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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생명의 길을 찾아 (암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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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생명의 길을 찾아
◈본 문: 아모스 5:4-8

20세기 들어 기적을 이룬 국가가 둘이 있습니다. 한국과 이스라엘이라고 합니다. 두 나라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높은 교육열이며, 다른 하나는 가혹한 시련을 겪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36년간 일제의 모진 압박을 받았습니다. 해방의 감격이 사라지기도 전에 6.25 동족상잔을 겪었습니다. 나라가 크게 발전해 가는 도중 국가부도위기(IMF)의 혹독한 시련도 겪었습니다. 이 모든 역경들을 다 헤치고 다시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가 되었습니다. 풍요로움과 문화의 해택을 마음껏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부러워하는 나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불법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유사한 이스라엘 역사의 한 단면을 본문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아모스서는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800여 년 전에 살았던 아모스라는 선지자를 통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처럼 남북으로 분단된 상태에 있었습니다. 남쪽 유다는 웃시야 왕이 군사력을 강화하여 블레셋과 에돔과 암몬을 이기고 나라가 흥왕했습니다. 북쪽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가 수리아를 이기고 영토를 확장한 국운의 전성기였습니다(열왕기 14:23-25).

이러한 때에 하나님은 본문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4절)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6절) 하셨습니다. 지금 마음껏 풍요를 누리고 있는데 왜 이 말씀을 하셨겠습니까? 당시 이스라엘은 국력은 강한 반면 내부적으로는 갖가지 불법과 불의가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었습니다. 부자는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포학을 행했습니다. 사치하고 방종했습니다(아모스 2:6~8). 상인은 저울 눈을 속이고(아모스 8:4~6), 재판관은 뇌물을 받고 그릇된 판단을 했고(아모스 5:7,10~13), 더 나아가 우상 숭배까지 성행했습니다. 이러한 때에 아모스 선지자는 백성들의 죄악으로 인해 다가올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의 심판을 계시 받고 나라와 민족을 구하고자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하고 외쳤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사회상을 바라볼 때 마치 아모스 선지자의 시대를 방불케 하는 것 같습니다. 물질문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면은 어떻습니까? 만연된 부정부패, 땅에 떨어진 윤리,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무당과 점술의 성행 등을 보신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一. 왜 여호와를 찾아야 할까요?

1. 잃었으니 찾아야 합니다.

찾으라는 것은 잃었음을 전제로 한 말입니다. 아모스 선지자 당시 유다와 이스라엘나라는 국토를 넓혔습니다. 부요와 평안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복을 내리신 하나님은 잊은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배은망덕한  무리들을 보신 하나님은 진노의 심판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이 안타까운 사실을 계시 받은 아모스 선지자는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외쳤던 것입니다.

어느 시대에나 나타나는 인간의 심리적 현상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가 먹는 것 까닭에 하나님을 잃었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도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즐기는 향락에 도취되어 하나님을 잃었습니다. 이들을 향해 노아는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찾으라는 권유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끝내 그들은 홍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범죄와 심판이 반복되는 역사를 성경은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은 이미 신명기 8:12~14에 말씀하시기를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나약한 것 같습니다. 가난하고 비천하면 믿음이 약해져서 낙심한 나머지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 곁을 떠나기 쉽습니다. 반면 조금만 부하고 존귀한 자리에 앉게 되면 교만하여 하나님을 멀리하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IMF를 만났을 때 유달영 박사가 어느 강연에서 말하기를 “해외로 뻗는 기상은 조국을 세계경제 10위권 문턱에 올려놓았습니다. 구름 만난 용처럼 국력은 끝날 줄 모르게 뻗어 나갔습니다. 그러나 아뿔싸, 그것이 화근이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소돔, 고모라가 따로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기고만장하고 사회는 부패일로로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나라에 또다시 망조가 깃든 것이 훤히 보였습니다. 마침내 IMF 사태가 닥쳤을 때 저는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이제 살았구나! 이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메시지다!’ 라고 말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달은 아굴이라는 이름을 가진 성경기자는 기록하기를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언 30:7~9)라고 했습니다.

이 기도는 우리 모두의 기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2. 살기 위해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아모스 시대의 유다와 이스라엘은 물욕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온갖 불법과 거짓을 자행했습니다, 방탕에 몸과 마음을 맡겼습니다. 그 결과 나라는 점점 힘을 잃게 되었고, 그 후 바벨론과 앗수르에 의해 두 나라는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면 인간의 양심이 되살아나게 됩니다. 양심을 따라 살아가야 건전한 인격의 소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양심이 통하는 사회라야 비로소 건전한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모두 험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구도 고난에 대해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고난의 날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신세 한탄만 하면 되겠습니까? 원망만 하면 되겠습니까? 아닙니다. 환난의 날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그를 건지시고 지켜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기를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편 50:15)하셨습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홀어머니 품에서 자라난 한 공군 조종사가 출전을 했습니다. 전쟁터로 나가는 아들에게 어머니는 당부하기를“전쟁 중에 위험한 일을 만났을 때 담대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아라.”고 했습니다. 전장에 나간 이 조종사의 전투기가 격전 중에 적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전투기는 기능을 잃고 비틀거립니다. 캄캄한 밤 레이더까지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긴박한 순간이었습니다. 어디가 어디인지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생명을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이때 조종사의 뇌리에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스쳐갔습니다. “전쟁 중에 위험한 일을 만났을 때 담대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아라.” 조종사는 짧은 순간이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멋대로 곤두박질을 치던 전투기는 굉음을 내며 땅에 떨어졌습니다. 잠시 후 이 조종사의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모든 것이 끝인 줄만 알았던 이 조종사는 약간의 부상을 입었을 뿐 무사했습니다. 캄캄한 밤 조종이 불가능한 이 비행기가 추락했는데 살아난 것도 기적이지만 날이 밝자 이 조종사는 더 큰 기적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주위는 망망대해인데 비행기는 작은 섬 잔디위에 떨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 구조된 조종사는 이 사실을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 편지로 알려 드렸습니다. 편지를 받은 어머니는 아들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눈물로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느날 밤 전쟁터에 나간 아들이 염려되어 잠을 이룰 수가 없었던 어머니는 교회에 나가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던 그날 밤 아들이 사고를 당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아 부르짖는 두 모자(母子)를 그 큰 환난에서 지켜주셨습니다.

미국에서 911은 전화 비상호출번호라고 합니다. 이 세 개의 숫자를 돌리면 즉시 비상 구급대원과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비상구급대원은 즉시 그 사람의 전화번호, 주소, 그리고 이름까지도 모니터로 불러낼 것입니다. 비록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을 하지 않더라도 비상구급대원은 그 집이 어디쯤 있는지 알게 됩니다. 도움의 손길이 곧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절망과 고통이 우리레게 밀어닥칠 때마다 911로 다이얼을 돌리는 것처럼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우리의 이름과 상황을 잘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 크신 능력과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건지시고자 손을 펴십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찾으면 영혼이 살아납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아무런 힘이 되지 못하는 날이 있습니다. 죽음의 순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찾는 자는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二. 언제 찾아야 할까요?

1. 가까이 계실 때 찾아야 합니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이사야 55:6)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까이 계실 때가 언제입니까? 심판을 미루시고 만민을 부르시는 오늘입니다. 내 생명을 연장시키신 오늘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분명한 날은 오늘 밖에 없습니다. 어제는 지나간 과거로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내일이라는 미래는 불확실한 날입니다. 내 날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는 일을 뒤로 미루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는 날, 지금이 곧 하나님을 찾을 때입니다.

2. 하나님을 항상 찾아야 합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전도서 7:14) 고 하셨습니다. 형통하고 좋은 날에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면서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한 왜 내게 이러한 고난이 왔는가를 깊이 생각하면서 혹 회개 할 것이 있으면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다 약하기에 어려울 때는 낙심하기 쉽고, 형통할 때는 교만하여 하나님을 멀리하기 쉬습니다. 어려울 때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얻어 환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반면 형통하고 좋은날 하나님을 찾으면 겸손히 하나님을 섬길 수 있으므로 받은 복을 오래 오래 간직하여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이사야 40:31) 고 하셨습니다.

三.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1. 지은 죄 회개하며 찾아야 합니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이사야 55:6~7)라고 하셨습니다. 죄악이 있는 곳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단절시키는 것이 죄악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이사야 59:1~2)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반드시 회개하며 찾아야 합니다.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예레미야 5:25) 고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며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2. 성경가운데에서 찾아야 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1:1)하셨습니다.“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1:1)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말씀하시는 통로가 성경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요한계시록 1:3)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로 가까이 해야 할까요? 시편 1:3에 말씀하시기를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고 하셨습니다. 주야로 묵상하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복 받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디 성경위에 먼지 닦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성경위에 먼지가 앉을 틈을 주지 말라는 뜻입니다. 성경 위에 먼지가 앉았습니까? 그것은 내 심령위에 죄와 실수와 허물이 먼지처럼 그렇게 더러워 졌다는 것입니다.

3. 정성을 다해 찾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성입니다. 정성이 결여된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습니다. 구약성경 신명기 11:13~15에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세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잠언 2:4~5)라고 하셨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잠언 8:17~19)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찾고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아 하나님을 만났을 때의 가치는 세상 그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금보다도, 천은보다도 고귀합니다. 만물이 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요한복음 6:44)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받아들여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되 온 몸과,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해 공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역대하 16:9)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를 통해 높임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은 부귀와 영화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은 참된 행복의 근원이십니다.

이토록 존귀하신 하나님을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해 찾고 섬기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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