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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송구영신] 빛이 있으라 (창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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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옆 사람과 인사를 나눕시다.

"정해년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믿음으로 맡겨주신 직분과 사명에 충성하여 복된 해를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안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행복한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세계 여행을 해보면 예술 작품의 특징이 각각 다릅니다. 예를 들어 세계에 가장 아름다운 그림 미술품들은 '프랑스 파리'에 있습니다. 최근 '루부르 박물관'에 소장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표현한 '모나 리자[Mona Lisa]'의 작품은 손과 온화한 미소는 그리스의 이상적인 여인을 묘사한 것 같은데 일본 기업이 지원하여 새로운 전시장을 만들었는데 자연 채광을 이용한 방식을 도입하여 꾸몄는데 이제는 전체 박물관을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기업들의 지원을 받아 계속하여 리모델링을 하여 전시실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경우 대부분 반신상의 흉상이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영박물관[大英博物館, British Museum]에 가보면 고고학 및 민속학의 수집품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런던의 블룸스베리 지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이 박물관의 소장품들은 고대 및 중세의 공예품과 예술품들이며, 흉상들이 많아서 그 나라의 문화를 더욱 쉽게 느끼게 해 줍니다.

그러나 로마에 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로마 전 시내 전체가 전신상의 조각품으로 가득합니다. 건물 꼭대기며, 다리며, 심지어 조그마한 탑에도 사람의 전신상을 조각한 작품들로 가득하며, 로마의 성당에 가보면 건물 전체에 세계성현을 조각한 상들이 꼭대기에 있고, 바티칸 대성당에도 바울과 베드로의 동상에 대표적으로 칼과 천국 열쇄를 들도 서 있습니다. 로마를 창건한 두 형제의 동상 등과 '예수님의 모친 마라아와 예수님'을 조각한 '레오나드르 다 빈치'의 작품들을 위시한 수많은 작품들은 아무리 오랜 세월을 지나도 찬사를 아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제 아무리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든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작품에는 비할 수 없습니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께서 우주 삼라만상을 창조하신 사역에 대한 기록으로 시작됩니다. 완전한 무에서 유에로의 창조를 가능케 하는 새롭고 신비한 성격의 것으로 상대적이고 초월적인 존재인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의 주인으로서 그 모든 것을 자신의 기쁘신 뜻에 따라 말씀에 의해 만드셨습니다(시33:6-9; 렘10:12절)

창조는 하나님의 사역에만 한정되어 사용하는 단어로서 무에서 유가 이루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태초에"라는 단어는 '베레쉬트'로 70인 역은 이 말을 요 1:1절과 같이 '영원부터'란 뜻을 지닌 '엔 아르케'로 번역했으나 원래의 뜻은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를 시작함으로써 시작된 역사적 '시간의 출발점'을 가리킵니다."

이는 창세기가 영원 전 사건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우주 및 인류가 탄생하는 시점으로부터 시작되는 태고사에 관한 서술임을 나타냅니다. 한편 공동 번역은 이 말을 '한 처음에'라고 번역했는데 여기서 '한'은 오직 천지 창조는 여러 번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단희성이며, '처음'은 만물의 출발점을 각각 강조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2007년의 시작은 하나님께로 부터 시작되어 진행되므로 세초부터 세말까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특히 본문 3-5절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는 말씀 속에서 찾아야 할 몇 가지 진리가 있습니다(본문 이해: Meaning & Significance).

1.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에도 아름다워지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시기 전의 형편을 2절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이미 하나님께서 땅을 창조하셨으나, 아직 그 땅에는 생물이 살 수 있다든지, 조직된 형태를 갖추고 있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주경가 '스콜필드'는 말했습니다. "혼돈하고"의 뜻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을 정도로 아직은 정돈된 상태가 아님을 보여 주는 말입니다. 즉 '혼돈'에 해당하는 원어 '토후'는 '공허', '헛된 것'(삼상 12:21; 사 40:17) 등으로 번역될 수 있는데 전혀 형체가 없거나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도한 "공허하며"의 원어 '보후'는 사 34:11; 렘 4:23에서 '공허한'(void)으로 번역되었는데 이것 역시 '토우'와 마찬가지로 미처 아무것도 갖춰지지 않는 적막한 상태, 무가치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혼돈하고 공허하였다."란 의미는 '지구가 아직 조화된 모습을 갖추고 있지 않고, 따라서 아무런 생명체도 살고 있지 않은 무질서하고 텅 빈 상태였다.'란 뜻입니다.

따라서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있었기 때문에 제일 먼저 있어야 할 것이 빛이었습니다. 빛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빛이 아니면 혼돈하고, 공허도 흑암도 해결될 수 없습니다. 빛이 없다면 제 아무리 아름다운 경치라고 해도 볼 수 없습니다. 마음의 빛이 꺼진 사람들이 겪는 불행은 더욱 심각합니다. 마음의 빛, 마음의 등불이 꺼지면 인생에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습니다. 인생 자체가 의미가 있고, 가치 있으려면 빛이 꺼지지 않아야 합니다.

'진리의 빛'과 '양심의 빛'과 '생명의 빛'이 꺼지면 온 세상이 어두워질 것입니다. 온통 세상이 어두워지면 세상은 무질서가 판을 치고, 혼돈과 죄악이 날뛰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빛 없이는 못사는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밝혀주고, 드러나게 하고 볼 수 있는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도 마찬가지고 믿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간섭으로 더욱 아름다워지는 과정을 발견하면서 예수 믿고 영혼이 거듭나서 새 생명을 얻었다고 할지라도 성숙해 지려면 과정이 필요합니다. 2007년 새해에는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고,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나의 인생과 인격과 믿음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새해에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빛 되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며, 온전한 믿음의 살기 위해 애쓰는 거룩한 노력이 있기를 복 빌어 드립니다.

2.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매 빛이 생겼습니다.

본문 3절의 "빛이 있으라."고 하신 하나님의 첫 번째 명령은 '빛'과 '존재'(있으라)에 관한 습니다. '빛'은 때로 열(사44:16), 불(사31:9), 태양(욥 31:26), 번개 불(욥 27:3)등 구체적인 발광체 혹은 발광 현상을 가리키기도 하나 본 절의 '빛'은 4일째 창조된 태양과는 구별되는 에너지원을 가리킵니다.

한편 '어거스틴'은 여기 "빛"을 '신적 은사와 능력을 상징하는 영적인 빛으로 보았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빛을 창조 하셨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깨달아야할 것은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인격적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빛뿐만 아니라 모든 창조를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라는 '아마르'라는 단어는 6일간의 창조 기사에서 10회나 반복 반복되어 사용하고 있으며, 성경전체 속에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의 하나님이시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력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공허하지 않고(신 32:47; 사 55:11; 렘 23:2)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은 곧 그분의 능력이요. 행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조 시부터 말씀으로 역사하신 하나님은 오늘날도 '말씀으로 인간들을 권고한다.'는 점에서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이며, 아울러 하나님의 인격적인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인격적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능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1을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고 했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빛이 있으라."는 한마디 말씀에 빛이 생기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의 능력을 그 한마디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지는 힘이나 권력은 부패하기도 하고, 무엇을 명령해도 그대로 실현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절대자이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빛이 있으라, 하늘이 있으라, 바다가 있으라."고 말씀하시면 그대로 다 창조되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곧 실재였습니다. 거기에는 지체됨도 없었고, 고려됨도 없이 말씀과 동시에 실재가 나타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잔잔 하라. 고요 하라." 는 말씀 한마디로 성난 파도를 잔잔케 하셨습니다. 죽은 지 나흘이나 되는 나사로의 무덤을 찾아가신 주님께서 무덤 속을 향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장에 베다니 마을에 살고 있는 마리아의 오라버니가 죽었는데 나흘이나 지났으나 주님께서 오셔서 "나사로야 나오너라."고 명령하신

이 말씀 한마디에 나사로가 수족을 동이고, 천으로 얼굴을 감싼 채 무덤 속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의학적으로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아니하면 30분 이내에 뇌 세포가 다 죽게 되며, 죽은 뇌 세포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온전한 회복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죽은 자를 살리고 없는 것을 있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 한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자연을 다스리며, 인간의 모든 행사를 지배하신다는 사실 앞에서 감사를 드리고 위로와 용기를 얻어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나를 사랑하사 말씀하시는 인격적인 분이시며, 우주 만물과 영계를 다스리시고, 지배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바로 그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에벤에셀의 하나님'으로 함께 도우셨을 뿐만 아니라 2007년에도 저와 여러분들을 함께 계시고, 지키시고, 보호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간절히 구하는 기도의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삶속에 찾아오셔서 말씀으로 응답하시고, 우리의 시간과 공간에서 역사해 주실 줄 믿습니다.

말씀에 따라 순종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선한 목자가 되실 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되시며, 보혜사 즉, 변호사가 되시어 세상 끝 날까지 떠나지 아니하시고 동행하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약속을 성취하시고, 지키시는 이 귀한 신실하신 하나님의 동일하신 약속을 믿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겠다는 거룩한 결단이 있기를 복 빌어 드립니다.

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자 낮과 밤이 나누어 졌습니다.

본문을 보면 빛 때문에 밝음과 어두움, 낮과 밤이 분명히 나누어졌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다."고 하였는데 주야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5절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라고 하셨는데 아침에 앞서 저녁이 먼저 언급되고 있는 까닭은 빛이 비추어 낮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계속 어두움만 있었던 저녁상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저녁을 하루의 시작으로 셈하고 있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낮은 하나님이 지배하시고 , 밤은 사단이 지배하게 되었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시편 24:16을 보면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고 했고 시 74:16절에도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낮이건 밤이건 하나님이 지으셨으므로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시간들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날과 시간과 물질을 인간들이 제멋대로 죄짓고 악을 행하는 데 쓰고 있는 점을 비유로 사용할 뿐입니다.

밤이 지나면 낮이 오는 것과 낮이 가면 밤이 오는 것이 창조의 질서입니다. 밤만 계속되는 것도, 낮만 계속되는 것도 축복이 아닙니다. 인생도 비슷한 이치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낮을 기쁘고 성공으로 채워진 시간이라 하고, 밤을 어둡고 ,힘들고, 괴로운 일들로 채워진 시간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어떻게 인생이 밝고 기쁜 낮 시간만 계속 될 수 있겠습니까? 때로는 어둡고, 괴롭고, 침울한 고통과 절망의 밤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정된 시간입니다. 반드시 밤이 지나면 아침은 찾아오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성도는 인내하는 신앙이 필요한 것입니다.

본문 5절 하반 절을 다시 주목하십시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라."는 말씀의 뜻은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는 뜻입니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되고, 12월이 가면 새해가 오는 것은 자연 법칙입니다. 우리가 말씀 한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머물러 살기만 한다면 어떤 고난과 고통의 밤중에 처해 있을지라도 새아침의 광명을 맞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본문 4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바로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천지 창조에는 3차에 걸친 분리 사역이 나타나 있습니다. 즉

1) 빛과 어두움(4절)
2) 물과 궁창(7절)
3) 바다와 땅(9절)의 분리를 하셨습니다. 후일 바울은 이 ' 어두움의 분리'를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의와 불법의 분리'에 적용시킴으로써 도덕적, 종교적 성결의 원리로 확대 해석했습니다(고후 6:14).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 빛 때문에 어둠이 물러갑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과 심령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 터와 학원에 어둡고, 침울하고, 고민으로 굳게 닫혀 있다면 먼저 내 마음 속에 하나님의 빛을 받아들입시다. 답답하고 복잡한 내 집 창문을 열고, 주님의 빛을 받아들입시다. 뭔가 뜻대로 되지 않고, 속상하고 그래서 산다는 것이 재미가 없는 내 인생 속에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는 주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2007년 한 해를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빛 가운데 믿음으로 살므로 어둠과 어둠의 권세를 가져오는 마귀, 사탄의 역사를 물리쳐 주실 줄 믿습니다. 출애굽 당시 애굽과 이스라엘 진영을 나누어 역사해 주신 하나님의 구별하여 인도해 주신 역사를 믿고 새해에는 오직 빛 되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진리의 빛 가운데 살아가므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민족처럼 승리하는 한해로 살아가는 복된 해도 만들어 가시기를 복 빌어 드립니다. (황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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