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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보훈] 그리스도의 나라 (시 145:10~13, 마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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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국가보훈의 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민족과 국가를 생각하고 기도하는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나라를 위한 교회, 우리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앙과 애국은 일치 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신앙은 나라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가 애국적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라가 잘 돼야 교회가 잘 됩니다. 나라가 혼란하면 교회가 혼란해집니다. 나라의 경제가 어려우면 교회도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교회가 잘 되려면 나라가 잘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부지런히 나라를 위한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대통령과 정치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정부와 군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국가의 안보와 경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올해 연말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전 세계에 국가가 몇 개나 되는지 아십니까? 유엔 가입국이 192개국입니다. 그 외에도 국가가 있으니 200개국이 넘을 것입니다. 그러나 국가의 수는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방화로 말미암아 국가들이 분리되고 있습니다. 학자들은 앞으로 300 내지 1,000개국까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지구상에 아무리 국가가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지구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지구의 용량 이상으로 많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국토, 국민, 주권입니다.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땅이 있어야 합니다. 백성이 있어야 합니다. 주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구상의 땅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많은 나라가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는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시편 22:28에는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라고 합니다. 나라들이 전부 자기들의 땅이라고, 자기들의 나라라고 하지만 성경은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에 200여 개국이 있어도, 우리나라는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세계 어디에도 나를 국민이라고 할 다른 나라는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우리나라를 사랑해야 할 이유입니다. 나를 국민이 되게 해 주는 나라인데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리고 우리는 세계의 나라들을 단 하나의 나라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우리는 이 세계를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부름 받았습니다.

  키엘케골은 “하나님의 나라를 가장 먼저 추구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영영 얻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며 얻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땅에 단 하나,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는 우리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그리스도의 주권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기도문에는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 기도는 정말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절실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우리나라가 되게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주의 나라, 우리나라가 제사장의 나라,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 되기 위하여 우리가 힘쓰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기 원한다면 그리스도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첫째, 그리스도의 나라는 영광스런 나라입니다.

  시편 145:11-12입니다. “그들이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업적을 일러서 주의 업적과 주의 나라의 위엄 있는 영광을 인생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그 나라는 영광의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생각만 해도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고, 빛이 찬란한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영광입니다. 하나님은 영광받기에 합당하십니다. 그래서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도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이 영광이기에 그리스도의 나라도 영광의 나라입니다. 그리스도의 나라의 영광은 그 나라의 본질입니다.

영광은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본체적 영광’이 있습니다. 이것을 보통 영광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효과적 영광’이 있습니다. 이것을 고등영광이라고도 합니다. 본체적 영광이란 의지 없이 본성적으로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효과적 영광이란 의지적으로 영광을 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효과적 영광을 통하여 본체적 영광이 효과적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본성적으로 영광 돌리게 되는 해와 달의 영광이 아니라 인간처럼 의지를 가지고 영광 돌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나라는 영광이 가득하고, 모든 열방이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셔서 변화하신 모습을 생각해 보세요. 이 변화산의 모습은 세상이 아닌 하늘의 모습입니다.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예수님의 옷을 희어졌습니다. 예수님은 빛이 났습니다. 광채가 찬란했습니다. 모습이 밝았습니다.

  예수님을 핍박하려고 다메섹으로 가던 사울이 본 빛은 하나님 나라의 빛이었습니다. 영광스런 그리스도의 나라의 빛이었습니다. 사울은 그 빛이 너무 밝아 눈이 멀 정도로 밝은 빛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나라의 빛은 이렇듯 찬란합니다.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우리나라가 영광이 가득합니까? 하나님이 다스리시듯이 바릅니까? 빛이 있습니까? 우리나라도 그리스도의 나라처럼 영광이 가득한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손기정 선수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 경기의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월계관을 쓰고 영광스런 자리에 섰습니다. 그러나 그는 가슴의 일장기를 가리고 있었습니다. 왜요? 그 일장기가 영광스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내 나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빼앗긴 내 나라가 영광스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권이 빼앗기면 더 이상 국가가 아닙니다. 나라 노릇을 하지 못합니다.

  내 나라가 자랑스러워야 하고, 우리 국기가 자랑스러워야 하고, 우리 국가만 들어도 눈물이 나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2002년 월드컵 경기에서 4강에 진출한 다음에 얼마나 자랑스러웠습니까? 국민의 긍지가 느껴지지 않았습니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유엔을 이끄는 것을 볼 때 얼마나 자랑꺼리입니까? 이런 국민적 긍지가 있어야 합니다. 나라가 영광스러워야 합니다.
  어떤 분은 외국 여행 중에 창피한 일을 하다가 들통이 나서 다른 사람들이 오니까 서로 일본말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일본말을 잘 아는 사람이 있어서 더 창피를 당했다고 합니다. 일본말을 해야 할만한 나쁜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언제나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고 우리말을 마음 놓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라가 잘 돼야 내가 기쁘고,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고,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나라는 그리스도가 주인인 나라입니다.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나라는 그리스도 없이는 절대로 영광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영광이 되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는 이 나라가 영광의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의 나라는 다시는 죽음이나 어둠이 없는 나라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리스도가 죽음을 이기셔서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가 어둠을 이기셔서 그렇습니다. 죽음도 어둠도 없는 나라이기에 영광만이 가득한 나라입니다.

  찬송가에 나타난 그 나라를 보세요. “마른 땅에 샘물 터지고 사막에 물 흐르니”. “거기 악한 짐승 없으니 두려울 것 없겠네”. “거기 죄인 전혀 없으니 거룩한 자 뿐이라”. 그 나라는 완전한 나라입니다. 완전한 밝음입니다. 그래서 후렴에는 이렇게 찬송합니다. “거기 거룩한 그 길에 검은 구름 없으니 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그리스도의 나라는 낮과 같이 맑고 밝은 나라입니다. 영광의 나라 모습 그대로 입니다.

  우주 전체 피조물 가운데 단 두 가지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합니다. 타락한 천사인 악마와 인간인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모습으로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고 영광스런 나라를 만들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되고 우리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를 경험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하늘나라가 “너무 좋더라”고 합니다. 저의 선친께서도 돌아가시기 전에 여러 번 하늘나라에 갔다 왔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얼마나 좋더냐고 여쭈었더니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다”고 하십디다. 아마 그럴겁니다.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으니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 나라는 밝고 환합니다. 노래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22:5에는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고 합니다. 어둠이 없고 밤이 없으니 등불이 필요 없습니다. 이것이 영광스런 그리스도의 나라의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의 나라는 영광이 찬란합니다. 이 그리스도의 나라가 우리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시편 145:13에는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리스도의 나라가 영원합니까? 그리스도가 영원하니까 영원합니다. 인간은 제한되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그 나라가 영원합니다.

  세상의 나라는 영원하지 못합니다. 바빌론을 보세요. 얼마나 강성했습니까?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 망했습니다. 페르시아도 엄청난 국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헬라에게 망했습니다. 헬라도 무서운 힘으로 세상을 지배했지만 로마에 망했습니다. 로마제국도 그 이름만 들어도 얼마나 찬란합니까? 그러나 얼마 못 가서 망했습니다. 징기스칸의 원나라는 역사상 가장 큰 땅을 가졌다고 하지만 망하고 없습니다. 세상의 어떤 나라도 영원하지 못하고 사라지고 맙니다. 그리스도의 나라만이 영원합니다.

  인간의 영원한 나라에 대한 갈구는 예로부터 끊이지 않았습니다. 석가는 ‘무노사’(無老死)를 말했습니다. 늙어서 죽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죽는다는 말입니까? 그것이 아니라 늙어도 죽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고대 이집트는 미라를 통해 영원을 살려고 애썼습니다. 얼마 전 신문에는 투탕카멘을 복원한 그림이 나왔습니다. 죽음을 넘어서 영원한 나라를 살려고 안간 힘을 쓴 것입니다. 메소포타미아 수메르인들의 ‘길가메쉬 서사시’에는 영웅 길가메쉬가 불사의 길을 찾아 해맵니다. 그러나 실패했습니다. 중국의 도교(道敎)에서는 신선(神仙)이 되어 영원을 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헛일입니다. 여러분, 피닉스라고 하는 ‘불사조’(不死鳥)를 아시지요? 그러나 실제로 그런 새는 없습니다.

  영원을 사는 인간의 노력은 모두 다 실패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나라만은 영원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영원하시니까 그렇습니다. 요한복음 11:25-26에서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생명이심 때문에 그 나라가 영원합니다. 죽지 않기 때문에 영원할 수 있습니다.

  토마스 왓슨은 “영원은 경건한 자에게 일몰 없는 대낮이고 악인에게는 일출 없는 밤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없는 영원은 더 불행합니다. 지옥도 영원한 나라인 것을 아시지요? 세상의 나라들은 빛도 없는 밤 같은 영원을 힘을 이용하여 얻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세상의 힘을 비웃으십니다. 시편 2편에는 세상의 나라들이 영원하지 못함을 말씀합니다. 이방 나라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 것을 고발합니다. 2:4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영원한 나라의 임금이 세상 나라의 임금을 비웃으십니다.
  나라를 창건할 때는 얼마나 거창합니까? 그러나 그 어떤 나라도 영원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그렇습니다. 신라는 박혁거세부터 경순왕까지 56대만에 망했습니다. 고구려는 동명성왕부터 보장왕까지 28대에 끝이 납니다. 백제는 온조왕부터 의자왕까지 31대에 막을 내립니다. 고려는 태조부터 공양왕까지 34대에 왕조가 끝납니다. 조선은 태조부터 순종까지 27대밖에 지탱하지 못했습니다. 국가를 창건할 때는 한결같이 영원할 것처럼 화려하게 시작하지만 어느 나라도 영원하지 못합니다.

  이 지구상의 어떤 나라도 영원하리라고 기대할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공산주의를 보세요. 공산주의 국가들이 세계를 삼킬 듯한 기세로 세계를 지배했습니다. 붉은 색이 지구를 물들이고 점점 남하하였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70년 만에 그 실험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잠시 세상의 군왕들에게 나라를 맡기십니다. 그래서 세상이 잠시 사람들의 손에 의해 지배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종래 하나님의 손이 다스리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주권이 통치하십니다. 그러므로 주의 나라는 영원하십니다.

  다니엘 7:27에는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고 합니다. 궁극적으로 세상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를 섬기며 복종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나라들이 사라지고 영원한 주의 나라만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찬송가 384장은 마틴 루터가 스스로 작사 작곡하여 종교개혁이 한참일 때에 힘을 얻었던 찬송입니다.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 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데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그리스도의 나라가 영원합니다. 이것이 루터의 희망이요, 용기요, 승리요, 힘이었습니다. 루터는 이것 때문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라는 주기도문의 결론은 대 진리입니다. 우주의 대 법칙입니다.

결론

  우리나라와 경쟁관계에 있는 나라를 5년 이내에 망하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세요? “정치인을 수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정치에 대한 기대와 실망을 담은 우스개입니다. 우리나라를 영원하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세요? 하나님을 믿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영원히 잘 되는 방법은 우리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어느 지방 노인정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노인정에 정초가 되어 교회 달력과 농협 달력을 함께 갖다 놓고 필요한 대로 가지고 가게 하였답니다. 그런데 노인들이 농협 달력만 가지고 가고 교회 달력은 가지고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교회 달력에는 음력이 표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 달력의 사진도 다 부서진 소아시아 일곱 교회 사진들이었습니다. 다 부서진 교회의 사진은 그들에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교회와 사회의 접근점이 없음이 문제입니다.

  우리교회는 부서진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교회를 보고 교회를 살릴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영원한 그리스도의 나라를 보고 우리나라가 영원하도록 만들어가는 방법을 깨달아 알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원한 그 나라를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우리 백성의 아버지로 믿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시는 우리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성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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