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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꼭 해야 합니다 (고전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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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에 사순절을 맞이하며 주님의 고난과 죽으심을 기억하고 고난에 동참하는 경건을 위해 북한에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동포들을 위한 한 끼 금식헌금을 드리자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 주보와 함께 금식헌금봉투를 받으셨을 것입니다. 많이 하는 것 보다는 모두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400원이면 4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헌금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갚을 수 없는 사람에게 행하는 것을 하나님이 대신 갚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냉수 한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않을 것이며 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자가 진정 행복자입니다.(다같이) 여러분들은 진정 행복자로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꼭 해야 할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랑을 받았으니 사랑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은혜를 받았으니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멸망에서 구원을 받았으니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해야 할 것입니다.
응답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았으니 힘닿는 대로 더욱 주의 일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방향을 잃고 방황하기 쉬운 연약한 존재이니 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꼭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도하는 것입니다.
지난주일 어느 권사님께서 목사님 저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하시는 겁니다. 얼마 전 한 분을 전도하셨답니다. 전도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셨는데 드디어 그 분이 교회로 나오셨답니다. 올 해 목표가 한 사람을 전도하는 것인데 그것을 달성하셨다고 기뻐하시며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도를 마치고 돌아와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 우리가 전도하니까 많은 기사와 이적들이 일어나고 마귀들도 굴복하며 전도가 잘 되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네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엇보다 기뻐할 것은 하나님께서 전도자의 이름을 기억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권사님께서 전도하셔서 한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신 것도 귀한데 하나님께서 권사님의 이름을 기억하시고 더욱 기뻐하실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권사님께서는 이제부터 전도하신 분을 잘 도와서 온전히 교회에 정착할 수 있기를 힘쓰겠다는 말씀도 덧붙이셨습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권사님처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511운동의 마지막 성공은 전도에 있습니다.
말씀운동으로 부흥하고, 기도운동으로 부흥하고,  모든 성도들의 사역참여 운동으로 부흥을 준비하였다면 온전한 부흥을 이룩하는 길은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전도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올 해의 목표는 우리교회 성도들은 누구나 한 사람씩 전도하는 것입니다. 결코 무심히 넘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한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전도는 참으로 귀하고 복된 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 말씀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복음을 전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고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복음의 빚을 진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롬1:14-15에서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노라.” 고 했습니다. 바울은 빚진 자의 심정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음을 밝힌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복음의 빚진 자의 심정으로 전도해야 할 것입니다. 

왜 전도해야 합니까? 잘 아시겠지만 왜? 전도해야 하는지 다시 그 이유를 살펴보는 것은 우리들이 더욱 열심히 전도해야 할 좋은 동기를 부여해 줄 것입니다.
그래서 몇 가지의 전도해야 할 이유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첫째,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또 마10장에서 제자들을 훈련시키신 후에 그들을 파송하실 때에도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라 기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하시면서 복음 전파를 명령하셨습니다. 
또한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때에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말씀하시며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 처음부터 마지막까지가 모두 복음전파에 대한 명령입니다.
그리고 그 복음 전파의 명령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령을 우리들은 사명으로 받아드려야 합니다.
주님의 명령이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그 사명은 바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행9장에서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바울은 눈이 멀고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나니아를 바울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행9:15절에서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택한 그릇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부르심 곧 소명입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부르심의 소명을 가지고 “나의 달려 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고 했습니다.

또한 딤후4:7에서는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는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목적, 우리가 받은 사명은 바로 전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들도 사도 바울과 같이 나의 달려 갈 길은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임을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1930년 1월 21일 해롤드 비디안은 영국에서 영웅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날은 런던 군비 조약회의에서 영국 왕 조지 5세가 개회 연설을 하기로 되어 있었고 그 연설은 전 세계에 방송으로 나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왕의 연설이 있기 몇 분 전에 CBS 방송국의 한 직원이 전깃줄에 걸려 넘어지면서 줄이 끊어져서 미국 전역에 시청이 중단되었습니다.  방송 조종 실장 해롤드 비디안은 지체하지 않고 즉시 끊어진 전깃줄의  한끝을 오른손에 잡고 다른 끝을 왼손으로 잡아 회로를 복귀시켰습니다. 전류가 그의  몸을 통해 밀려 왔습니다. 통증을 아랑곳하지 않고 그는 왕의 연설이 끝날 때까지 계속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왕의 연설이 끝까지 중계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왕의 왕 되시는 주님의 말씀도 전 세계에 전달되어야 합니다.
복음의 능력이 우리를 통해 나가도록 허용할 때에만 주님의 구원의 선물이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믿은 우리들은 복음의 통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롬10:14)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들이 복음의 통로가 되어 전도하지 않는다면 누가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너는 복음을 전파하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불타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전도하시기를 힘쓰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교회가 부흥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은 제자들이 나아가 복음을 전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났습니까? 교회가 놀랍게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루에도 삼천 명씩, 오천 명씩 돌아와 회개하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초대교회에 주께서 날마다 구원받는 자를 더하여 주셨다고 하십니다. 교회의 부흥을 주신 것입니다.
부흥은 좋은 것입니다. 교회가 부흥하는 것의 목적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며 모든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일입니다. 교회가 부흥함으로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교회의 복된 사역들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의 귀한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더 많은 사람을 살리는 구원의 방주로써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세계를 가슴에 품고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절망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소망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베풀고 나누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를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 교회가 부흥합니까? 복음을 전할 때 교회는 부흥하였습니다. 복음에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성장 학자들은 교회 성장의 위기를 말합니다. 확실히 교회 성장이 멈춰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는 통계적인 숫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중요한 한 가지는 교회가 사회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교회가 관심 갖으려고 하는 것은 대 사회적인 선교입니다. 특별히 복지적인 접근과 문화적인 접근의 선교를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도 복음전파를 위한 방법론 중에 하나라는 것입니다.
교회가 어떤 프로그램과 문화 복지적 접근을 하든지 궁극적인 교회의 역할은 전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교회성장의 대안입니다. 다른 대안은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부흥하는 교회는 끊임없이 전도하는 교회입니다. 구령 열에 불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아가 전도하는 성도들이 있는 교회가 부흥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사람씩만 전도한다면 우리 교회는 배가 성장의 놀라운 부흥을 이루어내게 될 것입니다.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가 같은 마음으로 한 사람씩 전도하면 됩니다.
우리 교회가 다시 부흥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전도해야 합니다. 꼭 한사람씩 전도해야 합니다. 전도하는 교회가 부흥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복을 달라고 해서 복을 받는 것도 물론 귀하고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셔서 복을 받는 것이 더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복을 받아야지 화를 받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28장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얼마나 큰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읽어 가면 화는 더욱 크다는 사실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복과 화의 차이는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에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지만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임한다고 분명히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주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분명한 것은 전도자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도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가장 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을 반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만일 복음을 전하면 내게 복이 있을 것임이로다.”라고 말입니다.

빌3:14에서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부름의 상이 있습니다. 그 상은 의의 면류관이며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딤후4:8을 보십시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전도자들에게 예비된 면류관이 있는데 그 면류관은 의의 면류관입니다. 전도하는 자에게는 의의 면류관이 씌워집니다.  하나님께서 의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벧전5:4을 보십시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전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땅의 축복은 물론이거니와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의 면류관으로 전도자를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전도자에게는 기도응답의 축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삶의 복을 주시니 전도자의 기도를 하나님은 들으시는 것입니다.
전도자에게는 영적 성장과 성숙의 축복을 주십니다. 성도는 믿음이 성장할 뿐아니라 성숙해야 합니다. 전도된 사람을 돌보며 양육하는 가운데 자신의 믿음은 성숙해지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전도자에게는 여호와 이레의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준비해주시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무슨 일을 만나든지 여호와 이레의 복을 받아 만사형통하는 것입니다. 

사순절을 지나면서 우리가 꼭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전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당하신 고난과 죽음도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였기 때문입니다.

2007년도 사순절에는 주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고 구체적으로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나의 가진 것을 구체적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이번 사순절에 우리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물질을 나누어 저 북녘 땅에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동포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기를 원합니다.
또한 주님이 주신 은혜의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하며 전도하기를 원합니다.
꼭 전도합시다. 한사람씩 전도하여 전도자가 누리는 기쁨과 축복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라는 복음 성가곡이 있습니다.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 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 준 당신께 주께서 허락하신 당신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섬기며 이제 나도 세상에 전하리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랑 전하기 위해
주께서 택하시고 이 땅에 심으셨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특히 마지막 부분이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주께서 우리를 사랑 받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랑 전하기 위해 택하셨고 이 땅에 심으셨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통해 다른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열매 그것은 주님이 애타게 찾고 기다리는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입니다. 꼭 전도해야 합니다. 또 하나님의 열매를 맺기까지....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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