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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성령의 말씀을 따라 (행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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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을 시작하면서 올해 우리가 함께 하는 모든 시간들이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넘쳐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단체들이 있습니다. 단체들마다 나름대로의 모이는 목적들이 있습니다. 그 목적에 따라 혈연과 지연과 학연을 따라 모이기도 하고 아니면 이 모든 것을 떠나서 단순히 자기들의 이념이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모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떤 단체인가요? 우리가 교회로 모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교회가 이 세상의 단체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 중심에 하나님 신앙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교회의 중심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믿음 안에서 순종입니다.
그러나 교회라고 다 똑같은 교회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분별하고 따르는 교회라야 참다운 교회라고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늘 참으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 교회는 다름 아닌 안디옥 교회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참으로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아니 아름답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교회입니다.

첫째로 안디옥 교회는 지도자들이 한 마음이 되어 교회를 이끌었습니다.
안디옥 교회에는 여러 예언자와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 안티파스와 함께 자라난 마나엔과 사울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중 바나바는 예루살렘교회에서 안디옥 교회를 돌아보도록 파송한 지도자였고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 그리고 분봉왕 헤롯 안티파스와 함께 자라난 마나엔은 이곳 안디옥에서 전도를 받고 바나바와 사울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성장하여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가 된 인물들이며 사울은 바나바가 데려와 함께 말씀을 가르쳤던 사역자였습니다. 그중 루기오는 구레네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구레네는 아프리카 북부의 해안 도시로서 이곳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거주하고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듯 루기오는 구레네 출신으로 이제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헤롯 안티파스와 함께 자라난 마나엔이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 또한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그는 헤롯과 함께 자라났습니다. 어머니가 헤롯의 유모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헤롯 밑에서 상당한 권력을 가지고 살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런 그가 복음을 듣고 바나바와 가르침 아래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사울은 다소 출신으로 다소는 안디옥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기에 그가 비록 유대인이라고는 하나 한 고향이나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바리새인 중 한 사람이었던 사울과 헤롯과 함께 자라난 마나엔은 어딘가 서로 어울리기 힘든 이질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서로 한 마음이 되어 안디옥 교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바나바야 원래 예루살렘교회로부터 안디옥 교회를 돌아보도록 보냄을 받아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였을 뿐 아니라 그는 예루살렘 교회에서도 인정받는 권위자였으니 모두가 기쁨으로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해도 바나바가 다소까지 가서 찾아서 데려온 사울이야말로 이들이 믿고 따르기에는 무언가 꺼림칙한 사림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한 고향사람이나 마찬가지니까 사울을 인정해 준다고 해도 멀리 아프리카에서 온 루기오까지 안디옥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 중 한 사람이었다고 하는 것은 조금만 서로 마음이 맞지 않는 구석이 있다면 크게 다툴 수 있는 그런 입장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조금의 갈등도 없이 교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안디옥 교회에서 예언자로서 그리고 교사로서의 그들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서로 출신과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한 마음이 되어 교회를 이끌고 나간다고 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냥 한 사람이 앞장서서 교회를 이끌고 가는 것과 이렇듯 출신과 배경이 서로 다른 사람 다섯이 교회를 이끌고 가는 것은 상당히 다릅니다. 그만큼 힘들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도 안디옥 교회는 조금의 잡음도 없이 오히려 주위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믿음이 아름답게 성장을 합니다. 그뿐 아니라 믿음 안에서 그들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교회를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기들도 어려운 형편에서도 오히려 모교회인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한 구제 예물을 모아 전달할 정도로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교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기쁨으로 지도자들을 따르고 있었으며 지도자들 역시 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겼던 것입니다.

어떻게 이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일까요?
“그들이 주님께 예배드리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라고 하는 그 다음 말씀을 통해 우리는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예배에 힘쓰는 교회요 금식까지 하며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은 교회였기에 이렇게 한 마음으로 교회를 이끌고 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오늘날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자라난 배경이 다르고 고향이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접근 방식도 다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가 되어 주님을 섬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헌신적인 지도자도 필요하겠지만 그보다는 말씀 안에 자라나 그 말씀 안에서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로 성장하는 지도자들이 있어야 하는 것이요 온 교회가 주님 앞에 모이기를 힘쓰고 모여서는 예배하고 기도하는 교회가 될 때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목사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 안에서 우리가 은혜로 자라서 함께 교회를 이끌고 나가는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가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서 교회를 이끌고 나가는 지도자로 한 마음이 되어 교회를 섬기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다음으로 안디옥 교회는 성령께서 함께 하시며 감동하시는 교회였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구브로에서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와서 복음을 전함으로 시작된 교회입니다. 그리고 이곳 그리스 사람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져 믿는 사람들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예루살렘교회에서 사실 확인을 위해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습니다. 바나바는 안디옥에 와서 보고는 이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내린 것을 보고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리고는 여기서 끝나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을 갖고 다소까지 가서 사울을 데려다가 사울과 함께 새로 예수를 믿기 시작한 사람들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일 년이 지나게 되었을 때 주위 사람들이 그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그때 예루살렘으로부터 몇 명의 예언자들이 왔는데 그들 중 하나인 아가보가 온 세상에 큰 흉년이 닥칠 것을 예언하였는데 그런데 실제로 글라우디오가 황제가 되었을 때에 기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때 안디옥 교회 성도들은 그들의 형편대로 헌금하여 유대에 사는 형제들을 돕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돈을 모아서 바나바와 사울 편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의 장로들에게 보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그것은 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감동하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자기들에게 말씀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귀가 열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그들의 모습은 바나바와 사울이 그 사명을 다 마치고 돌아온 이후에도 계속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함께 모여 주님께 예배드리며 금식하는 모습을 통해 확인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안디옥 교회는 바나바와 사울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고 그 배운 말씀대로 실천하였기에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의 모습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예루살렘교회를 돕는 구제를 통해 구체화되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주신 말씀을 따라 살기를 힘쓰는 그들이기에 그들은 언제나 함께 모여 주님께 예배드리며 기도하기를 힘쓰되 금식까지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구했던 것입니다. 그런 그들이기에 성령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 말씀을 들을 마음의 준비가 항상 되어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들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마음에 감동을 주십니다. 우리 마음에 소원을 주십니다. 누가 그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까? 바로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누가 이렇게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을 수 있습니까?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성령께서는 그 마음을 감동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마음에 소원을 주십니다.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우리 마음에 심어 주십니다. 그럴 때 그 음성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것인지 바로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은혜와 진리 가운데로 우리를 인도하여 줍니다. 그래서 사랑으로 감싸 안게 하여 주십니다. 축복하며 격려하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가 되게 만들어 주십니다. 함께 하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서로 돕게 하여 주십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십니다. 그리고 감사와 찬양으로 우리 마음을 채우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모이기를 힘쓰고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흔들리며 방황하는 이웃들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바로 세워나가기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축복하며 격려할 수 있는 것도 이렇게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곳에 하나님의 회복시키시고 부흥케 하시는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모이기를 힘쓰고 말씀과 기도로 깨어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안디옥 교회는 성령의 주시는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교회였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한 마음으로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여라.”
그래서 그들은 금식과 기도를 마친 뒤에 바나바와 사울에게 손을 얹고 그들을 떠나보냈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이렇게 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바나바와 사울이 누굽니까?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의 최고 지도자입니다. 성도들을 격려하며 세워주는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정통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조리 있게 잘 가르쳐준 선생님입니다. 그가 가르치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았습니다. 말씀을 배우면 배울수록 은혜가 날마다 넘쳐났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따로 세워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한다니 그럼 이제부터 안디옥 교회는 어떻게 된다는 말입니까? 지금까지는 그들을 중심으로 교회가 움직였습니다. 다른 지도자들도 다 바나바와 사울을 통해서 배운 사람들입니다. 아직까지 안디옥 교회에서 할 일도 많습니다. 그들이야말로 안디옥 교회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들을 보내고 나면 바나바와 사울이 하던 일은 누가 한단 말입니까?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따른다고 하는 것이 이번에는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도 안디옥 교회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즉각적으로 순종했습니다. 금식과 기도를 마친 뒤에 즉시 바나바와 사울에게 손을 얹고 그들을 떠나보냈습니다.

오늘 교회가 어떤 모습으로 주님을 섬겨야 합니까? 바로 이 즉각적인 순종입니다. 이것은 나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바랄 뿐입니다. 누가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성령께서 말씀하시는데 안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순종할 따름입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성령께서 그렇게 명령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과 더불어서 그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알게 되었을 때 즉시로 순종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으면 그것은 곧 죽은 믿음이라고 야고보는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시는 감동을 따라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난 연말에 선교사를 파송한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종에게 감동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감동을 따라 철야하며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면서 이 뜻을 당사자들에게 전하여 함께 기도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는 중에 몇 몇 분들에게 꿈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일을 보여주시고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사자들도 기도하는 가운데 이것이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이라고 하는 사실을 깨닫고 그 뜻대로 따르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전해들은 중진들 역시 기쁨으로 그 뜻을 따랐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쉬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우리 가운데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마는 그들은 가장 앞장서서 교회 일을 하던 분들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보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더 큰 일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지경을 넓히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곧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출발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기에 어떻게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자칫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왜 그들을 보내야 하나 하는 의아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리 부르짖어도 하나님은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당장은 떠나보낸 자리가 커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일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큰 일꾼을 보냈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가운데 더 큰 일꾼들을 세워나가실 것입니다. 또한 좋은 일꾼들을 더 많이 보내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더 좋은 일꾼으로 세워지도록 갖추어나가고 또한 새로운 일꾼들이 세워져 나가도록 더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안디옥 교회는 한 마음으로 섬기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교회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교회였습니다.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던 교회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주시는 감동대로 어려운 이웃들 구제하는 일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교회에서 앞장서서 수고하던 지도자였던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파송을 합니다. 그들이야말로 최초의 선교사 파송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는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모범처럼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파송한 바나바와 사울을 통해 온 유럽까지 복음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세월이 흘러 우리들까지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되었으니 이 안디옥 교회가 얼마나 큰일을 했는지 알 수 있는 것이요 안디옥 교회에 감사할 뿐입니다.

안디옥 교회와 같은 역할을 우리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그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님의 마지막 말씀을 기억하기에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이 일을 위해 온 교회가 힘을 합쳐야 할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안디옥 교회가 받았던 모든 하늘 영광과 은혜를 우리 모두가 받아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홍인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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