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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강팍케 되지 말라 (히 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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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 가장 무서운 병은 암 일것입니다.
물론 그보다 더무서운 병들이 많습니다많은 대체적으로 암을 들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무서워 하는 암에 특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굳어져 버린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암이 전이되는곳에는 세포들이 굳어져서 움직이지 않는것입니다.

사람의몸 어느 부분도 암이 발생되지 않는 부분이 없담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암세포가 발생하지 않는곳이 없는데
오직 한곳 암이 발생치 않는곳이 있담니다.
그곳이 어디 있지 아십니까.
심장입니다.
물론 심장병은 있지만 “심장암”는 없다는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심장은 단 일초도 머물지 않고 계속움직이기 때문에 부드러움을 유지해 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굳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본문13절에 보면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중에 누구든지 죄의유혹으로 강팍케됨을 면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강팍”이란 말은 “굳어진다.딱딱해진다”는 말입니다.
15절에도 “너희마음을 강팍케하지말라”고 했는데 우리의마음이 굳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에 대해서 강팍하지 않게해야 할까요>

첫째로 죄에 대해서 강팍치말라 고 했습니다.
13절에󰡒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죄를 처음 지을때는 얼마나 떨이고 아픔니까?
양심에 가책을 받아 견디기가 힘이 드는데
자꾸 죄를 짓게 되면 이제 죄에 대해서 담담해 져 버림니다.
나중에는 죄를 지으면서도, 하나님의말씀에 불순종 하면서도 그게 죄라는
인식을 갖지 못하게 되고 결국은 엄청난 비극을 맞이하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의 유혹으로 우리의 심령이 굳어지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고린도전서 14장 20절에도 보면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되지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라고 했습니다.

죄로 강퍅해지지 말라, 죄의 굳은살이 박히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작은 죄라도 애통하며 회개하고 처리해야지 그대로 두면 안 됩니다.

죄가 굳어져서 뗄수 없는 습관이 되면 안 됩니다.
빨리 회개하지 않으면 결국은 버림받고 심판을 받습니다.
죄가 굳어져서 중독이 되고 습관이 되기 전에 해결을 받아야 합니다.

이사야 55장 6절에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하나님이 나를 떠나시기 전에
멀리 가버리시기 전에 하나님을 찾고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7절에󰡒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죄를 반복하면 심령이 굳어집니다.
발뒤꿈치처럼 굳어집니다. 죄로 굳어지지 않기를 힘쓰라고 했습니다.

두번째는 말씀에 대하여 강퍅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에 부드러운 심령이 되어서 말씀을 받아야
좋은 열매를 거둘수 있는데 우리의마음이 굳어져 있으면 절대로 열매를 기대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15절에보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라고 하셨고,

4장 7절에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강퍅하고 굳어진 마음으로 들었기 때문에 불순종했고 따라서 하나님의진노를 격발시켜큰재앙을 만났습니다.

마태복음 13장과 마가복음 4장에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하시는 가운데 네 가지 마음밭을 말씀하셨습니다.

길바닥 같은 마음,
흙이 얇은 돌작밭 같은 마음,
가시덤불 같은 마음,
옥토와 같은 마음을 말씀하셨는데
가장 나쁜 마음은 길바닥 같은 마음입니다.

굳은 길바닥 같은 마음에는 아무리 좋은 씨앗을 뿌려도 열매를 기대할수 없습니다. 부드러운 마음. 옥토와같은 마음밭이 중요합니다.
30배, 60배, 100배로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18:3)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어린아이 같은 부드럽고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야 하고 아멘으로 받아야 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기도할때 강퍅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도 부드러운 마음이어야 되지만 우리가 기도할때도
마음이 강팍해서는 안됨니다.
누가복음 18장에보면 
스스로 의롭다고 믿고 교만하고 완악한 바리새인의 기도하는 장면과,
자기의 죄악됨을 알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세리가 기도하는 장면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서 깨어지고 바스러진 심령, 보들보들한 심령으로 기도한 세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만하고 강퍅한 마음으로 자기 자랑이나 늘어놓는 바리새인의 기도는 하나님이 거들떠보지도 않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편 51편 17절에󰡒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broken spirit)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broken) 통회하는 마음(contrite heart)을 주께서 멸시치(despise) 아니하시리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 기쁘게 받으시는 기도는 깨어지고 바스러진 심령, 말랑말랑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와 기도라는 말씀입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부르짖는 기도, 소리 내서 하는 기도는 부드러운 마음, 겸손한 마음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또 완악하고 뻣뻣했던 마음도 소리 내어 부르짖다 보면 굳은 마음이 깨어지면서 눈물이 나오기도 하며 부드러워집니다.
강퍅한 마음은 소리  내어 부르짖지 못합니다. 

이렇게 부드러운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에배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들을 베풀어 주시는데
이사야 41장 14절 이하의 말씀과 같이
이가 날카로운 타작기계가 되서 큰 산을 까부셔서 부스러기를 만들고 작은 산들은 겨처럼 다 날려 보내는 능력이 머물기를 원한다면 지렁이처럼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심령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발뒤꿈치처럼 굳어지고 뻣뻣한 심령에는 하나님의능력이 임재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맴돈 것은 하나님만 바라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서였습니다.
만나도 매일매일 받아먹게 하셨지 일주일이나 한 달 치씩 쌓아두지 못하게 했습니다.

집도 붙박이 집을 짓고 살지 못하고 금방 세웠다가 금방 헐수 있는 장막에 살게 했습니다.
오늘날도 우리는 세상 재물이나 집이 있어도 없는 것처럼 여기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 하나님은 강퍅한 마음을 깨뜨리시기 위해 고난, 실패, 질병을 통해서 우리를 깨뜨리시는 것입니다.

혹은 하늘같이 믿었던 남편이나 아내를 통해서,
평생 의지하고 살려고 했던 자식을 통해서 우리를 깨뜨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강퍅해지지 말고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심령상태를 유지하며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굳어지고 뻣뻣해지면 큰일입니다.
어린아이 살처럼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상태를 유지해서 항상 하나님의은혜안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사시길 주님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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