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성공이라는 괴물(怪物)은 고난을 먹고 기회를 배설(排泄)한다(1) (창..

  • 잡초 잡초
  • 247
  • 0

첨부 1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요셉의 생애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역사의 배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이자 라헬의 첫 아들인 요셉을 중심으로 기록되는 창세기 후반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적 예표로서 의미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본문 39장 1절은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애굽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그를 사니라』고 하는 요셉의 생애 중 비통한 한 장면을 기록합니다.
애굽으로 이끌려 내려가는 요셉은

Ⅰ. 아버지 야곱으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37장 3절에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 위하여 채색 옷을 지었더니』라고 했습니다. 야곱은 요셉을 다른 어느 자식보다도 유독히 사랑했습니다.
야곱의 나이 130세에 요셉의 나이가 39세인 것을 감안하면 요셉이 출생할 당시 그의 나이가 91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깊이 사랑했다'(아하브, )는 것은 그의 생모가 죽었다는 사실과 특히 요셉의 어머니 라헬을 사랑했기 때문이라는 짐작보다는 요셉에 대한 야곱의 선택적 사랑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요셉에게 채색 옷을 지어 입혔습니다. 요셉은

1) 형제들의 미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37장 4절에 『그 형들이 아비가 형제들보다 그를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언사가 불평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그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미워하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하나님이 요셉에게 계시해 준 꿈 때문에 형들로부터 더 많은 미움과 시기를 받았습니다.
창세기 37장 7절에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라고 했습니다.
창세기 37장 9절에 『…내가 또 꿈을 꾼 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꿈은 형들이 요셉을 섬긴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별'은 요셉의 형제들을 상징하고 해와 달은 요셉의 부모를 상징합니다. 따라서 이 꿈은 장차 요셉이 자기 가문을 인도할 탁월한 인물이 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아버지의 심부름을 가는 요셉입니다.
창세기 37장 14절에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떼가 잘 있는 여부를 보고 돌아와 내게 고하라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매 이에 세겜으로 가니라』라고 했습니다.
형들로부터 미움의 대상이 된 요셉은 아버지의 명에 따라 형들에게로 심부름을 떠났습니다. 야곱은 요셉으로 하여금 형들과 양떼들의 상황을 살피고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형들은 마침내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온 요셉을 보고 흉계를 꾸미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의 이복형제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하자 르우벤은 요셉을 살려서 아버지에게로 보낼 목적으로 피를 흘리지 말고 광야 그 구덩이에 던지고 손을 그에게 대지말자고 만류했습니다(37:22). 요셉의 형들은 그의 채색 옷을 벗기고 물 없는 구덩이에 요셉을 던졌습니다. 이때 형제 중 유다가 죽이지 말고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 것을 제의하고 미디안 사람 상고들에게 은 이십 개를 받고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려서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았습니다. 그 상고들은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습니다(37:28).

르우벤이 속히 와서 요셉이 던져진 구덩이를 보니 요셉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아우들에게 와서 애통해 하고 있을 때 그들이 수염소를 죽여서 요셉의 옷에 피를 적시고 그 채색 웃을 아버지에게 가져가서 거짓말을 했습니다(37:30-32). 야곱은 피 묻은 옷을 보고 아들 요셉이 찢긴 줄 알고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 아들을 위하여 슬피 울었습니다. 아버지 심부름에 순종했던 요셉은 결국 사랑하는 아버지 품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애굽사람 보디발에게 팔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Ⅱ.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창세기 39장 2절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라고 했습니다. 21절에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라고 했습니다. 23절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성경은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 '형통한 자'(이쉬 마츠리아흐, )는 사람과 번성의 합성으로 이 말의 뜻은 '번영의 사람'이란 의미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가는 곳마다, 하는 일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따랐습니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1)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39장 5절에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라고 했습니다.
보디발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고 그를 가정총무로 삼았습니다. 그는 자기의 모든 소유를 요셉의 손에 위임했습니다. 축복이 있는 자가 일을 맡게 된다는 보편적인 법칙을 깨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은 요셉을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가 거하는 곳에는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2) 요셉은 신전인격의 사람입니다.
창세기 39장 9절에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라고 했습니다.
젊은 청년 요셉이 유혹에 빠지기에는 퍽 좋은 주위 환경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의 눈 앞에서 행동했습니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의 인격은 언제나 신전인격(神前人格, coramdeo)이었습니다.

3) 죄악의 현장을 피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창세기 39장 12절에 『그 여인이 그 웃을 잡고 가로되 나와 동침하자 요셉이 자기 웃을 그 손에 버리고 도망하여 나가매』라고 했습니다.
잠언 6장 27-28절에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야 어찌 그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숯불을 밟고야 어찌 그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라고 했습니다.
시편 1편 1절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여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끈질기게 유혹을 당했으나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붙잡을 때 옷을 벗어 던지고 그 자리를 피해 달아났습니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이 모든 일들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 같은 결단은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을 두려워 할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애굽으로 이끌려 내려가는 요셉은

Ⅲ. 고난의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떠날 때부터 그의 길은 고난의 길이었고 아버지를 떠나는 순간부터 애굽으로의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심부름을 떠난 후부터 채색 옷을 입히시던 따뜻한 아버지의 사랑에서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1) 옷 벗김을 당했습니다.
창세기 37장 23절에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 입은 채색 웃을 벗기고』라고 했습니다.
채색 옷은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상징하는 옷입니다. 아버지로부터 사랑받았다는 이유로 그는 죄 없이 형제들로부터 옷 벗김을 당했습니다.

2) 내던짐을 당했습니다.
창세기 37장 24절에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라고 했습니다. 그의 형제들은 아버지의 사명을 심부름으로 온 요셉에 대해 너무 가혹하고 몰인정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그들은 쉽게 해버렸습니다. 훗날 20년이 지난 후에도 이 장면은 형들에게 잊을 수 없었습니다.
창세기 42장 21-22절에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아우의 일로 인하여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르우벤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너희더러 그 아이에게 득죄하지 말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래도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의 피 값을 내게 되었도다 하니』라고 했습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 비정한 상황을 심판 직전의 이스라엘 모습에 비유했습니다. 아모스 6장 6절에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라고 했습니다.

3) 비인격적인 누명을 썼습니다.
창세기 39장 16-18절에 『그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이 말로 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코자 내게로 들어 왔기로 내가 소리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 옷을 내게 버려 두고 도망하여 나갔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애굽의 보디발의 아내의 말입니다. 의를 위하여 고난당하는 요셉의 처지입니다.

4) 갇힌 몸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39장 20절에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넣으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라고 기록합니다.
보디발이 요셉을 옥에 가두어 미결수처럼 둔 것은 평소에 성실하지 못한 자기 아내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 아내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옥중 생활이 부자연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을 통하여 자신의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요셉은 옥중에서 일어나는 제반 사무를 처리하고 관장하는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5) 꿈을 해석하는 지혜를 얻었습니다.
(1) 두 관원장의 꿈과 요셉의 꿈 해석입니다.
창세기 40장 5절에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몽조가 다르더라』고 했습니다.
이때 두 관원장이 바로에게 범죄하여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었습니다. 바로는 이 두 사람을 시위대장의 집안에 있는 옥에 가두었습니다. 이곳은 요셉이 갇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위대장은 요셉으로 하여금 이들을 섬기도록 했습니다. 옥에 갇힌 애굽 왕의 두 관원장이 하룻밤에 꿈을 꾸었는데 몽조가 달랐습니다. 꿈을 꾼 두 관원장은 꿈을 해석할 수가 없어서 얼굴에 근심이 가득했습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꿈을 해석하는 권은 하나님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이 무엇인지 자기에게 말해 보라고 했습니다(창 40:5-8).
꿈을 해석해 보니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은 사흘 안에 바로가 복직을 시킨다는 길몽이었습니다. 떡 맡은 관원장의 꿈은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끊고 당신을 나무에 달아 새들의 밥이 된다는 흉몽이었습니다. 요셉의 해몽대로 바로왕의 생일날, 요셉이 말한 대로 그대로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않고 있었습니다(40:23).

(2) 바로 왕의 꿈과 요셉의 꿈 해석입니다.
창세기 41장 1-8절에 『만 이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하숫가에 섰는데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그 뒤에 또 흉악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하숫가에 섰더니 그 흉악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또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그 세약한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 아침에 그 마음이 번민하여 보내어 애굽의 술객과 박사를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 꿈을 고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고 했습니다.

마침내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하기 위해 옥에서 나와 수염을 깎고 그 옷을 갈아입고 바로 왕 앞에 섰습니다.
요셉은 바로 왕의 꿈을 한마디로 하나님이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라고 했습니다(41:25). 요셉이 꿈을 해석했습니다.
창세기 41장 29-36절에 『온 애굽 땅에 일곱해 큰 풍년이 있겠고 후에 일곱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기근으로 멸망되리니 후에 든 그 흉년이 너무 심하므로 이전 풍년을 이 땅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되리이다 바로께서 꿈을 두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속히 행하시리니 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굽 땅을 치리하게 하시고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국중에 여러 관리를 두어 그 일곱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그 관리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에 적치하게 하소서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해 흉년을 예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을 인하여 멸망치 아니하리이다』라고 했습니다. 바로 왕은 하나님의 신에 감동을 입은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겠느냐고 극찬했습니다. 그리고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전격 임명했습니다.

창세기 41장 41-44절에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고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하게 하였더라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바로라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하고』라고 했습니다.

그 꿈은 애굽 땅에 일곱 해 동안 풍년이 있고 그 다음 일곱 해 동안 흉년이 들어서 극심한 기근이 온다는 것이었습니다(41:29-32). 일곱 해 동안 풍년이 올 때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고 흉년을 대비하여 각 성에 적치할 것을 일러두었습니다.
바로는 요셉에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38절). 41장 40절에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뿐이니라』고 했습니다. 요셉은 바로가 주는 버금수레를 타고 약관 30세의 젊은 나이에 애굽 전역을 돌면서 총리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시니 요셉이 형통하게 되고 요셉과 함께한 모든 자들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요셉의 생애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의 예표입니다. 예수는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내려 오셨습니다. 그 예수는 지극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마태복음 3장 17절에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보냄을 받았으나 사람들이 그를 영접치 아니하고 미워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1절에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 하였도다』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7절에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급기야는 예수님이 살해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4절에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라고 했습니다. 베들레헴에 오신 예수님은 강보에 싸여 헤롯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을 가야만 했습니다(마 2:4).

예수님은 노예의 몸값으로 팔리움을 당했습니다(마 26:15). 예수님은 사탄에 의해 유혹을 당했으나 능히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의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는 십자가에 죽으신 후에 옷 벗김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모두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빌립보서 2장 9-11절에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요셉은 환란 날에 자기 가족을 먹여 살리는 축복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는 갈급하고 암울한 이방 백성들에게 영생하는 생수요, 풍요한 양식이요, 밝히는 빛이십니다. 예수는 굶주린 무리를 살리는 양식입니다 예수는 다시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수입니다.
예수는 온갖 흉년을 이기는 풍년입니다.
예수님은 복의 근원입니다. 우리 모두 온갖 흉년들로 충만한 이 세상에 복음의 창고를 활짝 열어, 흉년 만나 굶어 죽은 영혼들을 살려냅시다. (강구원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