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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마 14: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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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죽은 소식을 들으시고 마음의 안타까움과 부담감에 기도할수있는 한적한 곳을 찾으시기 위하여 배를 타고 가셨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주님 앞으로 나오며 그 무리를 보신 주님은 하나님의 말씀과  병자들을 고치시는 사역을 감당하십니다. 저녁이 되어 많은 무리들을 먹이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남자만 오천명을 먹여야 하는 사건앞에 제자들이 당황하며 주님 어떻게 이들을 먹일 수 있습니까? 라고 말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을 축사하시고 그들을 먹이십니다.

이 말씀은 사복음서에 기록된 기적을 행하신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 중요한 사건을 단순히 주님이 행하신  놀라운 사건으로만 생각하고 지나가 버립니다.  오늘 이 말씀을 다시 묵상하면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며 어떤 것을 삶에 적용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잊어서는 안될 예수님의 명령이 들어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14:16 [너희가 먹을것을 주라] 이 전체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기적을 베푸셔서 오천명을 먹이시는 것으로 종결짓다보면 제자들에게 하신 분명한 명령은 잊어버리기 쉬운 것 같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것은 예수님의 놀라운 능력이심과 동시에 우리를 향한 명령, 제자된 우리가 무리들을 먹여햐  할 의무가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이 황당한 예수님의 명령앞에 제자들은 어찌 할 바를 모르고 고민 할 때 예수님께서 있는 것을 가져다 축사해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나누어 주시지 않고 제자들에게 주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명령[[너희가 먹을것을 주라]는 말씀에 순종하며 나누어 줍니다. 

이 말씀가운데 우리가 깨닳을 수 있는것은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는 양들을 먹일 의무가 있다는것입니다. 
요21:17[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내 양을 먹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양을 먹이라는 말씀을 참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서도 하시고 계십니다. 

제자들에게는 많은 무리를 먹일 능력이 없습니다.  앞으로 이 제자들은 많은  무리와 양때를 먹여야 하지만 능력이 없기에 예수님께서 직접 기적을 행하여 주시고 그 기적의 결과를 가지고 제자들은 많은 무리들을 먹이게됩니다. 
예수님이 없이는 할 수 없었던 이 기적의 사건은 어린 아이의 작은 헌신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읽다보면 하루에 결신자가 수천명이 나오는 그들을 먹였던 큰 교회들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헬라파 과부와 히브리파 과부가 구제 가운데 빠졌다는 말씀이 나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과부들과 고아들을 먹이며 구제하는 귀한 사역을 예수님께서 그 가운데서 기적을 행하지 않으셔도 제자들이 그의 능력을 가지고 그들을 먹이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삶가운데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양때들과 우리의 손을 필요로 하는 그들을 직접 먹이고 대접하는 일을 행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적의 역사로 더 큰 무리들을 먹이고 베풀수 있는 마음과 물질로 축복해 주실것이란 사실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많은 무리들을 먹이실 때 먼저 하신 것은 엎드려 기도하신 것입니다.
마14:13 한적한 곳을 찾으시고 기도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 한적한 곳, 조용한 곳에서 묵상가운데 기도가운데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을 받으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사역을 기도로 하시고 기적을 행하실 때 또한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우리도 오늘 하나님께 기도할 때 세가지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시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째:  저에게 양때들을 먹일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소서
둘째:  다른 사람을 대접하는 역사를 통하여 우리 가운데 기적의 역사를 허락하소서
      베품을 통하여 더 많은 이들을 먹일 수 있는 기적을 허락하소서
셋쩨: 대접할 수 있도록 물질의 여유도 허락하소서

이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베푸신 기적의 역사가 우리가운데 날로 날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병이어의 사건은  앞으로 분명히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우리 삶가운데  이루어져야 합니다. 
[너희가 먹을것을 주라]고 말씀하셨고 [내 양을 치라]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이 이천년 전에 일어난 단순히 주님께서 행하신 사건이 아니라 오늘도 우리 삶가운데 날마다 이어지는 삶의 능력과 역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내가 누구에게 베풀수 있을까?  누구를 먹일수 있을까? 를 생각하시며 사시길 바라며  기도가운데 베풀수 있는 마음의 여유 물질의 여유 그것을 통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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