비해야 할 것들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펼쳐진 새로운 기회가 회복과 축복의 기회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광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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