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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정의달] 행복한 가정의 문을 여는 열쇠(1) (갈 5: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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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교회에서 목회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특별히 많이 받았다고 느낍니다. 왜 나는 이런 은혜를 받았는가? 돌아보면서 깨달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어찌 하나님께서 저에게만 은혜로우셨겠습니까? 모두에게 한결 같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왠 까닭일까? 제 아내와의 관계가 좋았기 때문임을 깨달았습니다. 때때로 목회가 힘들어 마음이 흔들릴 만한 일이 생길 때가 있었지만, 아내와 진정으로 연합되어 있을 때는 기도에 힘이 생기고 믿음이 생겨, 어떤 어려움을 쉽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라고 어찌 의견이 맞지 않아 갈등을 겪었던 일이 왜 없었겠습니까? 크게 다툰 적은 없었지만 아내와의 관계가 흔들릴 때는 목회할 수 있는 힘이 없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목회는 무거운 짐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가정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것인가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사만 그렇겠습니까? 요즘에는 기업도 사원들의 가정이 회사 일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가? 정부도 그렇고 학교도 이 점에 동의함을 봅니다.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무엇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는 질문을 받는다면 저는 가정을 꼽을 것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이 가장 소중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 한달 동안 행복한 가정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큰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수님께서 가정의 주인이 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인하여 우리가 어떻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는지,또 어떻게 가정이 행복해 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 사람의 성품에 변화가 옵니다. 한 마디로 사람이 달라집니다. 성경은 아홉 가지 변화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라고 말하고 오늘 읽은 성경 본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사람이 바뀌니까 그 사람이 속해 있는 가족이 변하는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천국같은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첫째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우리 안에 일어나는 가장 놀라운 변화는 사랑을 알게 되고 또 사랑을 할 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가정의 행복은 소유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가족들 안에 진정한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참 딱한 가정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남편이 교통 사고로 죽었는데, 죽은 남편이 가해자였기에 있는 재산을 다 보상비로 빼앗겨 버리고 아내와 초등학교 3학년과 1학년 다니는 두 아이가 간신히 헛간 일부를 빌어서 사는데  이 엄마는 아침 여섯 시에 집을 나서서 빌딩 청소를 하고, 낮에는 학교 급식을 돕고, 밤에는 식당에서 접시를 닦으며 고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안 일은 자연히 초등학교 3학년 큰 아들 몫이었는데,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 맏이가 엄마 말을 잘 들었습니다.

  어느 날, 엄마는 냄비에 콩을 잔뜩 집어놓고 집을 나서면서 메모를 써 놓았습니다. "영호야. 냄비에 콩을 안쳐 놓았으니 이것을 조려서 오늘 저녁 반찬으로 해라. 콩이 물러지면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된다. 엄마가." 그 날도 하루 종일 일에 시달려 지친 어머니는 정말 죽고 싶은 생각으로 수면제를 사들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불을 덮고 나란히 잠들어 있는 큰 아들의 머리맡에 "엄마에게!" 라고 쓰인 편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엄마, 오늘 엄마가 말해준 대로 콩이 물렁해졌을 때 간장을 부었는데, 동생이 짜서 못 먹겠다고 투정해서 한 대 때렸더니 울다가 잠들어 버렸어요. 열심히 콩을 삶았는데..... 엄마, 용서해 주세요. 내일은 일 나가기 전에 저를 꼭 깨워서 콩 삶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엄마! 피곤하지요? 저희들 때문에 엄마가 고생하시는 것을 다 알아요. 꼭 건강하세요. 저 먼저 잘께요."

  자살하려고 마음먹었던 그 엄마는 초등학교 3학년 밖에 되지 않은 어린 것이 “ 엄마 말 잘 듣겠다, 열심히 살겠다, 엄마 건강하세요.”라고 쓴 편지를 눈물로 읽고는 수면제를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큰 아들이 만든 콩자반, 너무 짜서 작은 아들이 먹지 못하겠다고 투정했던 그 콩자반을 눈물범벅이 된 채 먹었다고 합니다. 가정에 진정한 사랑이 있다면 그 가정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살아보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진정한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 안에 일어나는 가장 놀라운 변화는 진정한 사랑을 할 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심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7-11)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내 평생에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이미 내게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십자가 복음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죄인이라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자인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와 지옥과 저주에서 구원하시려고 당신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이 사랑을 말로 아니라 진정으로 체험하게 되면 다른 사람을 사랑할 힘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 사랑을 내가 경험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사랑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역사가 기적입니다. 가족이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복을 가장 먼저 누리는 것이 가족입니다. 

  한동대 이기복교수님은 고등학교에 올라간 딸의 성적이 떨어졌을 때, 끌어 안고서 "난 널 성적과 상관없이 사랑한단다." 고 하였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도 또 성적이 떨어졌답니다. 그 때도 마음을 굳게 먹고 딸을 격려하고 칭찬했답니다. 그런데 세 번째 성적표를 가져 왔을 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데 그렇게 얼굴이 밝더랍니다. 그러나 성적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순간 이 교수님에게 실망감이 다가 오더랍니다. ‘내가 잘못했나?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 것인가?’ 그런데 그 순간 깨달아지기를 요즘 학교 성적 때문에 방황하고, 거짓말하고, 심지어 가출하는 아이들이 많다는데, 내 딸은 성적이 계속 떨어지는 데도 밝고 어머니에게 담대한 것이 너무나 감사하더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귀하다고 인정하지만, 사랑은 너무 나약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나 사랑해 보아야 자신만 희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기를 때도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까?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학교, 그것은 정말 포기할 수 없는 것이지 않아요? 자녀가 사랑이 많다는 말을 들으면 걱정합니다. ‘무서운 세상인데 잘 견뎌 나가기나 할까?’ 사랑에 대해 아직도 정확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해야 할 때를 놓쳐 버립니다.

  얼마 전에 어느 예고를 다니던 한 학생 이야기입니다.
  이 학생은 남달리 피아노를 잘 쳤답니다. 어려서부터 상이라는 상은 휩쓸 정도로 피아노를 잘 쳤다고 합니다. 예고를 졸업할 때가 되었는데, 벌써 그 실력을 인정받아서 독일에 있는 어느 대학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을 하기로 되어 있었답니다.

  이제 독일로 갈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몸이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가 보았더니 3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어머니는 절대로 그럴 리가 없다고 울부짖었습니다. “내가 그 애를 어떻게 키웠는데.....”  하지만 그것은 엄연한 현실이었습니다. 그 현실 앞에서 그 어머니는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께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저 아이에게 해 온 이야기는 단 두 마디였습니다.  ‘먹어! 피아노 쳐!’“ 그러면서 "하나님! 내가 우리 아이에게 '먹어!, 쳐!'라는 말 외에 다른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라고 기도한다고. 하지만 그 어머니에게 그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이 가정 행복의 답입니다. 사랑이 모든 문제의 답이고  가장 강한 것입니다.

  이재수 선교사님, “선교사로 인도로 가려면 어쩐지 굳은 결단, 비장한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을 보면 나약하고 준비가 안된 것 같아서 무작정 강하게 해 주세요. 주님! 강하게요.“ 하다가 문득 “주님, 강한 것이 무엇인가요?” 묻고 싶어졌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신 주님께서 아가서 말씀을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그렇구나! 진정한 ‘강함’은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인 것을 깨달으며 제 마음이 너무나 평안해졌습니다. 행복해졌습니다.“

이 깨달음이 성도의 삶 속에서 일어났으면 합니다. 특히 가정에서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둘째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에게 일어나는 두 번째 역사가 기쁨입니다. 사람이 기쁨의 사람으로 바뀝니다.
 
  얼마 전에 한 잡지에, 한 칸 짜리 옥탑방에 세들어 사는 부인을 인터뷰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자가 그 부인에게 물었습니다. "언제 가장 행복합니까?" 부인이 말했습니다. "밤에 빨래를 널 때가 행복합니다. 그 때 하늘의 별을 바라보면 '나는 행복한 여자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왜 밤중에 빨래하죠?" "낮에는 주인 집에서 빨랫줄을 쓰니까 밤에만 제 차례가 와요." 그 말을 하는 부인의 눈 깊은 곳에서 별이 총총 빛나고 있었다고 기자는 쓰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소한 것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조건을 깨닫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라고 하는 생각은 어떻게 생길까요?

  그 부인에게는 5년 전부터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는 남편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행복을 잃지 않은 비결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는 자신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습니다. 죄사함과 영원한 천국을 알았습니다. 구원의 감사가 낮에 식당 일을 하면서 손이 마를 날이 없고, 밤에 빨래를 너는 고달픈 생활 속에서도 그녀는 기쁨을 잃지 않았던 것입니다.

  엄마가 그렇게 사니까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도 잘 자랐습니다. 옥탑방에서 살아도 티없고 너그러운 딸로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 딸은 노트에 글을 써서 아빠의 눈동자를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고 합니다. 아빠와 눈으로 말하며, 행복하게 아빠의 손을 자신의 볼에 대고 웃는 딸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기자는 그 모습에서 천상의 기쁨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많이 가져서 기쁘고 원하는 것을 이루어 기쁜 줄 알지만, 기쁨은 환경이 좋아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쁨을 가지고 있기에 어떤 어려운 형편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믿으면 어떻게 기쁨을 얻게 되는 것일까요?
진정한 회개를 통해서 옵니다.
(행 3:19) “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진정한 회개에서 시작되는데, 기쁨은 바로 이 회개에서부터 오는 것입니다.

  부흥회를 갔다가 할머니 권사님 한 분을 만났습니다. 17살에 시집을 갔는데, 남편은 바로 만주에 징용을 가고 임신을 한 채 친정으로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당시는 먹을 것이 없어서 산에 나무 껍질도 벗겨 먹던 시절이라, 아홉 식구였던 친정 식구들의 눈이 차가왔답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보니 쌍둥이였습니다. 그래서 한 아이는 어쩔 수 없이 젖을 주지 않아 죽였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이 죄짐을 평생 지고 살았습니다. 교회 권사가 되고서도 ‘하나님 앞에 가면 이 죄를 어떻게 하나?’ 그래서 기쁨없이 예수님을 믿었답니다. 이 권사님이 “아들 죽인 어미의 죄도 예수님이 다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아들 죽인 어미의 죄, 하나님은 기억도 하지 않으십니다. 아들 죽인 어미도 하나님의 딸로 받으셨습니다.” 하는 십자가 속죄의 복음을 듣고, 그제서야 기쁨을 회복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해결되지 않은 죄가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져도 기쁘지 않고 성공해도 기쁘지 않는 것입니다. 근원적인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면 진정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회개하게 되고 용서받기 때문입니다. 
이 기쁨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전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 의사인 사람의 아버지가 악성 췌장암에 걸려 6개월 밖에 더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의사는 아버지와 관계가 좋지 않았습니다. 너무 완고하고 감정이 메말라서 아들에게 한 번도 애정을 표현해 준 적이 없었습니다. 아들은 자라면서 아버지에 대하여 언제나 분노를 느꼈습니다. 아들의 삶이 행복하지 못하였습니다. 쓴 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아들이 세상을 떠날 때가 임박한 아버지를 보면서, 아버지와 화해했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병원에 찾아간 아들은 아버지를 안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사랑합니다.” 하고 고백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놀라서 온 몸이 잔뜩 긴장했습니다.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가망이 없는가?’ 그러나 계속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갈 때마다 뻣뻣한 아버지를 안고 “사랑합니다.” 하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몇 달이 지났을 때, 아버지 팔이 아들을 안았습니다. 너무나 감격하였답니다. 그리고 또 몇 주가 지난 후, 아버지가 “얘야, 나도 널 사랑한다 미안하구나.” 라고 말했습니다. 이 아들로서는 평생 처음 아버지로부터 들어 본 사랑의 고백이었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기뻤다고 했습니다.

진정한 기쁨은 회개에서 옵니다. 억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회개와 기쁨의 원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뿐 아니라, 부부 관계에도 적용됩니다. 부모와 자녀 관계에도 적용됩니다. 진정한 기쁨은 죄 문제 해결에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고백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가정의 행복을 원한다면 죄를 깨달은 즉시 미루지 말고 주님께 먼저 그 죄를 고백하고 그리고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완벽한 부모의 모습보다는 잘못했을 때 아이들 앞에서라도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회개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들의 굳은 마음을 녹이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정의 진정한 기쁨을 회복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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