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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되고 영원한 복 (왕상 11: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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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생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이 좋아야 합니다. 구약 시대에 사울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택되자 “저는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서도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사람이 아닙니까? 그리고 저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의 모든 가족 가운데서도 가장 보잘 것 없는데, 어찌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삼상9:21)라며 겸손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울이 왕으로 선택된 징조로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삼상10:6)고 사무엘이 예언했습니다. 그 예언대로 “하나님의 성령이 사울을 강하게 사로잡자 그도 그 예언자들과 함께 예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보고 전에 사울을 알던 사람들은 사울도 예언자란 말인가? 그의 조상 가운데서도 이처럼 예언을 하는 자가 있었느냐?”(삼상10:11)라고 외칠 정도로 사울은 성령으로 시작했으나 마지막은 악령에 사로잡혀 비참한 죽음으로 끝났습니다. 반면 다윗은 하나님께서 사울을 대신하여 왕을 예선하시고자 할 때, 그의 아버지 이새가 거들떠보지도 않은 말째로 들에서 양을 치던 목동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외모를 보시지 않고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시므로 그는 이스라엘 역사에 가장 뛰어난 왕으로, 그리고 그의 왕권이 영원한 가문이 되어 그 마지막이 <참되고 영원한 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비교되는 이 두 사람의 처음과 나중 형편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하3: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가니라...(삼하5: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문도 다윗의 가문처럼 하나님께서 끝까지 함께 하시므로 점점 강성해지는 <참되고 영원한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구약의 욥은 하루아침에 느닷없는 약탈과 살육, 방화로 망하고, 대풍으로 집이 무너져 자녀들이 한꺼번에 압사를 당하는 환난을 당했습니다. 게다가 욥은 자신의 몸을 기와 조각으로 긁을 정도로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서 그야말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타격으로 극심한 고통 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욥의 아내는 ‘그래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믿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며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이러한 아내를 향해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했습니다.”(욥2:10) 그리고 욥은 “(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며 믿음을 끝까지 지켜 마침내 갑절의 복을 받았습니다.

(욥42:10-16)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 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전국 중에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 후에 욥이 일백 사십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때로 신앙생활 중 욥과 같은 경우를 당한다 해도 욥과 같이 인내의 믿음으로, 정금같은 믿음으로 마침내 갑절의 복을 받는 참되고 영원한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오늘 본문은 2950년 전 솔로몬 왕 통치 말기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솔로몬 왕은 어린 나이에 등극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에 감사하여 일천번제(1000번의 예배)를 드리므로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계속해서 우상을 숭배하므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두 번씩이나 나타나셔서 우상숭배하며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할 경우 나라를 빼앗아 그 신하에게 넘겨주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왕상11:6-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자 당시 선지자 아히야가 자신이 입고 있던 새 옷을 12조각으로 찢어 앞으로 나라가 분열될 것을 상징적으로 예언했습니다. 당시 솔로몬의 큰 신임을 받아 큰 용사로 불리던 여로보암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때마침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여로보암을 만나 자신의 옷을 12조각으로 찢고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이 중에 열 조각을 가지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소. 내가 솔로몬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열 지파를 너에게 주겠다.”(왕상11:29-31) 다시 말해 나라를 두 쪽으로 나누어 이스라엘 12지파 중 10지파를 거느리는 왕으로 세우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라를 통째로 빼앗아 여로보암에게 넘기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지파(유다)만을 남겨 솔로몬의 후손에게 물려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에 대한 심판 중에도 한 지파를 남겨 물려주시는 이유 두 가지를 본문 32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뺀 성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왕상11;32,11:13) 첫째는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곧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을 짓고자 하는 다윗의 거룩하고 귀한 마음을 받으시고 3가지 <보장된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중 두 번째와 세 번째인, “네 자손들이 계속해서 왕권을 계승하여 영원할 것이라”는 것과 ”네 집안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다.”(삼하7:5-16)는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서입니다. 둘째는 “나의 뺀 예루살렘을 위하여”, 즉 하나님께서 다윗의 성전을 향한 거룩하고 귀한 마음을 받아들여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게 하시고 그곳에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두시고 전 세계에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전하여 구원코자 하시는 목적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범죄 행각을 보면, 그 주권을 통째로 빼앗아 마땅하지만 다윗과의 언약, 그리고 예루살렘 성전을 통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 유다 지파를 남기고 나머지 10지파를 여로보암에게 넘겨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솔로몬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로 나라가 분열되는 가운데 여로보암이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로보암이 왕이 된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겠습니까? 아니면 불행이겠습니까? 단적으로 축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분열 자체가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고, 여로보암이 왕이 된 것은 그 심판과 저주의 도구로 쓰임받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간단히 여로보암이 왕이 된 것을 불행과 저주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분열된 북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며 하나의 시금석을 세워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삶에 축복과 저주의 시금석이 되는 말씀은 이렇습니다.

(왕상11:37-38)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네가 만일 내가 명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의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여로보암이 비록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과 저주가운데 왕이 되었지만 “다윗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행하면” 그의 가문이 계속해서 왕위에 오르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말씀과 같습니다.

(신11:26-28)  내가 오늘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

그러나 여로보암 왕조는 겨우 2대에 그치고 씨족 전체가 전멸되는 심판과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를 열왕기 상 15:25-30에서 밝혀 주고 있습니다.

(왕상15:25-30)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아비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한지라. 이에 바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고. 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 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실로 사람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죄로 인함이며 또 저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시킨 일을 인함이었더라.

인류 최초의 살인자 가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가인과 그의 동생 아벨이 각각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벨의 예배는 받으셨지만 가인의 예배는 받으시지 않으셨습니다. 이유는 아벨은 믿음으로 드렸지만 가인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예배를 드렸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생활로 예배드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며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그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으신 것입니다. 예배 후에 가인은 자신의 예배가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은데 대해 “몹시 화가 나서, 얼굴색이 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보시고 가인에게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네가 화를 내느냐? 얼굴색이 변하는 까닭이 무엇이냐?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을 펴지 못하느냐? 그러나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하니,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창4:4-5)

그러나 가인은 하나님 말씀대로 자신의 바르지 못한 삶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마음에 품은 죄를 잘 다스리지 않고 동생 아벨을 들에서 쳐죽였습니다. 가인이 마음에 품은 생각까지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를 모르실리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물으십니다. “너의 아우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가인에게 끝까지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자 물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은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라며 시치미를 떼며, 오히려 하나님께 대듭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고자 물으십니다.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너의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는다.” 그러나 가인의 회개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한 가인에게 하나님께서 “(창4:11-12)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고 그에게 저주를 선고하십니다.


3. 인간은 누구나 죽음의 저주를 피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죽음이 죄로부터 왔다는 사실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죽음의 저주를 인정할지라도 그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참되고 영원한 복>을 받고자 하면 다윗의 가문처럼 영원히 약속된 복을 받아야만 합니다. 다윗과 같이 <보장된 복>을 약속받으면 그 후손이 비록 죄를 범할 경우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할지라도 사울 왕이나 여로보암 왕처럼 은총을 빼앗지 아니하고 그 가문과 나라가 영원히 보전되고 그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게 되는 것입니다.”

(삼하7:13-16)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여로보암은 다윗 왕처럼 가문이 영원히 보전되고 그 왕위가 영원하리라는 약속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게다가 다윗 왕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했기 때문에 겨우 2대를 제대로 넘기지도 못하고 가문 전체가 전멸당하는 저주를 받고 말았습니다. 후손이 죄를 범하면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를 받을지라도 <참되고 영원한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은 <보장된 복>이 약속된 다윗 왕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윗 왕가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으로부터 14대이며, 다윗 왕가로부터 인류 구원을 위해 세상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까지는 28대입니다.(마1:1-17) 믿음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 왕가의 28대손으로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되고 영원한 복>이 약속된 다윗 왕가에 입문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는 것뿐입니다. 이를 일찍이 이사야 선지자가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사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입니다. 그러므로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라는 말씀은 다윗의 가문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실 것을 말합니다. 그가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이는 온 세상 사람들을 불러 모아 구원케 하고자 하는 깃발, 즉 구원을 위해 높이 들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불러 모으는 것을 뜻합니다.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그 거한 곳”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세우시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구원의 중심지인 교회를 말합니다. 이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므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같은 뜻으로 예수 믿는 성도 여러분을 두고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선택하신 목적이 우리를 “생명의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윗의 가문이 영원히 보존되고 그 왕위가 영원한 복을 받게 된 것은 오늘날 인류 구원의 중심인 교회를 의미하는 성전을 세우고자 하는 거룩하고 귀한 마음을 가지고 성전 건축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성전을 세워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참되고 영원한 복>을 받고자 하시면 예수 믿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 다윗 왕가의 후손이 되어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 교회를 세워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욥처럼 때로는 알 수 없는 환난과 시련을 당할지라도 인내의 믿음으로 마침내 갑절의 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인생인지라 때로 죄를 범하여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를 받을지라도 영원한 가문과 왕위를 보장받는 <참되고 영원한 복>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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