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치고 싸매시는 하나님 (민 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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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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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93장 ‘예수는나의힘이요’ 민 17장
어제는 고라와 다단 등이 반란을 일으켜서 이에 동참한 총 14,950명이 한꺼번에 멸망한 사건을 통한 교훈을 보았습. 이스라엘 백성중 100명에 한명꼴로 죽은 이 일은, 어쩌면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큰 비극 가운데 하나인지도 모릅.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이 있은 후에 12종족에게 명하셔서 한 종족에게 지팡이 하나씩 가지고 오라고 하십. 그리고 지팡이에 이름을 쓰라고 하셨습. 그리고 법궤앞에 갖다 놓았습. 그랬더니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 났습. 모세는 다른 종족의 지팡이는 도로 돌려주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만은 법궤앞으로 도로 갖다 놓았습.
그러면 아론의 싹난 지팡이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것을 통한 몇가지 교훈을 보겠습.
1. 생명의 하나님 이시다.
지팡이는 죽은 나무입. 그러나 싹난 지팡이는 산 나무입. 싹은 생명체 입. 하나님이 함께 하는 지팡이에만 생명이 임하였습. 모든 사람에게 생명이 주어지는 것은 아닙.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에게만 영적생명이 주어지는 것입. 산 나무가 죽어 지팡이가 되었으나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살아 났습.
2. 기적의 하나님 이시다.
죽은 나무에서 싹이 난 것은 그 자체가 기적입. 하나님은 무슨일이나 하실 수 있는 분이십.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날도 하나님께는 무엇 이든지 간구할 수 있습. 기적을 일으켜 달라고 기도 할 수 있습. 성경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읍.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7:7)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그런데 하나님은 홀로 기적을 행하시지 않으십. 반드시 그때 그때마다 믿음의 사람을 사용하시어 기적을 주시는 분이십. 기적은 하나님이 일으키시되 사람을 통하여 일으키시는 분이십.
3.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십.
어제까지는 진노하시는 하나님! 하지만 다시 생명에 대한 소망을 주시며, 보호해 주시는 모습을 나타내십.
하필이면 아론의 지팡이에 왜 살구꽃이 피었을까요? 백합꽃이나 무화과 꽃이 아니라 살구꽃이 피었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살구나무는 히브리어로 <파케드>인데 이는 <깨어 지킨다>의 뜻이 있습.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나타내십. (시 121:3-4)<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치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 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하나님은 다니엘을 사자굴속에서 보호하셨습. 하나님은 요나를 물고기 뱃속에서 보호하셨습.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보호하여 주시는 분이십.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붙드는 것입.
4.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증거를 보여주시는 분이십.
하나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에 대하여 늘 증거로 보여 주시는 분이십.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나게 하신것은 하나님이 아론과 모세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한 것이었습. 하나님께서는 노아시대에 다시는 이 땅에 물로 심판을 하지 않겠다는 증거로 무지개를 보여 주셨습.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에게 병이 났다는 증거로 아하스의 일영표에 해 그림자를 10도 뒤로 물러 가게 하셨습.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손바닥만한 구름이 떠오르는 증거를 보여 주셨습. 사랑하는 사람끼리도 사랑의 증거를 요구하는 것처럼. 하나님께 우리도 사랑의 증거를 보여달라고 요청 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은 사랑의 증거를 보여주시는 분이십.
재미있는 것은 아론의 싹난 지팡이 이후에 여러번 죽은 지팡이에서 싹이 난 사실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습. 아브라함에게 나타났던 천사가 가지고 있었던 지팡이에서도 싹이 났다는 이야기, 초대교회의 순교자 폴리갑의 지팡이에서도 싹이 났다는 전설, 독일 윔스지방에 가보면 마틴 루터 거리에 서있는 루터 나무가 있는데, 루터가 재판을 받고 있을 때 한 할머니가 거리에 지팡이를 꽂으며 <루터가 옳으면 이 지팡이에 싹이 날 것이다>라고 했는데 정말 그 지팡이에서 싹이 나서 큰 나무가 되었다는 기록이 있습. 이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성품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
지금도 우리 삶 주변에서 생명을 보이시는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삶 사시길~
어제는 고라와 다단 등이 반란을 일으켜서 이에 동참한 총 14,950명이 한꺼번에 멸망한 사건을 통한 교훈을 보았습. 이스라엘 백성중 100명에 한명꼴로 죽은 이 일은, 어쩌면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큰 비극 가운데 하나인지도 모릅.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이 있은 후에 12종족에게 명하셔서 한 종족에게 지팡이 하나씩 가지고 오라고 하십. 그리고 지팡이에 이름을 쓰라고 하셨습. 그리고 법궤앞에 갖다 놓았습. 그랬더니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이 났습. 모세는 다른 종족의 지팡이는 도로 돌려주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만은 법궤앞으로 도로 갖다 놓았습.
그러면 아론의 싹난 지팡이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것을 통한 몇가지 교훈을 보겠습.
1. 생명의 하나님 이시다.
지팡이는 죽은 나무입. 그러나 싹난 지팡이는 산 나무입. 싹은 생명체 입. 하나님이 함께 하는 지팡이에만 생명이 임하였습. 모든 사람에게 생명이 주어지는 것은 아닙.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에게만 영적생명이 주어지는 것입. 산 나무가 죽어 지팡이가 되었으나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살아 났습.
2. 기적의 하나님 이시다.
죽은 나무에서 싹이 난 것은 그 자체가 기적입. 하나님은 무슨일이나 하실 수 있는 분이십.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날도 하나님께는 무엇 이든지 간구할 수 있습. 기적을 일으켜 달라고 기도 할 수 있습. 성경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읍.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7:7)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그런데 하나님은 홀로 기적을 행하시지 않으십. 반드시 그때 그때마다 믿음의 사람을 사용하시어 기적을 주시는 분이십. 기적은 하나님이 일으키시되 사람을 통하여 일으키시는 분이십.
3.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십.
어제까지는 진노하시는 하나님! 하지만 다시 생명에 대한 소망을 주시며, 보호해 주시는 모습을 나타내십.
하필이면 아론의 지팡이에 왜 살구꽃이 피었을까요? 백합꽃이나 무화과 꽃이 아니라 살구꽃이 피었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살구나무는 히브리어로 <파케드>인데 이는 <깨어 지킨다>의 뜻이 있습.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나타내십. (시 121:3-4)<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치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 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하나님은 다니엘을 사자굴속에서 보호하셨습. 하나님은 요나를 물고기 뱃속에서 보호하셨습.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보호하여 주시는 분이십.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붙드는 것입.
4.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증거를 보여주시는 분이십.
하나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에 대하여 늘 증거로 보여 주시는 분이십.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나게 하신것은 하나님이 아론과 모세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한 것이었습. 하나님께서는 노아시대에 다시는 이 땅에 물로 심판을 하지 않겠다는 증거로 무지개를 보여 주셨습.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에게 병이 났다는 증거로 아하스의 일영표에 해 그림자를 10도 뒤로 물러 가게 하셨습.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손바닥만한 구름이 떠오르는 증거를 보여 주셨습. 사랑하는 사람끼리도 사랑의 증거를 요구하는 것처럼. 하나님께 우리도 사랑의 증거를 보여달라고 요청 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은 사랑의 증거를 보여주시는 분이십.
재미있는 것은 아론의 싹난 지팡이 이후에 여러번 죽은 지팡이에서 싹이 난 사실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습. 아브라함에게 나타났던 천사가 가지고 있었던 지팡이에서도 싹이 났다는 이야기, 초대교회의 순교자 폴리갑의 지팡이에서도 싹이 났다는 전설, 독일 윔스지방에 가보면 마틴 루터 거리에 서있는 루터 나무가 있는데, 루터가 재판을 받고 있을 때 한 할머니가 거리에 지팡이를 꽂으며 <루터가 옳으면 이 지팡이에 싹이 날 것이다>라고 했는데 정말 그 지팡이에서 싹이 나서 큰 나무가 되었다는 기록이 있습. 이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성품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
지금도 우리 삶 주변에서 생명을 보이시는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삶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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