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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송구영신] 백골난망 (신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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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骨難忘 본문: 신명기 8 : 1-6

8:1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8: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8: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8: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8: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예화1.

옛날에 밀양에 벌을 키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큰 벌하나가 날아와 벌통에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자기의 벌을 죽이려는 줄 알고 그 벌을 잡아 죽여 버렸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보니 그 큰 별주위의 자기가 기르던 모든 별들이 단란하게 죽어 있었습니다.
자기 벌 통속에 벌을 죽이려고 찾아온 줄 알았던 큰 별이 잠시 나갔다가 되돌아온 왕벌이었던 것입니다.
그 벌 기르던 사람은 벌들의 충심에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옛 말에 結草報恩, 白骨難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 받은 은혜를 잊지 말고 갚으라는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송구영신 예배를 감사함으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행사로 그칠 것이 아닙니다.
오늘 하나님에게 받은 은혜를 깊이 새기고 그 은혜를 갚도록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본문은 모세의 설교입니다.
광야생활 40년 동안에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추억하며 감사하자는 내용입니다.

1. 우리는 지난한해  겸손하게 하신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 합시다.

겸손은 기독교인의 최고의 덕목입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은 말하기를
기독교의 종지(宗旨)가 무엇이냐 하면 제일 첫째로 겸손이요, 둘째로 겸손이요 셋째도 겸손이다(어거스틴).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만하면 하나님에게 버립을 당하지만 겸손하면 하나님에게 쓰임을 받습니다.

베드로 사도도
[벧전5:5],,,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나 사람이 겸손하여야 하겠다고 겸손하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주의 종 주 기철 목사님도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교만 죄라고 하며 설교하신 적이 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성도를 겸손하게 만드시기 위하여 자상하게 일하심을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8:1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8: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더 나가서 하나님은 이렇게 겸손하여진 성도에게 그 누구고 먹어보지 못한 만나를 40년 동안 먹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겸손의 광야를 여행 중입니다.
이 광야길이 쏟아지는 태양열에 헐떡거리고
물과 먹을 양식이 없어 고생스럽지만
겸손이라는 덕목을 가르치기 위한 하나님의 과목이기에 감사합시다.

합: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우리하나님에게 감사합시다.
하나님은 겸손하게 만드신 후 누르고 흔들어 차고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저 자신의 구원만 봐도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상당히 교만하였습니다.
... 염주 알을 만들어....
그러나 내 소원과는 다르게 매일 술을 마시고
술 주정을 하고
허송세월을 하고
어른들에게는 반항을하는 반항아의 모습으로 바뀐나를 발견하였습니다.
나도 모릅니다.
그러지 말아야지하면서도 여전히 죄가운데 있습니다.

양심에서 잘한 것보다는 못하 것 포악한 것
가증한 나를 괴롭혔습니다.

나는 죄인의 괴수요 악마로다...
어느날 나의 힘으로는 소망이없다 주님에게 메달리자 작심을 하고 부르짖어기도를하였습니다.

그때 기도를 하는데 주님이 ....
하나님은 교만한 나를 꺾어버리셨고
꺾여지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의 보혈로 죄를 씻어주시고 의의옷을 입혀주신 것입니다.

지난 한해 우리는 겸손의 골짜기를 걸었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개척한자마자 하나님의 은혜로 동기들 보다 크게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때 교만의 무서운 질병이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다른 교회보다 기도를 많이 한다는 교만.
하나님은 예방차원에서 우리를 겸손하게 다듬어 주신 한해였습니다.

2. 먹을 것을 주신는 축복에 감사합시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 이라는 나라에서 나온 뒤 40년을 광야에서 생활을 합니다.
날마다 작렬하는 태양과 지면에서 올라오는 열기로 목말랐으며
농사를 짓지 않았기에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굶주렸을 때 모세는 하나님에게 부르짖어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를 하자 하나님은 만나라는 음식이 매일 새벽에 비와 같아 이스라엘 진 주위에 떨어졌습니다.(본문을 봅시다.)

신 8: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러분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에게 복을 주시지 않을 리 만무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는 기근이요 기갈이 엇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인 축복을 기다리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그때로부터 먹이신 것입니다.

  ★ 축복은 가까운 곳에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를 캐낸 곳은 페르시아의 어느 농촌입니다. 그곳에는 〈알리 하페트〉라는 농부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집에 놀러온 신부로부터 높은 산을 끼고 강이 흐르며 강가에 흰모래와 자갈이 있는 곳에서 다이아몬드가 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농부는 농장을 팔고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그는 아프리카 대륙으로부터 구라파 대륙을 샅샅이 뒤졌으나 다이아몬드를 찾지 못하자 실망하여 스페인의 어느 해안에서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알리 하패트〉의 농장을 인수한 사람이 하루는 농장을 둘러보러 강가에 갔다가 시커먼 돌멩이가 있기에 집으로 가져와 책상 위에 두었습니다.〈알리 하패트〉에게 다이아몬드 이야기를 해 주었던 신부가 그 집에 들렸다가 무심코 책상 위에 있는 돌멩이를 들고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돌멩이가 갈라지면서 〈번쩍〉 하고 빛이 났습니다.
  〈알리 하패트〉가 그토록 애써 찾던 다이아몬드 광산은 바로 자기 농장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조용기 목사님 설교에서〉

여러분 축복은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데 있습니다.
복의 근원 예수님을 찾으십시오
복의 근원 예수님을 붙드십시오

  ★ 불황을 모르는 가게
  서울 명동에서 의상실을 하고 있는 김숙성 성도의 간증

  김자매님은 의상실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얼마나 안 되었던지 하루에 손님이 한 분 정도 오다가 나중엔 2, 3일에 손님이 한 분 올까 말까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니 종업원의 월급도 밀리게 되고 세금도 내야 하는 등 여러 가지로 염려가 많았습니다.
그후 그 자매는 예수를 10년이나 믿었어도 주의 일을 하지 않으니까 그렇다는 주위의 집사님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가정 살림하랴 가게 나가랴 분주한 중에도 그 모든 일을 제쳐놓고 구역장직을 맡아서 구역원들을 돌보며 심방도 하고, 구역원들을 데리고 기도원에 가서 2, 3일 기도하고 오는 등 하여튼 사업은 뒤로 미루고 주의 일을 앞장서서 하였다. 그후 하나님이 축복하시는데 그것이 어느 정도인지  모든 사람이 불경기, 불황이 겹쳐 가게를 한다 안한다 하는데 그 구역장이 경영하는 가게는 불황을 모르는 가게가 되고 만 것입니다 (조용기목사님의「기도의 위력」이란 책에서)

(2) 더 나가서 하나님은 우리의 육적양식만 아니라 영적 양식도 먹여주십니다.
이 양식은 매일 먹어야 합니다.
이 양식을 매일 먹음으로 영혼이 살아납니다.
만나가 많이 내렸다고 쌓아두었다가 먹는 것이 아닌 매일 양식을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영적인 양식인 성경을 매일 먹기 바랍니다.
성경을 펴시고 읽으십시오
그러면 성령님이 여러분의 영혼을 풍성하게 하시며 신비롭게 채워주십니다.

우리는 지난 1년동안 하늘로부터 영적 양식을 또 풍성히 먹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만나를 부족함이 없이 다 먹은 것처럼
하나님은 영적양식을 풍성히 내려 주셨습니다.
거기에 감사하십시다.
또 영적, 육적양식을 신비하게 내려 주셨습니다.
요즘은 교회개척이 힘들다는 것은 아이들도 알나봐요
아이들이 그런답니다.
너희 무엇먹고사냐?
너희 먹기는하냐?
현실적으로 우리교회는 먹을 것이 별로 안 나와야 정상인데
지난 일년 하나님은 신기하게 굶지 않게 하셨습니다.

영적인 양식도 그렇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봐도 별 볼일 없는 사람인데 하나님은 신기하게 영적양식이 마르지 않게 하셨습니다.

3.의복을 입혀주시는 축복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유명한 구절이 있습니다.
8: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성경에 의복이라는 말이 처음 사용된 것은 아담의 범죄 직후입니다.
범죄한 아담에게 찾아온 것은 죄의식 이였고 수치심이었습니다.
이들의 잘못은 자기의 힘으로 이 수치심을 제거하려는데 잇었습니다.
저들은 무화과 잎사귀를 역어 치마를 만든다음 옷을 해서 입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만든 옷은 얼마가지 못하여 했볕에 말라비틍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없는 양을 잡아 피를 흘리게 하신뒤 양의 가죽으로 옷을 해서 두 부부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옷입니다.
의복은 수치심을 가려줍니다.

(2) 또한 의복은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추위에서 보호하여 줍니다.
어떤 옷은 갑옷이라 하여 칼과 활등에서 보호하기도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십니다.
시91:3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91:4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91:5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91:6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91:7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3) 어느 때는 의복은 축복을 가져오기도 하였습니다.
구약의 야곱이야기...
  구약의 이삭이 야곱의 옷의 냄새를 맡고
[창27:27]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7: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라고 축복을 한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그리스도를 옷 입고 있는 우리를 예수님 때문에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4)하나님이 주신 옷의 특징은
  낡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옷도 오래 입으면 낡아지고  못입게 됩니다.

사람이 만든 옷은 그렇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보니 하나님께서 옷이 낡아지지 않게 하셨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새 옷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인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입은 구원의 영적인 옷도 이렇게 언제나 새롭습니다.
그리스도의 의의 옷은 낡아지지 않습니다.
언제나 새롭습니다.
죄로 더러워졌습니까?
하나님의 신비한 옷은 또 새롭게 됩니다.

요한 일서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4.행진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8: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예전에 교회를 알아보는데 같이 하던 전도사님이 다리가 부르터서 걷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보내고 혼자 교회자리를 알아본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다리가 부르트면 저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데 지장이 있었을 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들의 다리를 부르트지 않게 하셨습니다.

오늘 날 하나님은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믿음의 행진을 합니다.
그러나 다리가 부르트듯 상처가 나서 교회 생활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한해동안 이렇게 믿음의 행진을 함에 실족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천성을 가는 여정에 낙오되지 않도록 하나님은 피곤치 않게 하셨습에 감사합시다.
매일 새벽기도에 빠짐없이 하나님은 드리게 하셨음에 감사합시다.
하나님이 피곤치 않게 하셨습니다.

5. 징계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에게 감사합시다.
8: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징계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그릇된 길로 갈려고 할때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을 꾸짖듯 꾸짖어 주셨습니다.

저 자신만 봐도 기도를 안하면 당장 근심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입니다.

(결론) 시간 관게상 본문에 의거하여 다섯 가지 감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두고두고 감사합시다.
오늘 감사하고 내일도 감사합시다.
징계가 있습니까?
관심두심에 감사하시고
겸손하게 만들어가심에 감사합시다.
육의 양식에 감사합시다.
특히 에수 십자가의 보혈을 찬양합시다,
우리의 구원에 감사합시다.

  (둔산중앙 순복음교회 변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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