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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종말의 바른 교회상 (살전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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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교회가 창립된지 27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어느덧 나이로는 청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육체적으로 27살의 청년은 가장 건강하고 튼튼한 때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비젼이 있는 나이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이기기에는 아직도 많은 것을 더 준비하고 경험해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오늘 창립주일을 맞이하여서 저와 여러분들이 승리하는 교회 승리하는 믿음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우리는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종말은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으로 시작되었고 다시 예수님이 재림하여 오시는 그날이 종말의 끝이 될 것입니다. 이 종말의 시대에 교회가 세상에서 승리하기를 주님은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 승리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많은 미혹과 환난과 핍박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8일 밤 MBC PD 수첩에서 “신천지의 비밀을 캔다” 방영을 했습니다.
아마 우리 중에보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시작되는 말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지난 4월 2일, 과천 신천지 교회 건물 앞에서 1인 시위가 열렸다. ‘신천지(新天地)’에 빠진 딸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다. 신천지 교회는 1984년 출범한 신흥종교로 신도 수만 4만 5천명에 이른다. 2004년부터 [PD수첩] 제보 게시판에 신천지에 관한 제보가 끊임없이 올라왔다. 제보의 내용은 신천지 교회를 향한 피해자들의 성토로 가득 차 있었다. 신천지에 빠진 아내는 가출을 했고 아들과 딸들은 집을 나갔다는 것. 도대체 신천지의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가족까지 버리게 하는 것일까?

1인 시위 현장에서 만난 아버지는 딸을 구하려는 과정에서 딸과 신천지측으로 부터 5번의 고소를 당했다고 했다. 딸이 아버지를 상대로 폭행 및 감금으로 고소(告訴)한 것. 자식이 부모를 고소하는 초유의 상황에서 사건의 전말을 알고자 취재진은 신천지 교회를 찾았다. 하지만 신천지 신도들에게만 부여한다는 ‘확인증’ 없이는 교회에 들어가는 것조차 불가능했다.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신천지 교회는 대부분 기성 교회의 이름이나 ‘말씀센터’라는 위장 간판을 달고 있었다. 어렵게 찾아간 교회의 신도가 되는 길 또한 쉽지 않아 보였다. 6개월간의 신학원 과정을 수료한 사람만이 신천지 교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럴듯하게 성경말씀을 내세우며 신도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신천지 교회, 사람들이 빠져드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취재진이 만난 신천지 교인들은 하나 같이 이만희 교주의 ‘영생(永生)’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이만희는 스스로를 ‘보혜사(예수님의 명령을 받들고 온 약속의 목자)’라고 칭하며 신도수가 ‘14만 4천명’이 되는 날,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고 주장한다고 한다. 이만희 교주의 지시를 담은 ‘특별지시사항’에는 성전건축을 위한 헌금과 공격적인 전도를 지시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은밀하고 충격적인 신천지의 전도방법을 비롯, ` 24년간 감춰져 왔던 신천지의 비밀을 [PD수첩]이 취재했습니다.

이 고발프로그램의 이단은 바로 “신천지”라고 합니다. 저도 인터넷을 통해서 들어가서 보았습니다.우리 지역 강릉에서도 신천지가 열심히 활동하고 잇습니다.전국적으로 심각한 교회문제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소위 무료성경신학원이라고 하여서 성도들을 미혹하기도 하엿고 ‘두란노서원’이라고 하는 이름을 붙여서 미혹을 하기도 하였고 ‘시온교회’라고 하는 이름을 붙여서 미혹합니다.

국민일보에서는 이 신천지가 성도들을 미혹할 때 상투적으로 사용하는 11가지 교묘한 미끼를 한번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1) 목사님이나 교회 리더 말이라고 다 믿으면 안되 - 목사나 교회 리더들에 대해서 불신을 싹트게 만듭니다.
2) 카톨릭이 부패한 것처럼 요즘 교회도 썩었어. 우리 교회도 문제가 많아 그렇지 않아?
- 교회에 대한 불만과 불평을 품게 합니다.
3) 어제 내 꿈에 당신이 힘들어 하는 꿈을 줬어. 요즈음 뭐 어려운 일 있어?
- 그 사람을 위하는 척 하면서 신비한 영성을 이용하여 접근합니다.
4) 성경에 대해 궁금하지 않아? 나랑 일주일에 한번 공부하면 어때
- 이단사상의 접촉점을 만들기 위해 자신들과 성경공부를 하자고 합니다.
5)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던데 천국에 갈 확신있어?
- 구원과 믿음에 의심을 불어넣습니다.
6) 요한계시록에 대해 궁금하지 않아? 세상의 종말이 어떻게 될 것같아?
- 요한계시록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것처럼 공부하자면서 접근합니다.
7) 내가 성경을 잘 아는 사람을 소개하여 줄테니 성경을 공부해보지 않을래
- 교회 밖에서 성경을 공부하자며 미혹합니다.
8) 나 힘들고 외로워. 친구가 되어줄 래? 이 책 읽어봤어?
- 평상시 친분이 없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습니다. 그리고 교리가 담긴 책을 선물로 줍니다.
9) 열처녀 비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준비한다는 것은 무슨 뜻이야?
- 믿음이 있는 것처럼 가장하여 성경의 비유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10) 아담 이전에도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
- 성경의 난제들에 대해서 질문하며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11) 무료로 성경을 배워보지 않을래? 설문조사하는 아르바이트해보지 않을래?
- 아르바이트를 제공하는 듯한 후 성경공부를 하자고 접근합니다.

종말과 관련하여 불안한 세상 불안한 심리를 이용하여 이런 거짓 이단들이 활동을 심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이미 초대교회에서도 이단들이 있는데 종말론과 관련한 이단과 이단적가르침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종말론의 이단들의 문제는 잘못된 신앙으로인해서 현실의 삶을 파탄으로 만들어버린다는 사실입니다.

본문의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로 이런 종말과 관련한 어려움에 처한 상태였습니다.
잘못된 종말론 사상 때문에 현실의 삶을 왜곡되게 하는 성도들의 문제가 생김으로 인해서 그 소식을 바울이 듣게 된 것입니다. 가장 문제는 예수님의 재림을 빙자하여 현실의 삶을 부정하고 일을 하지 않고 재림만을 기다리는 성도들이 생긴 것입니다.
이 종말의 때에 바른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는 바른 교회를 세워갈 수 있습니까?

1. 종말의 바른 교회는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교회입니다.

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 “때”“시기”는 바로 주님이 재림하는 때 를 말씀합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때 강림하시는 시기가 있습니다. 종말의 어느 때 어느 시기에 주님께서 재림하여 오실 것입니다. 먼저 우리가 재림하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갖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약속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중에 자신이 다시 오실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이 그 재림의 약속을 어떻게 주셨습니까?

행1:10-11절을 보십시오.
‘올라가실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은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고 합니다.

여기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재림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하늘에 대해서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6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라고 합니다. 요한계시록19장에 보면 1절에 “이 일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같은 것이 있어 ”라고 합니다. 요한계시록19장 11절에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자가 있으니 ”라고 합니다. 재림하실 예수님께서 하늘로서 재림하실 것을 약속하시고 실제로 하늘로서 재림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자신이 재림하시되 하늘에서 어떤 재림을 말씀하십니까?
재림의 양식에 대해서 중요한 특징이 3가지 있습니다. 우선 자신적강림이십니다. ‘하늘로 가심은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하셨습니다.하늘로 가신 그대로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다음 가견적 강림이십니다. “하늘로 가신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승천할 때 사람들이 본 것처럼 오실때에도 본 그대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영광적인 강림이십니다. 홀로 비밀리에 오시지 않고 천사장과 천사들의 나팔소리와 함께 세상에 오실 것이라고 합니다. 초림은 비밀리에 낮은 자로 가난한 자로 오셧지만 재림하실 때에는 영광의 모습으로 오실 것입니다.

과연 하늘이 무엇입니까? 이 하늘을 비유로 해석하여서는 안됩니다. 이 하늘은 우리가 보는 우주의 하늘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늘을 하나님이 계신 처소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도들이 가는 처소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고’라고 합니다. 그때의 하늘은 바로 물리적인 하늘이 아닌 하나님이 계신 하늘입니다.그러나 예수님이 재림하실때의 하늘은 바로 물리적인 우리가 대하는 공중의 하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장차 공중에서 재림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가 그 시기가 언제입니까? 예수님은 분명히 그 때와 시기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24장 36절에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고 아들고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고 합니다.

왜 주님은 재림의 때와 시기를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가르쳐주지 않을까요?
그 재림의 때가 홀연히 와야 누가 진짜 믿음의 사람인지 아닌지 결국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때와 시기를 구체적으로 말씀하시지는 않앗지만 우리에게 그때를 어떻게 살아아 하는지 교회에 주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주님의 그 때가 임할 때 우리에게 2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같이 도둑같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임신한 여자가 해산하는 것같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는 어떤 특징이 있습니까? 준비만 잘하면 고통을 최소화하고 때로는 피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준비한 도둑이겠지만 우리가 준비만 잘 하면 우리가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임신한 여자가 잉태하였지만 그러나 준비만 잘하면 잘 해산하여 평안을 맞을 수 있습니다.
홀연히 임하는 주님 앞에서 그 주님을 영광스럽게 맞이할 수 있는 교회는 어떤 교회 어떤 성도들일까요? 5절에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라고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낮의 아들이요 어둠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더 적극적으로 우리가 낮의 아들로서 우리의 삶에 낮에 속한 자와 같이 이 종말의 삶에 살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종말의 때에 더 어두움이 깊어지는 이때에 세상에 빛을 발하는 삶을 우리가 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14절에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빛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마태복음 5장 16절에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합니다. 착한 행실을 빛이라고 합니다. 에베소서 5장 9절에는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하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잇느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빛과 대비되는 어둠을 경고합니다. 어둠은 바로 죄요 거룩하지 못한 모든 말과 행동입니다.에베소서 5장 11절 “너희는 열매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고 합니다.

종말의 교회가 종말을 사는 성도들이 무엇을 잘 준비해야 할 까요?
현실의 삶에 충실하면 됩니다. 이상하고 신비한 삶을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의 삶 거룩한 삶으로 현재 속에서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삶의 거룩하고 착하고 진실한 열매가 맺어지기를 하나님이 원하십니다.진리의 빛에 속하여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삶의 승리로 종말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 종말의 바른 교회는 자지않고 깨어 있는 교회입니다.

6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니라
여기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말고‘라고 합니다. 여기 잠은 영적인 잠을 말합니다.
“깨라‘고 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각성을 의미합니다. 종말의 때에 무엇보다도 승리하는 교회가되려면 영적으로 잠을 자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깨어 있을때 정신을 차리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잠을 자고 있는가 아닌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잠을 잘 때 우선적인 특징이 무감각합니다. 그 교회가 잠을 자고 있는가 아닌가 ? 측정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3가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항상 일어나기를 원하는 거이 있습니다.
종말을 사는 성도들이 쉬지 않고 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것이 3가지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에 하나님이 항상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이 있는가를 보면 안 알 수 있습니다.
첫째 항상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항상 해야 할 것이 기뻐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종말에 많은 사람들 중에 가장 나타나는 질병이 있다면 우울함 낙심의 마음의 질명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5명중 한명이 우울증환자라고 합니다. 이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입니다. 마음의 감기에 걸리면 3가지 맛을 잃어버리는데 식욕 성욕 삶의 의욕을 잃어버립니다. 만약에 내가 우울하고 있다면 나는 영적인 잠을 자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호흡입니다. 호흡은 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쉬는 것은 호흡을 쉬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기도할때에 내 영혼이 하나님과 교제합니다. 기도를 쉬는 것은 영혼의 잠을 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어있는 성도는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새찬송가 364장을 보십시오.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땍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진정 소원 주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 당해 슬플때 나 위로 받게 하시네“라고 합니다. 내가 지금 기도하지 않고 있다면 나는 잠자고 있는 있는 것입니다.

셋째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깨어있는 사람이요 감사하지 못한 자는 죽은 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셧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교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직장과 사업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인이라고 인정한다면 우리는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매사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은 그 영혼이 잠자는 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은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분별력이 없습니다. 그 영혼이 깨어 있는 사람이 분별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종말의 교회는 더욱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왜 냐하면 종말의 시대에 더욱 미혹이 많기 때문입니다. 종말의 시대에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은 마귀의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종말의 때에 어떤 문제가 일어날 것을 말씀합니까?
종말의 때에 말세의 때에 일어나는 많은 혼돈과 혼란일 일어날 것입니다. 종말이 더 진행될수록 혼란스러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마귀가 더욱 득세하고 활동을 강화하기 때문입니다.
그때 가장 일어나는 미혹이 무엇입니까? 거짓 그리스도에 대한 미혹입니다. 거짓 그리스도가 무엇으로 미혹할까요? “내가 그리스도다”라고 하면서 미혹합니다. 그리고 ‘큰 표적’‘기사’로 미혹할 것입니다. 마태복음24장 24 절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말씀합니다. 25절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종말에 영혼이 평정을 얻지 못하고 “여기 기웃 저기기웃‘ 거리다가 마귀가 놓은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 저는 다시한번 여러분에게 강조합니다. 여러분의 영혼들을 함부로 내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데나 가서 머리 드밀고 안수기도 받지 마십시오. 아무데나 가서 말씀을 받지 마십시오. 그 구속받은 영혼을 그 중요한 생명을 아무데나 함부로 내놓아서는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말에 많은 성도들이 영혼을 위해서 자꾸 동냥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삶의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종말을 살아갈 때 제일 문제는 소망을 갖아야 합니다.물론 그 소망은 종말의 모든 되어지는 것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가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기를 바랍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소망은 무엇입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미래에 만날 주님이 우리의 소망일 것같습니다. 물론 재림하실 예수님에 대하여 소망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또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더욱 소망해야 할 예수님은 나와 함께 사시는 예수님이십니다. 본문 10절을 보십시오. “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고 합니다.

종말에 우리가 힘들고 어렵고 소망이 사라질수록 먼저 회복하기를 원하는 것은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서 살고 계심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단지 죽어서 내세에만 이루어지는 것이아니라 바로 지금도 나와 함께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땅에 있는 종말을 사는 성도들에게 귀한 언약 소망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28장 20절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합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깨 하십니다. 주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여 주십니다. 여러분 믿으십니까 ? 아멘.

누가 그 함께 하심을 믿고 의지하고 누립니까? 바로 영혼이 깨어있는 성도입니다. 깨어잇는 성도는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함께 하시는 주님의 도움으로 능력으로 세상을 이깁니다. 마귀를 이깁니다. 죄악을 이깁니다. 육신을 이깁니다. 바울처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감당하면서 승리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종말의 삶에 깨어서 승리하시는 교회 모든 주님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종말에 바른 교회는 서로의 신앙으로 함께 세워가야 합니다.

11절을 보십시오.“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위하여 하는 것같이 하라”고 합니다.
종말의 승리하는 교회의 모습은 “서로” 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서로 함께 권면하고 서로 격려하는 섬김을 통하여 서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12-13절에 이렇게 권면합니다. 함께 읽습니다.
“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고 합니다.

여러분 종말에 우리 교회가 가장 문제가 무엇입니까?
아군끼리 싸운다는 것입니다. 적은 외부에 잇는데 적은 마귀인데 대적자를 공격하지 않고 아군끼리 공격합니다. 그래서 적과 싸우지도 못하고 자멸하여 넘어가고 맙니다. 바라기는 여러분 교회에서 아군끼리 서로 치고 받고 싸우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강릉에 그런 교회가 한두군데 아니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그 싸우는 교회 꼴보기 싫어서 어기로 갑니까? 이단으로 갑니다. 아예 세상으로 돌아갔습니다.

특별히 종말에 여러분들이 지도자와 서로 좋은 신앙의 관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도 주셨지만 성경을 가르치는 지도자도 주셨습니다. 그 지도자를 인정하고 존귀하게 보호하고 따라주어야 할 대상자가 있습니다. 바울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들은 ‘너희가운데서 수고하고 주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라고 합니다. 13절에서는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고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영적인 지도자를 대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영적인 지도자를 가장 귀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영적인 지도자와 화목하시기 바랍니다. 가령 우리 집안으로 볼때에 여러분들의 삶에 어른들 아버지 어머니와 관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어른들과 불편한 가정 생활이면 집을 들어가기 싫고 탈출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렇게 불편한 이유는 나름대로 상처가 되고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에 자랄 적에 부모님의 잔소리가 너무 싫었습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라, 깨끗이 손발을 씻어라. 일찍 들어오너라. 일찍 자라‘ 그 잔소리가 너무 듣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어릴적 결심에 나는 자라서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으리라 했습니다. 그러나 웬걸 내가 어른이 되고 아버지가 되어 아이들을 대하면서 여전히 나에게도 잔소리가 나타나고있습니다. 왜 내가 잔소리를 하는 것일까요 ? 당시에 그것을 싫어하여서 화를 냈고 그랫는대 어느날 보니까 그 잔소리가 나의 마음에 박혀 정말 일찍 들어가려고 하고 깨끗하려고 하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 속에서 영적인 지도자들의 역할은 권위자로서 좋은 소리 싫은 소리 쓴소리 큰소리 다양한 소리를 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그 역할이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 소리를 하나님의 소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때로 인간적인 실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가 성경공부를 할때 어떤 집사님이 교회 생활을 통하여 깨달은 점을 잘 표현하여 주었습니다.

목회자들이 때때로 이중적인 모습 불완전한 모습이 나타낼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로서 말씀을 전하는 것은 사명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의 과제는 일반 성도와 같이 여전히 남아있고 감당해야 할 몫인 것입니다. 그렇게 살지 못한다고 그렇게 증거하라는 말씀을 전하지 않는 것은 사명자의 자세가 아닙니다.

말세에 많은 경우에 영적 생활이 사람의 올무에 걸려 넘어질 수 이습니다. 그런데 교회영적인 지도자와 불편하고 어려운 관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생활이 즐겁지 않습니다. 그러면 교회를 떠나고 싶습니다. 그러면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고 이단에 넘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나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은 영적인 지도자를 세웠습니다. 그렇다면 그 권위를 서로 인정하고 따르고 수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종말에 성도 서로의 신앙이 세워주는 좋은 영적 친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좀 오래참아 주어야 합니다. 서로 권면하고 바로 세워주는 영적인 친구가 되되 오래 참고 서로를 세워주어야 합니다. 바울은 14절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참으라”고 합니다.
종말의 여러분들의 신앙에 저는 좋은 영적친구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영적으로 좋은 친구 좋은 만남은 어떤 것입니까? 그 영혼을 하나님께 붙들린바 되도록 도와주는 친구입니다. 그 심령을 하나님께 가까이 가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종말에 여러분에게 필요한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바로 여러분의 영혼을 깨어있게 만들고 영혼이 주님께 속해있도록 만들고 그 영혼이 날마다 주님으로 충만하도록 돕는 교회일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종말에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빛에 속하여 항상 빛을 발하는 성도의 삶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항상 근신하여 깨어있는 영적인 군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서로 격려하고 권면하고 세워주는 영적 멘토 영적 친구의 교제와 만남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가 종말에 승리하는 교회로 하나님 앞에 드려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박춘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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